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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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 생활개선회 임원 역량강화 교육’ 성료[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24일과 25일 이틀간 경남 산청군에서 생활개선회 임원을 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 공동체 여성 지도자로서 조직 역량 강화와 리더십 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1박 2일간 소통 리더십 특강과 조직강화 실습, 지역발전을 위한 업무 협의, 6차산업 선진지 견학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성격유형 검사와 갈등을 예방하는 건강한 소통 방법에 대한 실습으로 이뤄진 소통 리더십 특강은 나와 타인 간의 다름을 이해하고 효과적인 소통 리더십을 함양하는 기회가 돼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산청군의 치유 명소로 유명한 동의보감촌과 지역의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제조·유통·체험장인 몬스터빌리지 등 6차산업 선진지를 견학하며 지역 특색에 맞는 농촌자원 활용 능력을 개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농촌 여성 지도자로서 건강한 농업농촌을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지역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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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3기 아카데미 성료[굿뉴스365] 공주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진행된 ‘공동체경제 아카데미 명사특강’이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6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마련된 이번 특강은 로컬콘텐츠, 청년, 로컬브랜딩을 주제로 ‘3인3색 릴레이 강연’을 진행해 지역의 청년과 청년 창업가에게 주목받았다.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특강은 ▲김정아 코코하 대표의 ‘제주도 작은마을 세화리에서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를 한다’ ▲전한길 공무원 일타강사의 ‘성공과 행복을 위한 자기혁신, 네 인생 우습지 않다’ ▲이창길 개항로프로젝트 대표의 ‘서울을 따라하지 않는다’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공주대학교에서 진행된 ‘전한길 강사 명사 특강’에는 대한민국 일타강사가 되기까지 쌓아온 비법을 토대로 성공과 행복을 위한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해 청중들의 깊은 공감을 얻었다. 청년창업가의 높은 관심을 받은 ‘김정아 대표’는 자신에게 맞는 브랜딩 개발과 지역 상생을 강조했으며 ‘이창길 대표’는 카피가 쉬운 세상, 지역성이 가미된 공감할 수 있는 기획을 경험과 함께 이야기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최원철 시장은 “살기좋은 동네, 공주를 만들어 청년들과 시민들이 떠나지 않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기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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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산물가공 전문인력 23명 배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25일 농업기술센터 강의실에서 농산물가공 창업교육 통합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교육 시간 중 80%를 이수한 교육생 23명을 대상으로 수료증이 전달됐다. 이들 수료생에게는 ‘공주농산물가공영농조합법인’ 조합원의 가입자격이 부여되고 농업기술센터 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판매할 수 있다. 지난 3월 7일부터 4월 25일까지 총 8회 진행된 이번 교육은 매년 개정되는 식품위생법, 예비 창업농에게 필요한 농식품 창업 법적 절차, 식품 가공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 추진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가공 기술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동 수료생은 “참깨를 생산해서 참기름을 가공하고 싶어도 식품제조가공 시설이 없어 막막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식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감을 얻었다. 올해는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시설을 이용해 참기름을 생산해 로컬푸드 직매장에 판매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지역 농업인들이 농산물가공지원센터를 통해 가공 기술 습득, 차별화된 제품개발 등 종합적인 기술 지도와 농산물가공 창업 관련 다양한 시범사업 지원으로 성공적인 창업농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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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산사태 재난 대비 주민 대피 훈련을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지난 22일과 25일 두 차례에 걸쳐 정안면 쌍달리, 고성리 일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4월 8일~26일까지 산사태 재난 대비 훈련 주간에 맞춰 진행된 이번 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실시됐다. 훈련은 중부지방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 공주경찰서 자율방재단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집중호우를 가정한 산사태 취약지역 내 주민을 실제 대피시키는 모의 훈련으로 진행됐다. 시는 대피소 및 대피 경로의 적정성, 비상연락망 현행화 여부, 담당자의 임무·역할 등을 점검한 뒤 대피소가 산사태 피해 영향범위나 하천 범람 우려지 내에 있지 않은지와 대피주민이 임시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없는지 등 대피소 선정 기준에 대해 논의했다. 우공식 산림공원과장은 “최근 기후 위기에 따른 극한호우가 잦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산사태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위험징후 시 사전에 대피하는 것”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집중호우 기간 전에 대피소 위치와 대피 경로를 확인하는 등 국민 행동 요령을 숙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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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전거와 함께하는 환경지킴이’ 그림그리기 대회[굿뉴스365]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공주’ 행사가 열리는 충남 공주시에서 환경 사랑 전국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린다. 26일 공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5월 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작품 주제는 ‘자전거와 함께하는 우리는 환경지킴이’로 자전거, 환경, 탄소중립, 공주시, 추억, 백제문화 등이며 유치부와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한국미술협회에서 도화지는 제공하지만, 크레파스와 색연필, 물감 등의 미술도구는 개인이 지참해야 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사전접수로 하면 되며 당일 현장 접수해도 된다. 참가 규모는 500명이다. 종합대상 2명에게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충남도지사상이 수여되고 35만원 상당의 자전거가 제공된다. 또한, 대상 5명,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5명, 장려상 15명 그리고 특선과 입선에 대한 시상도 진행된다. 심사 결과는 5월 6일 금강신관공원 현장에서 발표된다. 김태완 도로과장은 “5월 황금연휴 기간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축제인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행사장에서 재미있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공주시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에 따른 저탄소 자전거 타기 일상화를 위해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행사를 오는 5월 4일부터 3일간 공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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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직영 동물보호센터 건립…설계공모 당선작 선정[굿뉴스365] 공주시가 반려동물 인프라 구축사업으로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동물복지 의식 수준을 향상해 반려동물 입양 문화 및 바른 반려동물 사육 문화 정착에 기여하기 위해 동물보호센터를 건립한다고 밝혔다. 