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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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년들의 시정참여를 위한 ‘청년네트워크 위원’모집[굿뉴스365] 보령시는 청년들의 시정참여 제고를 위한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오는 5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네트워크 위원은 청년활동 및 사회적 문제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크를 구성해 다양한 시정참여로 정책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보령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구성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보령시는 오는 5월 3일 까지 청년네트워크 위원을 모집, 일자리·주거, 복지·문화, 교육·참여 등 3개 분과로 구성·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집대상은 총 30명으로 만18세 이상에서 45세 이하인 사람으로 보령시에 주소를 둔 청년 또는 보령소재 대학에 재학·휴학 중인 청년과 보령소재 청년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청년으로 임기는 2년이다. 청년 네트워크 위원으로 선정되면 5월중 사전교육과 발대식을 거쳐 시정에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 제시, 분야별 청년이슈 사업 발굴, 청년정책과제 도출, 시와 청년간 거버넌스 핵심역할 등을 수행함으로써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참여는 시청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접수 또는 시청 기획감사실로 방문접수 하면 된다. 방대길 기획감사실장은 “청년문제 및 다양한 지역현안의 의견수렴을 통해 지역문제를 청년들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협력적 거버넌스 실현에 보령이 앞장설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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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죽정동간 도로개설사업 ‘순항’[굿뉴스365] 보령시가 시가지 교통혼잡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중인 대천~죽정동간 도로개설 사업이 내년도 상반기 개통을 목표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사업비 168억원을 들여 대천동에서 죽정동으로 터널 260m 포함 총 길이 610m, 도로폭 12m의 2차선으로 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이다. 특히 대천동 대천여자중학교에서 죽정동 유성2차아파트까지 터널구간 260m에 대해서는 4월말에 굴착을 시작해 오는 8월 관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출·퇴근 시간대 극심한 정체를 빚던 죽정동 중앙유병원 앞 교차로와 죽정사거리 구간, 신평교 사거리 구간의 교통량도 분산되어 교통체증이 완전 해소될 전망이다. 또한 죽정동 지역에서 전통시장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지역 균형발전과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명섭 도로과장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불편과 피해가 없도록 공사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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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해 일자리 8,061개 창출로 민선7기 동안 일자리 3만 개 이상 달성한다.[굿뉴스365] 보령시는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와 관련해 2021년 일자리 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해 공시했다.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동안 일자리 목표를 설정하고 매년 실행계획을 시민들에게 공시하는 제도다. 시는 민선7기 3만 개 일자리 창출 공약 실천을 위해 지난해 20,893개, 올해 8,061개, 내년 상반기까지 4,055개 등 총 33,009개를 목표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에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5대 전략으로 지속가능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경영 활성화 수요자 맞춤형 고용서비스 강화 직업훈련을 통한 인적자원 개발 고용활성화 인프라 구축 등을 선정했다. 특히 청년창업아카데미 운영 및 지원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창업을 지원하고 이 중 일부 팀을 사회적기업으로의 진입을 유도하는 등 사회적경제 활성화 및 기반조성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우량기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여 웅천일반산업단지 조기분양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인구유입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선규 지역경제과장은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지역여건을 반영해 다양한 분야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고용 위기를 극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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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표 수산물인 주꾸미 개체수 보호를 위해 팔 걷었다.[굿뉴스365] 보령시는 무분별한 남획과 기후 변화 등으로 어획량이 급감하고 있는 주꾸미 개체수 보호를 위해 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란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주꾸미 어획량은 수산자원 플랫폼 조성사업으로 지난 2015년 230톤, 2016년 232톤, 2017년 317톤, 2018년 824톤으로 꾸준히 증가했으나, 2019년과 지난해에는 각각 208톤과 193톤으로 급감해 대책마련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시는 천북면 연안에 1,049ha, 대천항 연안에 453ha, 무창포항 연안에 151ha 등 모두 1,653ha에 36만 2000여 개의 산란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산란장 조성사업은 주꾸미 금어기에 산란시설인 피뿔고둥을 설치하고 산란이 끝나는 오는 8월 초에 시설물을 철거한다. 시는 이 사업으로 어미 주꾸미가 보다 좋은 환경에서 산란하도록 해 어린 주꾸미의 개체수를 늘림으로써 어업인 소득증대뿐만 아니라 가을철 주꾸미 낚시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2020년 산란장 조성사업 효과 조사 결과 주꾸미 1마리의 평균 산란량은 대략 269.8마리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 고갈되고 있는 수산자원 회복과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의 생산거점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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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복싱협회, 전국복싱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단체 2위’입상[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청양군민체육관에서 개최된 ‘제31회 대한복싱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에서 보령시복싱협회 복싱팀이 남자 일반부에서 단체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복싱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진행됐으며 보령시복싱협회 복싱팀은 최종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를 목에 걸었다. 