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계룡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 위해 軍과 ‘맞손’[굿뉴스365] 계룡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상반기 실무정책협의회를 가졌다고 전했다.이날 회의는 市 군문화엑스포지원단을 비롯한 7개 부서와 계룡대근무지원단 기획운영실 등 5개 부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주요 안건으로는 軍문화엑스포 기간 진행되는 프로그램 운영방안 계룡안보생태탐방로 개설 관련 사항 군인가족이 거주하는 신도안면 지역 현안 및 생활민원 해소 등에 대한 협의를 나눴다고 시는 전했다.협의회에 참석한 양 기관 관계자는 주요 안건에 대해 소속 기관의 입장을 충분히 설명하면서도 상대방의 의견에 공감을 표하는 등 상호 공감대를 형성하며 앞으로 5건의 엑스포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이날 양 기관이 합의한 사업으로는 계룡대 2정문∼엄사육교 구간 ‘형광안전신호 유도표지’ 설치 두계천 물길 정비 및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 계룡시 인접부대 군무원 및 軍 관련 기관 유치시 주거 정책 검토 공군기상단 주변 도로에 관목,잔디 등 식재 계룡대CC 입구에 태극기 및 엑스포엠블럼 설치 등이다.시 관계자는 “금번 협의회에서 추진키로 한 사업을 순조롭게 진행해 관람객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엑스포를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프로그램 구성은 물론 지원 사업까지 꼼꼼히 검토해 성공적인 엑스포를 개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 중소기업 지원·노인일자리 두 마리 토끼 잡는다[굿뉴스365] 계룡시가 만 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고용한 중소기업에 ‘민간기업 노인고용 장려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노인고용 장려금은 중소기업에 노인 채용에 따른 인건비 일부를 지원함으로써 사회적으로 노인고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양질의 노인일자리 제공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이다.지원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만60세 이상 노인을 신규 고용해 1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중소기업으로 노인고용 장려금 지급을 위해서는 중소기업 소재지와 피고용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계룡시로 되어 있어야 한다.지원요건은 근로자에게 최저시급 이상의 임금 지급 1개월 소정근로시간 60시간 이상 4대 사회보험 등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며 지원방법은 선 임금지급, 후 보조금 지원방식으로 1인당 최저임금의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지원할 예정이다.지원신청은 지급조건을 충족한 기업이 신청서와 함께 근로계약서 근무상황부 등의 증빙서류를 첨부해 제출하면 요건 충족 여부 등에 대한 검토 후 장려금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신청·접수는 매 분기 종료 다음달 10일까지이며 4분기 신청은 12월 12일까지로 노인고용 장려금 지원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민간기업 노인고용장려금이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은 덜고 일자리를 필요로 하는 어르신에게는 구직의 통로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가계 안정과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사업 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 독거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서[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월 중순부터 오는 3월 18일까지 장애인 전담 민·관 협의체 소속기관과 함께 독거 장애인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최근 독거 가구의 고독사 등 안타까운 사건·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사회적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위기가구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된다.조사 대상은 계룡시에 거주 중인 저소득 장애인 중 주민등록상 단독 세대 가구로 시 공무원과 민·관협의체 관계자가 주거환경, 건강상태, 복지 욕구 및 가족 왕래 등 생활 전반에 관한 심층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전수조사 후에는 장애인 민·관 협의체를 개최해 긴급복지지원 등 공적급여 지원 외에도 사례관리 대상가구 연계, 사각지대 대상가구 지원 방안 심의, 희망나눔결연사업 추진 등 장애인의 복지 욕구를 반영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독거 장애인에 대한 선제적인 조사로 고독사와 같은 안타까운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한다”며 “각 개인의 복지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장애인 복지정책의 수립·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신청하세요[굿뉴스365] 계룡시는 오는 3월 25일까지 ‘2022년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복지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거주 여성농업인에게 문화·복지 서비스 이용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계룡시에 거주하며 5만㎡ 미만의 농지를 소유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부터 75세까지의 여성 농업인이다.신청은 신분증과 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또는 농지원부 등 지원요건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면·동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 여성농업인은 농협은행 계룡시지부 2개소 중 한곳을 방문해 20만원이 충전된 행복카드를 신청·발급 하면 된다. 카드는 발급 즉시 미용실, 안경점, 농협 하나로마트 등 생필품 관련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의료, 유흥, 레저, 위생, 교육기관등록금, 귀금속, 상품권 등 일부업종에서의 사용은 제한된다.시 관계자는 “이번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급이 농작업과 가사노동을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농업인 보호·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 추진으로 농업하기 좋은 계룡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 일반주택 태양광설비 수리비 지원[굿뉴스365] 계룡시가 일반주택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에 대한 수리비 지원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은 중앙정부의 탄소중립정책에 따라 10여년 넘게 보급되고 있으나, 하자보수 기간 경과 후 발생하는 고장으로 인해 설비를 사용하지 못하고 방치되는 사례가 많았다.이에 시는 태양광 설비 소유주의 수리 부담을 덜고 나아가 미세먼지 없는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별도의 예산을 마련해 태양광설비 수리비 지원사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수리비 지원사업 시행에 따라 시는 일반주택 등에 설치된 태양광 시설 수리비용의 50%를 지원하며 소유주는 나머지 금액만 부담하면 되는 만큼 시설 수리에 대한 부담이 크게 경감될 전망이다.시 관계자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정부나 지자체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으나 고장 설비 등에 대한 사후관리는 미진한 실정”이라며 “시 자체적으로 보수비 지원 사업을 추진해 주택에 보급된 신재생에너지 시설이 안정적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 코로나19 재택치료 환자 제공 물품 총알배송[굿뉴스365] 계룡시는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인 계룡시니어클럽과 연계해 일자리가 필요한 어르신을 활용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시 보건소는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며 재택치료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재택치료환자에게 제공해야 하는 건강관리키트 및 처방약 배송에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보건소는 노인일자리에 참여중인 어르신을 활용해 물품을 배송하는 방안을 구상했고 시니어클럽에서 적극 호응함에 따라 어르신이 물품 배송에 나서게 됐다.