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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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김대건 신부 기념행사 끝나도 위대한 움직임 계속돼[굿뉴스365] 당진시와 천주교 대전교구 솔뫼성지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기간 내 수거한 아이스팩 300개를 당진 전통시장에 기증했다고 7일 전했다. 지난 8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솔뫼성지 일원에서 개최한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는 2021 유네스코 세계기념 인물 선정이라는 의미에 부합하는 지속가능발전 및 사회적 공익가치를 우선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남북화합의 날, 기후위기-감염병 종식 기원 행사 등 우리 사회의 현안을 김대건 신부를 통해 되짚어 보며 특히 행사 기간에 사용한 아이스팩을 수거하고 김대건 신부 리유저블컵을 증정하는 등 환경의 소중함을 잊지 않았다. 장창순 당진시 문화체육행사기획단장은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 기념행사 동안 많은 분들이 아이스팩 수거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아이스팩의 무분별한 폐기에 따른 환경파괴를 막고 필요한 곳에 전달함으로써 지속가능발전 행사가 실현돼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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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추석 연휴 실내 공설봉안당 방문 안 돼요”[굿뉴스365] 당진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치로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대호지공설묘지 봉안당과 솔뫼공설묘지 봉안당을 폐쇄하며 분묘, 가족봉안묘, 자연장지, 개인봉안묘 등 야외 묘역은 마스크 착용 및 다른 사람과 2m 이상 거리두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준수해 정상 개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추석 연휴 전 사전 방문을 권장하고 있으며 추석 연휴 전 방문객이 증가할 것을 고려해 실내 봉안당에 음식물 반입과 섭취 금지 및 제례실과 식당을 폐쇄하고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 통제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을 준수해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보건복지부의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온라인 성묘’ 서비스를 이용하면 되며 이를 통해 고인 및 안치 사진을 업로드한 후 차례상 음식 차리기 또는 지방 쓰기 등 추모와 가족 간 공유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가족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가급적 방문을 자제해주시고 추석 연휴 전 사전 방문 및 온라인 성묘를 적극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실내 공설봉안당 폐쇄 기간을 유념하시어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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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내년도 시책구상 자문회의 열어[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1일 내년도 주요 시책 구상에 대한 자문회의를 당진시농업회의소와 함께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에 따라 내년도 농업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논의하고 농업회의소장, 부회장, 사무국장, 분과위원장이 주축이 돼 정책 자문 및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년도 농업기술센터 주요 시책은 총 93개 사업으로 뉴딜 및 지속가능 사업에 8개, 미래변화 사업에 16개, 정책연계 사업에 22개, 지역현안 사업에 47개이며 그 중 핵심 사업은 22개로 제시됐다. 주요 시책 중 농업정책과에서는 농업인 권익보호사업, 물류?가공 복합형 APC 건립 유치, 과수화상병 대체작물 육성지원사업, 지역단위 푸드플랜 구축 등을 내년도 역점 및 현안사업 구상으로 밝혔다. 이날 농업회의소 최우현 회장은 “작년보다 더 다채로운 사업이 발굴돼 미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윤재윤 소장은 “이제는 당진시농업회의소가 중심이 돼 농정의 변화를 이끌고 정책에 참여하는 협치의 과정이 중요하다”며 “예산편성 및 사업계획 수립에 농업인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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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촌 및 식품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에 나서[굿뉴스365] 당진시가 2022년부터 2027년까지 6개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지난 8월 27일 시청 상록수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향후 시 농업의 미래비전과 추진 방향, 지속가능 발전목표 설정을 비롯한 농업?농촌 여건 변화에 따른 대응 전략 등을 용역사로부터 보고받고 이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 현황 분석과 지역주민 설문조사, 관련 부서 인터뷰 내용을 기초로 안전과 혁신의 조화 사람과 공간의 연대 지역과 공동체의 균형을 핵심 가치로 정한 중장기 비전과 발전전략이 제시됐다. 이에 대해 당진시농업회의소, 농업기술센터소장 및 관련 부서장의 질의응답과 토론이 이어졌으며 특히 당진시농업회의소에 소속된 농업인단체장들은 농업인의 생활, 소득과 연계한 현장 실행의 뒷받침을 강조했다. 또한 소농·고령농·여성농업인·귀농·귀촌인을 배려하는 정책 수립과 농촌인력 문제 해소 방안, 축산업 자원화, 양념 채소류 및 해나루쌀 명품화 전략 등의 의견을 피력함으로써 당면한 농업?농촌의 현실적인 대안 마련에 한 목소리를 냈다. 김홍장 시장은 “이번 보고회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당진시가 기후변화 대응강화, 노동력 절감을 위한 스마트농업 전환, 데이터 농업구축, 농촌복지 증진 등 핵심적인 사업이 반영돼 농업인과 함께 꿈꾸고 이루는 농촌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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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내년 도민참여예산 14개 사업, 11억 선정[굿뉴스365] 당진시가 2022년 도민참여예산 공모 제안사업에 여성 및 다문화가정 커뮤니티 조성 등 14개 사업에 선정돼 예산 11억을 확보했다. 충남도는 도 정책사업, 시군 주민 생활 밀착사업, 읍면동 풀뿌리 소규모사업 3개 분야로 공모를 진행했으며 해당 부서 검토와 민관예산협의회 등 사전심사와 온라인 투표 및 참여예산위원회 투표를 통해 2022년 도민참여예산을 지난 1일에 최종 선정했다. 도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주요사업으로는 돌봄편의점 운영 청년 소통 북카페 조성 생활공동체 운영 여성 및 다문화가정 커뮤니티 조성 등이다. 시는 마을자치, 주민자치를 중심으로 마을 문제, 지역 현안을 주민 스스로 발굴·논의한 과정을 거친 46개 사업을 신청했으며 도민참여예산으로 14개 사업이 선정된 것으로 작년 4개 사업에 비해 대폭 증가했다. 