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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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개최[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1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충남도 주관 ‘2022년 찾아가는 도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자치회 위원 및 이·통장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교육은 주민참여예산의 이해 제안서 작성법 예산편성을 통한 주민참여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단순 이론 전달 위주의 교육이 아닌 참여형 교육 진행을 위해 6개의 분임으로 나누어 ‘계룡시에 반영하면 좋을만한 참여예산사업 아이디어’에 대해 분임 간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예산학교에 참여한 한 주민자치위원은 “예산학교를 통해 지역주민의 대표성을 갖고 계룡시 발전을 위한 의제를 유연하게 제안 할 수 있는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교육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참여예산제도는 예산과정에 지역주민의 직접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로 지방재정 운영의 민주성·책임성·투명성을 제고하고 궁극적으로 참여민주주의 이념을 구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시민의 뜻이 예산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예산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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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불법 개발행위 근절’ 위해 일제 점검 실시[굿뉴스365] 계룡시는 주민불편 해소와 무질서한 난개발 근절을 위해 오는 16일부터 이달 말까지 시 전역의 불법 개발행위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점검을 위해 2개 조의 단속반을 편성해 민원신고에 따른 대상지 확인, 불법 절·성토 및 포장, 원상회복이 명령된 부지와 취약지역을 우선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우천 시 개발행위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해 피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취약 비탈면의 보강 및 배수시설 정비 등 안전사고 예측 지점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불법 개발행위 여부를 집중 확인해 점검 결과에 따라 현장관리가 미흡한 점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불법 개발행위가 적발된 현장은 공사 중지와 원상복구명령 등 관련 절차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관계법을 인지하지 못해 발생하는 불법행위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 및 현장점검을 해나갈 예정”이라며 “무분별한 난개발이 근절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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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뮤지컬 ‘헤어드레서’ 공동제작 MOU 체결[굿뉴스365]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는 지난 1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시청각실에서 연천수레울아트홀, 함양군문예회관, ㈜이엘프러스와 함께 뮤지컬 ‘헤어드레서’ 공동제작 및 배급을 위한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4개 기관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년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연콘텐츠 공동제작·배급프로그램 추진 및 뮤지컬 헤어드레서를 제작해 지역 주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문화예술진흥 발전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공공시설사업소 김세겸 소장, 연천수레울아트홀 신정화 관장, 함양군문화예술회관 김연옥 소장 등 공연 제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각 공연장 교류 및 상생발전과, 뮤지컬 헤어드레서의 공동 제작·기획 및 지역별 순회공연 방식 등을 담아 상호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 뮤지컬 헤어드레서는 개화기 시절 시대를 앞서간 여성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로 배우 소냐 등 국내 실력파 뮤지션 등이 참여해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세겸 소장은 이번 공연 제작을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지역 대표공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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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제2회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개최[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2년도 지방보조금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선정을 위한 ‘제2회 계룡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조금심의위원회는 민간위원 10명, 공무원 2명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보조금 공모사업자 선정 관련 소관 부서장 답변을 청취하고 보조사업자 및 보조금 규모 산정의 타당성과 적정성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사업반영 여부를 결정했다. 이날 의결된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은 노인의 날 행사 2천800만원 2022 계룡시 어린이 큰잔치 3800만원 2022년 농산품 포장재 지원사업 3500만원 등 총 20개 사업 2억 6900만원이다. 시 관계자는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보조금 집행과 정산 등 보조금 운용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며 “수시상황 점검, 사업종료 후 실적보고 및 성과평가 등을 통해 보조금 사업이 투명하고 내실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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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도서관, 이달부터 10월까지 ‘작가의 방’ 운영[굿뉴스365] 계룡시는 관내 공공도서관 중 한 곳인 계룡도서관이 지난 4월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조성된 ‘작가의 방’을 박주용 작가에게 이달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대여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작가의 방은 역량 있는 작가에게 안정적인 집필 공간을 제공해 시 관광산업과 연계 가능한 향토문학 작품을 탄생시켜, 관광자원 마련 및 시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조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주용 작가는 지난 2014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으로 등단했으며 점자, 그녀가 환하다, 지는 것들의 이름을 불러보면 등의 작품을 발표해 왔다. 아울러 건양대학교 출강과 계룡 문인협회 및 예총 회장으로 역임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쳐 왔다. 