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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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발 벗고 나서[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16일 황상연 부시장 주재로 ‘2023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실·국장, 보건소장 및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굴한 신규사업 및 주요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또한 ‘코로나19’로 악화된 지역경제 회복과 지역일자리 및 복지정책 확대 등을 위한 정부정책과 시정 발전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각종 공모사업지원 신청 등 보다 적극적인 예산확보 활동에 대한 의견을 심도 있게 교환했다.시에 따르면 2023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은 총 25건 274억원으로 신규사업 9건 31억원, 계속사업 16건 243억원이며 주요 신규사업은 대실지구 내 주차환경 개선사업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 디지털 트윈국토 지자체 시범사업 건강생활지원센터 신축사업 등이 있으며 계속사업으로는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대체 소각시설 설치사업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황상연 부시장은 “대내외의 어려운 재정여건과 지자체간 예산확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중앙정부의 주요 정책에 맞춰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해 선제적으로 대응하면서 중앙정부·충청남도·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 등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정부예산을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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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친환경자동차 구매보조금 지원[굿뉴스365] 계룡시는 2050 탄소중립 실현과 대기질 개선을 위한 2022년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 보급물량은 전기승용차 약 70대, 전기화물차 30대, 수소자동차 5대 등이다.친환경자동차 배정물량 10%는 취약계층, 다자녀, 생애최초 차량구매자, 미세먼지 개선효과가 높은 차량구매자 등에게 우선 배정되며 전년도와 달리 전기택시의 경우 우선순위 물량이 아닌 별도의 배정 물량으로 변경됐다. 지원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 최소 3개월 전부터 계룡시에 연속해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인 자이며 출고 후 차량등록 시 사용본거지 주소가 계룡시가 아닌 타 지자체로 등록하는 경우 보조금 지급이 불가하므로 유의해야 한다.또한, 2년 내 친환경자동차 보조금을 지원받아 차량을 구매한 이력이 있는 자는 동일 보조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지원금액은 전기승용차 최대 1400만원, 전기화물차 2300만원, 수소자동차 3250만원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이며 자동차 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 체결 후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대리점에서 저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에 신청을 대행해 주며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시 관계자는 “친환경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은 보조금 지원과 2050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계룡시는 환경부. 한국전력공사에서 추진하는 ‘2021년 공용 전기충전소 구축사업’에 참여해 전기충전소 추가설치를 완료했으며 현재 계룡산업단지 4기 설치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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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2산업단지 분양 완판 임박··· 지역경제 ‘파란불’[굿뉴스365] 계룡시는 두마면 입암리 일원에 조성된 계룡 제2산업단지 100% 분양이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지난 2010년 조성사업을 시작해 2017년 준공된 계룡 제2산업단지는 국비 40억, 도비 3억, 시비 414억 등 총 45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개발면적 19만 2315㎡, 분양면적 12만 5778㎡ 규모로 조성됐다.시에 따르면 제2산업단지 총 37개의 필지 중 연구개발업종 1필지를 제외한 36개의 필지가 분양 완료됐으며 미분양 용지 역시 추후 유치가 가능한 업종으로 변경해 100% 분양완료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산업단지 기업유치 실적을 살펴보면 전기전자, 자동차부품, 기계 및 장비, 음식료 등 환경오염이 적은 업종 위주로 ㈜코렌스알티엑스, ㈜훼미리푸드, 명랑시대외식청년창업협동조합 등 13개 업체가 입주했고 지에스이엔이, 농경마을 등 12개 업체가 분양계약 및 입주 중으로 올해 하반기까지 관련 행정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시는 지속적인 경기침체 속에서도 우량기업 유치 등 눈부신 성과를 올린 배경으로 시의 찾아가는 기업유치 활동 및 획기적인 입주여건 개선 등 시장변화에 전략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아울러 분양대금 납부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하고 분양대금 30%이상 납부 시 공장건축 및 생산활동이 가능하게 하는 등 분양조건을 대폭 완화했으며 입주 기업의 편의를 위해 공장건축 및 설립 등 이전에 따른 행정절차 이행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왔다.최홍묵 시장은 “앞으로도 투자기업이 성공적으로 계룡시에 정착하고 원활한 기업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계룡시와 기업간 동반자적 상생관계 구축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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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굿뉴스365] 계룡시는 멧돼지나 고라니 등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기 위해 2022년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지원 대상은 계룡시에 경작지를 두고 있는 농업인으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예방을 위한 시설물의 설치를 신청하는 경우에 한하며 최근 5년 이내 피해예방시설 설치 여부 및 설치조건 등의 선정기준으로 대상자를 정한다.