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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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맛나루쌀조합법인, 농산물우수관리 경진대회 ‘은상’[굿뉴스365] 공주시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주관한 제7회 GAP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맛나루공주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은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법인은 GAP 인증을 받은 농가와의 계약재배를 통해 280ha 면적에서 수확한 연간 1,800톤의 쌀을 생산·유통 단계별 철저한 안전관리로 소비자의 신뢰도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수매 후 농가별 중금속·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한 먹거리체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온 점도 긍정 평가를 받았다.홍성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GAP 우수사례 선정을 통해 생산농가, 통합RPC와의 협력체계을 유지해 안심하고 믿을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쌀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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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15회 피너클어워드’ 2개 부문 수상 쾌거[굿뉴스365] 공주시의 대표 축제인 겨울공주 군밤축제와 백제문화제가 ‘제15회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에서 금상과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올렸다. 26일 공주시에 따르면, 피너클어워드 한국대회는 세계적 축제와의 네트워크 구축 및 축제 정보 공유 차원에서 1956년 설립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에서 2007년부터 개최하고 있다.올해 개최된 국내 축제 가운데 주요·대표 프로그램 부문, 홍보디자인부문, 교육프로그램 부문 등 총 13가지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 공주시는 이번 대회에서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머천다이즈부문 금상을, 백제문화제로 대표 프로그램 부문 은상을 각각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겨울공주 군밤축제는 공주시 겨울 대표 축제로 4년이라는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전국적 인지도를 끌어올리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역 대표 특산물인 알밤을 활용한 다양한 축제 상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에서도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와 함께 수상의 기쁨을 맛본 백제문화제의 대표프로그램 ‘웅진판타지아’는 올해 세계유산인 공산성 금서루 일대를 과감하게 공연장으로 사용한 것이 큰 효과 거뒀다. 여기에 100여명의 지역민들이 함께 공연을 만들면서 완성도 못지않게 참여형 축제로의 모범을 보여줬다는 호평을 받았다. 김정섭 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이라는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 측면을 모두 고려해야 하는 매우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축제를 개최했다”며 “시민들과 함께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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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공주시 평생학습축제 개막 “쉼 없는 평생학습”[굿뉴스365] 공주시가 오는 30일까지 일주일 동안 ‘쉼 없는 평생학습 마을로~’라는 주제로 제6회 공주시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침체된 평생학습 현장을 응원하고 성과 공유를 통한 평생학습 문화를 확산하시키 위해 마련됐다. 시는 오는 30일까지를 평생학습주간으로 정해 권역별 읍면동 평생학습센터를 중심으로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축제 기간 열리는 평생학습동아리 14팀의 공연은 오는 26일 공주시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유구읍, 신풍면, 사곡면, 의당면, 계룡면, 강북평생학습센터에서는 홍보 및 체험, 전시 부스가 운영돼 평생학습 작품전시 및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시청 신바람북카페에서는 평생학습 특성화 프로그램 ‘흙으로 예술하다, 서각 휴’ 학습자들의 기부작품이 전시 및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공주시 장학회로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24일 열린 개회식에서 올해 평생학습 유공표창 수상자로 평생학습자 부문에 박영실, 강애경, 김후남, 평생학습동아리 부문 ‘떡 이야기’ 이복례, 평생학습강사 부문 이문자, 평생교육 기관 부문 박동진판소리전수관 김양숙 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기분 과장은 “앞으로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다양한 주체가 서로의 톱니바퀴처럼 맞물려 학습이 멈추지 않고 이어가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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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고맛나루 배’, 올해 첫 대만 수출길 올라[굿뉴스365] 공주시의 대표 특산물 중 하나인 ‘고맛나루 배’가 올해 들어 처음으로 대만 수출길에 올랐다. 공주시는 세종공주원예농협에서 ‘고맛나루 배’의 대만 수출을 위한 공동선별과 선적을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김정섭 시장은 박재명농협공주시지부장, 박승문 조합장 등과 함께 수출선적을 위한 공동선별시설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땀 흘리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에 수출 길에 오른 ‘고맛나루 배’의 물량은 총 45톤이다. 대만 수출은 8년째 이어오고 있는데 올해는 냉해 피해 등으로 수출 물량이 대폭 감소했다. 