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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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1회 식품안전의 날 캠페인 열어[굿뉴스365] 계룡시는 제21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7일 엄사면 일원에서 식중독 예방, 손씻는 방법, 짠맛 미각테스트 등 식품위생수준 향상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식품안전주간을 맞아 식품안전의 중요성 홍보 식품안전사고 예방과 나트륨 줄이기 실천 음식점 위생등급제 홍보 등 음식문화개선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외식업중앙회 계룡시지부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참여 확대를 위해 짠맛 미각테스트를 실시하고 테스트 결과에 따라 나트륨 배출 식이요법과 나트륨을 줄인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는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식중독 등 식품안전 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올바른 식품안전 정보제공, 식품 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 등 식품안전 실천분위기 조성을 통해 식중독 없는 위생행정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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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보건소,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방호복 기탁 받아[굿뉴스365] 계룡시 보건소는 지난 16일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로부터 방호복 320벌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일평균 코로나19 확진자가 35명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며 앞으로도 감염병 재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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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주택임대차 계약 미신고시 과태료 부과 나서[굿뉴스365] 계룡시가 오는 6월 1일부터 주택 임대차 계약 체결시 계약당사자가 임대료, 임대 기간 등의 계약 주요 내용을 신고해야 하는 ‘주택 임대차 계약 신고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택임대차 계약 신고제는 계약당사자가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거래 당사자 인적 사항, 임대료, 임대 기간 등을 신고해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임차인의 권리보호 강화를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지난해 6월 1일 제도 시행 후 1년간 과태료 부과가 유예됐으나 오는 31일 유예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해 6월 1일 이후 계약 건은 반드시 이달 말까지 신고를 마쳐야 한다. 신고 대상은 단독·다가구주택, 아파트·연립·다세대주택, 주거용 오피스텔, 기숙사·고시원 등 주거 목적으로 사용하는 건물로 보증금 6000만원 또는 월세 30만원을 초과하는 임대차 계약이 신고 대상이다. 신고 방법은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당사자 중 한 명이 계약서 지참 후 물건지 관할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별도 방문 없이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서도 신고할 수 있다. 기간 내 신고하지 않거나 허위 신고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보증금 또는 차임 증감이 없이 갱신된 임대차 계약은 신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고제 실시로 시민 편의와 함께 임차인의 권리 보호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물건지 관할 주민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은 비대면 신고를 적극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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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1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충남도 주관 ‘2022년 찾아가는 도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자치회 위원 및 이·통장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의 이해 제안서 작성법 예산편성을 통한 주민참여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단순 이론 전달 위주의 교육이 아닌 참여형 교육 진행을 위해 6개의 분임으로 나누어 ‘계룡시에 반영하면 좋을만한 참여예산사업 아이디어’에 대해 분임 간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산학교에 참여한 한 주민자치위원은 “예산학교를 통해 지역주민의 대표성을 갖고 계룡시 발전을 위한 의제를 유연하게 제안 할 수 있는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교육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참여예산제도는 예산과정에 지역주민의 직접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로 지방재정 운영의 민주성·책임성·투명성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참여민주주의 이념을 구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시민의 뜻이 예산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예산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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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불법 개발행위 근절’ 위해 일제 점검 실시[굿뉴스365] 계룡시는 주민불편 해소와 무질서한 난개발 근절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 전역의 불법 개발행위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을 위해 2개 조의 단속반을 편성해 민원신고에 따른 대상지 확인, 불법 절·성토 및 포장, 원상회복이 명령된 부지와 취약지역을 우선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천 시 개발행위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취약 비탈면의 보강 및 배수시설 정비 등 안전사고 예측 지점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불법 개발행위 여부를 집중 확인해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관리가 미흡한 점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불법 개발행위가 적발된 현장은 공사 중지와 원상복구명령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관계법을 인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불법행위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 및 현장점검을 해나갈 예정”이라며 “무분별한 난개발이 근절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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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뮤지컬 ‘헤어드레서’ 공동제작 MOU 