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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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美 캘리포니아주 미셸 스틸 하원의원으로부터 감사장 받아[굿뉴스365] 백성현 논산시장이 미셸 스틸 미 연방 하원의원으로부터 한-미 양국 문화외교에 힘써주어 감사하다는 뜻이 담긴 감사장을 받았다. 감사장은 ‘2022년 오렌지카운티 아리랑 페스티벌’에 참가해 논산시 농특산물을 홍보한 장구리협동조합이 전달했다. 오렌지카운티 아리랑 페스티벌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1981년부터 개최해 온 한인축제로 오렌지카운티에 거주 중인 한인을 비롯해 다양한 민족·인종이 함께하며 한인 타운의 발전과 동포사회 단결을 도모하는 행사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장구리협동조합이 참석해 흑삼발효커피·과일꿀잼 등 논산시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판촉했다. 스틸 의원은 이에 깊은 고마움을 표하며 향후 논산시와의 지속적인 우호 관계를 기대하는 뜻을 담아 감사장을 보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시와의 교류에 감사의 뜻을 보내준 미셸 스틸 의원에게 저 역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논산의 자랑스러운 농특산품이 세계로 뻗어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대외협력망을 구축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셸 스틸 하원의원은 한국계 최초의 여성 미국 연방 하원의원으로 캘리포니아 48구의 117, 118대 연방하원이며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감독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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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9대 첫 행정사무감사 마무리[굿뉴스365]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제239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 진행된 ‘2022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했다. 1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달 23일부터 12월 1일까지 실시된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38개 실·과·소 및 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행정사무 전반에 걸친 심도 있는 감사를 통해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시정·개선토록 요구하고 예산이 효율적으로 집행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총 252건의 시정 및 처리 요구가 있었다. 주요내용으로는 ▲청렴도 향상 대책 마련 ▲농촌인력난 해결방안 모색 ▲쌀값하락에 대한 대책과 보조금 지급 검토 ▲논산시 동물보호센터 ‘더함’ 운영 문제점 해결 ▲소상공인 지원정책 확대 ▲청년 주거지원 및 출산장려 정책 마련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사업 추진 철저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해 개선방안을 요구했다. 조배식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2022년도 행정 사무감사는 제9대 논산시의회에서 처음 실시한 감사로,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노력해주신 동료의원들과 행정사무감사에 성실히 임해준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서원 의장은 "논산시의회는 행정사무 전반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고, 민생의 현장에서 발생하는 세세한 부분까지 챙겨 시민의 대변인으로서의 의정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가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논산시의회는 2일부터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2022년도 제4회 추경 예산안 예비심사, 2023년도 예산안 예비심사 등을 진행하고 21일 본회의에서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최종 승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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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힙합, 오징어게임까지 논산 청소년 송년 페스티벌 ‘기대 만발’[굿뉴스365] 2022년도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가는 가운데, 논산시가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송년’페스티벌의 막을 연다. 논산시와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이 주최하는 ‘2022년 논산시 청소년 송년페스티벌’이 2일과 3일 그리고 10일까지 3일에 걸쳐 청소년문화센터 및 건양대학교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는 것은 물론 한 해를 마무리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개막일인 2일에는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코미디 연극 ‘그놈은 예뻤다’가 펼쳐진다. 상경한 대학생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다룬 작품으로 수험생 가족들이 웃으며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연극에 앞서서는 인기가수 ‘원슈타인’의 축하공연도 진행된다. 페스티벌 둘째 날인 3일에는 건양대 콘서트홀에서 ‘힙합 페스티벌’이 열린다. 조광일 사운드곰, 스카이민혁, 코리아 브레이커즈, EDM DJ 비비, 행주 등 힙합계의 인기 뮤지션들이 청소년들과 호흡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 주 뒤인 10일에는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 팀빌딩 프로그램 ‘오징어 게임’이 개최된다. 사전 신청을 마친 20명 이상의 청소년 단체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며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전략 줄다리기 기억의 징검다리 구슬 미션 등 다양한 게임을 통한 선의의 경쟁이 이뤄진다. 