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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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방세 이월체납액 징수 ‘역대 최고’ 달성[굿뉴스365] 공주시가 9월 말 현재 지방세 이월체납액 징수율이 53.9%로 역대 최고의 징수율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결산기일을 3개월가량 앞둔 상황에서 지난해 결산기준 징수율 51.9%보다 2%p가 증가한 것으로 2021년 충청남도 체납액 징수 평가 1위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고액·고질 체납액 일소를 위한 강력한 체납처분은 물론 고질 체납 발생 방지를 위한 사전 행정제재 등 정리절차를 추진한 것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대포차 등 자동차세 고질 체납차량 징수·정리를 위해 공주경찰서와 업무협약 및 교통과의 협업을 통해 인도명령, 강제 인도 공매처분 및 번호판 영치 등 강력한 체납액 징수는 물론 사회적 문제 야기를 사전에 차단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또한, 전국 최초로 세무부서에서 자동차 운행정지 명령 등록 절차를 진행하는 등 운행정지 명령 제도를 적극 활용해 인도명령 불응 체납차량 정리를 추진했다.반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신용불량자 등록을 적극 유예하는 등 맞춤형 체납처분을 추진하고 있으며 징수 불가한 경우 결손처분을 통한 경제적 재기를 간접 지원하고 있다.세무과 징수팀은 사회변화에 발맞춘 새로운 체납세금 징수기법을 발굴·도입하기 위해 세무과 내 지방세 연구동아리를 구성 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도 조세정의과를 방문하는 등 체납처분 모범사례를 벤치마킹, 발전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힘써 왔다. 박종석 세무과장은 “악의적으로 폐업법인을 교묘하게 악용하는 체납 행위에 대해 끈질기고 전문적인 추적으로 체납세금을 징수·정리하고 있다”며 “해결이 어려워 보이는 체납일지라도 끝까지 추적해 징수·정리함으로써 성실납세자를 보호하고 조세정의를 바로 세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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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정책 추진 주력[굿뉴스365] 민선7기 들어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나선 공주시가 내년도에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정책에 주력하기로 했다. 7일 시에 따르면, 농촌의 주 소득사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도 축산 분야에 총 192억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축산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내년도 주요 사업은 ICT 및 현대화 사업 등 축산기반조성 분야 가축분뇨 퇴비화 시설 지원 등 친환경 축산조성 분야 알밤한우 브랜드 육성 등 축산물 유통관리 가축 질병 예방사업 등 가축방역 등이다. 우선, 국·도비 공모사업 등을 통해 확보한 30억원을 투입해 낙농 현대화 시설 지원, 한우브랜드 육성 및 품질 고급화장려 지원, 고품질 한우 농가 육성, 한우 개량사업과 송아지 육성율 향상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양돈농가에는 20억을 들여 냉난방 시설, 축사 현대화 지원사업, 자동급이기 등의 생산성 향상 기자재와 모돈 갱신 사업 등을 지원한다. 또한, 해마다 되풀이 되는 가축 폭염 피해에 구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폭염 대응 예산을 증액해 폭염 피해 예방 시설장비 지원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올여름 폭염에 따른 가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2,500여 농가에 긴급 예비비 3억 2천만원을 편성해 폭염 예방제를 지원했다. 계속해서 축산농가에 악취탈취 및 저감시설 설치비 지원 등 악취 저감 시스템을 구축하고 약 100억원 국비 공모사업인 신재생 에너지 바이오가스 연계지원사업과 가축분뇨공동자원화 시설을 내년에 조기 완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 돼지 열병 등 재난형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축산농가에 구제역 예방백신을 비롯한 주요 질병 백신 공급 및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축산농가 소독시설 지원, 가축방역 공동방제단 운영, 악성가축전염병예방 소독약품 등을 공급해 전염병 상시방역체제를 확립하는 등 선제적 방역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주성 축산과장은 “내년 하반기 ‘한우인 전국 대회’ 유치를 추진해 알밤한우의 우수성을 전국에 널리 알릴 예정”이라며 “축산농가 지원과 악취 저감, 질병 발생 사전차단 등 선진 축산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7기 들어 축산 분야 예산을 매년 증액, 연평균 167억원을 편성하고 있다. 이는 민선6기 축산예산 평균인 145억원에 비해 15.2% 증가한 수치이다. 시는 그동안 365일 당직 동물병원제 도입 동물보호 및 복지 지원조례 제정 무허가 축사 적법화 지원 알밤한우 특허 지적재산권 확보 등의 축산 분야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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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선행 확진자 가족[굿뉴스365] 공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6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는 관내 재학 중인 초등학생으로 앞서 확진된 공주 279번의 동거가족으로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기초 역학조사 결과 이 확진자는 최근 기침 등의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시 방역당국은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해당 초등학교 전교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이날 전수검사를 실시 중이다. 검사 결과는 금일 중 나올 예정이다. 또한, 충청남도로부터 병상을 배정받는 대로 확진자를 치료기관으로 이송하고 자택 방역소독을 실시할 방침이다.