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n이슈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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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선 “논산지원·지청, 강경주민 합의일치 없이 이전 어렵다”[굿뉴스365]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이 12일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과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의 이전은 강경주민들이 합의일치해주지 않으면 어렵다고 밝혔다. 구 의장은 이날 오후 논산아트센터에서 가진 논산시장 출마 선언 후 질의응답을 통해 "강경도 논산이다”면서 "지원과 지청이 타 지역으로 이전할 경우 강경주민들은 이중고를 겪는다”면서 이전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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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지역, 여중 육상꿈나무 갈 곳 없어[굿뉴스365] 논산시 지역 여중생 육상꿈나무들이 교육청과 일선 학교의 무사안일한 교육 방침에 따라 ‘꿈’이 사장될 위기에 놓여있다. 논산지역 초등학교 여학생 육상 체육특기자들이 졸업 후 특기를 살려 진학할 학교가 없어 운동을 포기하거나 타 지역으로 전출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다. 또 지역내 중학교에 진학해도 남학생 체육특기생들처럼 지원을 받지 못해 성차별 논란 마저 일고 있다. 논산지역 육상부 여중생들은 남학생들과는 달리 엘리트 체육인 육성을 위한 지원에서 제외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체육특기생으로 받아야 할 지원이나 배려를 전혀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는 것. 이는 논산지역에 여중생 육상 거점학교가 없어서 벌어지는 현상이다. 실제로 논산시 관내에 육상 체육특기생을 위한 거점학교는 남학생들이 다니는 논산중뿐으로 일부 논산여중에 진학한 체육특기생들은 시합을 앞두고 논산중 학생들과 합동훈련을 실시하지만 논산여중 자체적인 훈련은 취미 활동인 방과후 학교가 전부인 실정이다. 이에 따라 육상에 특기를 가진 학생들이 자신들의 특기를 살려보지도 못하고 재능이 사장될 형편이다. 현재 논산시 관내 8개 초등학교에서 육상부를 운용하고 있으나 이들 학교 출신 여학생들이 체육특기자로서 진학할 상급학교는 전무한 상태다. 이로 인해 도내 초등부에서 두각을 나타냈던 육상꿈나무들은 교육청의 지원을 전혀 받지 못하는 상태에서 일반 학교에 진학해 일반 학생들과 같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 오고 있다. 당초부터 논산시 관내에 여중생 육상 거점학교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과거 논산여중이 육상 거점학교로 지정되어 있었으나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거점학교 지정을 포기했다. 앞서 수차례에 걸쳐 여중생 육상 특기생에 대한 거점학교 지정 요구가 있었으나 논산시 교육청은 일선 학교에 지정을 미루고 있는 실정이다. 교육청 관계자는 "현황은 파악하고 있고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창단(운동부)과 관련 지도자 및 선수 확보 및 초중교 연계, 훈련장 등 다양한 여건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창단의 절차는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육지원청과 협의를 통해서 창단 승인을 요청하게 돼 있다" 며 "결국 학교내에서 학교구성원들의 협의를 통해서 진행돼야 할 부분이다" 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육상 선수 학부모는 "여중생 육상 체육특기자들을 학교에서 관리하는데 책임을 짓지 못한다고 한다면 우리라도 책임을 지겠다” 라며 "육상은 기초 종목으로 선천적인 타고남과 어릴적부터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종목임에도 중학교 과정에서 이를 소홀히 하면 특기를 살려 나갈 방법이 없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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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뱃길 복원 대폭 수정해 추진[굿뉴스365] 금강뱃길 복원사업이 대폭 수정돼 진행될 예정이다. 금강뱃길 복원을 추진하는 논산시, 부여·서천군과 전북 익산시는 당초 복원하려던 뱃길의 길이를 줄이고 황포돗배로 추진하던 선박을 쾌속선으로 바꾸는 등 사업 내용을 축소하거나 변경키로 했다. 금강뱃길 복원사업은 2020년 사업비 190억원을 투입해 충남 3개시군과 전북 익산시를 연결하는 금강 수운으로 유람선을 띄우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다. 이를 통해 관광자원을 확보하는 등 새로운 관광자원을 창출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했다. 