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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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찾아가는 무료 건축상담실’ 운영[굿뉴스365] 보령시는 4일부터 연말까지 보령시건축사회와 함께 읍·면·동으로 찾아가는 무료 건축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무료 건축상담실’은 2019년 모두 38차례에 걸쳐 90건, 2020년에는 41차례에 걸쳐 95건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내실있고 다양한 생활밀착형 건축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3명의 지역 건축사들이 재능기부로 운영하고 있는 ‘찾아가는 무료 건축상담실’은 시민들에게는 상대적으로 거주지와 가까운 곳에서 건축민원을 전문가에게 상담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상담사항은 주택설계 및 인·허가 등 건축 행정 절차, 무허가 축사 양성화 및 건축물대장 등재 신청, 농촌주택 개량사업 및 노후주택 증·개축 등이다. 이와 더불어 시 홈페이지 분야별 정보에 건축무료 상담실 Q&A 코너를 마련해 다양한 상담사례 등을 소개해 상담 정보를 공유토록 해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담실은 16개 읍면동을 찾아가며 상·하반기 각 2회씩 모두 3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상반기에는 3월 중 4일 웅천읍 11일 주포면 18일 주교면 25일 오천면과 4월 중 1일 천북면 8일 청소면 15일 청라면 22일 남포면 29일 주산면에서 실시한다. 이어 5월에는 6일 미산면 13일 성주면 20일 대천1동 27일 대천2동에서 상담하고 6월에는 3일 대천3동 10일 대천4동 17일 대천5동에서 각각 진행한다. 홍상의 건축허가과장은 "무료 건축상담실 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 및 궁금사항을 해결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행정을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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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일 보령시장, 해빙기‘안전보령 지키기’위한 시설 점검 나서[굿뉴스365] 김동일 보령시장이 해빙기에 발생하기 쉬운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일부터 오는 8일까지 주요 대단위 사업장과 시설물 1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에서는 해빙기 공사 재개 시기에 맞춘 사업장별 안전관리 실태와 코로나19 방역상황 예방 및 대응태세 점검에 중점을 둔다. 김 시장은 점검 첫날인 4일에는 코로나19 격리시설로 운영중인 근로자종합복지관 점검을 시작으로 화망소하천 정비공사 현장과 국도40호 성주 우회도로 건설 현장 등 9개 주요시설에 대해 꼼꼼히 살폈다. 화망소하천 정비사업은 웅천읍 화망소화천 1.78km 정비 및 교량 3개소 설치에 40억원을 투입해 올해 안에 완공예정이다. 또한 남포와 미산을 연결하는 성주우회도로 건설공사는 5.28km 구간에 국비 551억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준공 예정으로 이날 점검에서는 구간내 옥동터널 굴착현장 등을 둘러보며 각종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해부터 코로나19 격리자 수용시설로 운영되는 근로자종합복지관의 방역상황 및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이어 주산면 화훼 재배농가를 방문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피해농민을 위로하며 앞으로 품목 다양화 및 경쟁력 강화사업 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이밖에도 석탄박물관 보령목재문화체험장조성 성주사지홍보관 청라농공단지 보령경찰서 청사신축현장 등을 방문해 추락방지 안전난간 정상 설치 여부, 근로자 마스크 착용 및 외국인근로자 발열체크 등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이후에도 5일에는 공공실버주택, 종합복지타운 폐기물 종합처리장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보령머드 테마파크 조성현장을, 8일에는 대천-죽정동 도시계획도로 관창산단 근로자 공동기숙사 진죽천 지방하천 정비 청소면 딸기 재배농가 천북면 거점 소독시설 청소면 거점 소독시설을 점검하고 일정을 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항상 많은 위험이 곳곳에 노출되는 해빙기에는 건축·건설현장과 시설물 등의 안전점검이 절실히 필요한만큼 조금의 이상징후도 놓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부탁한다”며 “코로나19 백신접종 시기에 자칫 해이해 질 수 있는 현장의 청결과 위생관리 등 근로자들의 개인 방역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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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년 제2회 보령시 독서마라톤대회 진행[굿뉴스365] 보령시는 시민들의 독서문화 조성을 위해 ‘독서마라톤대회’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지난 2019년 12월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보령시 독서마라톤대회는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시켜 책 1페이지를 2m로 환산해 자신이 목표로 정한 코스를 완주 후 독서마라톤대회 홈페이지에 독서평을 작성하는 범시민 독서 캠페인이다. 운영기간은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운영코스는 단거리코스, 5km 코스, 10km 코스, 하프코스, 풀코스, 유아코스, 독서노트코스 등 모두 7개 코스로 이 중 하나를 선택해 참가하면 된다. 특히 유아코스는 0~7세 이하의 유아를 대상으로 감상평 작성 없이 대회기간 내 130권 이상 대출 이력이 있으면 완주로 인정되고 독서노트코스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기간 내 30권 이상의 도서를 읽은 후 독서평을 노트에 작성해 도서관에 제출하면 된다. 