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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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 공중보건위생서비스 평가’ 나서[굿뉴스365] 계룡시는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공중위생영업소 위생수준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한 ‘2022 공중위생서비스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시행되는 이번 평가는 숙박업, 세탁업, 목욕업소 등 총 43개 업소를 대상으로 공무원,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일반현황, 법적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업종별로 30개에서 43개 항목에 대한 조사를 하게 된다. 평과 결과에 따라 최우수업소는 녹색등급, 우수업소는 황색등급, 일반관리 대상 업소는 백색등급이 부여되며 녹색등급을 받은 업소 중 관할 영업소 수의 10% 범위 내에서 베스트 업소를 선정해 ‘THE BEST’ 업소 로고제작, 위생물품 지원 및 홍보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는 THE BEST 업소 로고를 간판형태로 제작·영업소 입구에 게시해 해당 업소를 방문하는 소비자는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하고 사업자는 영업활동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금번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우수 업소에는 물품지원 및 홍보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라며 “시민 건강을 위해 사업자가 자발적으로 위생상태를 개선할 수 있도록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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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문화엑스포 4차산업융합관 모집단체 마감 임박[굿뉴스365]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는 오는 10월 충남 계룡시 계룡대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프로그램 중′軍과 신기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운영하는 4차산업융합관에 참여할 단체에 대한 공개 모집을 6월말로 1차 마감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로는 대한민국 최첨단 방위산업과 드론, 항공, ICT, 로봇, IoT, 모빌리티, BT 등 4차산업 분야와 기업, 연구소, 대학 및 공공기관 등 29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4차산업융합관은 최근 불안한 국제정세 속에서 방위산업 및 4차산업분야의 국내외 트렌드를 한곳에서 비교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 자리를 통해 일반 관람객에게는 우리기술에 대한 자긍심 고취, 참가 단체에게는 국내외 軍 관계자를 대상으로 각 기관의 첨단기술 및 제품을 알릴 수 있는 만남의 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軍문화엑스포조직위 관계자는 "4차산업융합관에서는 첨단기술을 이용한 軍 무기체계와 방산기술의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다”며 부스 할인이 적용되는 6월말 까지 많은 단체들의 참여와 관심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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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인형극 열어[굿뉴스365] 계룡시 보건소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관내 어린이집 원생 900여명을 대상으로 구강보건 인형극을 공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열렸으며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2016년부터 법정 기념일로 제정·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공연된 인형극 ‘치카치카 매직복화술’은 구강건강에 대한어린이 관심 유도를 위해 비둘기 마술, 플라워 마술 등의 키즈매직쇼 올바른 양치질하기, 치카치카 노래 등 건강 스토리복화술 등 다채로운 구성을 통해 치아건강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올바른 양치 방법을 교육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형극을 관람한 한 어린이집 선생님은 “코로나19로 공연 등이 제한됨에 따라 약 2년 만에 어린이들과 공연을 관람했다”며 “오늘 인형극에 나왔던 내용을 활용해 아이들이 올바르게 양치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인형극을 통해 어린이들이 구강관리법을 배우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길 기대한다”며 “어린이들의 구강건강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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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고령소비자 피해방지 예방활동 나서[굿뉴스365] 계룡시로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을 수탁운영중인 계룡시니어클럽은 6월 한 달 동안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고령소비자 소비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예방을 위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로 ‘시니어 소비안전지원 사업단’을 구성해 한국소비자원으로부터 두 달 가량의 강도 높은 교육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업단은 교육 내용을 동료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 및 보이스피싱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상담과 홍보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13일 열린 소비안전교육에서는 실제 발생한 고령소비자 피해 및 보이스피싱 사례를 설명하고 어르신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동영상과 프리젠테이션을 적극 활용하는 등 교육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는 금번 진행된 교육에 어르신들이 높은 만족도를 나타냄에 따라 어르신 대상 교육 확대는 물론 일반 시민까지 교육대상 확대를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아울러 한국소비자원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어르신 피해방지를 위한 교육에서부터 일자리 상담 및 지원에 이르기까지 협력범위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인화 관장은 “소비안전지원 사업단과 함께 6월 한달 간 어르신을 비롯한 계룡시민의 소비자 피해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교육·캠페인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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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준비 본격화[굿뉴스365]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1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엑스포 세부실행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승조 공동조직위원장을 비롯해 최홍묵 계룡시장, 김진호 민간조직위원장, 국방부 등이 참석해 그동안 추진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한 설명, 질의 답변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세부실행계획을 담당하는 대행사 유니원은 지난 1월 착수보고회, 2∼3월에 걸쳐 진행된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수정 및 보완사항 등을 설명했다. 