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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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금암바닥분수광장 등 2개소 분수시설 가동[굿뉴스365] 계룡시는 하절기를 맞아 관내 금암동에 소재한 금암광장, 음절어린이공원의 바닥분수대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5월부터 10월까지 하루 10회 30분씩 바닥분수를 운영해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할 예정으로 보다 청결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매주 1회 이상 시설물을 청소하는 등 분수 오염으로 인한 병원균 발생에도 적극 대처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낮에는 시원하고 청량한 휴식공간으로 밤에는 야간조명과 어우러진 운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며 “시민들이 언제나 찾아와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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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계룡시는 관내 금암동에 소재한 계룡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국비 공모사업으로 인문학에 대한 접근 장벽을 낮추고 유익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해 삶에서 행복을 느끼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계룡도서관이 2년 연속 선정되어 시민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됐으며 인문학 강연 및 탐방으로 이루어진 자유기획 과정 자서전 쓰기 특화기획 과정의 2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계룡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공공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5월 2일부터 20일까지 과정별 30명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계룡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과 문화시민 구현에 가교역할이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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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소비 진작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굿뉴스365] 계룡시가 적극적인 소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5월 한달 간 소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소비 활성화를 위해 지류 지역상품권을 기존 5%에서 10% 특별할인판매를 실시하며 판매액은 총 5억원으로 관내 농협 및 새마을금고에서 최대 50만원까지 구입 가능하다. 모바일상품권은 10만원 이상 사용자에게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며 충남형 배달앱인 ‘소문난 샵’을 통해 5만원 이상 사용실적이 있을 경우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적극적인 소비 촉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모바일상품권 인센티브는 별도 신청 없이 가맹점에서 총 10만원 이상 소비할 경우 결제와 동시에 자동 신청되며 1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이 사용자 계정으로 지급된다. 20만원 이상은 2만원을 지급하며 최대 5만원까지 6월 중 지급될 예정이며 골목상권 소비 활성화를 위한 사업인 만큼 일부 마트, 주유소, 병·의원 및 한의원 등은 사용실적에서 제외된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지원받은 상품권이 다시 지역 상권에 사용되는 2차 소비로 이어져 지역 내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5월 한달동안 실시되는 소비지원사업이 그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은 소상공인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는 계룡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극복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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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보건소, 5월부터 일반업무 전면재개[굿뉴스365] 계룡시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에 맞춰 오는 5월 2일부터 보건소 업무를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코로나19 대응 업무 집중과 선별진료소 운영을 위해 중단했던 각종 보건 업무를 재정비하고 보건서비스 제공 목적에 맞게 사무실 일부를 재배치하는 등 새로운 마음으로 보다 적극적인 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사무실 재배치에 따라 3층에 위치해 있던 방문건강관리실과 금연상담실, 모유수유실을 1층으로 전면 배치해 방문객의 이용편의 및 접근성을 높여 원스톱 보건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엄사보건지소에는 공중보건의를 배치해 진료업무를 재개했으며 물리치료는 월·수·금 오전 운영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문건강관리사업, 건강생활실천사업,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등의 건강증진사업도 재개해 시민 건강에 빈틈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임방원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중단됐던 보건서비스가 재개되기까지 기다려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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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만능소스로 맛있는 요리 간단하게 만들어요[굿뉴스365]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부터 시민 20여명을 대상으로 ‘만능소스 맛있는 요리’ 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맛있는 요리교실은 음식의 맛을 내는 소스와 양념을 활용해 간단하지만 완성도를 높여주는 요리법을 소개하고자 진행되는 교육으로 매운찜양념장, 다용도육수, 토마토소스, 동남아풍볶음소스 등 한식과 양식, 동남아 요리에 이르기까지 알차고 다양하게 구성됐다. 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요리교실 뿐만 아니라 생활원예 교육, 도시텃밭 관리 등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해 왔으나, 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면 실습교육에 나서 교육 효과도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일상회복이 본격화됨에 따라 각종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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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식약처 선정 ‘2022년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계룡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관리수준과 코로나19 방역관리 등을 평가한 ‘2022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관리 실태가 우수한 지자체를 포상해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 알려졌다. 평가는 기초위생관리 분야에 대해 실시됐으며 점검항목으로는 업체 점검률 및 적발률 합동단속 참여일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지수 위해식품 회수실적 민원 기한 내 처리비율 이물신고 처리기한 내 처리 비율 등에 대한 평가가 실시됐다. 