보건소에 따르면 60세 이상 어르신, 50대 이상 기저질환자, 면역저하자는 집중관리군으로 건강모니터링을 받게되며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및 가족확진의 경우에는 비대면 진료로 처방한 약을 집 앞 까지 배송해 준다.시 보건소는 치료키트와 처방약 제공 뿐 아니라, 관내 병원 2곳을 비대면진료 의료기관으로 지정해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임방원 보건소장은 “재택치료환자의 철저한 관리를 위해 모니터링, 비대면진료 및 처방의약품 전달 등 지역사회와 연계해 코로나19 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재택치료중인 확진자가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마음까지 케어하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계룡시,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추진상황 보고회 열어[굿뉴스365] 계룡시는 25일 계룡시 개청 이래 최대규모 국제행사로 개최 예정인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지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는 황상연 부시장 주관으로 국·실장, 부서장, 산하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현재 시에서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추진 중인 113개 지원사업에 대한 점검과 토의가 이뤄졌다.시에 따르면 113개의 지원사업 중 완료사업은 22개, 추진이 어려운 사업은 10개 사업으로 시는 완료사업에 대한 재점검과 함께 추진이 어려운 사업에 대한 재분석을 실시해 한치의 소홀함 없이 엑스포를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중점을 두고 준비 중인 81개 지원 사업에 대한 개요, 소요예산,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상세한 보고와 함께 사업 추진 간 예상되는 제한사항 해소를 위한 심도 깊은 논의가 있었다고 시는 전했다.현재 시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는 도로 및 주변 시설물 정비 민간 네트워크 활용 관람객 유치 시가지 야간공연 및우수기획 공연 추진 야간경관 LED조명 교체·설치 병영체험관 건립 VR평화체험장 조성 사업 등이 있다. 황상연 부시장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그동안 모든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점에 대해 감사 말씀을 드린다”며 “현재 추진중인 지원사업을 예정대로 추진해 우리시의 위상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엑스포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는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K-Military, 평화의 하모니’라는 주제로 17일간 충청남도 계룡시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
계룡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농산물 생산 팔 걷어부쳐[굿뉴스365]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시민 누구나 안심학 먹을 수 있는 농산물 생산 및 도시농업 리더 발굴을 위한 유기농업기능사 양성에 나선다고 전했다.유기농업기능사란 화학비료, 합성농약과 같은 합성화학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적인 방법만을 사용해 식물을 재배하는 유기농업을 육성·공급하기 위한 자격을 갖춘 자에게 부여되는 자격증이다.센터는 최근 도시민의 유기농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친환경 농업실천기반 구축 및 전문지식을 갖춘 도시농업 리더 양성을 위해 유기농업기능사 양성 및 교육에 나선다고 추진 배경을 전했다. 교육은 오는 3월 10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며 센터는 체계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한국유기농인증원 김성수 유기인증심사원을 초빙해 작물재배 토양관리 유기농업일반 등 유기농업기능사 자격증 취득 전반에 필요한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다.센터에 따르면 유기농업기능사 취득 시 자연자재만을 사용하는 농업에 관해 생산부터 품질인증, 사후관리 및 기술지도에 이르기까지 유기농업의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됨에 따라 향후 전망도 매우 밝은 것으로 알려졌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안심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는 요즘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농산물 생산을 위한 유기농업 전문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도시농업을 선도할 농업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난 2021년 ‘도시농업 관리사 양성교육’을 운영한 바 있다.
-
계룡시, ‘나라사랑 실천, 태극기 달기로 함께해요’[굿뉴스365] 계룡시는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은 올해 103주년을 맞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되며 시는 전광판, 각 단체 회의, 홈페이지 등을 통해 태극기 게양을 요청하며 홍보에 나섰다.각 가정에서의 태극기 게양 위치는 외부에서 주택을 바라볼 경우 대문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되며 악천후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 훼손 우려 시에는 게양하지 않는다. 단,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달면 된다. 태극기 게양 시에는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아파트 등 고층 건물에서는 강풍 등으로 난간 등에 단 태극기가 떨어져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최홍묵 시장은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다시금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각 가정에서 태극기 물결이 넘쳐날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운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계룡시 드림스타트,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건강과 행복 지원[굿뉴스365] 계룡시는 미래의 꿈과 희망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성장할 수 있도록 관내 87가정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드림스타트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으로 시에서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취약계층의 0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해 오고 있다.올해는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총 4개 분야 45종의 다양한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아울러 건강검진, 영양제지원, 안경제작지원, 비염치료 등 신체·건강 프로그램13종 운영을 통해 아동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유아 한글학습지도, 유아 수학학습지도, 독서지도, 영어학원 지원 등 11종의 인지·언어 프로그램지원을 통해 다양한 학습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또한 말하는 미술교실, 개인 심리상담, 태권도, 피하노 등 14종의 정서·행동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정서발달 및 긍정적 자아형성을 도모하고 외식지원, 부모교육 등 7종의 부모·가족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간 유대 강화 및 행복한 가정환경 조성을 위해서도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시는 사각지대 취약계층 아동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면프로그램 대신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비대면 프로그램 확대 및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최홍묵 시장은 “드림스타트에서는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도입 및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라며 “미래의 희망인 우리 아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