이날 참석한 관계자들은 회장조성, 전시연출, 이벤트, 홍보, 회장운영 등에 대한 의견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조직위는 이번 세부실행계획을 기반으로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국제행사 품격에 맞는 공간과 콘텐츠로 알차게 구성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양승조 공동조직위원장은 "이번 엑스포는 세계 여러나라의 軍문화가 한 데 어우러져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볼거리와 체험을 관람객에게 제공할 것이다”며 "세계평화와 화합의 한마당이 될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모든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계룡시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아울러 입장권은 전국 농협은행과 계룡시 관내 농축협 지점 4개소, 국민은행 충청지역 67개 지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티켓링크에서 온라인 예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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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민·관 합동 물가안정 및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14일 엄사면 일원에서 지역 물가안정과 에너지절약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시 공무원과 소비자교육중앙회 계룡시지회 관계자, 엄사상가번영회 및 금암동 상인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 및 여름맞이 에너지 절약을 위한 슬기로운 냉방생활 요령 등을 집중 홍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나날이 치솟는 물가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어려운 상황이지만 물가 안정 동참과 건전한 소비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며 “고유가로 모두가 힘든 만큼 에너지 절약에도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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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환경오염행위 특별단속으로 ‘청정도시’ 이미지 UP[굿뉴스365] 계룡시가 하절기 장마철을 맞아 6월부터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예방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 및 예방활동은 집중호우 시 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불법행위로 인한 공공수역 환경오염 사전예방을 위해 실시된다. 시는 단속과 동시에 환경오염배출업소 등을 대상으로 점검 협조, 대표자 및 환경관리인 준수사항 등을 안내하고 시 홈페이지에 특별감시 및 단속계획을 홍보하는 등 사업자의 준법의식을 고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장마철 집중호우 및 하천수위 상승 등으로 인한 오염 물질 유출이 우려되는 폐수 배출시설 폐기물 배출·처리업소 가축분뇨 배출시설 등과 관내 주요 하천에 대한 순찰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단속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토록 하고 환경오염물질 무단배출 및 방지시설 비정상 가동 등 중대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규에 따라 고발 등 엄중히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집중호우로 인해 파손되거나 고장, 훼손된 오염 방지시설은 시설복구 유도 및 기술지원을 통해 환경오염 방지에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단속으로 시민들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청정한 자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경보전과 불법 오염행위 방지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폐수 무단방류 등의 불법행위 발견 시 적극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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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여름방학 대학생 행정인턴 20명 모집[굿뉴스365] 계룡시는 여름방학 기간에 대학생들에게 다양한 분야의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명의 대학생 행정인턴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계룡시로 되어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며 선발자는 7월 11일부터 8월 5일까지 4주간 계룡시청, 지역아동센터, 면사무소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 학습 도우미 등의 업무를 담당하며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오는 26일까지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저소득, 다자녀, 일반전형으로 구분해 선발하고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선발은 전산 랜덤 추첨으로 6월 28일 오후 2시에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진행 될 예정으로 누구나 참관이 가능하다. 선발된 대학생 중 증빙서류를 제출하지 않거나 신청내용과 사실이 다른 경우 선발이 취소되고 예비자가 추가 선발될 예정이므로 신청 및 서류제출에 유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들이 이번 행정인턴을 통해 다양한 현장 경험을 쌓고 취업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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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상반기 자동차세 부과··· 6월 중 연납하면 5% 감면[굿뉴스365] 계룡시는 올해 상반기 자동차세 6,374건, 8억 6천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자동차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과세대상은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등록·신고된 차량 및 이륜차로 납부기한은 이달 말까지다. 올해 1월과 3월 연세액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한 경우 이번 과세대상에서 제외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납세자 부담 경감을 위해 개인사업자 및 법인운수사업자 영업용 자동차세는 100% 감면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해 대중교통 및 전세버스 등 이용자 감소에 따른 운수사업자 경영 악화가 장기화되자 적극적인 세제지원을 위해 영업용 차량에 대한 자동차세 감면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자동차세 감면은 별도의 신청이나 서류제출 없이 6월 자동차세 부과시 직권으로 감면처리하고 자동차세를 연납한 납세자에게는 감면금액을 환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동차세 연납은 6월, 9월에도 신청 가능하며 6월 신청 시 연세액의 5%, 9월은 2.5%를 각각 공제받을 수 있다. 연납신청은 시청 세무회계과 또는 면·동사무소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지방세 인터넷사이트 위택스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세 감면이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운수사업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납부기한이 지나면 가산금이 부과되는 만큼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납세편의시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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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맞벌이 가정 일·가정 양립 지원 나서[굿뉴스365] 계룡시는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계룡시 가족센터 주관으로 관내 거주하는 맞벌이 30가정을 대상으로 ‘함께여서 행복가득’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맞벌이 가정 일·가정 양립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프로그램은 자칫 맞벌이 가정에 부족할 수 있는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부모와 자녀는 ‘우리가정 행복한 다과상 만들기’란 제목으로 함께 목공 체험을 하며 그동안 부족했던 가족간의 대화와 유대감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바쁜 일상 속에 온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기 어려웠는데 이번 기회로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 맞벌이 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지승훈 계룡시 가족센터장은 "지역내 맞벌이가정이 일과 가정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소통과 체험의 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