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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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4기 여성친화도시 조성 시민참여단 모집[굿뉴스365] 공주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함께할 ‘시민참여단’을 5월 10일까지 모집한다. 관내에 주소를 둔 19세 이상의 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30명 이내이다. 참가 신청은 공주시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여성가족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또는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5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시민참여단의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이수한 뒤 시정 전반에 걸쳐 여성 친화적 관점에서의 모니터링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공주시는 지난 2019년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인증·지정받았다. 올해 재지정 신청을 앞두고 모두가 차별 없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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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민자치 아카데미’ 운영…주민자치 활성화 도모[굿뉴스365] 공주시는 주민의 민주적 참여의식 고양과 풀뿌리 자치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주민자치 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를 올바르게 이해해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것으로 4월 15일부터 6월 12일까지 16개 읍면동 주민자치 위원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주민자치 이해, 회의기법, 주민참여예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이번 교육은 특히 주민자치 위원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을 위해 마을 활동과 자치 조직 실무경험이 풍부한 지역 주민자치 리더를 강사로 채용한다. 시는 현장감 있는 교육을 제공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의제 선정과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자치위원은 중추적 역할을 하는 지역 리더이다 변화하는 지역사회에 맞춰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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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가축분뇨 퇴·액비 검사하고 사용하세요[굿뉴스365] 공주시가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가축분뇨 퇴·액비 부숙도와 성분 검사를 연중 무료로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축분뇨의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사 규모가 신고 대상인 농가는 연 1회, 허가 대상인 농가는 연 2회 의무적으로 가축분뇨 부숙도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 결과서는 3년간 보관해야 한다. 부숙도 검사를 하지 않거나 퇴·액비화 기준에 적합하지 않은 퇴·액비를 살포하면 관련 법률에 따라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매년 무료로 가축분뇨 퇴·액비의 부숙도와 함수율, 염분, 중금속 등을 분석하고 살포량을 산정해 시비처방서를 발급해 주고 있다. 검사를 희망하는 농가는 퇴비 더미 중 다섯 군데 이상 채취해 균일하게 혼합 후 약 500g 정도 시료 봉투에 담아 농업기술센터의 농업환경연구관 1층 종합검정실에 방문해서 의뢰하면 된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부숙된 퇴비의 농경지 살포를 위해선 살포 전 꼭 퇴비 검사를 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종합 검정실의 무료 검사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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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쌀 생산단지 농가 재배교육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쌀 소비 촉진과 시장 경쟁력을 갖기 위해 신품종인 예찬벼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2일 농업회관 대강당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전국에 수많은 쌀 브랜드가 출시되고 있지만 중간에 도태되는 브랜드도 많은 상황에서 소비자의 시선과 신뢰를 증진해 브랜드 가치를 지속하기 위한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농협중앙회 공주시지부장, 지역농협 조합장, 쌀전업농공주시연합회장, 계약재배 농가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번 교육에서 키다리병 등 종자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종자소독 방법과 지난해 발병했던 병해충 적기 방제를 중점적으로 강조했다. 또한 최고품질 쌀 생산으로 예찬쌀의 판로를 전국으로 확산하자는 의지를 다지는 고품질 쌀 생산 결의도 함께 진행했다. 신품종인 예찬은 쌀알이 맑아 외관 품위가 좋고 단백질 함량이 낮아 밥맛이 우수해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최고품질의 품종이다. 또한 키가 작아 도복에 안정적이며 주요 병인 도열병, 흰잎마름병, 줄무늬잎마름병에 모두 저항성을 갖춘 내병성 품종으로 농가로부터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시는 차별화된 브랜드인 ‘밥맛 좋은 공주쌀’을 지난해 말 출시했으며 예찬벼 재배단지 예산을 증액해 참여 농가와 재배면적이 전년 대비 32% 확대했다. 또한, 예찬벼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우량종자와 무기질비료를 지원하고 미곡종합처리장을 통해 전량 산물 수매하고 있다. 생산된 예찬벼는 현재 대전과 제주도까지 판로를 확대했다. 최원철 시장은 “앞으로도 전략적인 벼 품종을 육성,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고품질 안정생산 기술을 보급해 공주시의 쌀 경쟁력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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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임신 희망 부부를 위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 시행[굿뉴스365] 공주시는 이달부터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에게 임신 사전건강관리와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여성 난소기능검사, 부인과 초음파 검사비 최대 13만원 ▲남성 정액검사 최대 5만원을 자녀 수 관계없이 1인 1회 지원한다. 지원 희망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보건소로 방문하거나 문서24,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시는 기존에 지원하는 신혼부부 검사 항목에 인유두종바이러스 검사를 추가하고 관내 5개 의료기관과 재협약을 체결했다. 신혼부부는 풍진 검사 등 12종, 임신부는 B형간염 정밀검사, 태아 이상 선별검사 등 10종의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달부터 시행하는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은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가 냉동한 난자를 사용할 경우 냉동난자 해동 및 보조생식술 비용을 부부당 1회 100만원 한도 내에서 최대 2회까지 지원한다. 김기남 공주시보건소장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에게 앞으로도 다방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더욱 건강한 임신을 준비할 수 있도록 폭넓게 보장해 경제적 부담을 줄여 저출생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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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4월 15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굿뉴스365] 공주시는 올 상반기 코로나19 고위험군 추가접종을 4월 15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는 3월 31일로 2023~2024절기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종료했으나 고위험군의 중증화 및 사망 예방을 위해 면역저하자 등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추가접종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고위험군 추가접종 대상은 ▲5세 이상 면역저하자 중 코로나19백신 기접종자 ▲65세 이상자 중 코로나19백신 기접종자이다. 