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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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린이통학차량 LPG 차량으로 전환 지원 나서[굿뉴스365] 계룡시는 어린이가 탑승하는 통학차량의 LPG차량 전환사업 시행에 나선다고 전했다.이번 사업은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시행되는 사업으로 시는 작년에도 어린이통학차량 6대를 LPG 차량으로 전환을 지원했으며 올해 역시 상반기에만 1대당 700만원씩 총 10대의 어린이통학차량에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지원대상은 보유하고 있던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중형 승용·승합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자 또는 신고 예정자로 차량 소유주는 신고필증상 주소지가 계룡시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다만, 특례조항에 따라 올해 말까지 LPG를 연료로 하는 어린이 통학차량을 구입하고자 하는 자 역시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신청기간은 오는 3월 4일까지로 신청서류를 작성해 시청 환경위생과 환경관리팀 방문 혹은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 후에도 사업예산이 남을 시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사업이 미세먼지에 취약한 어린이의 호흡기 보호는 물론 대기환경 저감에도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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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중소기업 산업재산권 출원등록비 지원 나선다[굿뉴스365] 계룡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미래 지향적 기술 발전과 우수 제품 생산에 초석이 되는 기업 산업재산권 등록을 적극 장려하고자 ‘2022년도 산업재산권 출원·등록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계룡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특허청에 산업재산권을 출원·등록한 업체이며 특허청에서 등록증 수령 후 지원 신청하면 국내 출원·등록비용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지원비용은 업체당 연간 2건 이내에서 특허 1백만원, 실용신안 50만원, 디자인 40만원, 상표 25만원으로 사업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 접수 및 지급할 예정이다. 비용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확인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시청 일자리경제과 기업에너지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지역 기업들의 재산권 창출 활성화와 우수 기술 확보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기업들의 활발한 기술개발과 산업재산권 출원등록비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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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민선5기 공약사항 추진상황 보고회 열어[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5기 공약 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보고회는 그동안의 공약 이행 추진상황 점검, 추진 중인 사업의 조속한 마무리와 장기 추진 사업에 대한 대책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시에 따르면 민선5기 공약사업은 7개 분야, 51개 사업으로 이중 41개 사업의 이행이 완료됐으며 미결 10개 사업중 5건은 추진 중, 5건은 장기추진사업으로 분류돼 21년 12월말 기준 공약완료율 89%, 공약 이행률은 97%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공약완료사업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복지 분야 7개 사업 생활·행정 분야 5개 사업 교육·보육 분야 7개 사업 문화·관광 분야 7개 사업 미래혁신분야 6개 사업경제·일자리 분야 4개 사업 도시·교통 분야 5개 사업을 완료 했다.아울러 현재 추진 중인 5건의 공약사업은 임기 전까지 공약이행 완료를 위해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주민배심원단의 승인을 받아 장기 추진사업으로 분류된 5건의 사업에 대해서는 실질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최홍묵 시장은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을 위해 민선5기 남은 기간 동안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라며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정책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전직원이 합심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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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협의체 구축[굿뉴스365] 계룡시 보건소는 지난 8일 보건소에서 자살예방 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통계청이 제공하는 통계시스템인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계룡시는 인구 십만명당 자살률이 21.1명으로 충남에서 가장 낮은 자살률을 보이고 있으며 전국 평균 25.7명 및 충남도 전체 평균인 34.7명보다도 훨씬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렇게 낮은 자살률에 대해 노인자살예방 1:1 멘토링사업 생명존중 약국사업 동네의원 마음이음 사업 생명사랑 행복마을 사업 노인우울 프로그램 사업 생명사랑 행복마을 사업 등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자살 예방을 위해 시행 중인 다양한 사업을 원동력으로 제시했다.시는 한발 더 나아가 시민의 생명존중 문화조성과 자살예방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논산경찰서등 9개 기관과 자살예방 협의체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2022년부터는 ‘계룡시니어클럽’과 ‘계룡시종합사회복지관’ 등 2개 기관에 대해 자살예방 지역협의체를 추가로 구성하는 등 자살예방 및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진력을 기울여 왔다.보건소는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식을 시작으로 향후 자살예방실무협의체를 열어 실무 담당자들간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자살고위험군 발굴 및 전문기관의 연계를 통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자살은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문제라는 인식하에 자살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자살예방협의체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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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의 발전과 변화를 담은 계룡시지 편찬 나서[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회 계룡시지 편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계룡시지 편찬은 2023년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국방수도 계룡의 역사, 문화, 사회 등 계룡시의 발전상과 변화된 모습을 체계적으로 기록·관리해 후대에 전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지난 2008년 두마면의 발전과 변화를 담은 두마면지가 발간된 적은 있으나 시지 발간은 최초로 진행된다. 이번에 개최된 시지 편찬위원회는 위원장인 최홍묵 시장을 비롯해 학계 전문가, 시의회 의원, 이·통장과 마을 어르신을 포함한 지역대표, 문화단체 회원과 향토사학자 등으로 구성된 총 17명의 편찬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수행기관인 충남역사문화연구원으로부터 현재까지의 추진 경과 청취 및 시지 편찬방향과 범위, 목차 등 세부적인 내용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고 시는 전했다.