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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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영농현장 문제해결 위한 교재 활용 농가지도[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이해 이번 달 21일부터 7월 9일까지 관내 농업 현장에서 일어나는 각종 문제해결을 위해 ‘2021 찾아가는 농업인 현장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농업인 현장교육은 코로나19에 대응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지원하고자 마을 집합교육 대신 영농교재 활용 농가현장 컨설팅 지도를 추진하게 된다. 센터에 따르면 교육 주요내용은 농작물 생육 중·후기 관리로서 당진의 주산작물인 고품질 쌀 생산기술 관리요령, 종자소독 및 키다리병 예방, 봄철 주요 채소류 관리 외에도 농기계임대 및 영세·고령농 농작업안전, 유용미생물 활용 등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또 농업현장의 신속한 문제해결을 위해 농작물 재해예방을 위한 방제관리 등 영농철 농업인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교재로 제작·활용해 농업현장 컨설팅 지도를 진행한다. 농촌진흥과 구본석 인력육성팀장은 “코로나19로 영농교육이 어려운 요즘 생육 중·후기 농작물 재배기술 외 농업현장 문제해결을 위한 농작물 재해예방, 방제기술 등 당면한 내용을 교재를 제작·활용해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와 안정적인 영농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해 우리지역 농업인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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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맘껏 창업하는 당진, 맞춤형 창업지원 눈길[굿뉴스365] 당진시가 여성창업자를 발굴하고 창업 의지를 고취하고자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통해 ‘2021년 여성창업 실전 아카데미’ 지원에 나선다. 당진새일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중장년기술창업 연계 여성창업인 양성과정’ 직업교육훈련 수료생을 대상으로 새일센터 사후관리 사업의 하나인 창업에 필요한 실무 실전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충남서북부 유일의 창업 전문기관인 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협업해 진행했으며 당진시 중장년기술창업센터의 창업 전문성과 노하우를 당진새일센터의 교육인프라와 접목해 실시했다. 교육의 주된 내용은 코로나19로 인한 소셜미디어 창업과 온라인 마케팅과 관련한 다양한 기법을 집중적으로 제시했으며 실전 창업을 위한 재무관리 및 세무 회계 교육도 병행해 진행했다. 또 중장년기술창업센터 입주기업 대표와의 멘토링 시간을 통해 성공사례 및 로컬 크리에이터 창업 실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센터에 따르면 오는 7월에는 실제 창업에 성공한 여성 창업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무재고 입점 전문과정’을 개설해 창업 초기 놓치기 쉬운 부분을 점검하고 대비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영식 경제과장은 “여성창업 전문과정은 시에서 처음 개설해 어려움이 많았으나 교육 수료생들의 열의가 높아 이번 사후관리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새일센터를 통해 여성창업인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마련해 경력단절여성의 창업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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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수미 대체 품종을 찾아라[굿뉴스365] 당진시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1일 감자연구회장, 관내 주요 APC감자 담당자, 농산물유통팀장, 각 상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종자생산포에서 감자 실증시험재배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조풍, 금선, 수미, 두백, 하령, 서홍, 자영 등 각 품종의 면면을 들여다보고 감자 동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특히 수미 대체 품종 중 하나로 떠오르며 최근 전국적으로 재배가 늘고 있는 ‘두백’ 감자의 재배기술 확산방안도 논의했다. 두백은 중만생종으로 수미와 비슷한 분질과 점질의 중간적 특성을 지녀 맛이 좋으며 휴면기간은 길며 눈이 깊지 않아 저장성과 상품성도 좋다. 그러나 생육기간이 수미보다 20여 일 길어 장마기 회피와 후작 문제를 해결할 대책이 필요하고 까다로운 싹틔우기 과정을 농가가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기술지도가 요구됨에 따라 센터는 부직포를 활용해 파종 및 수확기를 앞당기는 재배기술을 선보이며 산광최아 및 정아절단법 등을 농가지도 시 적극 지도·홍보할 예정이다. 이번 평가회를 계기로 두백이 수미 대체 품종으로 순조롭게 안착하고 감자 재배농가의 숙원 또한 해결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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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굿뉴스365] 당진시가 오는 6월 30일까지 ‘2021년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 참여할 기업과 청년 11명을 추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시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공모사업에 11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32억원을 확보했으며 청년 253명의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추가 모집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은 총 2개 사업으로 세부사업으로는 청년 지역제조업 상생 일자리사업 소상공인 전문기술인력 양성사업이다. 