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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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1 강경젓갈축제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만나요[굿뉴스365] 논산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1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강경젓갈축제의 추진 방향과 개최 날짜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1차 추진위원회 회의에는 허이영 축제추진위원장을 비롯한 18명의 추진위원과 자문위원, 시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온·오프라인을 병행한 융합형 강경젓갈축제 추진 결정과 성공적인 개최와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회의 결과 올해 강경젓갈축제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유튜브 ‘강경맛깔젓TV’와 강경 도심지에서 병행해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온오프라인 융합형 콘텐츠 구성 시민 모두가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개방형 축제 강경젓갈축제에서만 즐길 수 있는 대표콘텐츠 확대를 축제의 기본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고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을 다짐했다. 허이영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장은 “지난해 처음 온택트로 선보인 강경젓갈축제가 코로나 시대에 발맞춘 모범적인 축제모델을 제시하면서 명품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며 “올해는 온·오프라인을 병행해 랜선 관람객과 논산을 찾는 방문객 모두 만족할 만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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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상월면 100세건강위원회, 걷기릴레이 ‘바통줄게 건강다오’ 운영[굿뉴스365] 논산시 상월면 100세건강위원회가 코로나19를 건강하게 이겨내기 위해 ‘건강관리 비대면 아이디어 공모전’ 입상작인 ‘바통줄게, 건강다오~’를 운영, 지역사회에 걷기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바통줄게, 건강다오~’는 단순한 걷기에 바통 전달이라는 색다른 목표의식을 심어 ‘주민 간에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며 흥미롭게 걷기운동을 이어가자’는 의미로 진행되는 릴레이 형식의 걷기장려 사업이다. 상월면 100세건강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대우리에서 학당리, 숙진리로 이어지는 1번 코스와 상도리에서 석종리, 신충리로 이어지는 2번 코스까지 두 가지 릴레이 구간을 운영하며 여러 마을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건강위원회 관계자는 “손쉽게 실천할 수 있고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걷기 릴레이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와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나와 이웃, 마을이 더불어 건강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월면 100세건강위원회는 면의 걷기 실천율을 높이고자 스마트워킹체조, 플러스 걷기 운동 등을 운영하는 등 꾸준한 건강자치 활동을 이어나간 노력을 인정 받아 지난해 ‘100세건강공동체만들기 평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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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청렴문화 정착 ‘앞장’,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논산시가 찾아가는 소통 간담회를 통한 청렴문화 정착에 나선다. 논산시는 지난 20일부터 15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국민권익위원회의 ‘2020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로 보다 청렴한 논산을 만들기 위해 추진됐으며 간담회를 통해 읍·면·동 직원의 업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함으로써 공무원 행동강령 실천의식 향상과 청렴도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업무처리 시 청탁을 거절하는 방법과 음주운전 제로화를 비롯해 감사 지적사항 개선 방향 공공재정환수법 공직자 행동강령 청탁금지법 등을 이해하기 쉬운 사례와 함께 설명해 교육의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더불어 시는 본청 부서별 청렴 교육과 전 직원 청렴서약서 작성은 물론 청렴 자가학습시스템 운영 등 지속적인 청렴교육을 통해 내부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청렴 문화 확립을 위해서는 끊임없는 성찰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계속해서 직원교육 및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청렴한 공직윤리 정착과 조직문화를 조성해 부패 없는 ‘청렴 논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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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모든 시민 위한 평생학습 기회 확대[굿뉴스365] 논산시가 전국 최초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 제공하기 위한 ‘동고동락 평생학습이용권’을 지원한다. ‘동고동락 평생학습이용권’은 모든 국민에 평생교육의 기회를 균등하게 보장하는 ‘평생교육법’에 의거한 의무교육 범위에서 한발 더 나아가 문화, 예술,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평생학습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인프라를 조성해 시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보편적 권리를 보장하고 ‘사람중심 가치’를 실현하고자 전국 최초로 마련된 제도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대한민국 헌법은 모든 국민의 교육 권리를 보장하고 있으며 성별·종교·사회적 신분 등을 이유로 차별받지 않을 것을 명시하고 있다”며 “모든 시민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보편적인 평생학습여건을 마련하는 것이 정부의 의무이자 역할”이라며 추진 배경을 밝혔다. 