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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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재단,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예술인 인증 대행 진행[굿뉴스365] 공주문화재단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주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 인증 신청 절차 대행 및 컨설팅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예술인의 복지에 대한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지원을 하는 기관으로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예술인 인증신청은 예술인 복지사업 참여를 위한 기본 절차로 본사업의 증명이 완료된 경우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각종 복지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번 예술인 인증대행과 컨설팅 지원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의 복지 지원뿐만 아니라 차후 공주문화재단에서 진행 예정인 후속 사업에도 참여 할 수 있는 자격를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예술인 인증 대행은 공주문화재단에서 9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진행하며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사전예약 후 방문하면 컨설팅 및 인증접수를 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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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문화재단,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으로 문화로 행복한 도시를 만들다[굿뉴스365] 공주문화재단은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체험·관람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체험전 ‘READY, SET, ART’를 아트센터고마에서 개최한다. 아트센터고마에서는 지난 9월동안 국비보조금 유치를 통해 인상파의 대표적인 작가 모네의 레플리카 작품 전시를 진행했다. 약 20여 일간 공주 관내뿐만 아니라 대전, 세종, 천안 등 충남 광역권 내 여러 곳의 가족 단위 약 5,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대성황을 거두며 지역 내 시민들의 문화향유를 통한 아트센터고마 활성화의 성공적인 사례를 선보였다. 올해 공주문화재단에서는 아트센터고마를 공주시로부터 위탁받아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올해는 현재까지 지역작가 초청전 및 기획전을 10여 회 개최하며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지역 내 핵심문화시설로서의 위상을 위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전시 또한 지난 모네 전시와 마찬가지로 가족 모두가 함께 참여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Ready, Set, Go에서 따온 제목으로 놀이를 만들고 창작하는 실험적인 탐구 과정을 나열해 관람과 함께 체험하고 창작할 수 있는 전시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의 경우 애니메이션 ‘모두스포츠’캐릭터를 통해 다채로운 전시가 준비되어 매핑 인터랙티브 미디어와 인터랙티브 플로어, 언플러그드 놀이를 복합적으로 구현하고 아날로그 TV를 활용한 오브제 등으로 아이들에게 창작과 영감을 줄 수 있는 작품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의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무료로 진행된다. 전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공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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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감염경로 조사 중[굿뉴스365] 공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29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50대 A씨는 앞서 확진된 대전지역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지난 23일부터 자가격리 중이었다. 격리 중 기침 증상이 나타나 추가 실시한 진단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또 다른 확진자는 40대 1명과 50대 1명으로 각각 의심 증상이 나타나 지난 28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실시한 진단검사에서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기초 역학조사 결과 감염 노출 요인에 해당되는 사항이 없어 최근 2주 이내 선행 확진자 접촉이나 타 지역 방문력 등을 추가 심층 조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동거가족 등 3명에 대해 즉각 진단검사를 실시했으며 금일 중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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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올해 첫 농업·농촌혁신발전위원회 정기회의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28일 환경성건강센터 대강당에서 2021년 제1회 농업·농촌혁신발전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지난 9월 2일 3기 위원회 출범 후 처음 개최된 것으로 혁신발전위원 및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2022년 농업·농촌 분야 본예산 심의 및 농업분과 230개 사업, 농산물유통분과 37개 사업, 농촌사회분과 86개 사업 등 총 353개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3기 위원회부터 지역 외 분야별 전문위원을 별도로 구성하고 회의에 참석하게 해 타 시·군의 선진사례 및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특히 농촌 인력지원 활성화 시범사업 지역 특화단지 육성을 위한 시설 하우스 지원 고품질 자가 퇴비 제조 지원 지역사회 서비스 연계 치유농업 프로그램 등 농정 분야별 신규 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도 나눴다. 