추가접종은 마지막 코로나19백신 접종일로부터 3개월 이후 가능하며 오내과의원, 고려가정의학과의원 등 관내 지정의료기관 14개소에 방문하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박경운 감염병관리과장은 “면역저하자 및 65세 이상 고령층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면역력이 감소하기에 고위험군을 보호하기 위한 추가접종이 필요하다 대상자는 코로나19 추가접종에 적극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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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학교 밖 청소년 찾아가는 이동 상담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지역 청소년의 새로운 시작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이동 상담’을 통해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주시가 주최하고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과 공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3일 공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열린다. 관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중위소득에 따라 생계까지 지원하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안내와 색채 심리상담을 통해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살펴보고 기질과 성향에 맞는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자격증 취득을 준비 중인 학교 밖 청소년으로 오는 17일까지 공주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신청받는다. 약 2시간에 걸쳐 자신의 생체 정보를 진단하는 오라컴 진단과 색채 심리 상담을 실시한다. 올해로 3년째 지원되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취약계층인 학교 밖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지원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그동안 관련 기관으로부터 긍정적인 평가와 추가 요청을 받아 왔다. 프로그램을 통해 내면의 기질을 파악하고 나에게 맞는 신체 색채를 관리해 자존감을 높이고 나아가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지난해까지는 참여자의 신체 색채를 진단해 보고 긍정적인 이미지 관리에 도움을 줬다면 올해는 내면의 색채까지 진단해 나의 기질과 적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진로를 선택하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최병조 경제과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 결정과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준비하고 성공적인 사회진입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학교 밖 청소년뿐만 아니라 취업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계층에 지속적인 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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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산 벚꽃문화 페스티벌’ 성료…35만명 벚꽃놀이 즐겨[굿뉴스365] 중부권 최대 벚꽃 군락지인 계룡산 일대에서 개최된 ‘2024 계룡산 벚꽃 문화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12일 계룡산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총 14일간 반포면 학봉리 일원에서 개최됐다. 당초 4월 7일까지였으나 벚꽃 개화 시기를 고려해 3일 연장했다. 벚꽃놀이를 즐기려는 상춘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축제 기간 주최 측 추산 총 35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산됐다. 축제 기간 버스킹 문화공연과 공주 특산물 전시회, 계룡산 철화 분청사기 전시회, 벼룩시장 등이 다채롭게 진행돼 축제의 풍성함을 더했다. 추진위는 김필중 학봉1리 이장 등 마을주민들과 함께 축제 기간 내내 행사장 환경정화 활동은 물론 불법 노점상과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에 나서는 등 행락 질서 유지에 구슬땀을 흘렸다. 종합상황실을 운영한 공주시도 공주경찰서 공주소방서 등과 함께 민원 발생 요인을 제거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통제, 쾌적한 환경 조성에 만전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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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봄철 ‘생명 사랑’ 집중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철 기간 ‘자살예방 집중 홍보 기간’을 운영하고 집중관리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3월부터 5월까지는 자살률이 급증하는 기간으로 관내 관계기관과 연계해 생명사랑 캠페인과 우울감 검사 부스 등을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11일에는 산성시장 일원 등에서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올해부터 통합 운영하는 ‘24시간 자살예방상담전화 109’를 알리기 위한 홍보물과 도움 기관 안내문을 배포했다. 또한, 우울감 선별검사 부스를 운영해 시민들의 우울감 검사를 진행하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시는 생명 존중 약국, 생명사랑 실천가게 운영을 지원하며 관내 숙박업소 점주를 대상으로 자살예방 교육과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숙박업소에 방문하는 자살 고위험군도 발굴·지원한다. 또한, 생명사랑 행복마을 정신·신체 건강 프로그램, 자살예방 멘토링, 마음안심아파트 원예 프로그램, 자살 고위험군 심리상담비 지원, 자살유가족 모임 등을 지원하고 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작은 관심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통로이다 생명사랑 실천을 위해 주변 이웃을 향한 봄처럼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과 관련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살 유족 및 자살 고위험군을 위한 상담, 심리치료 연계, 환경·경제적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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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2차 실시[굿뉴스365] 공주시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저감을 위해 제2차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29일까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1차로 실시했으며 나머지 물량 약 376대에 대해 예산 소진 시까지 추가로 조기 폐차를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공주시에 사용본거지가 6개월 이상 연속해 등록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및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아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 및 굴착기 등이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출고 당시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된 4등급 경유자동차도 신청이 가능하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 대상자는 차량 말소 후 환경개선부담금 수시분 및 지방세 등을 완납해야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차종 및 차량 연식 등에 따라 지원금은 차등 지원되며 3.5톤 미만 차량은 5등급 최대 300만원, 4등급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신청은 4월 15일부터 6월 28일까지 공주시 환경보호과에서 방문 신청하면 되며 우편이나 인터넷 접수도 병행한다. 다만, 잔여물량 소진 시 사업 신청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사업절차 및 구비서류 등 세부 사항은 공주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하거나 공주시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최원철 시장은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저감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다”며 “지난 신청 기간 내 사업을 신청하지 못한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