동물보호센터는 총 2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우성면 도천리 1-2번지 일원에 지상 2층, 연면적 약 560㎡ 규모로 건립할 예정으로 올가을 착공해 내년 12월 준공한다. 센터는 보호실과 격리실, 진료실, 미용 및 세탁실, 입양카페 등으로 각 영역을 명확히 하고 동선을 합리적으로 계획해 각 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개 보호실은 60두, 고양이 보호실은 20두를 보호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한다. 시는 동물구조팀과 동물복지팀으로 조직을 꾸려 센터를 직접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본격적인 사업 착수에 앞서 시는 직영 동물보호센터 건립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당선작을 선정했다. 당선작은 전체적인 완성도 및 내부 공간구성이 탁월하며 볼륨의 분절을 통해 반려동물의 관점에서 안락하고 쾌적한 공간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유기 및 유실되는 동물과 학대받는 동물에 대해 구조부터 치료, 보호 관리와 입양에 이르는 원스톱 관리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반려동물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동물복지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에는 공주시농업기술센터와 농업회관 등 공공시설 부지에 동물보호소가 현재 운영 중이지만 동물 보호와 관리 공간이 부족하고 진료 및 입양 상담 공간이 없는 등 전문화된 시설을 갖춘 동물보호 시설 건립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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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페이’ 5월 충전 한도 100만원으로 상향[굿뉴스365] 공주시가 가정의 달인 5월 한 달 동안 모바일 지역화폐인 공주페이의 월 충전 한도를 100만원으로 일시 상향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올해 공주페이의 1인당 월 충전 한도를 70만원으로 설정하고 최대 보유 한도는 150만원으로 운영해 왔으나 5월 한 달 동안 한시적으로 충전 한도를 30만원 증액하기로 했다. 이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마다 지출 예산이 증가하고 특히 국내 대표 선사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가 5월 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점을 고려해 충전 한도를 높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함이다. 최원철 시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랑상품권인 공주페이와 함께 가족 사랑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기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4월 25일 현재 공주페이 누적 가입자 수는 18만 9500여명, 가맹점은 4600여 개소이며 누적 발행 규모는 5899억원으로 지역 내 소비 촉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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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생활문화센터 시민문예아카데미 상반기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19일까지 공주시민을 대상으로 강북생활문화센터 시민문예아카데미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강북생활문화센터 시민문예아카데미는 공주시민의 문화향유 확산과 문화예술 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4월 19일부터 5월 17일까지 공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및 네이버 폼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고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모집 강좌로는 예술愛산책路, 클라리넷 앙상블, 공주 직장인 밴드아카데미,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놀이로 총 4개의 강좌로 운영된다. ‘예술愛산책路’은 예술 분야별로 이론수업과 현장 탐방형의 강의로 전문강사와 함께 재미있게 지역 내 문화예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공주 생활 음악 아카데미’ 강좌는 작년 1개의 강좌에서 2개 강좌로 확대하며 공주시민의 문화예술 소양과 정서를 함양하는 문화 활동을 지원한다. 마지막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놀이’는 유아 가족 대상으로 진행되며 가족 친화형 유아문화예술로그램을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주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확인하고 문의 사항은 공주문화관광재단 문예진흥팀로 연락하면 된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 사업을 통해 공주시민들이 강북생활문화센터의 시설에 관해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공주시민의 문화예술 소양 함양과 문화 활동의 활성화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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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치매안심센터, ‘요기조기 기억지킴교실’ 운영[굿뉴스365] 공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4일 경증 치매환자와 치매환자 가족을 위한 ‘요기조기 기억지킴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뇌운동학교와 치매가족지원 사업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요기조기 기억지킴교실’에는 관내 경증 치매환자와 치매환자 가족 35명이 함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환자와 가족의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해소를 통한 심리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체험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관내 힐링센터를 방문해 다도 체험에 이어 그림분석 활동을 통해 나를 돌아보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에너지를 얻고 자신감 회복을 돕는 활동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번 활동으로 가족들과 함께 자연에서 힐링하고 정서적 교류를 통해 편안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미자 치매정신과장은 “다양한 기억지킴교실이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 및 치매 중증화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와 격리되지 않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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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4 시민 건강걷기 행사’ 5월 11일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올해 공주시민 건강걷기 행사를 5월 11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발걸음, 치매극복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올바른 걷기 생활 실천과 건강 관련 정보 제공,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개선과 치매 극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추진된다. 공주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식 행사▲건강걷기 ▲건강홍보관 및 체험관 운영 ▲치매 인식개선 행사 등이 다채롭게 진행한다. 건강걷기 코스는 금강신관공원을 출발해 둔치 산책로를 따라 정안천 생태공원을 반환점으로 되돌아오는 약 6km 코스로 약 60분 소요된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올바른 걷기, 비만 예방, 금연, 자기 혈관 숫자 알기 등의 건강생활실천과 치매 예방, 감염병 예방수칙 등의 보건사업 홍보와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한다. 이와 함께 치매 인식개선 사업 일환으로 ‘혼자서도 잘 걷쥬, 혜택이 막 생기쥬’라는 걷기 챌린지도 진행된다. 공주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 ‘걷쥬’ 앱을 설치한 뒤 걷기 기간 동안 5만보를 개별로 완주한 뒤 행사장을 찾은 선착순 50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한다. 공주시민 건강걷기 행사 내용은 공주시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 규칙적인 올바른 걷기 습관을 형성하고 치매에 대한 편견을 불식시켜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