市는 지난 해 ‘동고동락 평생학습이용권’ 에 대한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하는 등 발 빠르게 제도적 기반을 닦아 왔으며 20일에는 건양대학교, ㈜휴넷, NH농협은행 논산시지부 등 평생학습 및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 민관이 함께하는 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하는 등 ‘동고동락 평생학습이용권’ 사업 추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市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공공·민간교육기관 및 공예·체육 등 강습시설에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는 것은 물론 다수의 온라인 평생학습기관과 연계한 비대면 교육 인프라 확장을 통해 농어촌지역의 교육여건을 한층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동고동락 평생학습이용권은 누구나 자유롭게 학습하고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계속해서 사람에 대한 아낌없는 투자로 ‘사람 중심, 행복학습도시’논산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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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예비·출산맘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굿뉴스365] 논산시가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 대상자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건강관리사가 출산가정에 방문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영양관리를 돕고 신생아 양육을 뒷받침하는 출산지원 서비스다. 시는 5월부터 서비스 수혜 대상을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에서 150% 이하로 확대해 더욱 많은 출산 가정에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며 소득기준이 초과하는 경우에도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은 모두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출산 가정의 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사업 본인부담금의 90%를 보조하며 하반기부터는 ‘산후 큰아이 지원’ 등 돌봄 시책을 함께 시행해 폭넓게 출산가정을 뒷받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논산시에 주민등록 또는 외국인 등록이 되어 있는 출산가정은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 보건소 건강도시지원과를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5월 이후에는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보다 많은 출산가정에서 산후 건강관리 지원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해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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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 중심’형 찾아가는 한글대학의 선도적 모델 구축[굿뉴스365] 논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한글대학’이 교육·복지·생활을 결합한 에듀케어형 문해교육의 선도적 모델을 만들며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퍼뜨리는 ‘시민 중심’형 정책임을 입증받았다. 시는 지난 해 10월부터 3월까지 한글대학 정책의 성과를 평가하고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한글대학 성과평가 및 발전방안 연구용역’을 실시했으며 중간보고와 최종보고회를 거쳐 최근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주요 연구내용은 한글대학 관련 문헌 및 사례 분석 논산시와 타 지자체의 성인 문해교육 비교분석 한글대학 운영성과분석 및 설문 국내 최우수 사례로서 전파 가능한 논산시 한글대학 운영 모델 제시 등 한글대학 사업 추진 전반에 관해 이뤄졌다. 그 결과 한글대학은 단순한 한글공부를 넘어 복지·생활과 연계한 에듀케어형 모델로서 어르신들의 사회생활·정신건강· 대인관계 등 사회문화적 역량 강화 자유로운 의사표현과 일상생활로 민주시민활동 참여도 상승 적극적인 교육 지원에 힘입은 운영 만족도 고평가 등 전반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객관적 지표로 입증했다. 향후 시는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디지털·생활문해 등 놀이를 접목한 연령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강사 역량강화를 위한 기본·전문과정 등 세부적인 연수체계를 갖춰나감으로써 한글대학 교육과정을 한 단계 발전시킨 ‘한글대학 4.0’이라는 선도적 모델을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한글대학 사업의 진정한 사회적 가치와 의미, 개선점 등을 파악해 더 나은 평생학습여건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선도적인 한글대학 모델을 구축해 배움이 있는 도시, 어르신들이 활기찬 논산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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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상생을 통한 경제위기 극복 ‘앞장’, 지방세 감면 추진[굿뉴스365] 동고동락 논산시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경제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지역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위기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나섰다. 