신청한 코스에 따라 독서목표량을 달성한 완주자에게는 인증서와 기념품이 제공되고 단거리와 유아 코스를 제외한 종목별 1명씩 최우수 완주자를 선정해 상장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참가신청은 오는 11월 20일까지 보령시립도서관 홈페이지독서마라톤대회 코너를 통해 신청하면 되고 참가자격은 보령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김선미 교육체육과장은 “독서마라톤대회는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며 “시민의 독서 생활화를 통한 삶의 여유와 책 읽는 문화도시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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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국가보조금 한 번에 확인하는 ‘보조금24’ 시범운영 시작[굿뉴스365] 보령시는 시민 개개인이 받을 수 있는 국가보조금을 ‘정부24’에 접속해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보조금24’ 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보조금24’는 정부24를 통해 중앙부처가 제공하는 양육수당·에너지바우처·청년우대형 청약통장 등 300여 종의 서비스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올해 4월 이후 전국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이번 시범운영서비스는 지난 1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진행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보령시를 포함한 13개 지자체에서 오는 4월 27일까지 시범운영한다. 보령시민이면 누구나 ‘정부24’에 접속해 지원받을 수 있는 보조금 정보를 한 눈에 확인 가능하며 온라인 방식에 어려움을 느끼는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안내도 실시해 ‘보조금24’와 동일한 서비스를 비대면으로도 받을 수 있다. 방대길 기획감사실장은 “그동안 각 정부기관에서 지급하는 보조금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부처별 누리집에 접속하거나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했으나 ‘보조금24’서비스로 쉽고 편리하게 정부지원 혜택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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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위드코로나 시대 행복 걷기로 건강 저축하세요[굿뉴스365] 보령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시민들의 우울감 해소 및 건강 증진을 위해 행복 걷기 운동 붐 조성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2019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보령시민의 걷기실천율은 24.7%로 전국 40.3%, 충남 34.8%에 비해 낮은 것으로 나타나 그동안 시는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해 걷기지도자 206명을 양성하고 걷기 동아리를 운영해왔다. 이에 따라 시 보건소는 지난달 옥마근린공원, 대천천 산책로 등에 건강정보안내판 5개소를 설치하고 특정 지점을 걸으면 스마트폰 앱‘걷쥬’를 통해 알림을 제공하는 비콘도 8개소를 설치했다. 건강정보 안내판에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걷기 자세, 걷기 전·후 스트레칭 등 다양한 건강정보가 제공되고 비콘은 ‘걷쥬’앱과 연계해 목표 걸음 수 설정, 걸음시간과 거리 등을 표시해주고 목표달성 시 인센티브 제공 등 동기부여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는 스마트폰‘걷쥬’앱에 전국스탬프투어 연계는 물론 보령시 커뮤니티를 개설해 매월 걷기 챌린지를 운영해 평일 일만 보 걷기 달성자 50명과 걷기왕 달성자 5명을 추첨해 모바일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걷기운동은 혼자서도 언제든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으로 면역력 향상은 물론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 및 우울감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걷쥬’앱을 활용해 걷기운동에 적극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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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3회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이수자 졸업식[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26일 보령베이스 오서아미홀에서 문해교육 졸업생과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이수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10명의 어르신들에게 학력인정서 및 졸업장 수여, 모범학습자와 강사 및 학업우수자 표창, 학습성과물 전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졸업식은 정규 학교교육 기회를 놓친 비문해 성인들에게 학력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해온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실’ 3단계 과정 종료에 따라, 교육과정 이수자에게 학력인정서 및 졸업장을 수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배움에 대한 성취함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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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굿뉴스365]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해 표창했다고 2일 밝혔다. 자치행정과 김동영 주무관은 충청남도-보령시 재난지원금 지원업무를 총괄하며 모두 3596건을 지급했고 차세대 주민등록 시스템 구축에 기여했다.은 물론, 2021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활동을 전개해 집중모금 기간내에 9천9백만원을 모금했다. 안전총괄과 고유진 주무관은 관내 시설물안전법 대상 제 1·2·3종 시설물 204개소에 대한 안전관리 및 겨울철 및 설 대비 취약시설 합동안전점검을 실시해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예방했다. 