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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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년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접수[굿뉴스365] 보령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다음달 7일까지 열람기간으로 정하고 기간 내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열람대상 개별주택은 2만2680호이며 시청 세무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하거나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열람기간에는 주택 소유자나 법률상 이해관계인이면 누구나 의견을 제출할 수 있고 의견 가격과 사유를 작성해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접수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접수한 의견을 바탕으로 주택 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주택의 가격과 인근주택의 가격이 균형을 유지하고 있는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 및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공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병순 세무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국세, 지방세 등 조세 부과기준과 주택시장 가격정보에 활용되는 만큼 이번 열람기간 동안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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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년 청년창업아카데미 예비창업자 20팀 모집[굿뉴스365] 보령시는 ‘2021년 청년창업아카데미’에 참여할 지역내 청년 예비창업자를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창업아카데미는 청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진입, 창업 실무교육 및 맞춤형 컨설팅 제공, 경영·마케팅 분야별 사업화 및 창업 사업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보령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만18세~39세 이하 예비창업자이며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이메일로 보내거나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 일자리지원센터 2층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창업아카데미 대상자는 1차 서류 심사 진행 후 2차 대면심사를 통해 4월 중 최종 20개 팀을 선정해 개별 통보한다. 청년창업 아카데미 진행 이후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지닌 6개팀을 선발해 청년창업지원사업과 연계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선규 지역경제과장은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진입을 지원해 공공에서 지속가능하고 청년창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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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봄철 산불 특별대책 기간 운영[굿뉴스365] 보령시는 오는 4월 16일까지 대형 산불방지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한다고 밝혔다. 시는 최근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상향 발령되는 등 대형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은 상황이며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한 등산객이 증가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도 산불예방 활동이 절실하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오는 4월 첫째주와 둘째주 기간 동안 읍·면·동과 시청 전부서 공무원들이 토요일과 일요일 분담 마을을 지정해 산과 인접한 논·밭두렁, 농산폐기물 소각행위 금지 산림 내 취사 및 쓰레기 소각 등 금지 입산통제구역 무단출입 금지 등을 중점 홍보한다. 특히 마을 이·통장이 스마트 마을방송 등을 통해 1일 2회 주민 계도 방송을 하고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을 추진해 마을별로 자발적인 소각근절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산불감시원과 진화대 차량을 총동원해 취약지 순찰 및 앰프 방송을 강화하고 산불발생 시 상황유지와 함께 보령소방서와 산불감시 및 전문진화대, 의용소방대와 함께 진화작업을 실시한다. 양희주 산림공원과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대형 산불특별 대책기간에 산불 예방활동에 주력해 소중한 산림이 보호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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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올바른 식습관 실천교육 진행[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15일부터 오는 4월 16일까지 보령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식습관 실천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9개 지역아동센터와 대천애육원, 보령육아원, 보령시종합사회복지관, 보령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13개소를 방문해 아동·청소년 400여명을 대상으로 식습관교육과 무지개컵밥만들기 체험교육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교육은 어린이·청소년에게 채소 섭취 권장 및 건강한 식습관 실천, 평소에 먹지 않는 채소의 효능 및 영양의 중요성, 편식의 문제점을 일깨우는 기회가 되고 있다. 