한편 시는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전 지도인력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또한 논산경찰서·소방서 등에 협조를 구해 교통정리와 순찰활동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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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세계 에이즈의 날’ 맞아 캠페인 전개[굿뉴스365] 논산시보건소가 ‘제35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에이즈 예방 참여 및 감염인 편견·차별해소에 관심을 기울이자는 취지의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에이즈가 일상 속에서 감염되지 않는다는 점과 무료 익명 검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에이즈 감염인에 대한 부적절한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의 주제는 ‘에이즈 검사받은 당신이 바로 에이스’로 시 보건소는 임상병리실에서 직접 제작한 콘텐츠를 토대로 홈페이지·SNS 등에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에이즈는 정확한 조기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옳지 않은 정보가 퍼져나갈 경우, 부정적 인식이 만연할 수 있기에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홍보와 정보전달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즈는 인간면역결핌바이러스가 체내로 침투해 면역력을 저하시켜 바이러스·세균성질환·결핵 등 감염성 질병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증상만으로는 에이즈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없으므로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요구된다.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감염 의심 상황이 벌어진 후 약 12주 뒤에 검사받는 것을 권장하며 모든 병·의원 및 보건소에서 진단이 가능하다. 특히 보건소에서는 ‘무료 익명 검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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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꿈과 미래를 위해 ‘논산시 청년정책위원회’ 출범[굿뉴스365] 논산시가 지난달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논산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논산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지역 청년의 능동적인 시정 참여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마련된 기구로 지난 5일 발족한 ‘제1기 청년네트워크’의 분과장들을 비롯해 청년 임금·법률·일자리·문화 등 각계 전문가와 저명한 학계 인사들로 구성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이 직접 15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청년들의 시정 참여 활성화 및 소통 기반 강화를 목표로 시민 피부에 닿는 청년정책을 발굴하고자 한다”는 뜻과 함께 “지역에 맞는 정책,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모색할 수 있도록 과감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모아달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시장 직속 청년소통위원회’구성과 관련, 청년 소통기구 마련에 박차를 가해 왔으며 이날 출범한 논산시 청년정책위원회가 총괄적인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연 2회 이상 정기회의를 통해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청년정책 조정·협력 등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할 예정이다. 한편 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된 첫 정기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 청년정책에 대한 심의, 2022년 청년정책현황 및 2023년 신규 청년정책 사업에 대한 설명과 토론의 시간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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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의회, 하나금융그룹과 ‘사랑의 김장나눔’ 동참[굿뉴스365] 논산시의회(의장 서원)는 30일 오전 하나금융그룹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김종민 국회의원의 주선으로 하나금융그룹이 김치 200박스(5kg/개)를 논산시의회에 전달하면서 연말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고, 따뜻한 사랑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하게 됐다. 하나금융그룹으로부터 논산시의회가 전달받은 김치는 각 읍·면·동사무소를 통하여 관내 취약계층 20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추운 겨울을 함께 따뜻하게 보내기 위하여 이번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마련하였다. 소외된 지역 이웃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에 서원 의장은 "따뜻한 손길에 감사드리며, 관내 한부모 가정 및 다문화 가정 등에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 논산시의회도 취약계층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지속해 나가며 지역민과 하나 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함께 동참하겠다”며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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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에 촉각 곤두세우는 논산 농업 ‘과수 분야 농업 신기술 시범사업 평가회’개최[굿뉴스365]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24일 연산면과 부적면에 소재한 2곳의 농가 현장에서 2022년도 ‘과수분야 농업 신기술 시범사업 평가회’를 열었다. 이날 평가회에는 시범사업 추진 농가 및 과수 농업인 연구회원 등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상 기상 대응 과수 안정생산 환경 개선 시설과수 열 관리 효율화 환경 개선 핵과류 열과 개선을 위한 비가림 아열대 작물 유통 활성화 등 시설포도·만감류 과수에 적용된 4종의 시범사업을 대상으로 성과분석이 이뤄졌다. 평가회 참석자들은 최근 빈번한 이상 기상에 대응할 수 있는 과수원 온도 조절 시스템 모델을 구상하는 동시에 아열대 작물 재배를 위한 기반 조성 방안에 관해 자유로운 토의를 펼쳤다. 토의 이후에는 질의 응답과 설문조사 순서가 이어졌다.