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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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공모사업 선정[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2년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2년간 총 4억 2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사업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농경문화 자원에 대한 실질적 활용을 통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 촉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공모사업 대상은 조선시대 3대 방죽의 하나인 합덕제와 연호 방죽이 있는 합덕 연지마을이 선정됐다. 합덕 연지마을은 마을 공동체로 농촌현장포럼, 마을만들기 주민대학, 희망마을 선행사업 등을 수행해오고 있으며 2019년에는 농촌체험 휴양마을로 지정돼 전통문화와 역사 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도농 교류와 농촌 활력화에 앞장서 왔다. 센터는 사업 1년 차에는 농경문화 자원 발굴 및 자료화, 수리 테마 등 체험프로그램 개발, 교육과 같은 체험 기반 조성에 중점을 두며 2년 차에는 체험 콘텐츠 확충, 운영프로그램 세분화, 전시·판매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중 농촌진흥과장은 “이번 공모 선정으로 합덕제와 지역 자원을 연계한 사업 추진이 우리시 농촌관광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역 농업과 더불어 문화관광 발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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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삼선산수목원, 어린이대상 환경교육프로그램 예정[굿뉴스365] 당진에 위치한 삼선산수목원은 지난 7월 신규 개발한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이 당진 최초 ‘환경부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받았다고 밝혔다. ‘환경부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은 환경교육진흥법 제13조에 따라 프로그램 내용의 적정성, 교육운영 시설, 안정성 분야 등 다양한 항목을 심사해 체계적인 운영과 신뢰감 있는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환경부 우수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된 ‘삼선산에서 사계절을 놀아요’ 는 수목원 속에서 자연 관찰과 생태 체험을 통해 도심 속에서 성장하는 어린이의 환경 감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개발됐다. 운영 기간은 10월 5일부터 11월 26일까지 2개월간으로 참여기관 모집은 오는 9월 7일부터 10일까지 삼선산수목원 홈페이지의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알록달록 옷 색깔이 바뀌었어요’, ‘탱글탱글 수목원 열매를 찾아보자’ 등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환경교육으로 미래세대 아동들이 수목원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산림녹지과 이병구 과장은 “수목원을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생태적 감수성을 함양시키고 자연을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참여하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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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9월 심뇌혈관예방관리주간 실시[굿뉴스365] 당진시보건소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주간을 맞아 심뇌혈관질환의 선행 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및 심뇌혈관질환예방을 위한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자기혈관 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은 자신의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알고 관리해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자는 취지의 전국단위 합동 캠페인으로 매년 9월 실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무인 부스 위주로 진행되며 남산교육문화스포츠센터 내 레드서클존, 롯데마트 당진점·대덕동 농협 하나로마트 내 홍보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또한 당진우체국, 당진종합병원과 연계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관심도를 올리기 위한 지역 내 전광판 및 관내 사업장 내 홍보 동영상 송출 등 다양한 홍보가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가장 많은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20~50대를 중점으로 캠페인을 추진한다”며 “만성질환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민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심뇌혈관질환 증상을 인지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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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추석 전 물가안정 종합대책 추진에 나서[굿뉴스365] 당진시가 추석 명절 전 서민 생활 안정과 건전한 추석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석 명절 물가안정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달 1일부터 17일까지를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공무원과 물가 모니터링 요원으로 구성된 합동 지도점검반을 구성해 중점 관리 품목에 대한 가격 동향을 파악한다. 