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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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보청기 대전·충청, 보청기 배터리 300개 기탁[굿뉴스365] 논산시는 굿모닝보청기 대전·충청에서 2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6백만원 상당의 보청기 배터리 300개를 기부했다고 전했다. 이 날 기탁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최성대 굿모닝보청기 대전·충청 대표가 참석했으며 기탁받은 보청기는 논산시독거노인돌봄센터 독거어르신 및 대한노인회 소속 어려운 어르신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최성대 굿모닝보청기 대전·충청 대표는 “이번 기부가 어르신들을 위한 ‘귀가 편안한 삶’환경 조성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보청기를 사용하신 어르신들이 아름다운 소리를 함께 들을 수 있도록 배터리를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는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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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방위사업청 이전 등 ‘시민행복시대’이끌 주요현안문제 추진에 총력[굿뉴스365] 백성현 논산시장이 2일 ‘민선8기 시정운영 관련 언론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과감하고 적극적인 행정과 혁신을 통해서 강한 논산, 새로운 논산을 만들고 시민행복시대를 열어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민선8기 출범 이후 성과와 시정 비전 실현을 위한 8~9월 중 핵심 현안 사업 추진 계획 등을 공유하고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언론인과의 대화를 통해 민의를 청취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13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논산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면서 시민 여러분들이 주신 지혜에 제가 간직하고 있던 신념을 더해 새로운 논산을 만들겠다는 포부로 한달을 뛰어왔다”며 “제가 가진 꿈과 비전을 행정에 녹여 새로운 변화를 담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중앙의 눈치를 보고 끌려다니는 행정이 아닌 중앙정부와 거래를 하고 혁신과 개혁을 요구하며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나가야 한다”며 “새로운 논산의 발전과 도약, 변화를 위해 언론인 여러분들께서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실 것”을 당부했다. 민선8기 출범 이후 백성현 논산시장은 제1호 결재로 ‘민생안정 대책 마련’을 정하고 전통시장 장 보는 날 운영, 논산사랑지역화폐 발행 확대, 저소득층 한시 긴급생활지원금 지급 등의 시책을 추진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육군훈련소 영외면회가 2년 4개월만에 재개될 수 있도록 해 국군장병의 사기를 진작하는 것은 물론 4번의 영외면회 실시로 약 8억원의 경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CJ제일제당과의 행복상생협약을 체결해 안정적인 농산물 판로를 확보한 것은 물론 농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농산물 수출·유통 지원센터 건립 및 농촌발전기금 조성 등의 기반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그 동안의 성과를 발판으로 스마트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방안 마련 코로나19재유행 대비, 선제적 방역 추진 2023년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 강화 등 주요 현안과제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8월 중 방위사업청 논산 이전을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방위사업청 논산 이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피력해 범국민적인 여론을 조성하고 국방국가산업단지 조기 완공을 위한 협의체를 구성해 스마트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통한 국방안보특례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간다는 목표다. 이와 더불어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보건지소 임시선별검사소 확대 운영 및 감염취약시설 대상 점검 활동을 실시해 코로나 방역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4차 접종 독려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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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 제시[굿뉴스365] 백성현 논산시장이 2일 취임 30일을 맞아 3층 회의실에서 가진 언론인 간담회를 통해 육군훈련소 영외면회 재개 등 지난 한 달간의 주요 성과 및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백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취임) 꼭 한 달이 됐다. 변화를 시도하기 위한 작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진통도 따르고 있다”며 "작은 것부터 논산의 정체성부터 찾는 것을 시작으로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곡차곡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어 "모든 것은 예산이 수반되기 때문에 순리대로 진행될 것”이라며 "심사숙고해서 결정하고 예산의 낭비를 방지하고 효율성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를 공무원들과 함께 깊이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또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라는 슬로건에 따라 시민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 가슴속에서 용솟음치고 있다”고 백 시장은 방위사업청과 남부출장소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강한 논산을 만들어야겠다”면서 "적극적 행정을 통해 중앙정부에 건의하는 등 고민하고 전략을 구상하고, 사람을 모으고 하는 등 전략들을 구상하고 있다. 