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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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예방에 나서[굿뉴스365] 보령시는 야생동물의 개체수 증가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3월 2일까지 신청 접수한다. 지원대상 피해예방시설로는 멧돼지, 고라니 등의 농경지 침입을 방지하기 위한 차단망 및 펜스, 까치 등 조류로 인한 피해예방방조망 등으로 지원 규모는 설치비의 60%까지이며 농가당 최대 300만원이다. 단, 농림축산식품부의 FTA 기금 등에 의해 이미 피해 예방 시설비 지원을 받은 농업인은 제외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3월 2일까지 시설설치 농경지 소재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매년 반복 피해 여부, 대상지 면적, 임야 등과 연접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오는 3월 15일까지 대상자를 선정한 후 개별 통보할 계획이며 선정된 농가는 7월 30일까지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완료해야 한다.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환경보호과이나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신행철 환경보호과장은 "수확기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급증하는 만큼 피해를 예방하고 안정적인 경작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피해가 잦은 농가에서는 기한내 신청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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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해 희망나눔 성금 392% 달성[굿뉴스365] 보령시는 '나눔으로 희망을 이어주세요'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희망2021 나눔 캠페인’에서 모두 11억7728만원이 모금됐다고 밝혔다. 이는 모금 목표액인 3억원보다 8억7728만원을 초과한 것으로 사랑의 온도는 392.3℃를 기록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에서 현금 10억5124만원, 현물 1억2604만원 등 모두 11억 7728만원이 모금돼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시민, 기관과 단체, 후원자 등 따뜻한 마음이 이웃사랑 실천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 최후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성금 모금이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 속에도 각계각층에서 희망의 손길을 보내줬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는 지원에 따뜻한 손길을 이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모금기간 중 기탁된 후원물품은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에 소중히 전달됐으며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종 복지사업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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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사전 준비 빈틈없이 진행[굿뉴스365] 보령시는 3월 2일부터 고위험성 의료기관 보건 의료인과 코로나19 대응요원을 필두로 11월까지 보령시민 70% 이상 예방접종이 완료되도록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시행총괄팀과 대상자관리팀 등 5개 팀으로 구성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단을 구성해 원활한 예방접종 진행을 빈틈없이 준비하고 있다. 또한, 보령시 의사회 등 10개 기관 12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기구를 통해 예방접종 이상자 자문과 그에 따른 의료진을 확보하고 위탁의료기관 48개소 시설을 점검해 백신 보관·관리에 적합한 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령시 예방접종 대상은 18세 이상 8만6000여명으로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코로나19 대응요원을 필두로 해 이후 65세 미만 요양병원, 노인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 1천 2백여명을 1분기에 우선 접종할 예정이다. 2분기에는 65세 이상, 장애인, 노숙인 등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2만7000여명에 대한 접종이 이루어지고 3분기에는 성인과 소아, 청소년 교육, 보육 시설 종사자까지 접종함으로써 11월에 백신 예방접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시는 대규모 접종을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행하고 접종대상자 간 충분한 거리두기 공간확보를 위해 보령종합체육관에 예방접종센터를 설치하고 지역 병·의원을 위탁의료기관으로 선정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접종 순서는 국내 확진자 상황과 백신의 공급 시기 및 확보량 등을 고려해 조정하고 백신의 종류는 선택할 수 없다, 특히 대규모 접종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지역의사회와 의료인 등 민관협의체와 간담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질병관리청 코로나19 백신 및 예방접종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과 의료진 모두가 지친 상태지만 백신공급 일정에 따라 예방접종이 정확히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접종대상자는 시기에 맞춰 안전하게 접종하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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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 공모사업 선정돼[굿뉴스365] 보령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68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가 지역산업의 고용 관련 비영리법인 및 단체 등과 협력해 지역·산업 특성에 적합한 사업을 발굴·제안하면 고용노동부에서 심사·선정 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만세청년 창업배움터와 중장년 지역직무적합 인력양성과정 2개 사업이다. 