합동 지도점검반은 당진·합덕시장과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등의 대형 마트를 방문해 사과, 배, 조기, 쇠고기, 돼지고기, 두부 등 추석 성수품 및 삼겹살, 자장면, 칼국수 등 주 외식 메뉴에 대한 가격을 파악하고 이렇게 파악한 수치를 당진시청 홈페이지에 주 1회 갱신하며 게시할 예정이다. 또 시는 건전한 유통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등을 대상으로 판매가격과 단위가격 표시 및 권장소비자가격 표시 금지에 대한 이행 여부도 함께 점검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소비자에게 정확한 가격정보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기상악화에 따른 농축산물 가격 상승 및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외식업 등 개인서비스 요금이 오를 것으로 전망된다”며 “소상공인연합회·상인회 등에 가격 부당 인상 등의 자제를 요청하고 물가안정을 위한 합동점검에 만전을 기해 시민분들이 편안한 추석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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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마을공동체 위한 e-마을만들기학교 본격 개강[굿뉴스365] 당진시가 이번 달 1일 충남 최초로 당진시 e-마을만들기학교를 본격 개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e-마을만들기학교는 당진시민, 마을리더 및 마을활동가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마을만들기 관련 상시 학습 수요 충족을 위해 만들어진 온라인 강좌 프로그램이다. 시에 따르면 해당 과정을 모두 이수한 경우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마을만들기사업 참여시 교육실적 인정 및 인센티브 부여 등의 혜택으로 연계된다. 수강 방법은 당진시 평생학습포털에 회원가입 후 로그인 → e-러닝 클릭 → 사이버강좌 클릭 → e-당진 클릭 → e-마을만들기학교를 클릭해 수강할 수 있으며 당진시민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지난 해 6월 당진시는 행정과 마을 현장을 연결하는 중간 지원조직인 마을만들기지원센터를 개소했으며 마을만들기 관련 시책 발굴 및 지속 가능한 마을공동체 실현을 위해 시·군 역량강화 프로그램 개발 보급, 대내외 협력시스템 구축, 홍보 등에 주력하고 있다. 안봉순 공동체새마을과장은 “코로나 팬데믹 이후 마을 현장 및 지역주민들과의 대면 교육이 어려웠는데,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통해 많은 주민 분들과 소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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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치매 극복의 날 맞아 비대면 행사 개최[굿뉴스365] 당진시 치매안심센터는 제14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이해 이번 달 1일부터 30일까지 시민들에게 치매 예방에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 시키기 위해 다양한 형식의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치매 극복의 날 행사는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형식의 이벤트로 진행되며 당진시민 누구나 ‘걷쥬’ 어플과 당진시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치매 극복·예방·안심 3가지 주제의 이벤트로 구성돼 있으며 주제별 참여를 원하는 이벤트를 선택해 해당 미션을 달성한 참여자 전원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고 치매에 대한 유익한 정보 또한 제공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내면에 자리 잡은 치매에 대한 두려움과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시민분들께서는 치매 극복을 위해 마음을 열고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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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여름에 맛보는 햅쌀 ‘여르미’ 본격 출시[굿뉴스365] 최고의 쌀생산 고장인 당진에서 밥맛 좋은 햅쌀 ‘여르미’가 출시돼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여르미쌀은 충남도기술원에서 육종한 벼 품종으로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법인과 충남도농업기술원, 당진시농업기술센터와 협약을 맺고 계약재배해 가장 빠른 햅쌀인 ‘빠르미 ’벼에 이어 프리미엄급 햅쌀로 출시하게 됐다. ‘여르미’는 빠르미 벼 보다 숙기가 2주 정도 늦으나 일반 조생종보다 빨라 8월 중 수확이 가능하면서도 밥맛이 좋으며 수량성도 빠르미 벼보다 웃도는 특징이 있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금년도 여르미 벼 계약재배 현황은 12.6ha의 면적에 조기 육묘를 거쳐 5월 초순 이앙했으며 7월 14일경 출수기를 거쳐 지난 8월 20일경 수확을 완료했다. ‘여르미’쌀은 현재 온라인 ‘당진팜을 통해 판매중에 있으며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계속된 확산으로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 명절, 이동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마음을 전하는 비대면 선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승석 대표는 “여르미는 밥맛 좋은 품종과 원료곡을 