주민생활지원과 신은호 주무관은 희망2021 나눔 캠페인을 진행하며 모두 21억 8백만원을 모금했고 2021년 아름다운 1% 나눔 운동을 전개해 지역사회 이웃돕기 분위기 조성과 특히 코로나19 입원·격리자 생활지원비를 557가구 1725명에게 지원했다. 수산과 최창민 주무관은 낚시 관리 및 육성법 개정에 따른 270척의 구명뗏목 설치지원과 낚시어선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 및 불법 낚시어선 단속 업무에 만전을 기했다. 청소면 류택희 주무관은 신송1리 농로 포장공사 등 43건 4억5000만원의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을 총괄 감독해 마무리 했으며 2021년 신규사업에 대한 합동설계팀에 참여해 21건을 직접 설계해 예산절감을 한 공로로 2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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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6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보령시는 오는 22일까지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전반적 이해 및 주민주도의 상향식 도시재생 체계 확립을 위해 제6기 도시재생대학 수강생 60명을 모집한다. 도시재생대학은 주민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찾아내고 문제 발생 시 해결능력 배양을 통한 주민주도의 자력형 도시재생 추진체계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다. 올해 도시재생대학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촌지구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뉴딜팀’과 대천1-4동 주민이 대상인 ‘기초팀’, 만17세-만30세 청년이 대상인 ‘청춘팀’, 기존 도시재생대학 수료자를 대상으로 하는 ‘심화팀’ 등 4개 팀으로 운영한다. 교육은 보령시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오는 4월 6일부터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및 정책방향 등 특별강의, 문화예술을 매개로 한 도시재생 사례, 지역착근형 청춘살이 모색 등 팀별 수업, 우수사례지 견학 등 모두 10회에 걸쳐 38시간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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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전국 폐광지역 행정협의회 값진 역할[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26일 국회 상임위에서 의결한 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폐특법의 적용시한이 현행 2025년에서 2045년으로 20년 연장됐으며 시한이 만료되면 경제진흥 효과를 평가해 법의 존속 여부를 결정하고 폐광기금의 납부 방식을 현행 법인세 차감 전 당기 순이익의 25%에서 카지노이익금총매출액의 13%로 조정되어 사실상 인상됐다. 보령시는 그간 2018년부터 전국폐광지역 시장군수 행정협의회 구성 및 창립총회를 개최해 7개 시군의 상생협력과 공동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고 폐광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건의서를 채택해 이와같은 성과를 이끌어 냈다. 아울러 지난 2019년 6월에는 폐광지역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주요 현안을 제안했으며 지난해 8월 임시총회를 거쳐 ‘한국광업공단법안’의 부결을 위한 반대입장문 표명 및 범시민 부결서명운동을 전개해 국회·정부 관계부처 등에 지속 건의했다. 이번 폐특법 개정으로 강원랜드는 국내 유일 내국인 대상 카지노 지위를 2045년까지 유지할 수 있게 됐으며 보령을 비롯한 폐광지역에 대한 지원기금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폐특법 개정으로 열악한 폐광지역의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인구감소 문제도 점차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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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민·관·군 합심해 봄철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계 공무원,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산불의 효과적인 예방과 신속한 진화를 위한 2021년 산불방지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민·관·군이 함께하는 산불 예방대책을 강구해 산불피해 최소화를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기관별 역할과 구체적인 협조체계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보령시에서는 산불 1건이 발생해 0.04ha의 산림피해가 발생했으나, 올해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위험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시는 그간 산불발생의 다양한 정보 분석과 원인별·맞춤형 예방활동을 강화해 산불 발생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한편 다각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의 공감대 형성에도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고효열 위원장은 “소중한 산림자원과 시민의 생명 및 재산 보호를 위해 유관기관·단체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가 필요하다”며 “올해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위험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보령시의 산림을 지키기위해 힘써 주기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시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산불진화대 및 감시원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및 진화에 대한 이론교육 및 산불진화 장비 사용법 등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