만세청년 창업배움터 사업은 김동일 시장의 민선 7기 공약의 일환인 다양한 시책 발굴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청년 창업가 지원의 구체적 실천으로 분야별 창업교육과 멘토링을 통한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등 청년 창업을 심도 있게 지원한다. 중장년 지역직무적합 인력양성과정은 보령시 뿌리산업에 지속되고 있는 일자리 미스매칭에 대응해, 뿌리산업 진입을 희망하는 중장년 남성층 20명을 대상으로 제조산업 전문인력으로 양성한 후 간담회 및 채용박람회 등을 통해 관내 제조업체가 채용하도록 연계하는 사업이다. 보령시는 사업수행기관인 아주자동차대학과 함께 각 분야 사업참여자 모집 절차를 거쳐 3~4개월 과정의 맞춤형 무료 교육을 실시한 후 청년 창업과 중장년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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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경유차량 배출가스 저감사업에 21억 9천만원 지원[굿뉴스365] 보령시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배출가스 저감사업 지원대상을 오는 22일부터 3월 12일까지 모집한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모두 1115대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로 보령시에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돼 있고 소유기간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지원액은 보험개발원에서 산정한 차량기준가액을 근거로 연식, 중량, 배기량에 따라서 차등 지급되며 총중량 3.5톤 미만은 최대 300만원, 3.5톤 이상 중 3500cc 이하는 최대 440만원, 3500cc~7500cc 이하는 750만원에서 1100만원, 7500cc초과와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스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은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와 함께 LPG 화물차 신차구입, 어린이통학버스 LPG 차량 전환사업 지원대상도 모집한다.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규모는 모두 55대로 개인 또는 법인 1대당 400만원씩 정액지원하고 어린이통학버스 전환사업의 지원 규모는 모두 27대로 1대당 700만원씩 정액지원한다. 접수신청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의 경우 신청대상 차량 운행해 사용본거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되고 LPG 화물차 신차구입과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은 보령시청 민원안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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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청정바다 살리기에 적극나서[굿뉴스365] 보령시는 2021년을 바다 환경 지키는 원년으로 삼고 해양쓰레기 수거에 사업비 20억 1400만원을 투입해 2400톤을 수거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최대의 현안 과제인 바다살리기에 주력해 바다 밑에 쌓인 침적쓰레기 및 폐어구·폐어망을 집중수거하고 대천항 주변 환경정화를 추진하는 등 해양쓰레기 수거 사업을 발생단계 전부터 최종처리까지 입체적이고 내실 있게 펼쳐 나가기로 했다. 시는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해 항포구 및 도서지역 쓰레기 수거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해양쓰레기 이동식 집하장 설치 해양환경도우미 운영 해양쓰레기 제로화 사업 바다환경지킴이 지원 부유성 해조류 처리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 등 8개 사업에 모두 20억 1400만원을 투입한다. 먼저 해양쓰레기 발생 예방을 위해 연안지역, 항포구 및 해안가, 도서지역 일원에 산재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바닷속에 침적되어 있는 쓰레기를 집중 수거해 근본적으로 해결할 방침이다. 특히 해양환경도우미와 바다환경지킴이 및 부유성 해조류 처리 인부 등 해양쓰레기 수거 및 감시 인력을 선발해 상시수거 시스템을 구축하고 어민과 낚시객을 대상으로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적극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항포구 및 도서지역 일원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쾌적한 관광 여건을 조성하고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하는 어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위해 조업중에 인양된 쓰레기는 수매 처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해양환경의 변화는 어획량에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 요인으로 청정바다를 살리는 것이 중요한 과제이다”며 “해양쓰레기 발생단계에서부터 최종처리까지 체계적인 관리와 시스템 구축에 계속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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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도시계획위원회 민간위원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모집[굿뉴스365] 보령시는 오는 17일부터 3월 3일까지 15일간 차기 도시계획위원회 민간위원을 공개모집한다. 모집대상은 당연직 및 임명직과 추천위원을 제외한 민간 위원 15명 내외로 토지이용, 건축, 주택, 교통, 공간정보, 환경, 법률, 복지, 방재, 문화, 농림, 정보통신 등 도시계획 관련 분야의 전문가이다. 응모자격은 조교수급 이상, 박사학위 소지자, 건설 분야 기술사, 정부 또는 지방자치단체의 연구책임자급 이상, 건설 분야 특급기술자 등 모집분야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이다. 