올해 평가에서는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19 관련 방역 점검률 및 조치율이 평가 항목에 추가됐으며 시는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식품안전에 대한 소상공인 및 요식업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식품의 제조·유통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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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형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기간 연장[굿뉴스365] 계룡시가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계룡형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기간을 오는 5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7일간 계룡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접수받은 결과 대상자 2356명 중 2082명이 신청해 88.4%의 신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기간 부족으로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근로자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신청기간 연장을 결정했으며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업종별 담당 부서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업종별 지급액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업종 2백만원 노래연습장, PC방, 여행업에 1백만원 소상공인, 취약계층 근로자 등에게 70만원씩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신청기간이 촉박해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업종별 협회 및 단체 등에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며 “시에서도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를 실시해 누락자 없이 전원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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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산행사고 대비 등산로에 국가지점번호판 설치[굿뉴스365] 계룡시는 등산 중 사고예방 및 시민 안전을 위해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향적산 등산로 및 치유의 숲 일원에 국가지점번호판 15개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국가지점번호판은 산악지역 등산로 하천 등 도로명이 부여되지 않은 비거주지역에 위치정보를 표시하는 시설물로 재난·사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국가지점번호판을 활용하면 소방서나 경찰서 등에 정확한 사고 위치를 알릴 수 있어 신속한 인명구조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국가지점번호판 하단에 표기된 정보무늬를 스캔하면 현재 자신의 위치가 어디인지도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어 유사 시 방향 탐지 및 안전지대로의 이동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국가지점번호판은 지난 2013년부터 등산로 하천, 저수지, 공원 등에 72개소를 설치·관리하고 있다”며 “국가지점번호판과 도로명주소 기초번호판 등을 확대 설치해 위급상황에서도 위치를 신속하게 알려줄 수 있는 주소체계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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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적산 일원 ‘자연휴양림’ 지정[굿뉴스365] 계룡시는 시를 대표하는 산림자원인 향적산 일원이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에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된 지역은 엄사면 향한리 산50-1번지 외 3필지 50만㎡ 일원으로 시는 자연휴양림 지정에 따라 사업비 55억원을 확보해 2027년 휴양림을 개장한다는 목표다. 시는 향적산 자연휴양림에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의 숙박시설은 물론 산책로 등산로 숲길 등 다양한 산림체험 및 교육시설 등을 갖춘 중부권을 대표하는 명품 휴양림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미 향적산 일원에 ‘향적산 치유의 숲’ 개장과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앞두고 있는 만큼 보다 많은 시민들이 향적산을 찾아 산림의 가치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우리 시의 대표 명산인 향적산에 명품 자연휴양림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산림휴양은 물론 치유의 숲과 연계한 복합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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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이케아 현안 사항 결자해지 천명[굿뉴스365] 최홍묵 계룡시장은 26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 홀에서 이케아코리아의 입점 허가 취소 신청에 따른 기자회견을 열고 시의 입장을 밝혔다. 이날 최시장은 시민들의 가장 큰 관심이면서 대실지구에 입점 예정이었던 이케아 계룡점 사업에 대해 그동안 긴박하게 진행됐던 추진사항과 향후 대책에 대한 설명을 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히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이어 이케아 계룡점 건축허가 취소로부터 시민들이 느끼셨을 상실감과 배신감의 무게를 가늠할 수 없기에 시장으로서 착잡하고 무거운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는 심정을 밝혔다. 무엇보다 시는 그동안 이케아 계룡점의 조속한 입점을 위해 공직자들과 함께 이케아코리아 대표와의 현장 지원을 약속하고 최대한의 행정력을 쏟아 왔으나, 이케아코리아는 코로나19라는 환경적 영향을 이유로 지난 3월 28일 계룡시민을 우롱하고 기만하는 일방적이고 갑작스러운 건축허가 취소 결정을 통보해 옴에 따라 시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이케아측의 일방적인 취소 결정은 그간 신속한 건축허가 등 빠른 이케아 계룡점 개장을 기대하던 계룡시와 시민들을 철저하게 외면한 행동으로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에 최시장은 현재 건축허가 취소를 불허하는 등 상황에 맞게 대응하고 있으며 계룡시 및 LH, 동반업체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 대형유통업체 입점 추진이 진행되고 있음을 밝혔다. 특히 당초 이케아 계룡점 예정부지인 유통시설용지는 백화점, 복합쇼핑몰 등 유통업체가 입지할 수 있는 토지이므로 LH에서 이케아측에 공급한 토지매매가격 평당 120만원으로 이케아 보다 더 좋은 업체에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아울러 시를 포함한 4개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대형 유통업체를 반드시 유치할 수 있도록 다년간 쌓아 온 행정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결자해지의 자세로 돌아가 반드시 해결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최시장은 앞으로 계룡시민들을 더욱 낙담시키고 혼란케 하는 정치적 흑색선전에 대해는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며 지금까지 시민들이 보내 준 큰 신뢰와 최홍묵의 명예를 걸고 현재의 상황을 반드시 극복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