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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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아동친화도시 조성 위해 유니세프와 손 잡았다[굿뉴스365] 공주시는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협약식을 생략하고 서면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공주시의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획득을 위한 상호협력을 목적으로 한다. 아동친화도시는 만18세 미만의 모든 아동이 살기 좋은 도시로 유엔아동권리 협약의 기본 정신이 잘 실현되는 도시를 뜻하며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인증 받을 수 있다.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해서는 아동권리 전담조직 아동친화적인 법체계 아동의 참여체계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등 10가지 구성요소를 갖춰야 한다.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협력체계를 구축해 아동친화도시 대외홍보와 함께 아동의 권리 실현 및 증진을 위한 통합적 아동정책을 추진하기로 했다.김정섭 시장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되면 여성친화도시, 고령친화도시 등과 함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모든 아동의 권리가 존중되는 공주형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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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코로나19 대응 긴급복지지원 9월까지 연장[굿뉴스365] 공주시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경기 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저소득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 한시적 긴급복지 지원 기한을 오는 9월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위기 사유 발생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저소득층에 대해 생계비, 의료비 등을 일시적으로 신속하게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한시적 긴급복지 운영의 주요 내용은 재산 기준을 기존 1억 1,800만원 이하에서 2억원 이하로 조정했다. 또한, 금융재산 생활준비금 공제비율을 65%에서 150%로 확대해 4인 기준 1,231만원으로 기준 상승효과가 있어 더 많은 시민이 지원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다만, 기초생활보장법, 의료급여법, 사회복지사업법 등 타법에 의해 동일한 내용의 지원을 받는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긴급복지 지원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공주시청 복지정책과나 각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홍민숙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가 긴급복지지원을 통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생계유지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에 더욱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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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행복교육지구 운영협의회 개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20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1년 공주행복교육지구 운영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공동위원장인 김정섭 시장과 서해원 공주교육청교육장을 비롯해 박상옥 공주대학교 평생교육원장과 양병찬 공주대학교 지방교육정책개발원장 등이 참석해 공주행복교육지구 사업 사례발표 및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박종숙 공주여성농업인센터 대표와 노종우 상서초등학교장은 사례발표를 통해 올해 진행 중인 마을학교 운영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올해 4년차에 접어든 공주행복교육지구사업이 보다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의 미래인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공주시와 교육청, 전문가, 시민이 상호 협력해 교육도시 공주의 위상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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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희망근로 참여자 20명 추가 모집[굿뉴스365] 공주시는 취업 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인한 실업자 등을 위한 ‘2021 희망근로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지원 분야 20명으로 8월 17일부터 11월 19일까지 3개월 동안 1일 4시간 근무하게 된다. 보수는 2021년도 최저임금 기준을 적용해 시간당 8,720원을 지급하고 4대 보험 가입 및 주유수당 및 연차유급휴가 적용, 간식비 등이 제공된다. 신청 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취업 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사람 중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주민 등이며 1세대 2인 이상 참여는 제한된다. 주요 업무는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자 확인, 예진표 작성 안내, 체온 측정, 예진실 안내 등이다.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서류 검토와 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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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기부 ‘스마트 시범상가’ 공모사업 선정[굿뉴스365] 공주시는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2021 스마트 시범상가’ 공모사업에서 공주산성시장이 최종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스마트 시범상가는 소상공인 사업장에 가상현실·증강현실·사물인터넷 등 스마트 기술을 도입, 소상공인의 자생력과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정육과 수산, 채소, 식당 등 다양한 업종의 점포 40여 곳에 올해 말까지 1억 5천만원을 투입,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화에 나선다. 이들 점포에는 서빙로봇과 메뉴보드, 키오스크 등 스마트 기술과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구축해 급변하는 소비패턴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디지털 전환은 골목상권에도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과제다"며 "앞으로도 포스트코로나 시대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산성시장은 2019년 상권르네상스사업에 선정, 2025년까지 80억원이 투입돼 매출 증대와 유동 인구 확대, 방문객 만족도 상승 등 6대 과제를 추진 중이다. 지난해 1차 년도 사업추진 결과 방문 유동인구는 6% 증가한 1만 6,803명, 만족도는 26.5%에서 크게 상승한 75.2%를 달성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산성시장 이용객이 증가하면서 야기되고 있는 주차시설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 주차대수 200면 규모의 복합주차타워 신축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도전한 상태로 결과는 오는 12월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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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미래 성장동력 토대 구축…시민 삶의 질 향상[굿뉴스365] 공주시는 민선7기 시정은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했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21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민선7기 3년 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만들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에 신바람을 불어넣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말했다. 우선 행정수도권 시대 실현을 위한 새로운 성장 벨트 구축의 토대를 마련했다는데 큰 의미를 부여했다. 