지원시설은 철망울타리 및 전기·태양광식 목책기 등으로 농가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며 신청은 계룡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해 환경위생과에 방문·접수하면 된다.시는 2021년부터 지원사업비를 최대 500만원으로 증액해 피해를 차단하고자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기준을 강화했으며 설치 후에도 지속적인 피해 저감을 위해 5년 이상 시설을 유지하는 조건 등으로 지원하고 있다.한편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지속적으로 유해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과 함께 포획활동 및 기피제 보급사업 등을 통한 농작물 피해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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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 지역안전지수 ‘우수’ 시 선정[굿뉴스365] 계룡시는 2021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종합지수 1위를 차지했다고 15일 밝혔다.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에서 안전에 관한 주요 통계자료를 활용, 안전수준을 계량화해 나타낸 수치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전국 지자체간 구룹별 상대평가로 등급이 부여되는 지수다.행정안전부는 지자체의 안전관리 책임성을 강화하고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매년 말 지역안전지수 통계를 공개하고 있다.시는 2021년 지역안전지수 평가를 위한 6개 분야 종합 결과 충남도 지자체 중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바 있다.평가 결과 시는 6개 분야 중 4개 분야는 1등급, 2개분야는 2등급으로 매년 지역안전지수 평가를 통해 가장 안전한 도시로 인정받고 있다.특히 시 관계자는 “올해는 생활안전분야 등급이 3등급에서 2등급으로 한 단계 향상되어 2년 연속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며 “앞으로 지역의 생활안전 분야에 대한 새로운 사업을 발굴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전했다.지난 해 시는 인센티브 교부사업으로 두계천 등에 시민 안전을 위한 로고젝터 설치 및 중고등학교에 자살예방 키오스크 설치사업을 완료한 바 있다.한편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조성해 누구나 살고 싶은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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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다자녀 및 장애인가구 로타바이러스 무료 접종 실시[굿뉴스365] 계룡시 보건소는 다자녀 및 장애인 가구 영아를 대상으로 관내 지정의료기관 3개소에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 시 접종비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로타바이러스는 전세계 영·유아에게서 발생하는 위장관염의 가장 흔한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로 로타바이러스 예방접종은 세계보건기구에서 국가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할 것을 권고할 만큼 성장기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필요한 접종으로 알려졌다.로타바이러스 무료 접종은 접종일 기준 충청남도에 주소를 둔 둘째 자녀 이상 다자녀 가구 및 장애인 가구의 생후 6주부터 8개월 미만 영아를 대상으로 한다.단, 장애인 가구 첫째아의 경우 부 또는 모가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이면서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가구에 한해 접종비가 지원된다.또한,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사람에서 사람간 또는 오염된 장난감 등을 통해 감염되며 감염 시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설사, 구토, 복통, 탈수 등이 나타날 수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로타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 외에도 자주 손을 씻고 음식은 완전히 조리해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며 “예방접종 지원으로 다자녀 및 장애인 가구의 경제적 부담 경감 및 영·유아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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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굿뉴스365] 계룡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및 현안사업의 효율적인 시행을 위해 상반기 신속집행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에 빠진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올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목표를 중앙정부 목표 수치인 55.6% 보다 4.9% 높은 60.5%로 설정해 신속집행 대상액 1656억원 중 1002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온기를 불어 넣는 동시에 연말 예산집행 쏠림을 사전 방지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상반기 신속집행에서는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크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투자 부문 43개 통계목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경기 활성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시는 이를 위해 황상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선고지 제도 활용 선금집행 활성화 지방계약 집행 특례 등 신속집행 관련 지침을 적극 활용하고 병영체험관 등 주요 투자사업을 특별관리해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아울러 월 2회 이상 부서별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개최해 추진실적 점검 및 추진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점검·보완하는 등 집행률 제고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위주로 신속집행을 시행해 나갈 계획”이며 “각 부서장 책임하에 적극적인 사업추진으로 상반기에 최대한 많은 금액을 집행해 자영업자의 어려움 해소와 시민들의 생활 안정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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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점검 나서[굿뉴스365] 