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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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농산물가공 창업 교육 종합반’교육생 모집[굿뉴스365] 보령시는 식품 가공 창업 활성화와 농산물가공 역량 강화를 위해‘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 종합반’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4명을 모집한다. 농산물가공 창업 교육 종합반은 식품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이론 교육 및 가공유형별 제조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오는 3월 12일부터 5월 3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1일 4시간씩 진행되며 보령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창업·가공교육장에서 실시한다. 농산물 가공 창업 교육은 교육과정의 80%를 이수해야 수료가 인정되며 수료 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내 장비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지원자격은 보령시에 거주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2월 16일부터 3월 7일까지 21일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농업지원과 농촌자원팀에 방문 및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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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청년 창업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굿뉴스365] 보령시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청년창업지원센터 4층에서‘2024년 청년창업 지원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설명회는 창업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만 45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보령시 청년창업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 추진 체계와 세부적인 사업 내용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청년층의 창업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돕는 등 청년창업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선순환 창업생태계를 조성하고 인구소멸 위기를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교육을 실시하고 수료자 중에서 창업팀 최대 13개 팀을 선발해 창업을 위한 사업화 자금, 멘토링, 네트워킹데이, 후속투자 유치 등을 지원한다. 관외자의 경우 창업일 이후 1개월 이내 보령시로 전입해야 하며 사업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일자리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동일 시장은“보령시는 지방자치단체 최고 수준의 청년창업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안정적인 창업생태계를 유지해 청년창업 특화 도시로 거듭 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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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보급으로 농가소득 증대 이끈다[굿뉴스365] 보령시가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보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2024년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 40개에 23억원을 투입한다.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 관련 기관장, 분야별 전문농업인 및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열고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농촌진흥사업을 위해 신청 농가의 사업 계획 타당성 및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고 현지 조사, 발표심사를 거쳐 지원안을 상정했다. 주요 사업으로 인력육성 분야에 농업인 드론전문가 양성 등 13개 사업 3억7350만원, 농촌자원 분야에 농촌체험키트 개발 상품화 등 5개 사업 1억1100만원, 귀농 창업농 육성 사업 9000만원, 축산기술 분야에 국산 양질조사료 생산 열풍건조 시스템 보급 등 5개 사업 7억410만원을 투입한다. 또한 작물환경 분야에 벼 직파재배 확대 기술지원 등 7개 사업 5억6400만원, 원예 분야에 지역활력화작목 기반조성 등 7개 사업 5억500만원, 과학영농 분야에 양송이 살균 후발효 표준화 기술보급 등 2개 사업 3400만원 등을 추진한다. 이날 확정된 사업에 대해 영농기 전 조기 착수 및 작목별 전문지도사의 현장 기술지원을 통해 사업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며 사업 완료 후 우수사례에 대해서는 새로운 기술과 사업내용을 관내 농가에 공유해 보다 많은 농업인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영농기 이전에 사업을 추진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보령의 농촌 모두가 활력이 넘치고 잘 사는 농촌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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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역사와 추억을 담은 근현대사 사진 전시회 개최[굿뉴스365] 보령시는 오는 4월까지 민원동 행복민원실에서 방문 민원인,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의 역사와 추억이 담긴‘보령 근현대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보령발전 100년의 발자취를 그려볼 수 있는 자리로 1940년대를 전후한 시민의 애환과 보령의 옛모습을 담은 약 40여점의 사진을 전시하며 각 작품마다 보령시민들의 추억이 새겨져 있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보령문화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루어졌으며 전시회를 통해 행복민원실을 찾은 시민들의 기다림과 지루함을 해결하고 보다 편안하고 여유있는 마음으로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신재완 보령문화원장은"열린민원과와 협력해 행복민원실을 새로운 문화참여공간으로 탈바꿈 시킬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시민공감행사에 적극적인 협조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민원실 대기시간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행복민원실 공간 일부를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용하게 됐다”며"보령 근현대사 사진전 뿐만아니라 보령의 섬, 농업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전시를 이어가 시민이 진정으로 행복한 민원실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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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93명 모집[굿뉴스365] 보령시는 저소득 및 미취업 청년 등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고용촉진과 실업난 해소를 위해 2월 21일부터 3월 5일까지 2024년 2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93명을 모집한다. 대상 사업은 대천항 환경개선사업, 보령시 문화재 주변 환경관리 사업, 보령사랑상품권 가맹점 활성화를 위한 서포터즈 등 41개 사업이다. 근로 기간은 4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로 만 65세 이상은 주 오후 3시간, 만 65세 미만은 주 25시간이며 급여는 시간당 9,860원으로 근무일에 따라 부대비 5천 원을 별도 지급한다. 신청 자격은 보령시민 중 만 18세 이상인 근로능력자로서 2인 이상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원 미만인 사람이다. 