시는 세종시 인근에 440억원을 투입, 동현지구 스마트창조도시를 개발 중으로 이곳에는 13만㎡의 공공청사 부지를 조성,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지역발전을 앞당긴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근 충남도·충남개발공사와 함께 2027년 완공을 목표로 5,577억원이 투입되는 송선·동현 신도시를 개발하기로 하면서 지역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중앙소방학교, 국가민방위 재난안전교육원, LX국토정보교육원 등 굵직한 공공기관 4곳이 이미 공주로 터전을 옮겼고 계룡산 생태탐방원과 국립소방연구원, 한국서부발전 천연가스발전소 등도 공주시대를 앞두고 있다. 전국적 성공모델로 꼽히는 원도심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도 눈에 띈다. 833억원이 투입되는 중학동·옥룡동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제민천 활력거점 조성사업, 충청감영 역사문화거리 조성사업 등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위축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방웰니스권역 등 8개소에 164억원 규모의 사업을 완료했으며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기초생활거점육성사업, 마을만들기사업 등 16개 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 538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또한, 지난해 농촌신활력플러스 신규 사업 공모에 선정돼 70억원을 확보하는 등 농촌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각종 인프라 확충에 주력했다. 이밖에 충남 농어민수당 도입 전국 최초 365일 수의사 응급체계 구축 공공와이파이 확대 산성동 시내버스터미널 신축 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 개발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여기에 국제안전도시 공인 인증 획득과 CCTV통합 관제센터 운영, 범죄예방 디자인 안전도시 사업, 재해취약지구 정비사업 등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사업도 뿌리를 내렸다. 시는 앞으로 2040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강남과 강북,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하는 미래 청사진을 그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지난 3년 동안 소통과 혁신으로 시작된 긍정적인 변화는 앞으로 더 큰 선순환이 되어 공주의 발전과 미래를 이끌어갈 것으로 확신한다”며 “남은 임기 동안 그동안의 성과를 더욱 굳건히 하고 남은 과제들을 충실히 이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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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어린이집 통학차량 합동점검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9일 공주경찰서와 합동으로 관내 어린이집 통학 차량에 대한 구조물과 안전관리 실태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최근 1년 이내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및 등록한 어린이집 차량을 대상으로 통학차량에 대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수칙 준수를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시민운동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차량 상태 및 운영실태에 대한 점검을 진행했다.점검 사항은 어린이통학차량 신고여부 안전교육 이수 여부 차량구조장치 안전여부 등이다. 특히 통학차량 탑승자 전원 마스크 착용, 발열체크, 손소독 등 위생관리수칙 이행 탑승 전 차량소독과 환기실시 위생관리물품 구비 등 코로나19 예방 지침에 대해서도 확인했다.시는 합동점검 시 관련 규정 미숙지 등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또는 자발적 시정을 하도록 하고 위법 행위인 경우 행정처분 등을 조치할 예정이다.손애경 여성가족과장은 “앞으로도 철저한 안전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해 학부모가 안심하고 어린이집 통학차량을 이용할 수 있도록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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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취약계층 아동에 ‘지역농산물꾸러미’ 제공[굿뉴스365] 공주시가 푸드플랜의 성공적인 정착과 공공급식 수요자에 대한 홍보 차원에서 취약계층 아동에게 지역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지역 농산물 꾸러미는 방학 기간 학교급식 중단에 따른 취약계층 아동들의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공급 대상은 관내 저소득 아동 250명으로 아동 1인당 4만원 상당의 농산물꾸러미를 구성해 7월과 8월 순차적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품목은 공공급식과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공주산 우수 농산물로 햇감자, 햇양파, 마늘 등 9종이며 신선도 유지를 위해 꾸러미 제작 후 당일 배송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규덕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농산물 꾸러미 공급을 통해 공공급식과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식재료를 각 가정에 직접 배송할 계획”이라며 “취약계층의 먹거리 부담과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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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3개 기관·단체와 ‘행복빨래터’ 운영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공주시는 지난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애터미, LG전자 금강옥룡점, 행복도량과 ‘행복빨래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섭 시장과 애터미 최승곤 대표, LG전자 금강옥룡점 이숙현 대표, 행복도량 대표 노휴 스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여성친화도시조성 특화사업 일환인 행복빨래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모인 이들 기관·단체는 앞으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여성과 사회적약자를 배려하는 행복한 도시조성을 위해 사업 운영 전반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애터미는 건조기와 세탁기 각 1대씩 지원하기로 했으며 LG전자 금강옥룡점에서는 정기적인 무상점검과 필터교체를, 행복도량에서는 마을주민의 양성평등 교육과 함께 월 3만원 상당의 세탁세제를 후원하기로 했다. 김정섭 시장은 “행복빨래터는 마을주민이 함께 양성평등을 실천하는 첫걸음”이라며 “마을과 기업, 지자체가 함께하는 모범적인 민관협력체계를 구축해 양성평등을 향한 선한 영향력이 마을 곳곳에 뿌리내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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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 협약 체결[굿뉴스365] 공주시는 ‘2021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와이투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역특화콘텐츠 개발지원사업은 각 지역별 문화자원 소재를 활용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콘텐츠 산업의 장기적 육성을 도모하는 공모사업이다.시는 1964년 최초로 발굴된 구석기 유적인 석장리유적을 소재로 공모에 참여해 지난 3월 최종 선정됐다.이에 따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4월 충청남도 소재 창업 6개월 이상의 콘텐츠 제작기업을 대상으로 석장리유적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와이투콘을 최종 확정했다. 선정된 콘텐츠는 석장리 활용 캐릭터 개발, 개발된 캐릭터와 스토리를 결합해 유물을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는 AR체험프로그램 ‘석짱이와 함께하는 타임머신 여행’ 등이다.시는 현재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한 각종 콘텐츠에 활용할 유물 등을 협의 중으로 협의가 끝나는 대로 3D리소스 개발에 착수, 오는 10월 베타테스트를 거쳐 11월 서비스를 정식 개시할 예정이다.조병철 문화재과장은 “기존 사이버 전시관의 일방적 정보전달 방식에서 벗어나 AR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와 박물관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점이 이번 사업의 차별성”이라며 “이를 통해 박물관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고 실제 방문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흥미로운 콘텐츠 개발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