시는 최근 지역 내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면서 지난 5일부터 유구보건지소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선제적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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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1년 국가안전대진단 시행[굿뉴스365] 공주시가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국가안전대진단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국가안전대진단은 충남도를 비롯해 도내 15개 시군에서 일제히 시행하며 시는 20개 유형 82개소에 대해 기술전문인력과 함께 합동 안전 점검을 벌인다. 시는 지난 5일 첫 점검 시설물로 신관동 메가박스를 비롯해 요양병원, 마곡사 문화재 시설 등을 포함한 14개 시설에 대해 건축, 전기, 가스, 소방 분야 기술전문가들과 점검을 시행했다. 특히 첨단기술 장비인 드론을 활용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고층 건물인 영화상영관과 요양병원의 외벽상태 등을 점검하게 된다. 국가안전대진단은 모든 시민이 참여하게 하는 안전예방 활동인만큼 이번 합동점검단에는 시민참여단이 참여해 점검활동에 동참하고 의견 등을 제시하는 안전시책도 병행한다. 또한 시는 소식지와 읍면동을 통해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를 안내하고 다중이용시설용 자율안전점검표도 소관부서를 통해 배부토록 했다. 국가안전대진단 안전점검반 단장인 이존관 부시장은 “안전은 예방이 중요한 만큼 각 가정내, 시설물 관계자분들이 안전 실천을 일상화해 국제안전도시로서의 공주시 위상을 높이고 시민 모두 국가안전대진단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시는 안전점검 결과 시정조치나 보수·보강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 신속한 조치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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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1 공주 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5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2021 공주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미래’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함께 극복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진행됐다. 공주시충남연정국악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공주 시민헌장 낭독에 이어 지역사회개발부문 엄영신, 교육·문화부문 임동식, 특별상부문 임태혁 등에 대한 웅진문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어 2002년 공주시지 발간 이후 19년 만에 총 10권으로 새롭게 편제한 ‘공주시지 2021’ 발간 기념식과 독서릴레이 행사도 함께 실시됐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제한된 인원으로만 진행됐으며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시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김정섭 시장은 “공주 시민의 날을 맞아 가장 품격이 높은 도시, 문화예술의 힘이 있는 도시, 서로 배려 협력하는 신뢰의 도시를 위해 공주시를 가꾸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서로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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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한옥마을, 내년 1월부터 전문 호텔경영법인에 맡긴다[굿뉴스365] 공주시가 내년부터 공주한옥마을을 민간 위탁으로 전환해 서비스 품질과 경영수지 개선에 나서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민간 위탁 업체 제안공모를 통해 지난 8월 ㈜브릿지호텔앤드리조트를 민간 위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지난달 최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위탁방식은 행정재산 관리위탁으로 사업계획서 승인 후 운영비 지급 및 정산, 숙박사용료 세입처리, 회계검사 등 공주시의 관리 감독을 받는다. 위탁 기간은 공유재산법에 따라 2022년 1월~ 2026년 12월 말까지 5년이며 계약기간 종료전 성과평가를 통해 5년 이내의 범위에서 1회 갱신이 가능하다. 지난 2010년부터 시가 직영해온 공주한옥마을은 그동안 공주시 관광의 교두보 역할을 해오며 전국적으로도 한옥 숙박의 우수사례로 손꼽혀 왔다. 지난 2018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숙박부문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 명실공히 국내 최고의 한옥숙박시설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와 가족단위 소모임의 숙박 트렌드 변화에 따른 매출액 감소와 이에 따른 운영비 증가는 경영수지 악화로 이어져 경영개선의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실제로 한옥마을은 최근 3년간 연평균 5억 3,400만원의 적자를 보이고 있다. 따라서 숙박 전문업체로의 민간 위탁 전환은 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 역량 등을 통한 매출액 증가 등 경영수지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숙박객 조식 서비스와 카페테리아 등 부대시설의 안정적인 서비스 공급에 나서고 직원 채용 시 지역민 고용이 우선적으로 이뤄지도록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민간 위탁에 따른 숙박 요금 인상 우려도 협약을 통해 사전에 불식시켰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내년 1월부터 운영에 차질 없도록 오는 12월까지 직원고용 및 교육실시, 한옥마을 관리동 및 안내데스크 인테리어 공사, 시설물 합동점검 등 사전 준비작업을 완료할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민간 위탁 전환을 기점으로 한옥마을이 역사문화 관광도시의 중심 거점 시설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탁업체인 ㈜브릿지호텔앤드리조트는 2020년 메리어트 호텔그룹으로부터 한국 최초 ‘Third-party Hotel Management Company ’로 선정됐다. 