하지만 용역 결과 경제적 타당성이 낮아 사장될 위기에 놓이자 사업 계획을 축소해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당초 황포돗배(50인승)를 도입키로 했던 계획을 변경해 쾌속선(22인승)으로 대치하고 선착장 규모도 대폭 줄여 사업을 시행할 방침이다. 또 당초 부여 규암나루에서 출발하는 노선을 갓개포구 노선으로 바꿔 전체 운항길이를 43km에서 24.5km로 변경한다. 변경된 노선으로 타당성 조사 결과 총 사업비는 56억원으로 134억원이 감소했으며, 기본 운임료(대인 1만4천원, 소인 9천원)를 적용할 경우 비용편익분석 결과 0.824로 나타났다. 이는 비록 비용편익 1이상의 경제성에는 부합하지 않으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신규 관광 컨텐츠 개발 등 종합적인 관점에서 충분한 지속가능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조용훈 의원에 따르면 ”2021년 기본계획수립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금강뱃길 복원사업이 추진 가능하도록 4개 시군과 협의를 통해 실행계획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논산시가 초광역 연계협력형 공모사업 신청 등 국비 확보에 주력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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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기자협회장에 박준홍 사무국장 선출[굿뉴스365] 논산시기자협회를 내년부터 2년간 이끌 신임 회장에 박준홍 협회 사무국장이 선출됐다. 협회는 3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을 비롯 감사를 선출하고 재무를 임명했다. 특히 재무는 신임 박 회장의 간곡한 연임 요망에 송호진 재무가 이를 받아들임으로써 이뤄졌다. 감사는 협회 살림살이를 아는 분이 맡아야 한다는 회원들의 뜻에 따라 김성구 회장이 선출됐다. 신임 박준홍 회장은 8년간 협회 사무국장을 역임하며 협회 구석구석 손 때가 묻지 않을 곳이 없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특히 회원들의 신임이 두텁다는 중론이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부회장직을 폐지하고 회장 유고 시 사무국장이 회장의 직무를 대행하는 것으로 의결했다. 박준홍 신임 회장은 "협회의 위상 제고와 회원 간 친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논산시기자협회 정기총회에는 총 회원 15명 중 10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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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기자협회, 우수공직자 표창패 수여식[굿뉴스365] 논산시기자협회(회장 김성구)는 3일 오전 논산시청 상황실에서 2021년 논산시 우수공직자 표창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공직자는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직무 수행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인물들 가운데 엄정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8명이 선정됐다. 수상자 중 축산정책팀 이흥복 주무관과 의회사무국 조서윤 주무관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 정신으로 논산시 축산업 발전과 논산시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수정 보건소 모자보건팀장은 모성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헌신 노력함은 물론 건전한 자녀 출산과 양육을 도모, 논산시 모자보건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선정됐다. 주민생활지원과 김명중 복지자원관리팀장은 평소 지역 복지 자원 발전은 물론 자원봉사 운영을 위해 헌신 봉사함으로써 논산시 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수상했다. 농업기술센터 전일률 기술지원팀장은 논산시의 농업을 지키는 일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농업 기술 지원에 앞장서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됐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행정과 박수현 주무관은 학교 교육을 위해 청렴과 소통으로 적극적인 교육행정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홍보 활동으로 대내외 홍보에 기여한 공으로 선정됐다. 