생산량이 줄어들면서 매년 100톤 가량 수출을 해왔던 인도네시아와 베트남, 러시아 등에는 수출이 전면 중단돼 ‘고맛나루 배’ 맛을 볼 수 없게 됐다. 신고배를 주품종으로 하는 ‘고맛나루 배’는 통천포 일대의 맑은 공기와 높은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아 대전 노은시장 등에서 비싼 몸값을 자랑한다. 주요 생산단지인 우성면과 사곡면을 중심으로 현재 약 50여 농가에서 매년 4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원활한 수출을 위해서는 낡은 공선시설의 현대화가 필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그동안 공선 시설이 없어 어려움이 컸던 복숭아의 상품화까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최첨단 공선시설 설치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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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푸드통합지원센터 준공…푸드플랜 구축 탄력[굿뉴스365] 공주시의 먹거리 선순환체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할 푸드통합지원센터가 25일 준공돼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이종운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박재명 농협공주시지부장, 지역농협조합장, 지역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농업기술센터 내에 연면적 700㎡, 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된 푸드통합지원센터는 총사업비 17억원을 투입, 저온저장고와 전처리장, 소분장, 회의실 등을 갖췄다. 푸드통합지원센터는 앞으로 연중 공급시스템 구축과 함께 지역 먹거리 체계의 생산과 유통, 소비 일원화를 위한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시민의 건강권 보장에 앞장선다. 시는 푸드통합지원센터의 조기 안정화를 위해 ‘먹거리사업단’을 확대 개편하고 민간전문가를 채용하는 등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역할 수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또한, 2025년까지 5억 8천만원을 투입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검사, 생산농가 교육 등 안전·품질 관리를 지원하고 중·소농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보장 및 농가소득 증대에도 힘쓸 방침이다.시는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추진하고 있는 먹거리 선순환체계인 공주형 푸드플랜 구축이 이번 푸드통합지원센터 준공을 기점으로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형 푸드플랜은 균형적인 먹거리 공급과 이용을 장려해 건강한 먹거리 순환체계의 안정적인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라며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소득과 일자리를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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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메디칼, 공주시에 일반의약품 2400개 기탁[굿뉴스365] 공주시는 최근 의약품 도매기업 ㈜플러스메디칼로부터 일반의약품 2,400개를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플러스메디칼 김종군 대표는 이날 시청을 방문해 우전희 경로장애인과장을 만나 종합감기약 9박스, 2,400개를 기탁했다. 시는 이번에 전달받은 일반의약품을 관내 장애인과 어르신, 저소득층 등 필요한 곳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전희 복지정책과장은 “작은 나눔이 모이면 큰 힘이 된다는 말처럼 작은 나눔이 모여 관심과 위로가 필요한 분들께 따뜻함을 전하고 있다”며 “이번 나눔 활동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르신에게 마음 백신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종군 ㈜플러스메디칼 대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등으로 경제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어려운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닿는다면 다양한 분야에 많은 지원을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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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농업인으로 거듭납니다” 공주시 시민대학 농업과정 졸업[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23일 농업회관에서 제6기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에 대한 졸업식이 열렸다.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은 지역농업 발전을 이끌어 갈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육과정을 이수한 유통마케팅과정 18명, 알밤과정 27명 등 45명이 이날 졸업장을 받았다. 이 가운데 김재환 씨가 농촌진흥청장상, 이학중 씨가 충남도지사 표창, 김명신·이희룡 씨가 시민대학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으며 정성운 씨 외 9명이 우수상과 표창패를 받았다. 지난 4월 21일 부터 11월 23까지 실시된 이번 농업과정은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와 위탁 교육기관의 현장 강사 및 교수진으로 구성해 교양과목, 전공과목, 선진지 견학을 통한 이론과 실습, 심화교육으로 진행됐다. 