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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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 발생…감염경로 조사 중[굿뉴스365] 공주시는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8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된 20대 A씨는 지난 6일부터 발열, 근육통,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7일 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기초 역학조사 결과 A씨는 지난 3~4일 주말 간 수원과 대전을 방문한 것으로 파악되면서 선행 확진자 접촉력, 집단감염 발생 장소 방문력 등을 추가 확인할 예정이다.또한 동거가족 3명에 대해 밀접 접촉자로 분류, 즉각 자가격리를 통보하고 이날 중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시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감염경로 및 이동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GPS, 카드 결제내역 조회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조사 결과는 시청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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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전기굴착기 구입 시 최대 2천만원 지원[굿뉴스365] 공주시는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전기 굴착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1억 2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전기굴착기 6대를 지원할 예정으로 지원 차종은 제작사 호룡의 1톤 농용 전기굴착기와 3.5톤 전기 미니굴착기이다.보조 금액은 1.0톤 기준 1,200만원, 3.5톤 기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2021년 1월 1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공주시에 주소를 둔 개인·법인·단체이며 신청 가능 대수는 개인·법인·단체 당 1대이다.신청 방법은 전기굴착기 구매자가 제작·수입사에 방문해 계약 및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되고 제작·수입사는 저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는 출고 및 등록 순으로 선정한다.보조금을 받아 전기굴착기를 구매하는 경우 등록일 기준 2년간 공주시에서 의무 운행 기간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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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자활기업 ㈜공주주거복지센터 신축 이전[굿뉴스365] 공주시는 자활기업 ㈜공주주거복지센터가 주미동으로 신축 이전하고 지난 7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정섭 시장과 이종운 공주시의회 의장, 김정태 한국주거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소진원 공주지역자활센터장,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로 이전 건립된 ㈜공주주거복지센터는 2,591㎡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1층에는 창호 공장과 2층에는 사무실로 구성됐다. ㈜공주주거복지센터는 2004년 자활기업으로 인정받았으며 건설 관련 전문업체로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 및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등을 시행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권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또한 지역내 사회복지관 및 공공기관과 연계해 주거 문제 상담 및 정보제공 전문창구 역할을 수행하며 주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집 걱정 없는 사회’ 만들기에 공헌하고 있다.센터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우수자활기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중앙자활기금 2천만원, 공주시 기금 5천만원을 지원받아 창호제조업 생산기계 설비를 구축했다.시는 저소득층이 참여하는 다양한 일자리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활 지원사업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는 2개의 자활사업단 창업을 계획 중이다. 김정섭 시장은 “㈜공주주거복지센터가 많은 자활참여자의 취업과 지역 근로자들의 일자리 제공에 힘써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는 훌륭한 자활기업으로 성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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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읍·면·동 마을발전 토론회’ 실시…소통행정 강화[굿뉴스365] 공주시는 오는 13일 월송동을 시작으로 관내 16개 읍·면·동에서 하반기 마을발전 토론회를 실시한다. 8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올 상반기에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로 대체했으나 하반기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에 따라 마을발전 토론회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마을발전 토론회는 오는 13일 월송동을 시작으로 여름철 폭염 기간을 제외하고 8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시간은 오후 4시 동일하게 시작된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는 대신 공주시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토론 주제는 각 마을별로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 2~3개를 사전에 선정한 뒤 토론회 당일 지역민과 의견을 나누고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토론회 장소도 기존과는 다르게 읍면동별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한 의미 있는 장소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마을 주민 스스로 주체가 되어 마을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대안을 제시하는 건전한 토론문화를 정착하고 도출된 시민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7기 들어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으로 총 5차례 시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지난해 하반기부터 주민이 주체가 돼 마을 발전을 논의하는 토론회 형식으로 전환했다. 