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노지 과원 농가는 저온피해 극복 기술을, 시설 과원 농가는 고온·연작장해 경감 기술 등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범사업에 임해주신 농업인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평가회를 통해 모인 결과와 의견을 바탕으로 농가 현장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될 사업들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건전한 작물 생육법과 병충해 예방 기술을 습득해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야 함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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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꿈드림, 충남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우수사례 공모전서 성과[굿뉴스365]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산하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에서 주최한 ‘2022년 충청남도 학교밖청소년지원사업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소중한 풍경 속으로 떠나는 여행’프로그램은 프로그램 분야 최우수상을, 박현진 멘토는 멘토 분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소중한 풍경 속으로 떠나는 여행’은 청소년들이 사진을 매개로 논산의 명소를 찾아 문화와 역사를 접하며 애향심과 자긍심을 되새기는 프로그램이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직접 촬영한 명소 사진을 활용, 2023년도 달력으로 제작했으며 12월에는 관련 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멘토 분야 장려상을 수상한 박현진 멘토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지역의 학교 밖 청소년들을 상대로 약 2년간 학업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박현진 멘토는 “멘토 활동을 통해 제 자아실현도 이룰 수 있었고 지역의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지식과 지혜를 전달할 수 있어 언제나 보람찼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논산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여성가족부와 논산시의 지원 하에 운영 중이며 배움의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교육·취업·상담 분야에 고루 걸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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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시대 미래인재 양성에 힘 쏟는 논산시[굿뉴스365] 논산시가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닌 지역 청소년들의 시야를 넓히고 꿈과 미래를 응원하고자 ‘글로벌 인재 육성’에 방점을 찍고 혁신을 꾀한다. 시는 기존의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사업을 ‘고등학생 미래인재 해외체험’사업으로 변경·추진한다. 세계 각국에 도사리고 있는 코로나19 감염 위험 속에 수천 명의 학생이 대규모로 이동하기에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판단, 대대적인 방식 변화를 도모한 것이다. 먼저 학교별로 학생들의 안전과 동선에 대해 충분히 검토한 뒤 해외 체험의 시기와 장소를 분산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역사와 문화 방면에 치중돼 있던 기존 연수와 달리 선진 농업·반도체·미래 환경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를 수 있도록 나라 및 도시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목표다. 아울러 급격한 해외여행 비용 상승을 고려해 학생별 지원 단가를 높였으며 지원 대상을 중·고등학생에서 고등학생으로 한정한다. 기존 대상이었던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협력 하에 국내 역사·문화 유적지 탐방 방식의 현장체험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학생들의 안전, 경제 상황, 국외 보건 여건 등을 고려해 새로운 해외 체험 방식을 모색해야 한다고 판단했다”며 “지역의 청소년들이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인프라를 다지고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장학회는 코로나19 유행 장기화에 따라 글로벌 인재 해외연수 사업에 차질이 빚어져, 이에 대안으로 지난 2020년 이래 논산시로부터 사업비를 출연받아 ‘글로벌 인재 특별장학금’을 조성한 바 있다. 코로나19 종식 이후 학생들이 배낭 연수 등을 떠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된 제도로 올해의 경우 2,156명의 관내 중학교 3학년 및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11월 중 1인당 35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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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전국 최초 인파관리 서비스 도입, ‘안전이 최우선’[굿뉴스365] 논산시가 축제·행사 시 방문객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자 SK텔레콤과 합심, 전국 최초로 인파관리 서비스를 도입한다. 시는 지난 25일 ‘2022년 양촌곶감축제 종합안전대책 보고회’를 열고 안전한 지역 축제 개최에 요구되는 사항과 미흡 요소들을 두루 점검했다. 보고회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 간부를 비롯해 곶감축제추진위원회, 양촌면, SKT 관계자가 자리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특히 양촌곶감축제 기간 동안 SKT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이뤄질 ‘인파관리 모니터링 서비스’ 운영 방안이 핵심적으로 논의됐다. 인파관리 모니터링 서비스는 주요 지점 방문객 데이터와 과거 축제 방문객 데이터를 비교, 인구 밀집 상황 발생 시 재난종합상황실·축제 관계자·안전관리자·시 관계자 등에게 실시간 인구 동향 문자를 발송하는 서비스다. 인구 밀집 지역에 대한 세밀한 안전사고 예방이 가능하고 인구 혼잡도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로 소개됐으며 시는 이를 통해 필요시 빈틈없는 다중 인파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SKT 관계자는 “원활한 서비스를 운영을 위해 필요한 데이터와 기술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디지털 정보 기반의 새로운 안전관리 사례를 만들 수 있도록 논산시와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새로운 서비스를 활용해 축제 방문객 안전 도모에 만전을 기울이는 것은 물론 인파관리 전담 요원을 배치·운영해 사고 없는 축제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안전 확보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민과 관광객이 모두 불편 없이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파관리 모니터링 서비스는 논산시청과 양촌면사무소, 양촌곶감축제장 등에서 12월 9일부터 12월 11일까지의 축제 기간 중 동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