강환석 논산소방서 예방총괄팀장은 평소 화재 예방을 위해 예방 대책을 세우고 예방 홍보 활동으로 시민들의 화재 예방 경각심을 고취하고 생활 안전 의식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광석 양촌면 주민자치회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 봉사 정신으로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면정 발전에 기여했을 뿐 아니라 지역 주민화합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성구 회장은 "올해 수상자들은 자신의 직무에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타인의 귀감이 된 분들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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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인구 2024년 10만명 밑도나[굿뉴스365] 논산시 인구가 출생, 사망, 전입·전출 등 네가지 요인만을 고려하면 2년 후에는 10만명 이하로 급격히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원·최정숙·박영자·조배식·김만중 의원이 요구한 행정사무감사 자료 ‘논산시 인구정책 중장기 종합계획 수립 연구용역’에 따르면 코호트요인법 추계 결과 2030년 8만7283명, 2040년 7만3538명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구적 특성을 감안할 때 2024년에는 10만명 이하로 떨어지는 것으로 예상했다. 코호트요인법과는 다른 방식인 외사법 추계 결과도 2030년 11만789명, 2040년 10만554명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취암동을 제외한 지역의 경우 1천명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코호트요인법은 전통적인 인구학적 방법으로 출생, 사망, 전입·전출 네가지 요인으로 추계하는 방법이다. 또 외사법은 과거 10년 추세가 미래에도 지속된다는 가정하에 기초하여 추계하는 방법이다. 시의 인구유입 대책으로 육군사관학교 및 국방관련 교육기관 등 공공기관 유치,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 탑정호 수변 개발 등 관광인프라 구축, 귀농·귀촌 지원 등을 들었다. 인구유출방지 대책으로는 일자리 창출, 일·가정 양립을 위한 아이돌봄 사업, 건강하고 안정적 노후생활 지원 등 정주여건 개선 정책을 제시했다. 이와 관련 김만중 의원은 ”논산시에 인구정책팀이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졌다"며 ”논산시가 존재하는 것이 인구 때문인데 팀이 있다가 없는 것은 문제가 아니냐"고 지적했다. 이어 ”대책이라는 것이 형식적인 대책이다. 구체적인 대책이 없다"고 질타했다. 이에 대해 허원 전략사업실장은 ”논산시 뿐만의 일이 아니고 중소도시가 다 직면한 사실이다"라며 ”정주여건 조성 등 희망적인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원론적인 말씀밖에 드릴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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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민호 전 논산시 동고동락 국장, 논산시장 출마 선언[굿뉴스365] 전민호 전 논산시 행복도시·동고동락 국장이 3일 공직생활 당시 자신이 직접 설계한 논산시민공원에서 내년 6월 지방선거 논산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30년 논산시 행정전문가인 전 前 국장은 논산시정을 책임지겠다는 각오와 열정으로 시민 앞에 섰다고 포문을 열었다. 전 前 국장은 논산에서 생산되는 모든 상품이 가치를 더하고 논산에서 사는 모든 사람이 품격이 높아지는 ‘명품 논산’이 가장 큰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배려행정(민본, 균형), 알뜰 행정(경영, 절약), 아트 행정(문화, 예술)으로 시정방침을 정해 꼭!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부지런히 발로 뛰고 무던히도 따뜻한 가슴으로 일하는 시장이 되어 환경과를 보강해 크린 논산을 가꾸고,사회봉사단체와 결연하여 논산시에 분포한 하천을 언제나 맑은 물이 흐르게 하고, 농지에 둠벙을 만들어 생태 농법을 복원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논산시내를 관통하는 철도를 지중화 하거나 이설해 시가지를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강한 포부를 밝혔다. 무엇보다도 금강과 샛강이 만나는 지점에 예수님상을 세워 강경일대를 성지순례의 세계적 관광코스로 만들겠다는 의지도 내비쳤다. 아울러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100만평 목표로 산업단지를 먼저 조성한 후 기업유치단의 별동대를 구성해 우량기업을 유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지난달 25일 윤석열 국민캠프 충남 선거대책위원회 논산시 선대위원장으로 임명된 전 前 국장은 서울시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32여년 전 고향인 논산에 내려와 공직생활을 시작해 논산시 기획·예산·홍보실장과 행복도시·동고동락 국장 등 주요 요직을 역임했다. 