시 안봉순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주민분들이 코로나19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참여예산에 큰 관심을 보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각이 담긴 참여예산 사업선정으로 주민 생활 불편 해소 및 주민 삶의 만족도가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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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종교와 교육을 넘어선‘치유순례 해설사’양성[굿뉴스365] 당진시가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종교문화여행 치유순례 프로그램 길, 위로’의 일환으로 ‘치유순례 해설사’ 양성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번 양성과정은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를 통해 지난달 11일까지 수강생 모집 및 선발을 완료했으며 17일부터 6주간 총 16강의 이론 및 현장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전체 과정의 80% 이상 출석한 수강생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수여하고 2021년 치유 순례 프로그램 현장 실습에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번 과정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3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14명 수강생이 과정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과 치유순례 해설사로서 갖춰야 할 역량 교육을 포함해 인문학 강좌, 콘텐츠 기획서 작성, 인식개선 에티켓, 간단한 수어 등 장애인 순례자들을 위한 다양한 유형의 교육이 함께 어우러질 예정이다. 시 장창순 문화체육행사기획단장은 “종교문화치유여행 치유순례해설사는 종교를 넘어선 인애와 치유, 그리고 단순한 교육을 넘어 우리시 관광콘텐츠의 중요한 미래자원으로서 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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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한국농어촌공사와 친환경 수산종합단지 조성한다[굿뉴스365] 당진시가 지난 1일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와 친환경 수산종합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코나19 확산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서면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양 기관은 향후 석문간척농지의 어업적 활용을 통한 수산식품 클러스터 조성 친환경 스마트 양식 단지 조성 청년창업 임대형 양식장 조성 등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수산물의 생산·가공·유통·연구개발의 집결구조인 ‘충남형 수산 식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유치함으로써 양 기관이 수산 식품산업 가치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 김선태 항만수산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많은 간척사업으로 쇠퇴한 수산 세력을 복원해 어민들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친환경 수산 종합단지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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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의견 반영해 시설 개선[굿뉴스365] 당진청소년운영위원회 ‘벨르쥬네스’는 지난 달 말 당진청소년문화의집 의무실과 1층 사무실 복도를 개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당진청소년문화의집에 따르면 2017년부터 시작된 시설 개선은 매년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의 의견을 모아 개선이 필요한 장소를 선정하고 청소년이 직접 제작해 설치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또한 상반기 시설 만족도 및 요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개선 요구 1순위였던 의무실과 1층 사무실 복도 개선을 진행했다.? 시설 개선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정기회의를 통해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직접 개선 방안을 선정하고 개선함으로써 주도적으로 참여한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 이 외에도 당진청소년운영위원회는 프로그램 모니터링 활동, 사무국장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청소년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기관의 운영 방향을 제시하고 있으며 당진시청소년참여기구 워크숍, 충청남도 청소년운영위원회 연합캠프 등에 참여해 청소년 참여기구 간 교류 및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여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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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6일부터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 시작[굿뉴스365] 당진시가 고용 충격 완화 및 취업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해 이번 달 6일부터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국·도비 6억 3000만원을 확보 및 200명의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주요 사업으로는 백신접종 지원 생활 방역 지원 등이다. 이번 2차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예방접종센터, 시청사 및 시 공공시설 등에서 이번 달 6일부터 11월 26일까지 근무하게 되며 근로기준법에 따른 최저시급과 주·월차수당 지급 및 4대 보험 가입이 보장된다. 지난 4월 시작해 오는 9월 30일에 종료되는 1차 희망근로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5억 1000만원을 투입했으며 107명의 인원이 참여 중에 있다. 공영식 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 인력 및 방역업무 지원이 팬데믹 상황 종결과 취업 취약계층의 생계지원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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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충남 최초 행복교육지구사업 안전보험 가입[굿뉴스365] 당진시가 충남에서는 처음으로 행복교육지구사업에 대한 안전보험을 가입해 마을 속 다양한 교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행복교육지구사업은 공교육 혁신과 마을교육 공동체 구축을 위해 당진시와 충청남도교육청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육을 매개로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 살기 좋은 당진’을 목표로 마을 방과후 학교, 당찬마을학교, 청소년 마을자치프로젝트, 창의체험학교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안전보험은 당진 행복교육지구사업 프로그램 운영 중 당진시 관내 지역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적용되며 1인당 최대 1억원을 보장하고 사고 발생 시 행복교육지원센터에서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청구해 보험금을 받게 된다. 이번 안전보험 가입으로 마을학교나 마을교육과정 등 행복교육지구사업 프로그램 운영 시 별도로 보험을 가입하지 않아도 되며 단 학교 내에서 발생하는 사고나 대중교통 이용 시 발생하는 사고는 보험적용에서 제외된다. 김진호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안전보험 가입이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하고 마을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당진 행복교육지구사업이 더 활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