김영호 센터장은 "이번 방문교육에서는 채소를 이용한 요리실습과 이론교육을 병행해 어린이·청소년에게 올바른 식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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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노후경유차 배출가스저감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굿뉴스365] 보령시는 자동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낮춰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후경유차 배출가스저감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노후경유차 배출가스저감 지원사업의 지원규모는 매연저감장치 557대와 동시저감장치 3대, 건설기계 엔진교체 44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매연저감장치는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량을 대상으로 하며 복합소형은 최대 246만원, 복합대형은 최대 585만원까지 지원한다. 동시저감장치는 2002~2007년식 대형경유차량으로 최대 134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건설기계 엔진교체는 Tier-1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삭기 등 건설기계가 해당되며 지게차의 경우 936만원부터 1929만원, 굴삭기는 1299만원부터 2035만원까지 지원한다. 지원조건은 공고일인 15일 기준 보령시에 등록되어 있는 5등급 경유차량으로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어야 하며 지방세 및 세외수입·환경개선부담금 등의 체납금이 없는 차량에 한한다. 또한 장치 의무 운행기간은 2년, 엔진의무 사용기간은 3년이며 의무 기간 내 탈거 시 제작사를 통해 탈거 승인 후 장치 및 보조금을 반납해야 한다. 접수기간은 배출가스저감장치 지원사업은 오는 26일까지로 신청자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엔진교체 지원사업은 오는 4월 2일까지로 건설기계 엔진교체 사업체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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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 청정수소 및 신재생에너지 생산기지로 “급부상”[굿뉴스365] 충남 보령시가 미래 에너지원인 청정수소 및 신재생에너지 생산기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특히 작년 12월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확정에 따른 보령화력 1·2호기 조기 폐쇄로 지역경제 및 산업에 위기를 맞고 있는 보령시로서는 단비와 같은 희소식이다. 시에 따르면 한국중부발전과 SK그룹이 공동으로 오는 2025년까지 5조 원을 투자해 보령시 오천면 보령LNG터미널과 연계한 글로벌 최대 블루수소 밸류체인(value chain)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령발전본부 유휴부지 약 594,000㎡(18만 평)에 연간 25만 톤(수송용 5만 톤, 발전용 20만 톤)을 생산하는 규모로 추출 수소 생산설비, 액화플랜트, 탄소포집 설비, 수소연료전지 등 생산·유통·활용을 포함하는 종합 청정수소 생산기지 건설 사업이다. 블루수소는 화석연료를 이용해 수소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포집 저장 장치(CCS)를 설치해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수소를 말한다. 이곳에서 액화천연가스(LNG) 개질(改質)로 생산된 블루수소 25만 톤 중 20만 톤은 기체 파이프라인을 통해 이송해 인근 연료전지 발전(400MW)사업에 활용한다. 또한 블루수소 5만 톤은 청정수소 생산기지의 액화플랜트에서 액화 과정을 거처 액화수소 상태로 전국으로 안전하게 운송 공급된다. 이 사업으로 일자리 창출 유발 효과는 건설인력 2만명, 상시고용 300명에 이를 것으로 업계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령시는 지난해 9월 산업통상자원부의 공공주도 해상풍력단지 개발 공모 사업에 선정되어 추진 중이다. 보령해상풍력 단지는 보령시와 한국중부발전이 공동으로 참여해 외연도 북측과 황도 남측 해상 62.8㎢에 2025년까지 약 6조원을 투입해 1GW급 해상풍력 발전 설비를 갖추는 대규모 사업이다. 이는 약 100만 가구가 1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발전량이다. 보령시는 해상풍력 단지를 통해 생산되는 전기를 해상 변전소를 거쳐 추가 설비 없이 기존의 보령화력 송전시설을 활용할 수 있어 신재생에너지 사업의 최적지로 꼽힌다. 그리고 보령(신)항과 대천항 등 해상풍력을 건설하고 운영하기에 최적의 배후항만과 건설부지를 보유하고 있다. 시는 발전수익을 지역과 주민에게 환원할 수 있는 모델인 주민참여형 방식으로 풍력단지 건설을 추진중이다. 이를 위해 보령해상풍력 민관협의회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고 주민 수용성 확보를 위한 용역 착수와 함께 이해 당사자인 어업인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해상풍력단지가 조성되면 석탄발전 축소로 침체되어 있는 보령지역의 에너지 산업 대전환으로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 또한 해상풍력 등 에너지 관련 부품 기업 등을 웅천일반산업단지 등에 유치해 해상풍력 산업 클러스터 및 RE100 배후단지 조성도 계획중이다. 풍력 발전에 따른 연간 118만 톤의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로 정부의 2050 탄소중립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정부의 탄소중립, 에너지 전환정책으로 지난해 말 보령화력 1·2호기가 조기 폐쇄되어 일자리 및 인구 감소로 지역산업과 경제에 위기를 맞고 있다”며 “보령 해상풍력단지 조성과 수소경제를 이끌 인프라 확충을 통해 에너지 관련 투자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및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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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회의 개최[굿뉴스365] 보령시는 19일 대천1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읍면동장, 대천1동 통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찾아가는 읍면동장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시정 주요 당면사항인 코로나19 백신예방접종, 웅천일반산업단지 분양, 인구증가시책 등에 대해 논의했고 봄철 산불방지대책 및 주민 소통을 위한 현장행정 추진현황 등을 보고했다. 