논산시는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물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돕기 위해 마련한 ‘코로나19극복을 위한 지방세 감면 동의안’이 제 221회 임시회를 통과했다고 전했다. 이번 지방세 감면 동의안은 지난 2020년 행정사무감사에서부터 제219회 임시회까지 논산시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의견을 제시해온 것으로 코로나19로 많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의 위기극복을 돕기 위해 시와 의회가 함께 힘을 모은 결과다. 이에 따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생활여건이 악화된 시민과 집합금지·영업제한 등으로 직·간접 피해를 입은 영세 기업·소상공인의 주민세는 물론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한 건물주를 대상으로 건축물, 토지 등에 부과되는 재산세 일부를 감면할 예정이다. 주민세는 관내에 주소를 둔 세액 1만원의 개인분 5만89건, 관내에 사업소를 둔 세액 5만원의 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분 6,781건 등 총 5만6870건에 대해 8억4천만원을 감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착한 임대료 운동에 동참한 경우 2021년 7월 재산세 분과 9월 재산세분을 감면할 계획이며 임대료 인하 비율에 따라 최대 50%까지 적용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민세 분은 별도 신청 없이 적용되며 착한 임대인의 경우 등의 필요서류를 지참해 논산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사무소 및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분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방세 감면을 통한 위기극복에 공감해 주신 시 의원님들과 상생의 정신으로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주신 임대인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례 없는 위기 속에서 나의 이웃, 그리고 지역을 위해 보여주신 나눔과 협력, 연대정신이 위기를 극복하는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하루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어 지역경제가 되살아나고 시민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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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통합 순번대기시스템’ 도입으로 민원인 편의 도모[굿뉴스365] 논산시가 19일부터 ‘통합 순번대기시스템’을 도입·운영해 민원인이 편리하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통합 순번대기시스템은 민원인이 순번표를 발행하면 화면으로 순번과 대기인수를 안내하는 시스템으로 두 대의 순번발행기가 연동돼 모든 창구업무에 대해 통합 발행함으로써 창구별 호출번호와 대기인수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안내모니터를 통해 순번대기 현황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시정 홍보영상과 논산시 대표명소 사진을 송출하는 등 시정홍보창구로도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통합 순번대기시스템 도입으로 민원인이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민원업무를 처리할 수 있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계속해서 주민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도입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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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도로명 주소 적극 활용 홍보[굿뉴스365] 논산시는 지난 15일 도로명 주소 사용률을 높이고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도로명주소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상월면 숙진리 일원에서 진행한 이번 홍보활동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발열체크와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 리플릿과 마스크 등을 배부하고 도로명 주소 사용을 독려했다. 시는 도로명 주소가 기존 주소체계에 비해 위치예측과 길 찾기가 편리한 장점을 갖고 있다는 점을 적극 안내하고 주택을 비롯해 농막 등의 건물에도 도로명주소를 부여하는 것은 물론 향후 SNS등을 통한 도로명주소 홍보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윤홍중 토지정보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과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도로명주소를 실생활에 정착시키고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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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경로당 운영재개 위한 사전준비 ‘심혈’[굿뉴스365] 논산시가 경로당 운영재개를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철저한 방역소독 활동을 실시하고 사전 시설점검에 나서고 있다. 시는 시설 내 주요 공간을 쾌적하게 청소·환기하고 자체 방역소독을 실시했다과 동시에 손소독제·소독약 등 감염병 확산 차단에 필요한 기본적 물품들을 배부했다. 또한 촘촘한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경로당 이용자 및 방문자 명부 작성을 지도하는 것은 물론 노인회장·보건소·읍면동 등 유관기관이 포함된 최신 비상연락망 및 경로당 이용 기본수칙 안내문을 비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전점검에는 동고동락 마을자치회가 힘을 보태, 어르신 건강상태 확인 및 주1회 정기소독을 실시하며 공동체가 함께하는 마을 안전 지키기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방역점검과 대응체계 정비를 통해 어르신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