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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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9월 정기분 재산세 135억 2천만원 부과[굿뉴스365] 공주시는 2021년 9월 정기분 재산세 7만 3,334건, 135억 2천만원을 부과했다고 16일 밝혔다.재산세 납세의무자는 지난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토지와 주택 소유자로 전체 금액으로는 전년 대비 약 10억 6천만원이 증가했다. 주택분 재산세가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세율 조정 감면으로 전년 대비 약 4,200만원 감소했으며 토지분에 대한 재산세는 공시지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약 11억 600만원 증가했다.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제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흥주점에 재산세 중과세율 인하를 통해 총 1억 5,800만원의 감면 혜택을 주기로 했다. 납부는 이달 말까지로 전국 금융기관의 현금 입·출금기, 고지서상에 표기되어 있는 가상계좌 및 위택스, 지로 사이트를 통한 계좌이체·신용카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ARS신용카드납부, 스마트폰 금융앱을 통한 전자납부, 지방세입계좌 등 납세자가 편리한 방법을 선택해 납부할 수 있다.박종석 세무과장은 “코로나19가 계속되어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를 극복하고 공주시 발전을 위한 소중한 자주재원이 되는 재산세를 납부기한 내 납부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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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령왕릉 발굴 50주년 기념 KBS 특집 다큐 21일 방영[굿뉴스365] 올해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맞아 무령왕릉 발굴 역사를 다룬 특집 다큐멘터리가 오는 21일 방영된다. 공주시에 따르면, 21일 저녁 7시 40분 KBS 1TV에서 방영하는 다큐멘터리 ‘공주 송산리고분군의 비밀’은 일제강점기 조사에서부터 1971년 무령왕릉 발굴조사 및 미발굴 고분을 찾기 위한 오늘날의 조사에 이르기까지의 역사를 2년여간에 걸쳐 제작했다. 한국 고고학의 기념비적 사건으로 손꼽히는 무령왕릉 발굴의 의미와 함께 고대사의 비밀을 풀어준 열쇠 ‘지석’ 등 4,600여 점에 달하는 출토 유물의 가치를 재조명한다. 이와 함께 일제강점기 조사 이후 그 현황과 위치가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던 29호분 규모가 왕릉급이라는 것을 확인한 발굴조사 현장을 밀착 취재한다. 특히 올해 무령왕릉 발굴 50주년과 함께 혼란스러웠던 백제를 안정시키고 갱위강국을 선언한지 1500년이 되는 해를 맞아 그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는다. 김정섭 시장은 “백제사를 넘어 고대사 연구에 큰 획을 그은 무령왕릉 발굴 50주년을 기념해 무령왕릉과 왕릉원이 웅진백제 왕실 묘역으로서의 진정한 모습을 되찾기 위한 여정을 시민분들께서 함께 감상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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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67회 백제문화제 25일 개막…“안전하게 즐겨요”[굿뉴스365]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 축제인 제67회 백제문화제가 오는 25일 개막해 다음 달 3일까지 9일간 개최된다. 16일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열린 문화, 강한 백제’를 주제로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2021년은 무령왕릉이 발굴된 지 50주년이 되는 해이자 갱위강국 선포 1500주년이 되는 해로 올 백제문화제는 무령왕의 업적과 백제 역사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을 고려해 대규모 관람객이 움집하는 대형 이벤트와 먹거리 등을 제외하는 등 방역에 최우선을 두고 진행한다. 이를 위해 축제 주무대를 거리두기가 가능하고 관람객 통제가 용이한 미르섬으로 옮겼으며 행사장 7개소에 방역초소를 설치, 발열체크와 명부 작성 등 방문객 확인 절차를 강화한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출연자와 종사자는 행사 3일 전부터 유전자 증폭 검사 후 ‘음성’ 여부를 확인할 방침이다. 개·폐막식을 비롯한 모든 프로그램의 관람석도 거리두기 3단계 지침에 따라 철저히 제한적으로 운영된다. 대신 유튜브를 활용한 라이브 중계를 적극 활용한다.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우선 백제문화제 대표 프로그램으로 우뚝선 뮤지컬 ‘웅진판타지아’가 공산성을 배경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선보인다. ‘공산성 달 밝은 밤’이라는 타이틀을 걸고 오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3회 무대에 오르는데, 객석은 코로나19 방역 의료인 등을 초청해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조금이나마 위로해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판소리와 오페라를 접목한 판페라 ‘무령’은 25일 개막공연으로 선보인다. 전통 판소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뮤지컬과 퍼포먼스의 장점을 혼합한 것으로 향후 공주를 대표하는 콘텐츠로써의 성장 가능성을 엿본다. 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비보이들은 1500년 전 동아사아 교류를 주도하며 한류의 원조로 일컬어지는 백제의 문화 속으로 향한다. 비보이들의 역동적인 움직임이 과연 백제와 만나 어떻게 표현될지 살펴보는 것도 감상 포인트다. 세계유산 공산성과 수려한 금강을 배경으로 한 볼거리는 단연 이번 축제의 백미이다. 웅진천도를 기념하는 475척의 황포돛배와 160여 점의 백제시대 유등은 금강을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에 내몰린 지역 상권을 돕기 위한 전략도 마련했다. 행사장 입장료인 3천 원에서 5천 원을 내면 현장에서 2천 원권 쿠폰을 나눠준다. 