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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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마스터가드너, 화분 나눔으로 마음까지 나눠[굿뉴스365] 당진시는 지난 9일 마스터가드너 당진시지부 회원들이 당진시자원봉사센터 반찬나눔 가정 119세대에 자원봉사센터에서 제공하는 반찬과 함께 화분을 전달하고 지역아동센터 3개소 어린이들에게 꽃을 나눠주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화분은 안시리움, 시클라멘 등으로 이중 안시리움은 일산화탄소, 암모니아 가스 제거 능력이 좋다. ‘마스터가드너’는 농업을 매개로 한 생산적 여가활동과 지역사회 선진문화를 선도하는 사회봉사자로서의 가드닝 나눔 전문가를 말한다. 45년 전 미국에서 시작됐으며 우리나라는 2013년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마스터가드너 당진시지부는 2018년도에 설립돼 지역아동센터 화단만들기, 분갈이 자원봉사 등 원예활동이 중심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국내 토종 종자 증식과 보급에 앞장서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 기증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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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청소년문화의집 카페테리아 신규 동아리원 모집[굿뉴스365] 당진시가 이달 중 개관을 앞둔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카페테리아를 기획하고 운영할 신규 동아리원을 모집한다.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카페테리아는 청소년 동아리 운영, 바리스타 진로체험 등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전문적인 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업과의 유기적인 연계성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동아리원은 카페테리아 운영 전 매주 토요일 4주 과정으로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후 직접 주체가 돼 카페테리아를 기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봉사활동 시간도 부여받는다. 동아리원 지원자격은 송악·신평·송산에 거주하거나 재학 중인 14~18세 청소년으로 카페테리아 운영교육과 활동에 성실히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당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서 자기소개서 활동제안서 작성 후 안내되어 있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카페테리아 신규 동아리원 모집과 함께 수련시설운영과 관련해 주체적 참여를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의사와 욕구를 반영할 수 있는 청소년운영위원회도 함께 모집 중이니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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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11월 음주폐해 예방 집중 캠페인[굿뉴스365] 당진시가 ‘11월 음주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모두 함께 뒤집잔 혼자서도 뒤집 잔’이라는 슬로건 아래 절주 캠페인을 추진한다. 당진시보건소는 지난 7일과 8일 어름수변공원과 당진시외버스터미널에서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과 절주에 대한 인식 제고를 통해 연말 모임 및 회식 자리에서의 과음을 예방하고자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술자리는 되도록 피한다 남에게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 '원샷'을 하지 않는다 폭탄주를 마시지 않는다 음주 후 3일은 금주한다 등 5가지 구체적 실천수칙 교육과 상담을 실시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시민은 “회식 중 술을 거절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건강이 걱정이었는데 기초검사와 알콜패치 테스트, 상담코너 운영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안은주 당진시보건소 건강증진팀장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11월 한 달간 SNS 등 비대면 홍보·캠페인과 음주폐해 예방 현수막 게시, 절주실천 음식점 운영, 사업체와 연계한 건전한 회식 문화 조성에 앞장서 당진시가 음주청정 지역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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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내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준비[굿뉴스365] 당진시가 2021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준비한다. 시는 지난 9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담당 공무원, 읍면동 농협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준비를 위한 추진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서 2021년도 실용교육은 내년 1월 4일부터 1월 2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추진키로 협의했다.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1단계는 9과정 47회 2,560명, 2단계는 9과정 50회 1,870명으로 농업기술센터 본소와 읍면사무소 또는 농협회의실 등에서 실시한다. 2021년도 교육은 기후변화, 소비동향 등 농업여건 변화에 대응할 영농방향 제시는 물론 새해 영농설계 방향과 친환경 농업 신기술 및 지역 주산작물 재배기술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하게 된다. 