현재는 논산문화원 이사, 대건중·고등학교 운영위원장 등을 맡아 폭넓은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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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장 후보 적합도, 백성현 29.0% 1위 …부동층 37% 향후 변수[굿뉴스365] 국민의힘 백성현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이 내년 6월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논산시장 후보 적합도에서 29.0%의 지지를 얻어 1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더불어민주당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이 8.1%로 2위, 더불어민주당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원이 6.8%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적합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3.5%, ‘기타/잘 모른다’는 응답도 13.8%를 기록해 부동층이 많은 것으로 나타나 내년 논산시장 선거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 같은 결과는 대전투데이가 내년 지방선거에 대한 논산시민들의 민심을 살펴보기 위해 여론조사기관 비전코리아에 의뢰해 9월 27일 11시35분~20시07분까지 조사한 결과다. 다음으로 국민의힘 전낙운 전 충남도의회 의원이 4.9%로 4위, 국민의힘 박승용 논산시의회 의원이 4.1%로 5위, 더불어민주당 김형도 충남도의회 의원은 3.8%로 6위, 더불어민주당 신주현 전 논산경찰서장이 3.1%로 7위, 국민의힘 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이 2.9%로 8위로 뒤를 이었다. 연령대별 강약 분포에서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장은 만18-29세(12.9%), 30대(8.5%), 70세이상(7.8%), 연령대 순으로,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원은 30대(10.2%), 40대(8.8%), 60대(7.7%) 순으로, 김형도 충남도의회 의원은 50대(5.5%), 40대(5.3%), 60대(3.8%) 순으로 지지를 얻은 것으로 집계됐다. 박승용 논산시의회 의원은 30대(7.4%), 50대(5.4%), 40대(5%) 연령대 순으로, 백성현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60대(42.2%), 70세이상(34%), 50대(28.5%) 순으로, 신주현 전 논산경찰서장은 만18-29세(5.4%), 30대(4%), 70세이상(3%), 연령대 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은 50대(4.3%), 40대(3.8%), 70세이상(3.2%) 연령대 순으로, 전낙운 전 충남도의회 의원은 70세이상(6.6%), 30대(5.7%), 40대(4.7%)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 지지도에서는 구본선 논산시의회 의원은 남성(8.2%), 여성(8.1%)순으로,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원은 여성(7.4%), 남성(6.2%)순으로, 김형도 충남도의회 의원은 남성(4.6%), 여성(3%)순으로, 박승용 논산시의회의원은 여성(4.8%), 남성(3.4%)순으로 지지를 받았다. 백성현 전 주택관리공단 사장은 남성(33.8%), 여성(24.3%)순으로, 신주현 전 논산경찰서장은 남성(3.5%), 여성(2.6%)순으로, 장창우 전 논산경찰서장은 여성(3.1%), 남성(2.8%)순으로, 전낙운 전 충남도의회 의원은 여성(5%), 남성(4.8%)순으로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정당지지도’를 묻는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에 투표하겠다는 응답이 39.5%, 국민의힘는 37.8%로 더불어민주당이 1.7%포인트의 근소한 차이로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정의당이 1.8%로 3위, 국민의당이 1.6%로 4위, 열린민주당이 1%로 5위를 기록했다. 「지지정당 없음」은 11.4%, 「잘 모름」4.2%, 「기타정당」도 2.6%의 응답을 나타냈다. 지역별 응답에서 ‘가선거구(성동면·광석면·노성면·상월면)’지역은 「국민의힘」(44.5%), 「더불어민주당」(31.6%), 「지지정당 없음」(8.4%)이며, ‘나선거구(부적면,취암동,부창동)’ 지역은 「더불어민주당」(39%), 「국민의힘」(37%), 「지지정당 없음」(14%), ‘다선거구(강경읍·연무읍·채운면)’지역은 「더불어민주당」(45.7%), 「국민의힘」(29.6%), 「지지정당 없음」(11.2%), ‘라선거구(연산면·벌곡면·양촌면·가야곡면·은진면)’지역은 「국민의힘」(43.9%), 「더불어민주당」(39.4%), 「지지정당 없음」(7.9%)으로 집계됐다. 연령별 응답에서 "만18-29세"는 「국민의힘」(31.9%), 「더불어민주당」(31.7%), 「지지정당 없음」(24.9%), "30대"는 「더불어민주당」(46.1%), 「국민의힘」(33.3%), 「지지정당 없음」(13.7%), "40대"는 「더불어민주당」(51.2%), 「국민의힘」(26%), 「지지정당 없음」(11.5%), "50대"는 「더불어민주당」(52.3%), 「국민의힘」(29.2%), 「지지정당 없음」(8.2%), "60대"는 「국민의힘」(56%), 「더불어민주당」(30.5%), 「지지정당 없음」(6.9%), "70세이상"은 「국민의힘」(42%), 「더불어민주당」(30.4%), 「잘 모름」(12%)를 기록했다. 