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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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준비가 한창인 시암파라곤[굿뉴스365] 오늘 14일부터 16일까지 태국 방콕 중심지 시암파라곤에서 펼쳐지는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준비가 한창인 현장.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는 오늘 현지 시작 오후 6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3일 동안의 대축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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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최정상급 대학 탐마삿에서 강연 펼치는 백성현 논산시장[굿뉴스365] 14일 현지 시간 오전 11시 태국 방콕에 위치한 국립 탐마샷 대학교 한국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변화와 혁신의 비전을 주제로 강연을 펼치는 백성현 논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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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노후차량 조기폐차 지원 확대한다[굿뉴스365] 논산시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한 경유자동 및 건설기계 조기폐차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853대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금액은 차종 및 연식 등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지게차, 굴착기로 지난해와 다르게 경유자동차 4등급은 DPF부착여부에 관계없이 모두 지원한다. 신청은 자동차배출가스누리집에서 온라인 신청하거나 논산시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의 신청서를 작성해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등기우편을 통해 2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하거나 논산시청 환경과 또는 자동차환경협회 조기폐차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지원대상이 확대된 만큼 보조금 혜택도 받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지원대상에 해당하는 차량 소유주 분들께서는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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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보건소‘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굿뉴스365] 논산시는 논산시보건소에서 오는 16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은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흡연자 10명 이상의 사업장,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금연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인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은 보건소 금연상담사가 사업장이나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기초 건강조사와 1대 1 맞춤 금연 상담을 통해 개인에 맞는 행동요법과 금연보조제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금연클리닉 참여는 이동 금연클리닉 뿐만 아니라 보건소 방문을 통해서도 가능하다. 6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모든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지급한다. 보건소 관계자는"이동 금연클리닉을 통해 시간적‧환경적 제약으로 보건소 방문이 어려웠던 흡연자들의 금연을 돕고, 흡연자의 금연 실천율을 높이고 간접흡연의 피해를 줄여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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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사전 점검[굿뉴스365]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행사 개최를 위해 13일 출국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태국 방콕 첫 공식 일정으로 행사가 개최되는 시암파라곤 행사장의 곳곳을 둘러보며 사전 점검을 꼼꼼히 진행하고 행사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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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사전 점검[굿뉴스365]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행사 개최를 위해 13일 출국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태국 방콕 첫 공식 일정으로 행사가 개최되는 시암파라곤 행사장의 곳곳을 둘러보며 사전 점검을 꼼꼼히 진행하고, 행사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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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관 논산시 부시장 취임“논산시민 행복시대 위해 최선”[굿뉴스365] 13일 취임한 김영관 논산시 부시장이 “존경하는 백성현 시장님과 논산시 공직자 여러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 논산시민 행복시대를 여는 데 힘을 보탤 수 있어 영광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덧붙여 김 부시장은“논산시민의 말씀에 귀기울이고 시장님을 잘 보좌해 논산시가 대한민국 대표 국방군수산업도시로 발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알렸다. 김 부시장은 2006년에 공직사회로 입직했다. 지난 10여 년간 충청남도 총무과 인사팀장과 정책기획관 기획팀장을 역임했으며 기획조정실 혁신관리담당관에 발탁됐다. 이후에는 외교부 전출을 거쳐 정책기획관을 역임했다. 김 부시장은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리더십을 갖춘‘기획·혁신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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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립합창단 신규단원 공개모집[굿뉴스365] 논산시는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논산시립합창단의 신규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소프라노, 알토, 테너 각 1명, 베이스 2명 총 5명이며 응시 자격은 만 18세 이상 만 60세 이하의 성악 전공 4년제 대학 졸업자 이상이다. 지원 방법은 논산시청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이달 15일부터 16일까지 논산시청 문화예술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이달 24일 논산시립합창단 연습실에서 실기 및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되며 26일 논산시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시 관계자는 “논산시립합창단은 뛰어난 기량과 열정으로 시민들에게 문화적 향유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며 “이번 모집을 통해 더욱 높은 수준의 합창을 선보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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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산불예방 대책본부 가동 및 전문진화대 발대[굿뉴스365] 논산시는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이해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달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 논산시는 산불예방 및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5명과 산불감시원 43명으로 구성된 산불진화인력 88명을 선발 운영하고 있다. 산불진화인력은 논산 주요 산림인접지역을 순찰하며 산불예방 계도활동과 산불요인 사전제거 및 산불진화 · 뒷불감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 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연산면 어은리에 산불대응센터를 설립하고 산불진화 기계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문화재주변 인명·재산 보호를 위해 산불소화시설 3개소와 무인감시카메라 6개소 등 주요 기반시설을 설치해 산불발생시 초동진화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지난 8일에는 산불전문진화대 발대식을 실시해 진화대원의 결의를 다지고 전문적인 산불진화 요령과 산불진화장비 사용방법 등을 숙지하는 산불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발대식에 참여해 “산불의 위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함이 없는 만큼, 아름다운 숲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산불없는 푸른논산을 만들어 주기를 당부한다”며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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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탑정호출렁다리, 200만명의 발길 담다[굿뉴스365] 논산시는 탑정호 수면 위를 걸으며 스릴을 즐길 수 있는 아시아 최장의 호수 위 출렁다리인 논산탑정호출렁다리가 지난 11일 누적 방문객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논산탑정호출렁다리는 2020년 10월 15일 준공되어 2021년 7월 임시 개통, 11월 정식 개통했다. 2022년 말까지 총 88만여명의 관광객이 찾은 뒤, 2023년부터 입장료가 무료화되면서 한 해 동안만 100만여명 이상이 방문해 지난 11일에 누적 방문객 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 논산탑정호출렁다리는 길이 600m, 폭 2.2m, 주탑 높이 46.5m로 낮에는 하늘과 호수를 훤히 볼 수 있는 개방감을, 밤에는 음악분수와 미디어파사드 등의 조명으로 환상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한편 논산시는 논산탑정호출렁다리를 비롯한 탑정호 관광지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시설들의 개선과 관리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4월에는 탑정호 일원 산림보호구역 지정을 해제하고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탑정호 수변 관광개발 사업 등의 추진으로 체류형 관광·휴양단지로의 물꼬를 트는데 성공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탑정호출렁다리가 논산시의 늠름한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잡았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탑정호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