이 쿠폰은 공주시내 모든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 부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시는 올해를 ‘무령왕의 해’로 선포하고 무령왕 동상 건립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특히 이번 백제문화제는 백제문화의 역사성과 가치를 재조명하면서 무령왕의 업적을 새로이 되새겨보는 매우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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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1·2기 수료[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4일 소랭이활성화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올해 처음 시행된 ‘농촌에서 미리 살아보기’ 프로그램 1·2기 참가자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김희영 농촌진흥과장과 임동영 소랭이체험마을협의회장이 참석해 수료증과 그동안의 활동을 담아 제작한 사진첩, 공주시 특산물인 공주알밤을 참가자들에게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1기 4가구 7명, 2기 2가구 3명으로 2~3개월 간 소랭이체험마을에 임시거주하며 귀촌터 알아보기, 스마트팜 설계 및 설치, 수경 재배, 공주밤 음식체험, 텃밭 가꾸기 등 귀농·귀촌 실행 전 체험 기회를 가졌다.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농촌이라는 낯선 환경과 코로나19라는 불안한 여건을 극복하고 이렇게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어서 감사드리며 모쪼록 이번 경험이 귀농귀촌을 꿈꾸고 있는 분들의 좋은 길잡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프로그램 잔여 예산을 활용해 본격적인 밤 수확철인 오는 10월 ‘농촌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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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2차 학교 운영위원장과의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4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제2차 학교 운영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유·초·중·고 학교운영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는 제1차 간담회에서 건의한 19건에 대해 처리결과를 보고하고 내년도 새롭게 추진하는 시책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시와 교육청, 학부모와 함께 현안 교육정책에 대해 고민하고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의견을 제시하는 등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소통의 자리가 됐다. 특히 관내 모든 읍·면 중학교 통학차량지원 무상교복 지원에서 생활복 착용으로 제외되었던 2개교 신입생 생활복 지원 초등학생 무상 우유 급식 어린이 청소년 대중교통 이용지원사업 등 내년도에 새롭게 추진될 시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김기분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제기된 소중한 의견은 적극 검토 후 실현 가능한 사업부터 내년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학생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교육환경에서 꿈을 향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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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덕산테코피아와 투자협약 체결[굿뉴스365] 공주시는 ㈜덕산테코피아와 총 643억원에 달하는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김정섭 시장과 ㈜덕산테코피아 이수완 대표는 15일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합동 투자협약 체결식을 갖고 오는 2024년 2월까지 총 643억원을 투입해 남공주일반산업단지에 공장 증설을 하기로 협약했다. 또한, 고용인원도 45명 이상 채용할 것을 약속하는 등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에 위치한 ㈜덕산테코피아는 2006년 3월 설립 이래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한 국제 경쟁력을 보유한 전자 및 디스플레이 소재분야의 중간체 합성전문회사이다. 2018년 삼성전자 최고협력사 선정, 2019년 삼성전자 혁신 우수협력사 및 대한민국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30여 개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김정섭 시장은 “이번 투자 결정을 내려준 ㈜덕산테코피아 측에 깊이 감사드리고 적극 환영한다”며 “앞으로 투자 기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재정적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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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중흥 이끈 무령왕, 공산성 앞에 우뚝 선다[굿뉴스365] 백제 중흥을 이끈 무령왕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주 공산성 앞에 우뚝 선다. 15일 공주시에 따르면, 올해 무령왕릉 발굴 50년,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맞아 백제 중흥을 이끈 제25대 무령왕의 동상을 무령왕이 현 왕릉에 안장된 날인 9월 18일 공산성 회전교차로에 건립한다고 밝혔다. 입상 형태인 무령왕 동상은 중국으로 갱위강국 선언 국서를 보내는 모습으로 동상 6.6m, 좌대 2.9m로 높이는 총 9.5m에 달한다. 원형 좌대에는 갱위강국 선포와 중국과의 외교, 누파구려, 농지 정리 시행 등 백성을 위하는 내용을 표현한 부조가 새겨졌다. 동상은 이천의 주물공장에서 약 5개월 동안 제작됐는데 몸체와 좌대 등 4~5개 부분으로 나눠 제작한 뒤 이를 이어 붙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여느 동상과는 다르게 좌대 안에 구동부를 설치해 무령왕 동상이 회전할 수 있도록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시는 10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는 공주 원도심인 원도심 쪽을 바라보게 하고 5월부터 8월까지는 활발했던 교역 백제의 의미를 부여해 중국 방향인 서쪽을 바라보게 된다. 