그동안 건의된 안건은 총 1,601건으로 이 가운데 975건, 60.9%를 시정에 반영하는 등 시민 중심행정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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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원의 감동 콘서트, 7월 살롱 드 공주 2회 개최[굿뉴스365] 공주문예회관이 수요일 오전 11시에 공주시민들에게 실내악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살롱 드 공주’를 ‘천원의 감동 콘서트’로 7월에 2회 개최한다. 7월 21일 오전 11시에는 ‘쳄발로로 전하는 바로크’를, 7월 28일 오전 11시에는 ‘뮤직상회’를 각각 공주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21일 열리는 ‘쳄발로로 만나는 바로크’는 지난 5월 개최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연기된 공연이다. 중부대학교 이경은 교수의 쳄발로 연주와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네오스트링스의 현악 5중주로 17세기 바로크시대의 작곡가 바흐와 헨델, 파헬벨, 제미니아니의 곡을 연주한다. 바흐의 칸타타 작품번호 147 중 ‘예수는 인간 소망의 기쁨되시니’, 하프시코드 협주곡 5번 f단조 작품번호 1056 중 2악장이 연주된다. 아울러 헨델의 하프시코드 협주곡 Bb장조 작품번호 4-6, 파헬벨의 ‘캐논’, 제미니아니의 합주협주곡 ‘라 폴리아’ 등을 들을 수 있다.28일 열리는 ‘뮤직상회’는 스승과 제자가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뮤직상회’의 연주로 비올라, 첼로 더블베이스의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을 선사한다.파헬벨의 ‘캐논’, 료의 ‘냉정과 열정 사이’, 모리코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시네마 천국’ 등을 들을 수 있다.공연은 60분 예정이며 전석 1,000원으로 ‘천원의 감동 콘서트’로 열리며 공주문예회관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초등학생 이상 입장 가능하며 공연문의는 공주문예회관 공연기획팀로 하면 된다.이 공연은 당초 브런치 콘서트로 커피 등의 브런치를 제공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등으로 인해 브런치를 제공할 수 없게 됐고 클래식 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천원의 감동 콘서트’로 당분간 개최할 예정이다.아울러 정부의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객석을 축소해 좌석 간 거리를 띄워 운영한다. 공연 당일에도 발열 체크와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입력 후 입장하는 등 방역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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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시장, 유구 채석단지 개발 우려 표명[굿뉴스365] 김정섭 공주시장이 유구읍 소재 관불산을 둘러싼 채석단지 개발 논란과 관련해 자연경관 훼손 등 우려를 표명했다. 김 시장은 7일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골재 생산업체인 OO산업에서 유구읍 녹천리 관불산의 채석단지 지정을 위해 신청한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 시장은 대규모 채석으로 인해 본래 모습으로 회복이 불가능한 ‘관불산’의 자연경관 훼손, 사업의 특성상 환경피해 저감에 한계성, 자연환경 기반사업 퇴색 우려 등 해당지역 주민들의 반대 목소리에 공감했다. 시는 약 7개월간 주민 의견을 수렴한 결과 약 3,300건의 의견과 약 2,100명이 참여한 탄원서가 제출됐다고 밝혔다. 주민들은 석분·미세먼지 등의 비산으로 반경 2㎞ 이내 인구밀집지역 각종 피해 라돈, 석면 등 유해물질 유출로 인한 주민건강피해 유구천과 고현천 등 수질오염 법정보호종 등 동·식물상 피해 발파 등 채석으로 인한 소음·진동 피해 농업, 축산업, 제조업 등의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민과 관계기관 의견을 포함해 환경영향에 대한 의견을 전문적·구체적·종합적으로 개진, 지난 6월 7일 사업자 측에 통지했으며 올해 안에 사업자가 공청회 및 환경영향평가서 본안 작성 등 행정절차를 진행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김정섭 시장은 “사업대상지 2㎞ 이내는 유구주민의 약 70%가 거주하는 인구 밀집지역으로 채석단지 지정으로 발생할 수 있는 광범위한 피해가 우려스럽다”며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수렴해 허가청에 의견을 개진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유구 채석단지 사업 면적은 약 51ha로 허가권자인 산림청장이 지정하며 업체는 채석단지 신청 이전에 환경영향평가를 받아야 한다.환경영향평가는 금강유역환경청에서 평가를 하는데, 의견수렴을 담은 초안에 사업자가 본안을 작성해 요청할 수 있다. 한편 해당지역 주민들은 지난 4월 청와대 국민청원에 채석단지 개발을 즉각 철회해 달라는 청원글을 올렸으며 유구 관불산 생태보존위원회는 반대집회를 잇따라 개최하며 반발하고 있다. 또한, 공주시의회에 이어 지난 2일 충남도의회에서도 공주 관불산 채석단지 지정 반대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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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백제문화권 상생발전’ 대덕구와 맞손[굿뉴스365] 공주시은 지난 6일 시청 집현실에서 대전시 대덕구와 ‘백제문화권 공동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정섭 시장과 박정현 대덕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 지자체가 직면해있는 경제 활성화와 관광자원 개발, 인구유출 등의 고민을 돌파하기 위해 백제문화권 인접 도시간 경제, 관광, 농업, 행정 자원의 교류를 통해 상생발전의 계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대덕구는 대청호와 연접해 있는 대표적인 대전의 공업도시로 계족산, 동춘당, 회덕향교 등의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도시가 금강을 끼고 있다는 공통점과 함께 조선시대 공주목 회덕현 지역으로 공주시와 연결점이 있다.