단, 전국의 시·도 도시계획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사람이나 보령시 관내 현업종사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방법은 지원서 자격 또는 학위 증빙자료 등을 구비해 시 도시재생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및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심사를 거쳐 적격자 선정 후 위촉대상자에게 개별 통지하고 위촉대상자는 오는 4월 1일부터 2023년 3월 31일까지 2년간 도시관리계획 및 개발행위허가 등의 심의와 자문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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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제24회 보령머드축제’ 공식 포스터 선보여[굿뉴스365] 보령시는 보령축제관광재단에서 제24회 보령머드축제 공식 포스터를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실시한‘제24회 보령머드축제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출품작을 대상으로 축제 및 디자인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각 1작품씩 총 4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작으로 선정된 ‘ 다같이 놀자 모두 머드로 ’는 프리랜서로 활동하는 김태한 씨의 작품으로 일상을 탈출해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보령머드축제장에 모여 남녀노소, 내·외국인 구분 없이 모두 하나되어 머드를 뒤집어쓰며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다. 대상 작품은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일까지 개최되는 제24회 보령머드축제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며 지난해 온라인으로만 진행되었던 보령머드축제는 올해에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합쳐진 하이브리드형 축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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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년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46개 사업 19억원 투입[굿뉴스365] 보령시는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 관련 기관장, 분야별 전문농업인 및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심의회는 올해 추진할 농업기술센터 시범 7개 분야 46개 19억원의 사업안건을 심의하고 대상자를 확정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심의회에 앞서 신청농가의 타당성 및 적정성 여부 검토, 농가 현지조사를 거쳐 지원안을 상정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인력육성 분야 친환경농업 선도실천 농업인육성 등 19개 사업 생활자원 분야 치유형 농촌체험농장 육성 등 6개 사업 남부지소분야 단동하우스 연중재배 체계구축 시범 1개 사업 동물자원 분야 자연순환농업 촉진 완숙퇴비 생산시범 등 6개 사업 등이다. 또 작물환경 분야에 드론활용 벼 생력재배 시범 등 6개 사업 원예특작 분야 지역활력화 작목기반조성 등 6개 사업 연구개발 분야 양송이 신품종 친환경 재배기술 보급시범사업 등 2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시는 이날 확정된 시범사업에 대해 사업별로 영농기 전에 조기착수를 권장하고 작목별 전문지도사의 현장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사업추진결과 우수사례 등 확대보급이 필요한 새로운 기술과 사업내용에 대해서는 많은 농업인들이 공유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국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전문지도사의 현장맞춤형 기술지도로 농업환경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농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갈 방침”이라며 “앞으로 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산학협동심의회는 농촌지도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국내·외 농업환경 변화의 신속한 대응으로 농가 소득향상 등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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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건소, 독거 어르신등 방문건강 대상자 꽃 전달 사업 추진[굿뉴스365] 보령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코로나우울 해소를 위해 독거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꽃 전달 사업을 2월 한달 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등록관리 중인 독거어르신·재가암환자 300명을 선정해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이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꽃을 전달한다. 또한 꽃은 지역 화훼농가에서 프리지아를 직접 구입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와의 상생도 도모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워진 화훼농가를 돕고 더불어 맞춤형방문건강관리 대상자들의 심리적 단절감 해소와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맞춤형방문건강관리사업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건강관리가 어려운 건강취약계층에게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이 정기적으로 방문해 건강수준과 생활습관을 체크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내·외부 자원을 연계하는 등 보건복지서비스를 다양하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