이 사업은 안정적 일자리 창출을 위해 1인 인건비 월 180만원을 올해 12월까지 보조 지원하고 해당 기업에는 계속 고용 의무를 부과하게 되며 향후 2022년 사업계획 확정에 따라 청년을 기준으로 최대 2년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인건비 지원 외에 교통비 직업능력 배양, 현장 노하우 습득, 경력 형성 및 체계적인 진로 설계와 직업훈련 시스템 지원을 위한 교육 훈련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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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바람정원 시설환경 조성[굿뉴스365] 지난해 11월 송악문화스포츠센터 단지 내 개관한 송악청소년문화의집에서 바람정원 시설 활성화를 위해 시설환경조성을 진행했다.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들 누구나 편하게 모임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1층 야외공원에 예쁜 산책로와 바람개비 설치 1층 입구 네온사인 문구와 함께 예쁜 꽃벽 포토존 설치 1층 학생휴게실바닥난방 및 화장대 설치 3층 야외테라스에 라탄테이블 및 쇼파, 썬베드 비치 등을 건의해 조성을 완료했으며 현재 휴식 장소로 애용되고 있다. 개관 이후 시설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야외공원 데크 위에 삼각·사각 파고라를 설치해 그늘을 만들어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했으며. 해먹과 야외파라솔·피크닉세트를 비치해 대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휴식 및 친목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바람정원 야외 파고라 이용의 대상은 청소년이며 청소년을 동반한 성인 또한 이용이 가능하고 이용방법은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안내데스크에서 접수 및 물품 수령후 사용한 뒤 반납하면 되며 이용시간은 최대 2시간이다. 화재의 위험으로 가스 버너와 같은 물품 사용 및 음식물 섭취는 불가하나, 송악청소년문화의집 내 달보드레 카페의 음료는 섭취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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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치매환자와 가족 위한 힐링 프로그램 성료[굿뉴스365] 당진시가 이번 달 1일부터 18일까지 치매환자와 가족 24명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경감 및 부양부담 완화를 위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성공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당진시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힐링 프로그램은 치매환자 가족이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방법을 터득하고 자기 돌봄 기술을 연마할 수 있도록 가족 지지활동 프로그램 및 마음 치유를 위한 원예프로그램으로 구성 돼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줬다. 또 가족 간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해 서로 의견을 나누며 정서적 교감활동을 증진시키고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가족사진 촬영 및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보건위생과 이숙희 치매안심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돌봄 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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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난지섬, 충남 유일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선정[굿뉴스365] 당진 난지섬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2021 여름 비대면 안심 관광지’ 25선에 선정됐다. 맑은 물과 고운 모래로 서해 속 동해라 불리는 난지섬은 반달모양으로 길게 뻗은 해수욕장, 드넓은 백사장, 방풍림 등 천혜의 풍경을 자랑하며 낚시, 바지락 캐기와 같은 갯벌체험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여행지이다. 특히 멸종 위기 종인 가시연꽃과 해당화, 아름다운 꽃과 수려한 자연경관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는 둘레길이 조성돼 있어 난지섬을 찾는 방문객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또 대난지도와 소난지도를 연결하는 ‘난지대교’가 올해 9월 준공 예정으로 소난지도와 대난지도를 차량이나 도보로 왕래할 수 있어 명품 힐링섬인 난지섬을 두 배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정영환 문화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중요한 이 시기에 아름답고 쾌적한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난지섬은 최고의 비대면 안심관광지”며 “난지섬을 방문하시는 관광객분들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여름을 즐기실 수 있도록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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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미래 신성장동력 수소경제 활성화에 올인[굿뉴스365] 당진시가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의 일환으로 ‘수소경제’ 활성화에 올인한다. 시는 지난달 26일 당진시개발위원회, 충남연구원과 공동으로 개최한 수소경제 포럼에 이어 지난 18일 이건호 부시장 주재로 수소경제 활성화TF팀 첫 회의를 개최했다. 