박주용 작가는 앞으로 6개월 간 작가의 방을 사용하며 계룡시의 관광·역사·문화유산·자연환경 및 생활풍습과 문화콘텐츠에 이르기까지 지역정체성을 살릴 창작물을 집필하고 그 결과물을 시에 기증할 의무를 지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작가의 방 제공으로 기증 받은 결과물 분석·활용을 통해 향후 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나아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존할 수 있도록 작가의 방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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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신규임용 공무원 대상 공직가치관 등 교육 가져[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신규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자로서 가져야 하는 필수 소양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공직에 첫 발을 내딛는 공무원이 공직자로서 올바른 가치관을 함양해, 시민에게 보다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청렴하고 성실한 공직자로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을 실시했다고 시행배경을 전했다. 교육은 공직가치 복무일반 기록물·정보공개 등 공직을 시작하는 신규공무원이 필수 숙지해야 하는 사항으로 구성됐으며 각 업무 담당자가 강사로 나서 법령과 실제 적용사례 등에 대해 순차적으로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신규공무원으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는 평가다. 교육을 받은 한 신규 공직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가치 및 공직자로서 기본자세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 됐다”며 “복무 등 가장 기본적인 사항을 성실히 이행하며 시민 삶의 질 증진과 시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공무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제 공무원으로 첫 발을 뗀 신규직원이 공직사회에 안착해 유능하고 청렴한 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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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상수도 유수율 향상 나선다[굿뉴스365] 계룡시는 ‘상수도 유수율’ 향상을 위해 무선 원격검침시스템 추가 설치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수도 유수율이란 상수도가 사용자에게 도달되는 비율로 상수도 유수율이 높을수록 누수와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 등이 적어진다. 이번에 확대 설치되는 무선 원격검침 단말기는 상수도 검침원들이 직접 수용가를 방문해 검침하지 않아도 정보통신장치를 활용해 상수도 사용량을 무선 전송받아 실시간으로 검침하는 시스템이다. 그동안 상수도 사용량 측정을 위해 개별 가구를 직접 방문하는데 따른 대면 접촉, 사생활 노출, 불규칙한 검침 시기 및 누수 사전 발견의 어려움 등의 문제가 지속 제기되어 왔다. 시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총 1064개소에 무선 원격검침기를 설치했고 장치의 효율성이 검증됨에 따라 500개소에 무선원격검침기를 추가 설치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무선원격검침 단말기 확대 설치로 상수도 유수율을 향상시켜 나가고자 한다”며 “누수 조기 확인 및 정확한 실시간 검침으로 요금부과 투명성을 제고하는 등 상수도 행정 신뢰도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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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19 극복 지원’ 지방세 감면 추진[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방세 감면을 위해 지난 4월 계룡시의회에 ‘계룡시 시세 감면안’을 제출했으며 해당 안건은 지난 달 열린 ‘제158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이번에 감면되는 세목은 주민세, 자동차세, 재산세이며 감면 대상은 개인사업자, 착한임대인,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동참업소 등이다. 먼저, 개인사업자의 주민세 100%, 집합금지 및 영업제한 동참업소의 사업소분 주민세 연면적에 대한 세율, 개인사업자와 법인운수사업자 소유의 영업용 등록차량 자동차세를 100% 감면한다. 아울러 올해 소상공인에게 임대료를 인하해 준 임대인에게는 임대료 인하 비율과 같은 비율로 재산세액을 감면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주민세 1047건 6천만원 영업용 등록차량 자동차세 289건 1천만원 착한임대인 및 유흥주점 대상 재산세 28건 5900만원 등 총 1364건, 1억 2900만원의 지방세를 감면한 바 있으며 올해도 작년과 비슷한 규모의 지방세를 감면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방세 감면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힘이 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세제 개편안을 마련·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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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확대 나서[굿뉴스365] 계룡시는 온실가스 감축 및 스마트에너지도시로의 전환을 위해 ‘2022년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지원 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주관하는 주택지원사업과 건물지원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시에서 별도 예산을 편성해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자는 본인 소유 주택·건물에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자로 한국에너지공단의 승인을 받은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택지원사업은 태양광 3kw기준 국비와 지방비 최대 각 258만원과 129만원까지 지원하며 건물지원사업은 태양광 기준 국비는 200kw까지 ㎾당 91만 5천 원, 지방비는 20kw까지 ㎾당 3십만원 지원 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이 신재생에너지설비를 설치하고자 하는 주택 및 건물 소유주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신재생에너지 설비 보급 확대로 전력사용량 감소는 물론 미세먼지 저감에도 많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을 통해 온실가스 저감과 친환경 스마트에너지 도시로의 전환에 가속을 붙일 수 있을 것”이라며 “건물지원사업의 경우 해당 건물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의 전기료 절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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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학교4-H회, 아름다운 교정 만들기 구슬땀[굿뉴스365]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일 학교 4-H회에 소속된 두마초와 엄사중 학생 49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름다운 교정 만들기로 꽃잔디 식재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교내 진입로 및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꽃잔디 900본을 식재했으며 학생들이 직접 교내 경관 조성을 통해 심신 안정과 학교에 대한 애정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엄사중의 한 교사는 “학생들이 직접 심은 꽃잔디를 보며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친구들과 정서적 감성을 나누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학교 4-H회는 “앞으로도 등·하교 및 점심시간 등을 이용해 지속적으로 학교정원을 가꾸는 등 많은 학생들이 감상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 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4-H회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금년에는 4-H회의 지·덕·노·체 이념을 바탕으로 청소년의 올바른 인격 형성을 이룰 수 있도록 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