양 지자체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조만간 실무협의회를 구성할 예정이며 각 분야에 대한 공동사업 개발한 뒤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는 등 실효성 있는 상생발전 사업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대덕구와의 상생발전 협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양 도시가 상생하는 모범적인 지역협력 사업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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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세계보건기구 고령친화도시 인증[굿뉴스365] 공주시는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고령친화도시 인증을 받고 국제네트워크에 가입했다고 7일 밝혔다.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는 세계보건기구가 지난 2009년부터 세계적인 고령화와 도시화 추세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전 세계 회원 도시들이 나이 드는 것이 불편하지 않고 평생 살고 싶은 도시를 만들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정보를 교류하는 활동을 한다. 시는 그동안 공주형 어르신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건강하고 행복한 100세, 신바람 공주’를 비전으로 2019년 ‘공주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를 어르신친화도시 원년으로 삼고 춘수정에 전국 최초의 어르신 놀이터를 시작으로 관내 모든 경로당 점심 무료 급식 등 공주형 어르신 특화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8대 영역 33개 고령친화도시 세부사업을 국제적 기준에 맞춰 충족해 나갈 계획으로 향후 3년간 실행계획평가와 고령친화도시 5개년 중장기 계획을 제출해 재인증을 받게 되는 시스템으로 운영한다. 김정섭 시장은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은 반드시 고령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고 모든 세대가 소통하고 이를 통해 행복감을 극대화할 수 있는 도시적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국제적 표준에 맞는 노인정책기준과 병행해 공주시의 어르신 복지정책의 지향점을 상향해 나가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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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혁신시정으로 시정 완성도 높였다[굿뉴스365] 공주시는 민선7기 소통과 혁신을 기본가치로 일 잘하는 혁신 시정을 통해 시정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김정섭 시장은 7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민선7기 시정은 시민의 뜻이 곧 시정의 기본이라는 생각으로 소통과 협치 행정을 강화해 왔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고 이것이 바로 혁신”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시는 민선7기 들어 매년 두 차례 16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과의 대화 마당을 이어가고 있고 27차례의 ‘신바람 정책톡톡 토론회’를 통해 계층별, 분야별 다양한 의견도 정책에 반영했다.또한, 시장이 매주 직접 주재하는 정례브리핑을 비롯해 전국 최초 마을 경로당 IPTV를 활용한 시정소식 안내도 365일 가동 중이다. 여기에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한 목요 열린시장실 운영과 카카오톡을 통한 민원접수창구 운영 등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다양한 소통정책을 추진해왔다. 100인으로 구성된 신바람시민소통위원회는 시의 주요정책에 대한 공론을 도출하는 작은 공주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처럼 시민참여 기반을 대폭 확대하면서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도 한층 앞당겼다는 평가다. 충남 최초로 읍면동장 주민추천제와 개방형 직위 읍면동장제를 과감히 도입했으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준 구)공주의료원 활용방안 모색은 숙의 민주주의를 보여준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또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모든 읍면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주민자치회로 전환했으며 주민참여 예산도 2018년 494건, 414억원에서 올해 589건에 613억원으로 20.8%p 대폭 확대했다. 공주시의회와 지난해 3월부터 정례적으로 정책간담회를 갖고 주요 현안에 머리를 맞대는 등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시정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썼다. 시장의 사무전결 처리 규정을 6.1%에서 5.5%로 하향해 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이에 따른 책임을 강화한 점, 업체별 계약금액 상한선을 설정하고 수의계약 내역 공개범위를 확대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계약제도의 기틀을 다진 점도 눈에 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는 성과로 나타났다. 김정섭 시장은 “민선7기 공주시정은 4년간의 시정을 관통하는 철학으로 소통과 혁신을 일괄되게 추진해왔다”며 “남은 1년의 시정을 운영하는 동안 소통과 혁신을 지속 추진해 시정의 완성도를 높이고 시민이 시정의 주인이 되는 혁신행정을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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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위생해충 집중 방역소독 실시[굿뉴스365] 공주시가 하절기 감염병 예방과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해충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읍·면 지역 10개 반과 동 지역 3개 반으로 편성된 방역기동반을 운영해 방역 취약지역 및 주민신고지역 등을 중심으로 오는 9월까지 방역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공동주택단지, 놀이터 등 야외 다중이용시설에 하루살이와 모기 등의 해충을 퇴치하는 친환경 포충기 244대를 가동해 쾌적한 환경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해충 출몰이 예상되거나 민원이 잦은 지역에는 24대의 포충기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이와 함께 지난 3월부터 하수구 및 연막소독과 유충구제, 방역취약지 분무소독을 병행 실시하고 있다. 김기남 건강관리과장은 “방역만으로는 위생해충의 완전한 퇴치가 어려운 만큼 각 가정에서도 모기장과 기피제를 사용하고 환경 정비, 고인물 제거, 생활쓰레기 처리 등 방제조치가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감염병 발생 예방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