성별 응답에서 "남성"은 「국민의힘」(41.4%), 「더불어민주당」(38.2%), 「지지정당 없음」(10.6%)이며, "여성"은 「더불어민주당」(40.8%), 「국민의힘」(34.3%), 「지지정당 없음」(12.2%)으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전화(휴대전화 가상번호 방식)81.9%, 유선전화(무작위 추출)18.1%에서 무작위로 추출한 논산시 일원 논산시민 만 18세 이상 남녀 1,033명을 대상으로, 100% ARS 방식, 응답률 10.3%로 집계된 조사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0%포인트,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은 2021년 8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연령별, 성별,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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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도시재생사업’ 투기 의혹… ‘혐의없음’ 불송치[굿뉴스365] ‘논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수사가 종결됨에 따라 그동안 민원 제보를 받고도 묵살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김진호 논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은 27일 조사특위를 향해 작심 비판했다. 김진호 전 의장은 이날 열린 제2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구본선 의장과 조사특위는 책임성 있는 사과를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집행부에서 재의 요구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를 합리적으로 결정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대의기관인 의회는 책임성 있는 의정활동을 해야 하고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논산시의회는 논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 부동산 투기가 의심된다는 진정이 접수됨에 따라 지난 4월 23일 제222회 임시회를 열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사에 들어갔다. 또 충남도지방경찰청도 수사에 돌입했다. 27일 충남지방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8일 논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와 관련 김 전 의장은 "경찰청 수사결과 ‘혐의 없음’으로 통지됨으로서 논산시의회의 조사특별위원회 조사결과 보고서는 사실과 다른 정치적 산물로 투기의혹을 부풀렸지만 내용이 없이 용두사미로 마무리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동안 논산시의회의 보도자료 및 브리핑으로 많은 언론은 '도시재생 투기의혹으로 부당이득을 취득' 등의 방송과 기사를 보도했다”며 "(이로써) 논산시의 위상은 땅에 떨어지고 신뢰를 잃었다. 의회마저 불신하는 시민들이 많아졌다”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김 전 의장은 "저는 3선 의정활동에 오점을 남기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이런 일들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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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상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당협위원장 선출[굿뉴스365] 국민의힘 논산·계룡·금산당원협의회는 26일 오전 논산 노블레스웨딩홀에서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최호상 조직위원장을 만장일치로 운영위원장에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영달 전 논산시의회의장을 비롯 운영위원 총 55명 중 35명이 참석했다. 최호상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 "정치와 조직에서 청렴이 가장 중요하며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에서도 협치를 통해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 위원장은 논산출신으로 한밭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특허상용화재단 초대이사장,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상임감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