남자 일반부 ?91kg급에서 김동회 선수가 금메달, -69kg급 심현용, -60kg급 현동주, -52kg급 조세형 선수가 각각 동메달을, 여자 일반부 ?75kg급에서 김지호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복싱팀 정해만 감독은 “코로나19로 훈련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좋은 성과를 이룬 선수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도 보령시 복싱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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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보령시, 주요 도로변 봄꽃 내음 한가득[굿뉴스365] 보령시는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시 직영 묘포장에서 재배한 팬지, 석죽, 금잔화, 꽃잔디 등 봄꽃 28만 본을 읍·면·동 및 주요도로변 녹지대와 꽃박스에 식재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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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공근로 및 신중년 경력사업 근로자 안전보건 교육 실시[굿뉴스365] 보령시는 16일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공공근로 근로자 및 신중년 경력사업 근로자 등 14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의식을 고취하고 자가 건강관리법을 안내해 참여자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윤성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충남지역본부 차장으로부터 재해사례 및 안전수칙, 재해예방대책 및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에서 진행하는 일자리사업에 참여해 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업에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지난 12일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추진하며 지역경제과 등 31개 부서에 134명이 참여해 시설물 관리 및 환경정화, 코로나19 예방사업, 국토공원화 사업 등을 수행한다. 또한 신중년 경력사업은 올해부터 시에서 자체발굴한 일자리 사업으로 50~70세 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난 3월부터 오는 6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총 13명이 참여해 조경수 및 녹지 시설물 관리, 복지지원 상담사 등 업무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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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축제관광재단과 용평호텔앤리조트, 상생발전을 위한 MOU 체결[굿뉴스365] 보령시는 16일 시장실에서 보령축제관광재단과 용평호텔앤리조트가 보령머드축제, 관광 및 머드사업의 발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재단과 용평리조트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간 마케팅 활동을 위한 전략적 제휴 시스템 구축, 연계가능한 보령관광상품 개발 및 홍보, 관광객 편의 제공 및 유치활동, 보령머드화장품·축제 홍보 및 판매 등에 초점을 맞춰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이치제이 매그놀리아 용평호텔앤리조트는 전국 4개 지역에 사계절 종합휴양리조트 시설을 운영하는 기업으로 바닷길이 열리는 보령시 무창포 해수욕장에 있는 해양리조트 ‘비체팰리스’를 2008년 개관해 운영중이다. 아울러 보령축제관광재단은 2020년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인 ‘머드룸 지원사업’으로 비체팰리스 객실 10개소 및 복도에 머드타일과 머드페인트를 시공했고 보령9경 및 보령머드축제 홍보용 사진액자도 설치한 바 있다. 조태현 보령축제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재단과 ㈜용평호텔앤리조트는 상호 상생발전을 위해 양 기관 이용자 할인 등 편의를 제공함으로써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머드룸 지원사업을 통해 보령머드화장품 사업 및 머드축제를 홍보해 양자간 상생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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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국비 300억 규모 ‘농촌협약’ 준비에 박차[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농촌협약’을 위한 농촌공간전략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수립 용역 추진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농촌협약은 중앙과 지방이 협력해 365 생활권 구축 등 공통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새롭게 도입된 제도로 농촌공간전략과 농촌생활권 활성화계획을 수립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과 지자체장이 직접 당사자가 되어 협약체결하는 사업이다. 시는 농촌협약 사업을 위해 지난해 9월 ‘보령시 농촌공간전략 및 생활권활성화 기본계획’용역에 착수해 2차례에 걸친 설문조사와 OD데이터 등을 토대로 농촌지역의 생활서비스 이용현황의 분석작업을 마쳐 발전축 및 권역을 설정하고 2개의 생활권 유형을 도출한 바 있다. 이날 보고회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시관계자,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농촌 공간전략 및 생활권 활성화 계획 등을 보고 받은 후 우선협약생활권을 선정하기 위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개진된 의견을 토대로 우선협약생활권을 결정하고 이후 협의회와 주민협의체 등을 구성, 맞춤형 농촌생활권 활성화 사업을 세부적으로 발굴해 협약을 신청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농촌협약은 오는 5월 말 신청을 하고 평가를 거쳐 12월 중 선정해 발표한다. 협약이 체결되면 최대 국비 300억원과 지방비를 투입해 2022년부터 2026년까지 365 생활권 조성, 취약지 개선 등 살기좋은 농촌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고회 석상에서 “농촌협약이 체결되면 대규모 사업비가 집중 투입되어 농촌의 생활수준을 높이고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수 있다”며 “농촌실정에 맞는 적합한 사업을 발굴해 농촌협약이 반드시 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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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년도 5급 이상 간부공무원 직무성과계약 체결[굿뉴스365] 보령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3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부서장 직무성과 계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서장 직무성과계약은 2015년 처음으로 시행한 이후 올해로 7년차를 맞았으며 각 부서장 및 출장소·읍면동장이 한 해 동안 추진할 중점과제에 대한 성과목표를 설정해 계약을 체결하는 것이다. 계약체결 대상은 4급 공무원 5명, 5급 공무원 50명으로 모두 55명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월부터 1차 부서별 자체 지표발굴, 2차 계약과제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거쳐 3차 상급자 면담을 통해 모두 203개의 직무성과 과제를 선정했다. 주요과제로는 적극행정 및 재정 신속집행 우수 2022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예산확보 전문체육시설 확충 웅천산단 분양 및 우량기업 유치 원도심 복합업무타운 건립 도시재생뉴딜사업 대천~죽정동간 도로개설 및 시도9호 교량건설 해상풍력단지 개발지원 청정바다 가꾸기 프로젝트 보령머드 테마파크 조성 코로나19 백신 예방 접종 및 보령형 K방역 농촌인력, 농작업단 추진 등이다. 이는 5급 이상 부서장의 시정 비전에 대한 목표의식과 성과중심의 조직관리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해 시민 만족과 시정발전에 유기적으로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부서별로 설정된 목표들을 성공적으로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모두가 시장이라는 생각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