특히 올해 영농평가를 반영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과 소득증대 방안을 비롯해 현재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당진형 3농혁신인 작지만 강한 농업인 육성을 위한 강소농 교육과 신규농업인을 위한 귀농귀촌 기초교육, 미생물과 토양환경 등 과학영농분야 교육도 증설 추진한다. 그 외에도 고품질 쌀, 채소, 고구마·감자, 사과, 미생물, 토양관리, 여성농업인 교육 등은 영농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농업인의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설명자료와 실제 적용사례를 집중 교육할 예정이다. 신선희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장은 “다가오는 2021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도 충실히 준비해 농업인들이 교육을 통해 코로나19,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경쟁력을 갖춰 농가 소득증대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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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시그니처 사업 선정[굿뉴스365] 당진시는 국토교통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에 당진시보건소 본관, 합덕보건지소, 내도보건진료소, 삼봉보건진료소 4개소가 대상지로 선정돼 국도비 23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당진시보건소 본관은 지역별 그린리모델링 랜드마크 조성 및 우수사례 조기 창출을 위해 시도별 1개소씩 선정하는 국가건축위원회 시그니처 사업으로 충남도에서 유일하게 선정됐다. 국토교통부의 한국판 뉴딜사업인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국공립 어린이집, 보건소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노후 공공건축물을 대상으로 고성능 단열재, 창호, 환기시스템, 건물에너지 관리시스템 등을 설치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에 더해 시그니처 사업은 에너지효율 뿐 아니라 건축물의 내·외부 미관개선 등 사용자의 편의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의 대표 사례 창출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시는 그린리모델링 설계 진행 중에 있으며 올해 안으로 설계를 완료하고 내년 초 공사를 발주해 2021년도 내에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인숙 당진시보건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성능이 20~30%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녹색건축물 조성 활성화를 통해 환경 친화적 사회분위기를 만들고 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과 이용 만족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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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어촌민박사업자 온라인 서비스·안전 교육 실시[굿뉴스365] 당진시는 지역 농어촌민박 47개소, 농촌체험휴양마을 5개소 대상 ‘2020년 농어촌민박사업자 서비스·안전교육’을 지난 6일까지 온라인으로 1차 실시한 결과 29개 사업장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집합교육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한국농촌민박협회에 의뢰해 민박사업자가 지켜야할 소방, 안전, 위생 및 서비스를 주제로 3시간 과정으로 편성 운영했다. 농어촌민박사업자 서비스·안전교육은 농어촌정비법 제86조의 2 규정에 따라 농어촌민박사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으로 2차 온라인교육은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시는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의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의무교육을 이수하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12월 11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정보화교육장에서 3차 집합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도형 당진시 농촌융복합팀장은 “연 2회 정기점검 및 연 3시간 의무교육을 통해 농어촌민박의 서비스 수준을 높여 당진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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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0년 건축인과 함께하는 집수리 봉사활동 추진[굿뉴스365] 당진 지역 건축인들이 10년째 집수리 봉사활동을 이어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지난 5일 당진 지역 건축사 회원 및 공무원 등 60여명은 석문면, 정미면, 당진1동에 위치한 3가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화장실 리모델링, 도배 및 장판 교체, 외벽단열 시공, 페인트 작업 등을 통해 노후했던 주거환경은 크게 개선됐다. 2011년부터 시작된 ‘건축인과 함께하는 집수리 봉사 활동’은 충청남도건축사협회 당진지부 주관으로 당진지역 45개 건축사 사무소 관계자와 시청 건축 분야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다. 올해 3가구를 포함하면 지금까지 모두 35가구의 주택을 수리했다. 