다만, 최근 3년간 2년을 초과해 직접 일자리에 참여하는 경우, 직전 단계 사업 중도 포기자 및 동일 기간 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포기자, 사업 참여 후 실업급여를 수급한 뒤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거치지 않은 사람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갖춰 3월 5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되며 시는 대상자 확정 후 오는 3월 28일까지 개별 통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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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이수자 졸업식 개최[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20일 보령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졸업생과 가족, 문해강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회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육 이수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초등학력인정 문해교실’ 3단계 교육과정 이수자에게 졸업장 및 학력인정서를 전달하고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배움에 대한 성취감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했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온 보령시 초등학력인정 문해교실은 정규 학교교육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학력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단계부터 3단계까지 진행되며 올해 졸업생 3명을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42명의 수료생이 초등학력을 인정받게 됐다. 김동일 시장은“배움에 대한 무한한 열정으로 초등학력을 성취하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앞으로도 우리 보령시 어르신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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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혜전대학교 미래농업 전문인력 양성 협약식 개최[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보령시농업기술센터와 혜전대학교 간 미래농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동일 보령시장과 이혜숙 혜전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실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씀,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청·창농 등 미래 농업 전문인력에 대한 교육 및 자문 등을 위탁하고 보령농업의 발전과 비전을 위한 전문기술 이전 등을 협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협약 내용으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앞서가는 스마트 기술을 갖춘 스마트팜 전문인력 양성, 미래 농·축산 식품 관련 인재 양성을 위한 위탁교육 및 자문, 6차산업 창업이 준비된 전문 경영인 양성 등이 있으며 앞으로 보령시는 5년간 혜전대학교와 함께 상호협력 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빠르게 변화는 농업산업에서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동반자가 생겨 든든하다”며“이번 협약으로 우수한 미래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해 보령농업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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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웅천읍, 행정안전부‘읍면동 스마트 안전 서비스 지원사업’공모 선정[굿뉴스365] 보령시는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인‘읍면동 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에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위 사업은 읍·면·동이 중심이 되어 지역공동체를 활용해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지역맞춤형 복지·안전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안전관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앞서 보령시는 2023년 천북면을 사업대상으로 선정해‘천북면 안전협의체’를 구성했고 지난 12월 대설 상황에서 협의체의 신속한 재난대응 활동이 빛을 발한 바 있다. 이번 공모 사업으로 웅천읍에서는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의용소방대 및 자율방재단 등 민간단체 간의 연대로‘웅천읍 안전협의체’를 구성하고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마을 내 재난 취약점 개선을 위한 위험지역 예찰활동, 안전취약가구 발굴, 호우·대설 등의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다양한 재난상황에서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민·관 협력형 안전관리 체계 구축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읍·면·동 단위의 안전기능을 강화해 마을 주민 한 분 한 분에게 안전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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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보령머드축제, 관광객을 위한 재미와 편의성 다 잡는다[굿뉴스365] 보령축제관광재단은 제69차 이사회를 열고 오는 7월 19부터 8월 4일까지 17일간 열리는 제27회 보령머드축제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했다. 올해는 머드체험존을 통합 운영하며 체험객의 재미와 편의성에 방점을 두고 축제준비를 이어갈 계획이다. 지난 20일 시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머드체험존통합운영 △머드정체성 강화 △선택과 집중 △방문객 서비스 강화 △신규콘텐츠 도입 등의 기본방향과 전략을 갖고 기획한다. 먼저, 머드엑스포광장 내 체험존을 집중배치한다. 일반존, 패밀리존, 워터파크존을 통합공간으로 구성한다. 광장 내 특설무대를 설치해 개폐막공연 및 특별공연이 진행되며 반려견존과 워터파크존 사이 대형텐트를 구성해 공간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기존 머드광장 해변은‘머드온더비치’를 신설하고 해변을 활용한 셀프머드와 머드몹신을 운영할 계획이며 해상 불꽃쇼도 펼쳐질 예정이다. 다양한 프로그램도 신설된다. 머드체험존 내 대형 체험시설을 설치하고 머드흠뻑존을 신설해 머드밸리, 머드퐁듀 등의 체험 콘텐츠를 신규 도입한다. 아울러 머드엑스포광장에 소나무 쉼터를 조성하고 대형 차양시설을 설치해 체험객의 편의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머드화장품 및 캐릭터 상품 판매, 보령특산물 전시 및 판매, 글로벌 푸드존 운영, 글로벌 축제관광박람회 개최, 협찬기업홍보관 운영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세계인과 함께하는 신나는 머드체험이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머드축제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가셨으면 한다”며“관광객에게 재미와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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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공개모집[굿뉴스365] 보령시는 오는 2월 21일부터 29일까지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 추진을 위한 주요 정책 및 계획 시행에 관한 사항을 심의할 보령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당연·임명직 및 위촉직 위원 17명 이내로 위원회가 구성되며 이 중 공개모집 및 추천을 통해 위촉직 1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위원회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및 기후위기 적응대책의 수립·변경, 기본계획 및 적응대책의 추진상황점검 결과에 관한 사항, 그 밖에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녹색성장의 추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을 주요 심의·의결 한다. 신청자격은 탄소중립 정책에 대한 식견과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이 뛰어난 사람, 분야별 전문가 및 탄소중립 관련 시민단체 등이며 다양한 사회계층의 대표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선정할 계획이다. 모집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 확인 및 보령시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보령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구성을 통해 내실 있는 시책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탄소중립에 관심이 있는 시민 및 전문가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