체결[굿뉴스365]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는 지난 1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시청각실에서 연천수레울아트홀, 함양군문예회관, ㈜이엘프러스와 함께 뮤지컬 ‘헤어드레서’ 공동제작 및 배급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프로그램 추진 및 뮤지컬 헤어드레서를 제작해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진흥 발전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공공시설사업소 김세겸 소장, 연천수레울아트홀 신정화 관장, 함양군문화예술회관 김연옥 소장 등 공연 제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각 공연장 교류 및 상생발전과, 뮤지컬 헤어드레서의 공동 제작·기획 및 지역별 순회공연 방식 등을 담아 상호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뮤지컬 헤어드레서는 개화기 시절 시대를 앞서간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로 배우 소냐 등 국내 실력파 뮤지션 등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세겸 소장은 이번 공연 제작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대표공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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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제2회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개최[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도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2회 계룡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조금심의위원회는 민간위원 10명, 공무원 2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보조금 공모사업자 선정 관련 소관 부서장 답변을 청취하고 보조사업자 및 보조금 규모 산정의 타당성과 적정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사업반영 여부를 결정했다. 이날 의결된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은 노인의 날 행사 2천800만원 2022 계룡시 어린이 큰잔치 3800만원 2022년 농산품 포장재 지원사업 3500만원 등 총 20개 사업 2억 690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과 정산 등 보조금 운용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수시상황 점검, 사업종료 후 실적보고 및 성과평가 등을 통해 보조금 사업이 투명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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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도서관, 이달부터 10월까지 ‘작가의 방’ 운영[굿뉴스365] 계룡시는 관내 공공도서관 중 한 곳인 계룡도서관이 지난 4월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조성된 ‘작가의 방’을 박주용 작가에게 이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대여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작가의 방은 역량 있는 작가에게 안정적인 집필 공간을 제공해 시 관광산업과 연계 가능한 향토문학 작품을 탄생시켜, 관광자원 마련 및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용 작가는 지난 2014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으로 등단했으며 점자, 그녀가 환하다, 지는 것들의 이름을 불러보면 등의 작품을 발표해 왔다. 아울러 건양대학교 출강과 계룡 문인협회 및 예총 회장으로 역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 왔다. 박주용 작가는 앞으로 6개월 간 작가의 방을 사용하며 계룡시의 관광·역사·문화유산·자연환경 및 생활풍습과 문화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지역정체성을 살릴 창작물을 집필하고 그 결과물을 시에 기증할 의무를 지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작가의 방 제공으로 기증 받은 결과물 분석·활용을 통해 향후 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나아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존할 수 있도록 작가의 방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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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신규임용 공무원 대상 공직가치관 등 교육 가져[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 가져야 하는 필수 소양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직에 첫 발을 내딛는 공무원이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해, 시민에게 보다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청렴하고 성실한 공직자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시행배경을 전했다. 교육은 공직가치 복무일반 기록물·정보공개 등 공직을 시작하는 신규공무원이 필수 숙지해야 하는 사항으로 구성됐으며 각 업무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법령과 실제 적용사례 등에 대해 순차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신규공무원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는 평가다. 교육을 받은 한 신규 공직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가치 및 공직자로서 기본자세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다”며 “복무 등 가장 기본적인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며 시민 삶의 질 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제 공무원으로 첫 발을 뗀 신규직원이 공직사회에 안착해 유능하고 청렴한 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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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상수도 유수율 향상 나선다[굿뉴스365] 계룡시는 ‘상수도 유수율’ 향상을 위해 무선 원격검침시스템 추가 설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수도 유수율이란 상수도가 사용자에게 도달되는 비율로 상수도 유수율이 높을수록 누수와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 등이 적어진다. 이번에 확대 설치되는 무선 원격검침 단말기는 상수도 검침원들이 직접 수용가를 방문해 검침하지 않아도 정보통신장치를 활용해 상수도 사용량을 무선 전송받아 실시간으로 검침하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상수도 사용량 측정을 위해 개별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데 따른 대면 접촉, 사생활 노출, 불규칙한 검침 시기 및 누수 사전 발견의 어려움 등의 문제가 지속 제기되어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총 1064개소에 무선 원격검침기를 설치했고 장치의 효율성이 검증됨에 따라 500개소에 무선원격검침기를 추가 설치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무선원격검침 단말기 확대 설치로 상수도 유수율을 향상시켜 나가고자 한다”며 “누수 조기 확인 및 정확한 실시간 검침으로 요금부과 투명성을 제고하는 등 상수도 행정 신뢰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