계룡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오는 3월 1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시공원, 주택단지, 어린이집 등 어린이 놀이시설 70개소를 점검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주체의 자율에 맡겨진 안전관리 기능에 대해 정기·수시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놀이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구조물의 변형 볼트·나사의 풀림 비가림 시설 설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등의 공통항목과 함께 시소의 무게 균형, 그네 고리 풀림 등 개별 놀이기구의 안전성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점검 방법으로는 우선 놀이시설 관리주체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시에서는 10%의 표본을 선정해 담당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함께 관리주체의 상시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확인할 방침이다.점검결과 즉시 시정 가능한 미비사항은 현장에서 보완조치하고 그 외의 사항은 정해진 기일 내에 개선토록 하고 추후 확인할 예정이며 노후하거나 위험한 시설은 전문기관에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는 성인에 비해 주의가 부족한 만큼 어린이 이용 시설물은 꼼꼼한 점검과 확인이 필요하다”며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사후 조치로 어린이가 안심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안전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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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 순조로운 출발[굿뉴스365] 계룡시는 그동안 시의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계룡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 사업’이 금년 9월 조성을 목표로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탐방로는 계룡산 신도안면 용동저수지 둘레길로부터 암용추를 거쳐 삼신당에 이르는 총 3.2km 구간에 폭 1.5m로 조성되며 시는 사업의 첫 단계로 지난 2월 3일 탐방로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고 실시설계를 위한 현장조사 및 측량을 2월 중 추진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오는 3월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실시해 조성 과정에서 노출된 미비점 보완과 아름답고 안전한 탐방로 조성을 위한 추가적인 건의사항 등을 수렴해 4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는 방침이다.계룡산의 남쪽지역은 군사시설보호구역법과 자연보호법에 의해 일반인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어 접근이 불가능했던 곳으로 수림이 울창한 천혜의 자연생태 공간이 보존된 지역이다.그동안 계룡시의 대표축제인 ‘계룡軍문화축제’ 기간 중에만 1일 100여명의 등반객을 대상으로 제한적으로 공개해 왔으며 계룡산을 사랑하는 많은 국민들이 개방에 대한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이에 시는 본격적인 탐방로 조성을 위해 軍, 환경부, 국립공원공단본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의와 전문업체에 의한 탐방로 입지적정성 평가 및 국립공원계획 변경 등의 용역추진 후 관련 보고서를 환경부에 제출하는 등 안보생태 탐방로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시의 적극적인 노력에 환경부는 현장타당성 조사를 실시하고 국방부, 국토교통부, 문화재청, 산림청 등 관련 중앙행정기관의 의견수렴과 심의를 거쳐 지난해 11월 환경부 고시에 안보생태탐방로를 계룡산국립공원의 22번째 탐방로로 고시함으로써 사업추진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올해 9월 탐방로가 개설되면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17일간 개최되는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기간 동안 시험 운영을 거친 후 1일 1회 상시 운영에 나설 계획으로 안보와 문화재가 연계된 관광자원 창출, 시 브랜드 가치 제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홍묵 시장은 “오는 9월 안보생태탐방로가 개설되면 계룡산을 사랑하는 많은 국민이 계룡시를 찾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탐방로를 우리시를 대표하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행정 전 분야에 걸쳐 빈틈없는 운영계획을 수립·시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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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선별진료소 방문 현장 확인·점검[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10일 최홍묵 시장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최시장의 선별진료소 방문은 오미크론이 우세종이 되며 전국적으로 일일 확진자가 5만명을 넘어서고 시에서도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방역 현장에서 고군분투 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이날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운영 중인 방역대책반의 코로나19 대응에 따른 현황 보고와 함께 현장에서 의료진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한 개선 및 지원을 건의했다.이에 최시장은 전폭적인 지원과 관심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 없이 방역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의 처우개선 등 문제 해결에 모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을 약속했다.또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자 관리기준 변경내용과 재택치료 의료기관 및 행정안내센터 운영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해 재택치료 확진자의 불안과 어려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최홍묵 시장은 “전파력이 빠른 오미크론에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검사체계가 정착되면 전체적인 검사속도가 빨라져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새로운 검사체계 도입 후 발생하고 있는 현장의 혼선과 불편을 빠짐없이 경청하고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보완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