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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도시재생사업’ 투기 의혹… ‘혐의없음’ 불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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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논산시 도시재생사업’ 투기 의혹… ‘혐의없음’ 불송치

김진호, 논산시의회조사특위·구본선의장에 책임성 있는 사과 요구

 
[굿뉴스365] ‘논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수사가 종결됨에 따라 그동안 민원 제보를 받고도 묵살했다는 의혹을 받아온 김진호 논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은 27일 조사특위를 향해 작심 비판했다.
김진호 전 의장은 이날 열린 제22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구본선 의장과 조사특위는 책임성 있는 사과를 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집행부에서 재의 요구한 행정사무조사 결과보고서를 합리적으로 결정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대의기관인 의회는 책임성 있는 의정활동을 해야 하고 결과에 대해서는 책임질 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논산시의회는 논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 부동산 투기가 의심된다는 진정이 접수됨에 따라 지난 4월 23일 제222회 임시회를 열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조사에 들어갔다. 또 충남도지방경찰청도 수사에 돌입했다.

 

27일 충남지방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8일 논산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이와 관련 김 전 의장은 "경찰청 수사결과 ‘혐의 없음’으로 통지됨으로서 논산시의회의 조사특별위원회 조사결과 보고서는 사실과 다른 정치적 산물로 투기의혹을 부풀렸지만 내용이 없이 용두사미로 마무리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동안 논산시의회의 보도자료 및 브리핑으로 많은 언론은 '도시재생 투기의혹으로 부당이득을 취득' 등의 방송과 기사를 보도했다”며 "(이로써) 논산시의 위상은 땅에 떨어지고 신뢰를 잃었다. 의회마저 불신하는 시민들이 많아졌다”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김 전 의장은 "저는 3선 의정활동에 오점을 남기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이런 일들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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