김동일 시장은 “2020년 상·하반기 모두 행정안전부 신속집행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는데 올해도 적극적으로 당면업무를 추진해주길 바란다”며 “투명·공정·친절 3대 원칙을 지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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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 박람회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보령시는 2022년 보령해양머드박람회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2021 박람회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4월 6일까지 모집한다. 박람회 아카데미는 2022 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준비하는 시민의 의식 함양과 박람회 관련 다양한 정보제공을 위해 박람회 및 축제 기획·운영 관련 전문 강사를 섭외해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보령시민 60명으로 교육은 오는 4월 6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상·하반기 각 8회씩 총 16회 실시된다. 상반기 강의 내용은 성공하는 박람회을 위한 시민공동체의 역할 혁신과 참여로 열어가는 박람회 이후 도시의 미래 문화를 통한 지역활성화 지역기반 박람회, 이벤트의 기획전략 해양치유의 이해 코로나 시대에 새롭게 등장한 기획 아이템들 등을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전문 역량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선미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과정은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지인 보령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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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영농기 농기계 대여은행 및 순회수리교육 운영[굿뉴스365] 보령시는 본격적인 영농기를 맞아 인력난 해소 및 적기 영농 추진을 위해 농기계 대여은행 및 순회수리교육을 운영한다. 보령시 농기계 대여은행은 농업기술센터와 웅천읍 남부지구지소에서 농기계 69종 395대에 대해 기종별 이용가격에 따라 저렴하게 대여할 수 있다. 특히 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대여료 50%를 감면 운영하고 있다. 대여 방법은 신청 및 대여료 납부 확인 후 안전사용 교육을 받아야만 농기계 대여가 가능한다. 대여기간은 1인당 1대씩 최대 3일로 신청자가 없을 시 기간을 연장해 사용할 수 있다. 농기계 순회수리교육은 지난 2일부터 오는 10월 14일까지 읍·면 76개 마을과 농기계 대여은행 사무실에서 농기계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한 농기계 수리교육과 병행해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특히 순회수리교육 시 간단한 농기계 고장은 농업인이 스스로 고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응급처치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농기계 수리 시 2만원 이하 부품 가격은 무료 지원하고 2만원 이상의 경우 초과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대여은행을 통해 농기계 1680대를 대여했고 86회의 순회 수리로 559대의 농기계를 수리했으며 20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해 농촌 일손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됐다. 김기영 농업지원과장은 “농촌의 고령화, 여성 농업인의 증가로 기계화 영농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농업기계 수리 교육과 농기계 안전교육을 병행하는 등 영농 편의를 높이기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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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쇗개포구 명소화에 맞춰 새뜰마을과 궁촌마을 행복공간 조성[굿뉴스365] 보령시는 쇗개포구 명소화 조성사업과 함께 주변마을인 수청지구 새뜰마을과 궁촌마을에 대한 행복공간 조성사업을 완료해 역세권 지역이 새롭게 변신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보령 첫 관문인 대천역과 종합터미널 주변에 위치한 쇗개포구는 2018년부터 쇗개포구 명소화 조성사업으로 사업비 60억원을 투입해 인도교 설치와 함께 분수광장 조성, 주탑을 설치해 야간경관도 볼 수 있다. 특히 인도교는 역세권과 전통시장, 구 시가지를 이어주는 보행축 역할로 시민의 휴게공간과 친수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시는 앞으로 민선7기 공약사업인 쇗개포구 활용 4개 전통시장 통합 야시장을 개설해 먹거리 포차 및 버스킹 공연도 추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역세권 주변마을로 수청지구 새뜰마을 조성사업도 국비21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31억원을 투입해 2017년부터 주민복합 커뮤니티센터 신축, CCTV설치사업, 노후주택 집수리지원사업, 오수관 정비 등을 완료했고 2차집수리지원사업과 도시가스 공급도 올해 하반기 완공을 앞두고 있다. 또한 도시재생 뉴딜사업으로 추진한 궁촌마을 조성사업도 2018년부터 국비50억원을 포함 총사업비 85억원을 투입해 공동작업장·마을카페 설치, 골목환경 및 노후주택 집수리지원, 주차장·쌈지공원 조성 등과 함께 65세이상 독거노인을 위한 공동홈도 신축해 전체 10세대 중 8세대가 입주 완료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보령의 관문인 대천역과 종합터미널 주변마을을 행복공간으로 조성하는데 주력해 왔다”며 “과거 쇗개포구라는 지역유산을 활용해 역세권 주변에 볼거리, 쉴거리를 마련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