특히 우수농가 멘토링, 수업 전 보충 교육, 유튜브 1인 1채널 개설, 봉사활동 등 다양한 수업방식을 내실 있게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섭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에 대한 열정과 노력으로 교육과정을 수료하신 졸업생들께 축하드린다”며 “지역농업의 리더로서 올 한해 배운 것을 토대로 더욱 노력해 공주시 농업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내년에는 공주 미래농업 아카데미를 새롭게 신설, 공주 알밤을 지역대표 브랜드로 명품화하는 최고의 전문특화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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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동주택 협의체’와 소통간담회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2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관내 공동주택 협의체와 ‘함께 살아 행복한 살기 좋은 아파트’란 주제로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달 아파트입주자대표회장들로 구성된 ‘공주시 공동주택 협의체’와 관리사무소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 분리수거, 흡연, 주차 등 현안 및 애로사항을 놓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허심탄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정섭 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야기된 현안 사항과 주민 의견을 꼼꼼히 살펴 불편 사항이 빠른 시일내 해소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든든한 이웃이 있어 행복한 살기 좋은 아파트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류영호 공주시 공동주택 협의체 회장은 “공동주택 주민들간 의견을 나누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돼 무척 기뻤다”며 “다함께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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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세계유산 공산성에 최첨단 안내판 설치 운영[굿뉴스365] 공주시는 세계유산 공산성 일원에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 일환으로 최첨단 안내판을 설치하고 25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영상 패널을 활용한 디스플레이 안내판은 문화재 관련 내용을 이해하게 쉽게 보여주는 형태로 화면 밝기나 눈부심 방지, 비와 먼지에 견딜 수 있는 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공산성 내 백제 토성 구간과 쌍수교에는 터치스크린형 안내판이 설치됐으며 공산성에는 반복 재생형 안내판, 왕궁과 그 부속 건물지로 추정되는 두 곳에는 복원 콘텐츠 재생형 안내판이 각각 설치됐다. 특히 복원 콘텐츠 재생형 안내판에서는 3D 디지털로 복원한 왕궁과 부속 시설 같은 유적들을 생생하게 안내하고 부속 건물지에는 가상현실 기기를 설치해 걸어 다니는 가상 체험도 할 수 있다.시는 문자를 기반으로 하는 기존 안내판에 비해 디스플레이 안내판은 정보를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복원하기 힘든 문화유산의 경우 가상현실로 체험할 수 있어 문화유산 향유의 또 다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정섭 시장은 “앞으로도 학술연구 성과를 토대로 첨단기술을 활용, 유적의 가치를 생생하고 흥미롭게 전달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공산성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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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내년도 예산안 편성…지역경제 회복과 재도약 초점[굿뉴스365] 공주시가 2022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을 편성해 공주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예산 편성 규모는 올해 7,509억원보다 13.9%, 1,046억원 증가한 8,555억원으로 일반회계 7,705억원, 특별회계 850억원이다. 이는 본예산 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이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의 부양대책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단계적 일상 회복에 주안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민선7기 주요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마무리와 민선 8기 디딤돌로 시세 확장을 위한 미래 투자 그리고 탄소중립 등 새로운 변화에도 기민하게 대응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분야별로 살펴보면, 산업·경제·지역개발 분야는 올해보다 121억원 증가한 2,322억원으로 전체 예산의 27.1%를 차지하고 있다. 농촌진흥자금 융자 100억원을 비롯해 지역경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공주페이 발행 68억원, 그리고 일자리 창출에 190억원을 편성했다. 공주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동현지구 스마트 창조도시 사업의 기반조성을 위한 시설사업비 35억원도 반영했으며 3년차에 접어드는 상권르네상스 사업에도 8억 3천만원이 포함됐다.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을 위로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관광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투자도 집중한다. 올해보다 140억원, 21.6%가 증가한 790억원을 배정했는데, 2023년 대백제전을 대비한 프레 대백제전 42억원, 공산성 미디어 아트 20억원, 석장리유적 방문자센터 건립 20억원 등이다. 갈수록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사회복지 분야는 올해보다 255억원 증가한 2,321억원을 편성, 보다 촘촘한 복지망 구축에 나선다. 여성과 어르신, 아동, 다문화 등 각계각층에 맞춰 구축한 공주형 복지 기준선을 착실히 수행하고 청년 지원정책과 인구감소 문제에도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로의 발돋움을 위해 환경 분야에 올해보다 101% 증가한 265억원을 편성해 웅진지구 스마트 그린도시 조성사업 등 한국판 뉴딜의 3대 핵심인 그린뉴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같은 예산안은 공주시의회에 제출됐으며 11월 30일부터 12월 10일까지 심의를 거쳐 12월 13일 확정될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코로나19로부터 일상회복으로의 전환기를 맞아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공주의 미래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투자를 위해 가용할 수 있는 재원을 최대한 반영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애정 어린 관심과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