싸워서 이겨야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왕이면 시군과 싸우는 것이 아니라 광역시도와 싸워서 이기면 환희가 더 클 것이다”며 "불가능을 가능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담금질과 도전정신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시는 8~9월 중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으로 ▲방위사업청 논산 이전 추진,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신속 조성 협의체 구성 ▲국방산업 핵심소재인 반도체, 연료전지 등 관련 대기업 유치를 농해 일자리 창출, 지방소멸위기 극복, 충남남부권 공동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방안으로 우호 협력도시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 MOU체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비 확보를 위한 제안설명 참석 및 대통령실·국회건의, 관계부처 방문 등 2023년 국비 확보를 위한 노력도 강화할 방침이다. 지난 30일간 주요 성과로는 ▲육군훈련소 영외면회 제개 ▲전통시장 장보는 날 운영 ▲논산사랑지역화폐 발행 확대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 중이다. 또 ▲논산시-CJ제일제당 행복상생 협약 체결 ▲농산물 수출·유통 지원센터 건립 및 농산명품유통과 신설 ▲논산시 농촌발전기금 조성 추진 등 지역농산물 판매 지원 및 유통촉진으로 농민소득 증대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소통행정 강화를 위해 ▲9개 유관기관 및 3개 군기관 방문해 시정발전 위한 협력체계구축 ▲15개 읍·면동 순방 마무리 ▲열린시장실 운영 ▲김종민 국회의원 초청 정책현안 협력회의 실시 등을 시행했다. 이와 함께 ▲6대 분야 84개 공약에 대한 공약실천계획보고회 개최 ▲지방소멸 위기극복 및 일자리 창출, 농민 소득 안정화 등 시정 비전 실현을 위한 신규 부서 개설 및 조직개편 등 시정비전과 목표 달성을 위한 체계를 구축했다. 백 시장은 인구 유입 문제에 대해서 "별도의 조직 신설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겠다. 지원금을 더 주고 안 주고에 따라서 인구가 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면서 "좋은 기업을 유치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고 본사 차원에서 인력을 채용해서 분배하던 것을 논산 인재를 우선 채용해서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백 시장은 인사에 대해서는 "탕정인사를 하겠다. 리더는 희망과 꿈과 용기를 줄 수 있어야 한다”며 "온기가 있는 행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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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공연 및 전시 동아리 지원 사업 공모[굿뉴스365] 논산문화원은 논산시 생활 문화 활성화 및 생활 문화 센터의 거점 역할을 위한 ‘주민체감형 생활문화비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논산시를 기반으로 5명 이상의 회원들이 1년 이상 활동하고 있는 공연과 전시 분야 동아리이다. 단, 전문 예술인 단체나 동아리 회원 중 전문 예술인이 과반수 이상이면 지원할 수 없다. 또한 기업, 학원, 학교, 종교에서 운영하는 동아리, 비 문화예술 장르 동아리, 이와 유사한 보조금을 지원받거나 받을 예정인 동아리도 불가하다. 8월 10일까지 논산문화원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지원 대상을 결정한다. 선정된 동아리는 지원금을 바탕으로 전문 공연장에서 발표회 또는 버스킹과 봉사 등, 전시가 가능한 공간에서 작품전 등을 열 수 있다. 논산문화원은 향후 지역 내 축제, 각종 행사 시 봉사 활동에 동아리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한편 연말에 사업에 참여한 모든 동아리가 화합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단체 간 상호 교류 및 지역문화예술발전을 도모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논산문화원은 지난 2018년부터 생활 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생활 문화예술 동아리를 발굴 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주민체감형 생활문화비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의 생활문화센터로서 기능과 역할이 강화되고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권선옥 문화원장은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평생학습 확산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논산시와 함께 지역민의 문화 수요에 맞춘 다양한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발굴, 운영해 시민이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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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사회적 참여 캠페인 진행[굿뉴스365] 제16기 논산시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지난 7월 30일 ‘2022년 2차 논산시 청소년 어울림마당 청소년 나눔장터’에서 청소년의 ‘사회적 참여’ 와 관련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 날 캠페인은 SNS 팔로우 이벤트, 청소년 ‘사회적 참여’ 댓글 작성 캠페인과 함께 논산시에 거주하는 11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논산시 청소년 행복조사’를 진행하는 등 청소년의 사회적 참여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청소년 