확보해 최신의 가공시설을 통해 프리미업급 햅쌀로 시판되고 있다”며 “추석 전 햅쌀 선물로 많은 분 들의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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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도시 당진’ 10월 국가안전대진단에 나서[굿뉴스365] 당진시가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노후·고위험시설 등의 시설물에 대한 대대적인 점검을 통해 사회 전반적인 위험요인을 발굴 및 해소하고 신고를 통해 안전 분야에 대한 국민 참여 확대 및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진단의 대상 시설은 노후·고위험시설 위주로 선정된 109개소로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등 민간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육안 점검이 어려운 교량과 같은 시설물은 드론 등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안전 점검 사각지대를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시민의 자율참여 확대를 위해 시민 안전 점검 청구제 실시 시민참여단 구성 가정용·다중이용시설용 안전 점검표 배포 등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여러 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진단점검 후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 발견 시에는 보수·보강 및 사용 제한 등을 통해 긴급 안전조치를 시행하며 안전진단 전문기관에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 도시 당진을 위해 다음 달 실시하게 될 국가안전대진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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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 추진[굿뉴스365] 당진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마중물 역할을 할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 및 지급을 오는 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정부 정책에 따라 지급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기준 180% 상당 기준액과 금년 6월 건강보험료를 비교해 결정됐으며 당진시의 경우 6월 기준 인구 16만 6000여명 중 87.5%인 14만 6000여명이 될 전망이다. 시는 신속하고 원활한 지원금 지급을 위해 지난달 23일 3개 반 9명으로 구성된 업무 전담 TF를 조직했고 국·도비 지원금과 시 자체 예산이 포함된 367억원 규모의 원포인트 추경예산을 편성하며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번 국민지원금은 작년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과 달리 성인 개인별 신청을 원칙으로 하며 9월 6일부터 사용 중인 신용·체크카드사 등 홈페이지에 접속해 신청하면 이튿날 카드포인트로 자동 지급된다. 한편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고령층의 경우 9월 13일부터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선불카드를 신청 및 수령이 가능하며 수령 방식에 상관없이 당진사랑상품권 가맹점 어느 곳에서나 사용할 수 있다. 시는 신청 개시 첫 주의 쏠림 현상 해소를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한 5부제 시행 및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를 위한 전담 콜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며 현장 접수처 방역관리를 위한 보조 인력 운영 등 시민 편의 지원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홍장 시장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국민지원금을 신속·정확히 지급하기 위해 온 행정력을 다하겠다”며 “대상 시민분들은 온라인 신청 등으로 기한 내 수령 및 연말까지 사용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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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우리동네 마을캠프’, 가족힐링 행사 개최[굿뉴스365] 당진시가 주최하고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우리동네 마을캠프’가 정미면 산성리 일원에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로 진행됐다. 이번 캠프는 당진 도심에 사는 시민들에게 농촌 마을에 머물며 지역민들과 교류 및 농촌체험, 코로나19로 인한 지친 일상에서 가족과의 힐링하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당진 서북부에 위치한 정미면 산성리는 마을의 특색을 살려 청년회장의 밭에서 가족별 고구마캐기, 산성리마을회관 옥상에서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별자리 관측, 산성리 할머니로 구성된 연극동아리 ‘회춘유랑단’의 ‘자모산의 전설’ 관람, 우리 가족 삼겹살 파티 등을 실시했다. 마을을 찾는 이웃과 손님들을 맞기 위해 문한석 산성리 이장을 비롯해 주민 다수가 당진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에서 주관한 ‘마을해설사양성과정’을 이수하는 등 마을 캠프를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문한석 이장은 “우리 마을에 누군가가 찾아온다는 것이 기쁘고 반갑다”며 “철저하게 방역 수칙과 거리두기를 준수해 가족 단위의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우리 마을에서 유익한 시간을 보내는 가족들을 보니 나 또한 힐링이 되는 기분이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