시는 이번 정기회의에서 제시된 위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내년도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이경수 위원장은 “강화된 위원회의 역할에 맞춰 위원으로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제3기 혁신발전위원회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정섭 시장은 “혁신발전위원회가 공주시 농업·농촌발전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활동해 줄 것을 당부드리며 시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한편 3기 농업·농촌혁신발전위원회는 농업·농촌 사업 예산에 대한 사전 심의와 검토는 물론 지원 대상 범위 조정 등에 참여하는 등 시의 농업정책 전반에 걸쳐 보다 높은 권한과 책임을 갖고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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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산성동으로 확장 이전 준공[굿뉴스365] 공주시는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산성동 시내버스터미널 인근으로 확장 이전하고 지난 28일 준공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이종국 국립공주병원장 등 관내 기관·단체장과 정신장애인 및 가족 등이 참석했다.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그동안 시 보건소 건물을 일부 사용해 왔으나 이용자들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이기 위해 시내버스터미널 인근 건물을 매입, 연면적 349.08㎡에 1, 2층 규모로 새롭게 조성했다. 1층은 생활체육, 자치회의, 영화감상 등 각종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한 전용 프로그램실로 활용하고 2층은 사무실과 3개의 심리상담실, 회의실로 구성됐다. 센터는 독립적이고 안정된 상담이 가능하도록 구성해 이용자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정신건강서비스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근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센터 이전을 통해 보다 접근성과 편리성이 높아진 만큼, 공주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정섭 시장은 “코로나 시대에 우울증 등으로 위축된 심리적 스트레스에 대한 치유와 심리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며 “정신건강서비스 지원 강화로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 활기 넘치는 공주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주고 지역사회의 정신건강 길라잡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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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유관순 열사 순국 101주기 추모제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유관순 열사 순국 101주기를 맞아 지난 28일 열사의 모교인 영명중·고등학교 앞 3.1중앙공원에서 추모제를 개최했다.이번 추모제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광복회, 3.1독립만세 관련 단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념사와 추모사, 헌화 및 분향, 추모 무용공연, 추모의 글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유관순 열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용두리 출신으로 1914년 13세의 나이에 사애리시 선교사의 주선으로 공주 영명여학교 보통과에 입학해 서울 이화학당 편입 전까지 2년 간 공주에서 수학을 했다.유관순 열사의 깊은 애국 충절의 정신은 공주에서 수학하던 기간 사애리시 선교사를 만나 토대를 정립하는 중요한 시간이었으며 시는 이러한 깊은 인연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모제를 열고 있다. 김정섭 시장은 “시는 지난해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한데 이어 모교인 영명학교에 독립운동기념관을 내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조성 중에 있다”며 “유관순 열사의 거룩한 희생정신과 애국정신을 기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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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세종BRT’ 2025년 운행 청신호…정부예산 반영[굿뉴스365] 공주시는 공주~세종BRT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BRT체계시설 기술기준 적합여부’ 심사에서 ‘적합’으로 통과된데 이어 내년도 정부예산에 설계비가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공주~세종BRT 사업에 대한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정부예산 1·2차 심의 결과 사업비 160억원 중 기본 및 실시설계비 약 7억원이 최종 반영됐다. 공주BRT 사업 구간은 세종시 한별리에서 공주시 산성동을 연결하는 것으로 2025년 운행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BRT 구간에는 정류장 12개소, 환승시설 1개소, 전용차로 등이 개설될 예정으로 세부사항은 개발계획 심의·확정 단계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공주BRT 사업이 완료되면 공주~세종청사 간 기존 60분 걸리던 버스 이용시간이 30분가량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1일 4,000여명 수송이 가능해 광역교통체계가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시는 그동안 BRT 사업유치를 위해 행복청에 공무원 파견 등 국가광역 교통 업무에 협력해오고 있으며 국토부 광역교통 종합계획에 공주BRT 사업계획을 반영하는 등 사업유치에 힘써왔다. 