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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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산행사고 대비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굿뉴스365] 계룡시는 등산 중 사고예방 및 시민 안전을 위해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향적산 등산로 및 치유의 숲 일원에 국가지점번호판 15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판은 산악지역 등산로 하천 등 도로명이 부여되지 않은 비거주지역에 위치정보를 표시하는 시설물로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판을 활용하면 소방서나 경찰서 등에 정확한 사고 위치를 알릴 수 있어 신속한 인명구조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가지점번호판 하단에 표기된 정보무늬를 스캔하면 현재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유사 시 방향 탐지 및 안전지대로의 이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은 지난 2013년부터 등산로 하천, 저수지, 공원 등에 72개소를 설치·관리하고 있다”며 “국가지점번호판과 도로명주소 기초번호판 등을 확대 설치해 위급상황에서도 위치를 신속하게 알려줄 수 있는 주소체계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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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적산 일원 ‘자연휴양림’ 지정[굿뉴스365] 계룡시는 시를 대표하는 산림자원인 향적산 일원이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된 지역은 엄사면 향한리 산50-1번지 외 3필지 50만㎡ 일원으로 시는 자연휴양림 지정에 따라 사업비 55억원을 확보해 2027년 휴양림을 개장한다는 목표다. 시는 향적산 자연휴양림에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의 숙박시설은 물론 산책로 등산로 숲길 등 다양한 산림체험 및 교육시설 등을 갖춘 중부권을 대표하는 명품 휴양림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미 향적산 일원에 ‘향적산 치유의 숲’ 개장과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앞두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향적산을 찾아 산림의 가치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우리 시의 대표 명산인 향적산에 명품 자연휴양림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산림휴양은 물론 치유의 숲과 연계한 복합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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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이케아 현안 사항 결자해지 천명[굿뉴스365] 최홍묵 계룡시장은 26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 홀에서 이케아코리아의 입점 허가 취소 신청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 입장을 밝혔다. 이날 최시장은 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이면서 대실지구에 입점 예정이었던 이케아 계룡점 사업에 대해 그동안 긴박하게 진행됐던 추진사항과 향후 대책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취소로부터 시민들이 느끼셨을 상실감과 배신감의 무게를 가늠할 수 없기에 시장으로서 착잡하고 무거운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는 심정을 밝혔다. 무엇보다 시는 그동안 이케아 계룡점의 조속한 입점을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이케아코리아 대표와의 현장 지원을 약속하고 최대한의 행정력을 쏟아 왔으나, 이케아코리아는 코로나19라는 환경적 영향을 이유로 지난 3월 28일 계룡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일방적이고 갑작스러운 건축허가 취소 결정을 통보해 옴에 따라 시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이케아측의 일방적인 취소 결정은 그간 신속한 건축허가 등 빠른 이케아 계룡점 개장을 기대하던 계룡시와 시민들을 철저하게 외면한 행동으로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시장은 현재 건축허가 취소를 불허하는 등 상황에 맞게 대응하고 있으며 계룡시 및 LH, 동반업체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 대형유통업체 입점 추진이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 특히 당초 이케아 계룡점 예정부지인 유통시설용지는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 유통업체가 입지할 수 있는 토지이므로 LH에서 이케아측에 공급한 토지매매가격 평당 120만원으로 이케아 보다 더 좋은 업체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아울러 시를 포함한 4개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형 유통업체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다년간 쌓아 온 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자해지의 자세로 돌아가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최시장은 앞으로 계룡시민들을 더욱 낙담시키고 혼란케 하는 정치적 흑색선전에 대해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며 지금까지 시민들이 보내 준 큰 신뢰와 최홍묵의 명예를 걸고 현재의 상황을 반드시 극복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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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력체계 구축[굿뉴스365] 계룡시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 협력체제 구축에 나섰다. 시는 황상연 부시장이 지난 21일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 박경필 소장과 軍문화엑스포를 앞두고 추진 중인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 및 ‘계룡산 안보등반 프로그램’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전했다. 간담회에서는 시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을 위해 공원관리청의 공원사업시행허가 조치와 공사 실시간 감독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조언과 협조 등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안보생태탐방로 조성이 완료되면 軍문화엑스포 기간 동안 시험탐방을 실시한 후 미비점 및 개선사항 보완 등의 조치 후에 내년 3월 경 부터 상시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는 용동저수지에서 암용추를 거쳐 삼신당에 이르는 총연장 3.2km의 탐방로로 만남의 광장, 친환경 야자매트 및 데크길 설치, 기존의 철제휀스 제거와 안전난간 등을 설치하며 금년 9월 완공 예정이다. 황상연 부시장은 “계룡산국립공원사무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안보생태탐방로를 아름답게 조성해 시민들께 선보일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10월 7일부터 10월 23일까지 17일간 충청남도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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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8회 계룡미술전&전국작가 초대전 개최[굿뉴스365] 계룡시는 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에서 오는 29일까지 계룡문화예술의전당 2층 전시실에서 ‘제18회 계룡미술전&전국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전시회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수준 높은 예술 작품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 및 예술적 감수성을 채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 본부회원 25명을 비롯한 전국 초대작가 27명이 참여해 다양한 미술 분야의 소중한 작품 52여 점을 선보일 예정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김기현 지부장은 “해가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우수한 예술적 가치와 능력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들로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싱그러운 