또한, 9월에는 1500년 전 ‘누파구려 갱위강국’을 선포한 무령왕의 뜻을 담아 고구려가 있던 북쪽으로 향한다. 김정섭 시장은 “무령왕이 다시 강국이 됐다을 선포한 지 1500년이 흐른 지금 무령왕의 동상을 온 시민들과 함께 건립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백제의 숨결을 간직한 역사도시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시민들의 자긍심을 한층 드높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령왕 동상 건립은 다시 강한 공주시를 기대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모아 지난해 5월부터 추진됐다. 공주향토문화연구회, 백제포럼, 무령왕 국제네트워크협의회 등 6개 단체가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사업을 주도해 나갔다. 여기에 1,214명의 시민들이 동상 건립을 위한 모금에 참여, 4,600여만원을 모금하면서 사업은 급물살을 타게 됐고 마침내 공주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대표 상징물로 우뚝 서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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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추석 명절 특별방역대책 추진[굿뉴스365] 공주시가 오는 26일까지 추석 연휴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15일 시에 따르면, 인구 이동이 많은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중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연휴 기간 특별방역대책에 집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우선, 신속한 의료 대응을 유지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 및 코로나 대응 상황실 등을 정상 운영한다.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요양병원 및 시설은 오는 26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방문 면회를 허용한다. 입원환자와 면회객 모두 예방 접종을 완료한 경우 접촉 면회가 가능하지만 미접종인 경우 비접촉 면회만 허용된다. 추모공원인 나래원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화장장과 봉안당이 정상 운영되지만 실내 음식 섭취가 금지되고 제례실과 유가족 휴게실 등이 폐쇄된다. 연휴 기간 온라인 추모·성묘 서비스가 진행된다. 시는 전통시장과 주요 관광지 등 추석을 앞두고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곳에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한다.한편 비수도권 거리두기 3단계 조치에 따라 17일부터 23일까지 가정 내 가족모임의 경우에도 예방 접종 완료자를 포함해 8명까지 허용된다. 단, 예방 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이 4명을 초과할 수는 없다.김정섭 시장은 “개인 위생수칙과 함께 추석 특별방역대책 가족모임 규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고 고향 방문 전후 발열, 기침 등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진단검사를 받아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될 수 있도록 방역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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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농촌진흥업무 공무원 대상 역량강화 교육[굿뉴스365] 공주시는 최근 농업회관에서 농촌진흥업무 담당공무원 34명을 대상으로 조직학습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응한 농업인 맞춤형 기술 수요 및 농업인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전달력과 전문성을 높이는 강의 스킬 노하우 특강’, ‘열린소통 동료들과 톡톡톡’ 등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한 고민과 소통에 대한 중요성 등 조직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농촌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월 1회 전문특기 작목별 자체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수시로 농업 현장 방문 및 중앙단위 전문연수교육 등 역량개발에 주력하고 있다.심규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미래의 농촌진흥업무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마련된 교육으로 앞으로도 변화하는 공주농업, 농업현장 기술 수요에 대응한 농업인 서비스 만족도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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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한시덕 시세팀장, 충남도 모범공무원 선정…수당 전액 기부[굿뉴스365] 공주시청 한시덕 세무과 시세팀장이 제47회 충청남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한 팀장은 13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열린 2021년도 충청남도 모범공무원 표창장 수여식을 통해 김정섭 시장으로부터 표창장과 꽃다발을 받았다. 1990년 공직에 입문한 한 팀장은 30여 년간 재직하며 특히 세무공무원으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의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지방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한 팀장은 이번 모범공무원 선정으로 앞으로 2년 동안 매월 받게 될 5만원의 수당 총 120만원을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사용했으면 한다며 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전액 기부했다. 한 팀장은 “맡은 자리에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이라며 “조금이나마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