이영행 교통과장은 “충남 최초로 시행하는 공주BRT 사업은 행복도시를 연결하는 매개체 역할 뿐아니라 송선·동현 신도시개발과 함께 광역공동생활권 형성과 동반성장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국가광역교통계획에 반영된 만큼 2단계로 공주역까지 연장하는 계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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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15회 웅진문화대상 수상자 선정[굿뉴스365] 공주시는 지역사회 발전과 향토문화 선양에 공적이 큰 인물을 선발해 시상하는 제15회 공주시 웅진문화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지난 7월 22일부터 9월 7일까지 접수를 통해 추천된 총 7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역사회개발 교육·문화 특별상 등 3개 부문에 대한 수상자를 선정했다.지역사회개발 부문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헌신으로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엄영신 공주시새마을회 사무국장이 선정됐다. 이어 교육·문화 부문에는 자연 미술의 거장으로 활발한 작품활동을 통해 공주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린 임동식 화백이 선정됐으며 특별상 부문에는 공주 출신 체육인으로 씨름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현역 씨름 선수 중 최다 타이틀을 획득한 임태혁 선수가 선정됐다.심사를 맡은 이일주 심사위원장은 “웅진문화대상은 공주시민에 의한, 시민의 이름으로 시민이 주는 공주시 최고의 영예롭고 특별한 상”이라며 “웅진문화대상을 통해 공주시 발전에 공로가 많은 분들을 발굴하고 그분들의 공적이 널리 전해져 더욱 발전하는 공주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선정된 3명의 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오는 10월 5일 개최되는 ‘공주시민의 날’ 행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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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19년 만에 ‘공주시지 2021’ 발간[굿뉴스365] 공주시가 2002년 공주시지 발간 이후 19년 만에 총 10권으로 새롭게 편제한 ‘공주시지 2021’을 발간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2012년 세종특별자치시 출범에 이어 2015년 공산성 및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 2018년 마곡사의 세계유산 등재 등 그동안 크고 작은 변화로 새로운 공주시지 발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시는 민선 7기 들어 지난 2019년 5월 편찬에 착수, 2년여 동안의 노력 끝에 ‘공주시지 2021’을 발간했다고 밝혔다.총 4억 8,600만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집필 책임위원 10명을 포함한 87명의 주제별 집필자가 글을 쓴 후 각 분야 전문가의 감수 작업과 시민 공람을 통해 시지의 완성도를 높였다.‘공주시지 2021’은 지리와 역사, 정치·행정·사법, 문화유산, 관광과 축제, 예술과 문화 등 분야별 9권과 전체 시지 내용을 종합한 별책 ‘흥미진진 공주’ 등 총 10권으로 구성됐다.이번에 발간된 ‘공주시지 2021’은 약 2개월 동안 10명의 전문가 윤문단계를 거쳤으며 드론 촬영과 옛 사진 수집 등을 통해 고품질 사진을 컬러로 수록해 가독성을 높였으며 전자책으로도 제작했다.시는 ‘공주시지 2021’ 500세트와 종합편인 10권 ‘흥미진진 공주’ 1,000부를 인쇄해 전권 세트는 관내 학교, 도서관을 비롯한 인근 지자체 등에 배부하고 종합편 10권은 429개 경로당과 공공기관 등에 배부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0월 5일 ‘공주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공주시지 2021’ 발간식도 함께 개최할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에 발간한 ‘공주시지 2021’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다시 강한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시민 역량을 결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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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아트로 물든 공산성…1500년 백제로의 시간여행 ‘황홀’[굿뉴스365] 유네스코 세계유산 공주 공산성이 최첨단 미디어아트 기술을 만나 1500년 전 백제로의 시간여행을 선사하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9일 공주시에 따르면,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공산성 미디어아트 ‘백제연화’는 백제문화제 기간에 맞춰 지난 24일 개막해 오는 10월 24일까지 31일간 진행된다. 이번 미디어아트의 주제는 서기 521년, 무령왕이 중국 양나라에 사신을 보내 백제가 고구려를 여러 번 깨트리고 다시 강한 나라가 됐다는 ‘누파구려 갱위강국’을 선포한 것을 축하하는 연회장으로 꾸며졌다. 우선, 세계유산 공산성과 ‘무령왕릉과 왕릉원’의 출토유물 및 문양 등을 활용한 미디어파사드가 매일 저녁 공산성 금서루를 황홀하게 물들인다. 금서루 입구는 백제로의 타입슬립 프로젝션 맵핑과 가든레이저쇼가 연출돼 1500년 전 백제로의 시간여행으로 안내한다. 공산성 성안마을은 LED 미디어 타워와 대형 LED 조명볼 등을 설치, 활발했던 교류 왕국 백제의 위상과 문화의 우수성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공북루 일원은 국내 최초로 시도된 길이 20m, 높이 3m의 ‘아나몰픽 홀로그램 와이드 스크린’이 설치돼 다양한 공연과 콘텐츠 등이 상영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곳에서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 30분과 8시 30분 두 차례씩 ‘백제 연화무’ 정기공연이 펼쳐지고 있는데, 백제문화제 이후에는 사진예약을 통해 진행된다. 한 회당 49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예약은 온라인 공주 공산성 미디어아트 백제연화를 통해 하면 된다. 시는 백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세계유산적 가치를 보다 많은 사람들이 향유하고 문화재와 첨단 미디어아트 IT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콘텐츠로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공산성의 다양한 콘텐츠를 경험함으로써 역사적 가치와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라며 “새로운 백제시대로의 시간여행을 통해 많은 분들이 백제의 역사·문화를 제대로 경험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