봄을 맞아 설레는 희망이 담긴 작품들로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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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논산계룡교육지원청, 대실초 설립 ‘맞손’[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교육지원센터에서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대실초등학교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실초등학교가 지난 1월 열린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조건부 설립 승인을 받음에 따라 오는 25년 3월 차질 없이 개교할 수 있도록 두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초등학교 설립 관련 사업예산확보, 추진상황 공유 등 행·재정적으로 긴밀히 협조하고 학교별 유휴교실 활용방안 마련 등 관내 모든 초등학교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등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조건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유관기관 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우리 지역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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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경제난 겪는 청년에 월세 한시지원[굿뉴스365] 계룡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을 위해 월세 한시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으로 부모님과 별도 거주하고 임차보증금 5천만원 월세 60만원 이하 주택에 거주하는 무주택자로 중위소득이 원가구는 100%이하, 청년독립가구 는 60%이하인 경우 지원된다. 월세 지원은 월 20만원씩 최대 12개월까지 지원하고 주거급여 수급자의 경우 월세 지원금에서 주거급여액을 차감한 금액만 지급하며 혼인 또는 형제·자매 관계의 청년 2인 이상이 동일한 주택에 함께 거주하는 경우 가구당 1명에게만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8월부터 내년 8월까지 복지로 또는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에서 가능하며 소득·재산요건 등 지원대상 여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모의계산 서비스는 5월부터 마이홈포털, 복지로에서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청년 월세지원이 주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청년주거 안정을 비롯해 청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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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애향장학회, NH농협 계룡시지부에서 장학기금 전달 받아[굿뉴스365] 계룡시애향장학회는 지난 21일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로부터 장학기금 2백만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장학기금 기탁을 위해 계룡시청을 찾은 김동진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계룡시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키워나가는데 장학기금이 의미있게 쓰이길 바란다”며 기탁 취지를 전했다. 최홍묵 이사장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NH농협은행의 관심은 미래와 비전을 위해 노력하는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지역의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는데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 계룡시지부는 계룡시와의 업무제휴에 따라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계룡시애향장학회에 연 3천만원의 협력사업비 지급을 약정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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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시민안전보험 가입··· 보상범위 ‘확대’[굿뉴스365] 계룡시는 각종 재난 및 일상 사고를 당한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안전복지 향상을 위해 시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및 사고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의 생활안정을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민이 예상치 못한 재난 및 사고 등으로 사망하거나 후유장해를 입을 경우 피해정도에 따라 최대 2천만원까지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됐다. 보험가입은 별도의 신청절차 없이 계룡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가입되며 보장기간은 2022년 4월 22일부터 2023년 4월 21일까지 1년간이다. 주요 보장내용으로는 폭발, 화재, 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2천만원 익사 사고·사망 1천만원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1천만원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2천만원 농기계 사고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2천만원 등이다. 올해부터는 실버존 사고 치료비 1천만원 감염병 사망 9백만원 화상수술비 1백만원 개물림 사고 및 응급실 내원치료비 50만원 등 보상범위를 확대했으나, 15세 미만의 경우 사망보험금은 제외된다. 시는 행정안전부에서 권고한 시민안전보험 운영효율 제고 추진방안에 따라 시민들에게 보다 실효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보장항목으로 지방행정공제회에 가입하는 등 시민들이 보다 두텁게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민안전보험은 계룡시 뿐 아니라 전국 어디서나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 보상하며 타 보험 가입여부와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한 만큼 재난 및 사고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보험금은 사고일로부터 3년 내에 청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은 무엇보다 소중한 만큼, 시민안전보험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예기치 못한 재난·사고 발생 시 시민들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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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군 평가 실적향상 방안 모색 나서[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19일부터 3일간 황상연 부시장 주재로 2023년 국가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 평가 실적향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군 평가는 충남도에서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정부합동평가 성과 제고 및 행정의 효율성과 책임성 향상을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 시부와 군부로 나눠 85개 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게 된다. 이번 보고회는 65개 정량지표 중 부진이 예상되는 지표에 대한 추진 상황, 부진 사유 및 실적향상 방안을 점검하고 20개 정성지표에 대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정량지표 실적향상을 위해 부진지표에 대해서는 수시 점검 및 분기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정성지표 실적향상을 위해 우수사례 벤치마킹, 지표별 컨설팅 등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해 시·군평가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황상연 부시장은 “국·도정 핵심지표로 구성된 시·군 평가 준비를 통해 행정서비스 수준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로 삼자”며 “각 부서에서는 소관 지표가 우수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평가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