주거 환경이 열악한 가구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추천받아 현지 확인과 인터뷰를 거쳐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집수리를 실시해왔다. 다만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하반기에만 추진하게 됐다. 김동필 당진시 건축정책팀장은 “건축인들이 앞장서 재능 기부 봉사활동에 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로 인해 불투명했던 집수리 봉사활동이 예정대로 마무리 된 만큼 건축사와 함께 사람 중심의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와 불합리한 제도개선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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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덕수리민속박물관‘연in피자 만들기 체험’성료[굿뉴스365] 당진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이 합덕제의 상징으로 떠오르고 있는 연꽃 및 다양한 박물관 교육 홍보에 나섰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는‘연n피자 만들기 체험’을 예약제로 진행해 지역 어린이집과 서야고등학교, 일반 신청자 등 6일간 매일 30여명씩 총 200여명이 체험에 참여했다. 이 체험행사는 합덕제의 연꽃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연근을 피자 토핑 재료로 사용해 연꽃과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을 알리자는 취지다. 체험행사는 박물관 텃밭에서 재배한 당근과 비트, 가지 등 채소를 직접 수확하는 ‘농부체험’과 병행하며 진행됐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서야고등학교 김완유 교사는 “연근을 넣고 직접 만든 피자는 식감이 좋고 맛도 색달랐다”며 “또한 관심을 가지고 합덕제 및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을 둘러보니 그 중요성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남광현 당진시 문화재팀장은 “2021년 김대건신부 탄생200주년 행사에도 연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추진을 검토 중”이며 “앞으로도 연근과 연잎가루를 주제로 한 ‘연in고추장’과 ‘연in파이’ 등 다양한 음식을 개발하고 체험행사를 통해 널리 알려 합덕수리민속박물관의 박물관 교육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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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안심식당 250개소 지정 운영[굿뉴스365] 당진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시민이 안심하고 식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 착용 등 생활방역 수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음식점 250개소를 안심식당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지정됐으며 지정요건은 덜어먹기 도구 비치 위생적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시설 또는 손 소독제 비치 남은 음식 재사용 안하기 등 5가지 생활방역 실천과제를 이행하는 음식점이다. 당진시는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5대 지정요건 중 한 가지라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 지정을 취소하는 등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사후관리 할 예정이다. 한편 시에서는 안심식당 지정업소에 ‘안심식당’ 인증 스티커를 부착하고 투명 마스크, 덜어먹을 집기류와 수저 세팅지 등의 위생물품을 지원했다. 당진시 안심식당 현황은 인터넷 네이버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제란 당진시보건소 위생지도팀장은 “이번 안심식당 지정운영을 통해 침체된 외식경기가 활성화되길 바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건강한 식사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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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형 지속가능발전과 주민자치, 대한민국 우수정책 사례로 소개[굿뉴스365] 당진시의 지속가능발전과 주민자치 정책이 ‘2020 제8회 대한민국 정책컨벤션&페스티벌’에 지방정부 우수사례로 전국에 소개됐다. 지난 6일과 7일 서울시 은평구 서울혁신파크 일원에서 펼쳐진 ‘대한민국 정책컨벤션&페스티벌’은 시민들의 공동체 정책 참여와 다양한 정책공유 및 경연을 위해 거버넌스센터가 주관하고 국회와 자치분권위원회, 지방신문협회 등의 후원으로 매년 개최된다. ‘거버넌스로 만드는 지속가능한 당진’이라는 주제로 자치분권세션에 소개된 당진시의 지속가능발전 정책은 시민이 기획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민관협치방식의 추진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지속가능발전과 관련한 학습, 기획, 실천, 평가, 확산 등 모든 과정을 시와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추진한 점 또한 주목받았다. 당진시는 시민 지속가능발전소, 청소년 프로젝트 알지하지, 지속가능발전 시민학교와 작은 워크숍 등 거버넌스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에 이어 2020년에는 시민의 일상과 관련된 지역 현안사항을 15개 핵심의제로 설정해 분야별 거버넌스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아가며 지방정치의 패러다임을 한 단계 도약시켰다. 정책홍보부스 전시회를 통해서는 당진시의 지속가능발전과 주민자치정책이 우수 사례로 소개됐으며 서울혁신파크의 다양한 중간지원조직, 전국 참가 공무원들로부터 우수 정책으로 평가받으며 관련 자료 제공과 사업 설명 등을 이틀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