당진시 수소경제 활성화 TF팀은 이건호 부시장을 중심으로 기획부서와 에너지, 산업, 교통, 교육, 항만 등 수소산업 전반에 걸쳐 관련성이 있는 부서장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회의에서는 수소 산업에 대한 국내외 및 관련기업, 정부와 충남도의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수소 관련 주요 공모사업에 대한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또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022년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된 수전해 부품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을 비롯해 당진형 수소 융복합 혁신생태계 조성과 수소 콤플렉스 구축,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등 수소 관련 각 부서의 사업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시는 수소경제 활성화 TF팀을 중심으로 각 부서 간 정보 공유 및 수소시범도시 등 대규모 공모사업에 대해 사업 부서를 중심으로 관련부서들과 함께 적극 대응할 계획이며 특히 지난해 선정된 수소 오픈랩 사업과 이번 수전해 부품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 선정을 계기로 석문국가산업단지 중심의 수소특화산업 인프라 구축 및 기술개발, 관련 기업유치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건호 부시장은 “정부가 2050년 탄소중립을 선언하면서 앞으로 수소산업은 생산과 저장, 운송 등 모든 분야에서 고성장할 것”이라며 “친환경 에너지 전환과 탈석탄 과정에서 전략적으로 종합적인 수소산업 육성계획을 마련하고 각 부서에서 적극 협력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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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정부협의회, 21일‘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이행 토론회[굿뉴스365] 전국 38개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전국 남북교류협력 지방정부협의회와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이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재개를 모색하기 위해 21일 오전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다시 시작하는 남북합의 이행’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남북 화해의 이정표인 6·15 공동선언과 10·4 선언, 4·27 판문점 선언, 9월 평양 공동선언 등 남북 정상간 합의한 사항을 빠른 시일 내에 재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을 비롯해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등 최소 인원만 참석하며 지방정부협의회와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 토론회는 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 이사장인 임종석 대통령외교안보 특별보좌관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토론회 진행은 지방정부협의회 공동대표인 정원오 서울 성동구청장과 사무총장인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이 맡는다. 토론 주제는 ‘남북 합의’와 ‘남북 협력’ 2가지이며 이정철 서울대 교수와 박계리 국립통일교육원 교수가 남북합의 이행 재개를 위해 현 상황에서 어떠한 것들이 필요한지에 대해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주제 발표가 끝난 뒤에는 한반도 평화를 이끄는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놓고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과 이남주 성공회대 교수가 의견을 주고받을 예정이다. 이밖에 지방정부협의회는 이날 토론회가 끝난 뒤 북측에 남북 합의 사항의 이행을 바라는‘남북 미술 전시회 개최’를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 또 남북 정상간 합의 사항이 조속히 이행되기를 바라는 의지를 담아 백두산과 한라산을 모티브로 하는 남북 대표 작품을 오는 29일부터 경기 수원시를 비롯해 광주 남구 등 전국을 순회하며 전시하고 동시에 북측 도시에서도 전시회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김홍장 당진 시장은 “남북합의 이행을 위해 지자체의 특색 있는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한반도 평화의 새 국면을 조성해 나가는데 지방정부 차원에서 국민들과 함께 하는 평화통일 방안을 모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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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금연클리닉 대면·비대면 병행 운영[굿뉴스365] 당진시보건소는 금연결심자를 지원하는 금연클리닉을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 1년간 비대면 방식으로만 운영했으나 최근 예방접종 진행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대면 서비스도 병행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연클리닉은 흡연자들의 금연실천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1:1 맞춤형 전문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 행동 강화 물품 등을 무료로 지원하며 흡연자와 6개월간 소통해 금연 성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비대면 서비스의 경우 직접 보건소를 방문하지 않아도 전화 또는 모바일을 통해 상담을 받고 지원물품을 택배로 받을 수 있으며 의사 처방이 필요한 금연 치료제는 따로 병원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으나, 대면 서비스가 재개되면서 보건소 방문 시 금연치료제 처방도 바로 받을 수 있다. 손미순 건강증진과장은 “지속되는 코로나19 시대에 스스로 건강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가 금연이다 이번기회에 우리 보건소 금연클리닉 전문상담사들과 함께 실패 없는 금연실천에 도전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