현재 인천 송도와 제주도 등 전국 8곳에서 호텔 및 리조트를 운영 중이며 3곳에 관광호텔 및 레지던스를 개발 중에 있는 전문 숙박운영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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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2~17세 백신 접종 및 75세 이상 추가접종 예약[굿뉴스365] 공주시는 그동안 코로나19 백신 접종에서 제외됐던 중고생과 임신부 등에 대한 백신 접종이 추진된다고 6일 밝혔다. 우선, 16~17세 소아·청소년의 백신 사전 예약이 지난 5일부터 시작돼 18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이 이뤄진다. 또한, 12~15세에 대한 백신 사전 예약은 18일부터 실시, 11월 1일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이 진행되며 부모와 개인의 선택에 따르게 된다. 임신부 250여명에 대한 백신 접종은 오는 8일부터 사전 예약을 거쳐 18일부터 이뤄지고 접종 백신은 화이자 또는 모더나이다. 이와 함께 추가접종도 본격화될 예정으로 우선 75세 이상 어르신 1만 90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5일부터 사전 예약에 들어갔다. 접종은 오는 25일부터 이뤄지고 접종 백신은 화이자이다. 김대식 보건소장은 “대상자별 사전 예약과 예방접종 일정이 상이한 만큼 접종 백신 및 일정에 대해 잘 숙지한 뒤 접종을 받아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백신 접종에 대한 사전 예약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경우 신분증 및 본인명의 휴대전화를 지참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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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확진자 직장 동료 1명 추가 확진[굿뉴스365] 공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40대 A씨는 앞서 확진된 공주 278번의 직장 동료로 지난 4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통보를 받았다. 기초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달 24일부터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확인돼 공주 278번과의 직장 내 접촉력, 공동 활동력 등을 심층 조사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직장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실시한 뒤 오는 15일까지 추가 확진자 발생 여부를 집중 모니터링할 방침이다.시 방역당국은 A씨의 직장뿐만 아니라 방문한 장소에 대한 현장 조사를 벌이고 동거가족 3명에 대해 자가격리 통보 및 진단검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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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공주시는 최근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6개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서면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협약 내용에 따라 기관별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협약 의무내용을 성실히 수행하기로 뜻을 함께했다.이번 협약은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과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 등 6개 유관기관이 동참했다. 협약에 따라 공주시는 앞으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정책을 추진해 아동친화도시를 조성하고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은 아동권리 교육 및 캠페인 등 행사의 추진과 아동참여기구의 구성·운영, 아동실태조사에 협조하기로 했다. 또한, 공주경찰서는 아동유해환경 개선 및 범죄예방을 위한 안전망을 구축하고 공주소방서는 아동의 안전과 생명보호를 위한 환경을 조성해 아동권익 보호를 위해 앞장선다.아울러 아동권리기관인 굿네이버스 충남남부지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부는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아동옹호활동 등에 협력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아동친화도시 인증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정섭 시장은 “공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뜻을 함께 해주신 각 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서로 협력해 노력한다면 아동이 차별받거나 소외되지 않고 자신의 권리를 찾도록 도울 수 있는 효과적인 아동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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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부동산 가격공시업무 실적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공주시는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1년 부동산 가격공시 업무추진 실적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충청남도는 올해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토지특성 조사 및 산정의 적정성 결정·공시 추진실적 우수시책 등 개별공시지가 업무 6개 분야 19개 세부지표에 대한 서면평가와 현지점검 등을 실시했다.이번 평가에서 공주시는 정확한 토지특성 조사와 공정한 지가산정 및 검증으로 공시지가의 객관성 및 행정의 신뢰성 확보에 대한 점수를 높게 평가받아 5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전자검증시스템를 운영하며 공시지가 조사의 정확성을 높이는 한편 모바일 알림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 홈페이지 온라인 신청 창구 개설 등 적극적인 업무 추진에 대한 노력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재철 민원토지과장은 “최근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지가 상승이 수반되는 만큼 앞으로도 각종 조세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되는 개별공시지가의 정확하고 공정한 결정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