정책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 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캠페인 활동에 참여한 한 참여위원은 “사회적 참여 캠페인과 실태조사를 통해 청소년의 사회적 참여에 대한 필요성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청소년의 적극적인 의견을 반영한 청소년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많은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참여위원회는 다양한 방법의 의견 수렴을 통해 논산시 청소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제안하고 청소년 사업 추진 및 평가 과정에 의견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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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감하는 ‘시민중심 행정’으로 만족도·신뢰도 제고[굿뉴스365] 논산시가 새로운 시정비전‘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에 발맞춰 시민중심 민원행정 개선책을 추진한다. 시는 민선8기가 새롭게 출범함에 따라 시민들의 요구와 기대를 적극적으로 파악해 시민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바탕으로 행정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높인다는 목표다. 홈페이지 의견 수렴, 유관기관 등과 양방향 소통 간담회, 방문 민원인 설문조사 등을 통해 공감행정의 바탕을 마련하고 공무원증 상시 패용, 본관 현관 오픈형 안내데스크 설치 등을 통해 적극행정을 실천한다. 또한, 전문기관을 통한 전 직원 친절교육, 친절도 평가 등을 추진해 행정 전반에 친절문화를 조성하고 보다 세심하고 적극적인 민원행정을 구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민원인과 소통 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소통공감에 주안점을 두고 온라인은 물론, 디지털기기에 취약한 시민을 고려해 각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을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시 관계자는“새로운 논산 실현을 위해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제안된 의견은 면밀히 검토해 보다 나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온-오프라인을 통한 시민 의견 수렴은 8월 중 집중적으로 추진하며 제안된 의견은 소관부서 검토를 거쳐 적극적으로 민원행정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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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과감한 혁신행정으로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굿뉴스365] 백성현 논산시장이 1일 취임 후 첫 직원월례모임을 통해 과감한 혁신과 개혁으로 새로운 논산시대를 열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1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8월 직원 월례모임’은 백성현 논산시장과 시청 간부공무원 및 직원,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표창 대상자는 시정발전 유공 시민 총 12명과 모범공무원 7명 등 총 19명이며 ‘2022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시제 부문 우수상’,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경진대회 정밀조종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한 뉴딜경제과와 토지정보과에도 각각 표창을 전달했다. 김용주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성동면분회장을 비롯한 12명은 시정발전 유공에 기여해 시장상을 수상했으며 시정발전과 시민을 위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해온 직원 7명이 국무총리상을 포함해 도지사, 시장상을 수상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취임 이후 한 달이라는 시간 동안 논산의 새로운 변화와 시민 행복시대를 열어나가겠다는 기대와 설렘으로 바쁘게 달려왔다”며 “이제는 공급자 위주가 아닌 수요자인 시민을 중심으로 행정서비스를 대폭 전환하고 과감한 혁신을 통해 논산의 변화와 발전과 도약의 발판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훌륭한 리더는 열정과 균형적 감각, 책임감을 비롯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바탕으로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넣어야 하고 새로운 변화에 대한 비전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한다”며 “진정성 있는 모습이 시민을 감동시킬 수 있다는 믿음으로 저와 함께 시민행복시대를 열어나가는 데 함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금 우리는 방위사업청 유치라는 매우 중요한 현안사업과 직면하고 있다”며 “그 동안 각종 군 소음 문제 등으로 불편함을 겪으면서도 인내해 온 애국 시민 여러분들을 위해서 반드시 방위사업청을 성공적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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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폭염, 여름철 농작업 활동 안전수칙 준수 당부[굿뉴스365] 논산시농업기술센터는 지속적인 무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폭염으로 인한 농업인 건강관리에 각별한 당부를 전했다. 기상청의 기후 전망에 따르면, 올여름 온도가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측돼 농업인의 경우 불볕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주로 실외 작업장과 논밭에서 12~오후 5시경에 많이 발생한다.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되면 근육경련, 두통, 피로감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방치하면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어 경각심이 필요하다. 특히 더위 체감 속도가 느린 고령 농업인은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10~15분 정도의 짧고 잦은 휴식 시간 및 수분 보충 낮 시간 작업 피하기 불가피한 경우 챙이 넓은 모자, 긴팔셔츠, 선글라스 등으로 직사광선 차단하기 시설하우스안의 창문개방 및 차광시설 설치 등을 통한 급격한 기온상승 방지 등의 건강수칙이 준수되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온열환자를 발견하면 의식이 없을 경우는 바로 119에 연락하고 의식이 있으면 물이나 스포츠 음료를 마시게 해 의식을 되찾게 해줘야 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통해 안전에 대비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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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 가족 사랑과 화합 위한 캠프 운영[굿뉴스365]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는 야외활동의 활성화와 캠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30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소통캠핑’과 ‘가족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연계로 다문화 3가정, 사회적 배려 대상 10가정을 포함해 다양한 청소년 가정이 참여함으로써 가족의 소속감과 유대감을 향상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호응을 얻고 있다. ‘가족소통캠핑’은 가족과 함께 카라반을 꾸미고 감성을 느끼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27일 시작해 오는 10월 28일까지 총 20회 진행할 예정이다. 1박2일 동안 온전히 가족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가족사진 촬영 DIY 체험키트 활동 바베큐 등 알찬 구성으로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가족캠프’는 지난 7월 23일과 24일 1박2일간 진행됐으며 가족의 화합과 유대감을 향상하고 참가 가족과 함께 교류하면서 가족 구성원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상상쇼박스 레크리에이션 가족사진 촬영 샌드아트 가족영화 상영회 모닥불 이야기 부모코칭교육 등의 다채로운 가족 프로그램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힐링을 전했다. 논산시 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변화하는 사회의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가족공동체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배려 대상 청소년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해 미래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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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8개 면 지역 임시선별검사소 확대 운영[굿뉴스365] 논산시가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선제적 대응책의 일환으로 28일부터 시민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 시는 현재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은 물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무증상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지역사회 내 확산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 운영하고 무료 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의료기관과의 접근성이 낮은 면 지역에 임시선별검사소를 확대 운영해 시민의 편의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무증상 감염자 등으로 인한 확산을 막겠다는 목표다. 시는 선별검사소 내 검체 체취, 전산입력 등의 업무를 위해 의료인과 행정인력을 투입,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검사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시민 및 외국인 근로자와 질병관리청의 지침에 따른 PCR 우선순위 검사 대상자인 만 60세 이상 고령자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신속항원·응급선별검사 양성자 의료기관 내 의사소견에 따라 코로나19 검사가 필요한 자가 해당한다. 비인두도말 PCR검사로 진행되며 우선 검사대상에서 제외된 시민은 신속항원검사를 시행한 후 양성으로 판독될 경우 pcr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시는 임시선별검사소 운영과 더불어 8월 중 감염취약시설 대상 점검 활동을 실시해 코로나 방역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5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 접종을 적극 독려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교통편과 거동불편 등의 문제로 접근성이 떨어지는 시민분들이 의심증상 등이 발현될 경우 쉽게 찾아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며 "시민분들께서도 마스크 쓰기, 손 씻기, 환기 등 일상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하계휴가철 휴가 장소의 방문 전·후 가까운 민간의료기관이나 선별진료소 등을 방문해 코로나 검사를 받을 것과 위중증 예방을 위한 코로나19 4차 접종을 독려했다. 한편 시는 고위험시설인 요양병원과 요양원 장애인시설 등 코로나19 취약시설 종사자와 시 학교방역담당자를 대상으로 감염병관리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계속해서 촘촘한 모니터링과 방역망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내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