시에 따르면 시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작년부터 자료 수집 및 타 시·군의 시지 편찬과정에 대한 벤치마킹을 진행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올해 1월부터 본격 시지 편찬 작업에 착수해 내년 8월까지 1년 8개월간 계룡의 역사·문화를 집대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이를 위해 편찬위원회와 별도로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집필위원을 위촉할 예정이며 시와 편찬위원회, 집필위원이 합심해 지리·역사·문화유적·민속·지역사회 등의 변화모습을 총 망라한 1200페이지 내외, 1세트 3권의 시지를 발간·제작한다는 방침이다.계룡시지 편찬위원회에 참석한 최홍묵 시장은 “다가오는 2023년 개청 20주년을 맞아 계룡의 역사와 문화를 체계적으로 기록하기 위한 시지 편찬사업이 첫발을 내딛게 되어 감개가 무량하다”며 “계룡시지에 시의 과거와 현재를 비롯한 변화과정을 잘 담아내 귀중한 역사자료로 쓰일 수 있도록 편찬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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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 아동·청소년 심리지원 서비스 이용자 모집[굿뉴스365] 계룡시는 2022년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이용대상자 3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시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한 후 이용자에게 현금이 아닌 이용권을 발급해 원하는 서비스와 제공기관을 선택하도록 하는 것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서비스 시장 형성으로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는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진단서를 제출한 기준 중위소득 160%이하, 만 18세 미만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신규이용자, 고연령, 저소득가구 순으로 우선 선발된다.신청을 위해서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사본 또는 건강보험 자격확인서 진단서 등의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면·동사무소에 오는 1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소액의 본인부담금으로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시에서는 서비스 소득수준, 연령 등을 고려해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라며 “사업 추진간 미비한 사항은 보완해 보다 다양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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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올해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입증 가속도[굿뉴스365] 계룡시가 새해부터 대실초등학교 신설과 스마트시티 공모사업 선정 등의 큰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도시,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조성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올해 사회 각 분야에서 어느 때보다 급속한 환경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각 분야별 변화하는 환경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건설에 매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0월 7일부터 23일까지 계룡대 일원에서 2022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 행사를 열어 국방도시의 위상을 강화하고 국방안보 관광 산업을 육성하는 등 전세계인이 함께 하는 위로와 화합의 한마당을 마련한다. 특히 올해를 시민들의 완전한 일상회복 원년으로 삼아 코로나19 종식에 최선을 다하면서 각종 사업의 맞춤형 지원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행정력을 집중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시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계룡복합문화센터와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국민체육센터 건립 및 파크골프장 증설에 나서는 등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 충족을 위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또한, 청정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향적산 치유의 숲을 산림휴양 명소로 조성하면서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내실있게 운영해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의 맥을 잇는다는 방침이다. 최홍묵 시장은 “세계적인 가구기업 이케아의 조속한 입점과 한국가스공사 인재개발원 및 경찰서 건립, 교육지원청과 공공기관 유치를 통한 지속적인 도시성장으로 인구 7만의 자족도시 건설에 방점을 찍는 한 해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실지구 내 초등학고 신설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 중앙투자심사 승인을 받음으로써 대실초등학교를 오는 2025년 3월 개교 목표로 본격 추진 대실지구 입주민들의 불안과 걱정을 말끔히 해소하게 됐으며 국토부 주관 중소도시 스마트시티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통해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충청권을 대표하는 스마트 도시 및 작지만 강한 계룡시 조성에 탄탄한 기반을 구축하는 값진 성과를 올해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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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 실시[굿뉴스365] 계룡시는 오는 2월 9일부터 3월 6일까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1년 기준 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사업체조사는 전국 모든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 및 고용구조를 파악하는 통계조사로 조사결과는 정부 정책 수립·평가, 기업 경영계획 수립 및 학술연구, 통계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조사대상은 조사기준일 또는 조사일 현재 계룡시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3600여 개의 사업체로 일정한 장소에서 단일 또는 주된 경제활동을 독립적으로 수행하는 기업체들이 포함된다.조사항목은 전국 공통항목 10개 충청남도 자율항목인 상용근로자 초임 연간급여 수준 1개 등 총 11개 항목에 대해 조사한다.조사는 조사증을 패용한 조사요원이 사업체를 개별 방문하는 현장 면접조사가 원칙이지만,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전화로 조사하거나 조사지를 우편함에 넣어두는 등 상황에 따라 비대면 조사로 진행될 수도 있다.시 관계자는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에 따라 통계 조사 목적이외로는 일절 사용되지 않고 영업에 관한 비밀 역시 철저히 보장된다”며 “사업체조사는 우리나라 각종 경제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만큼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하거나 전화조사 요청시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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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조사 실시[굿뉴스365] 계룡시는 오는 12월까지 2022년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지적측량의 정확성을 높이고 시민 재산권 보호 및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사대상은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지적측량 기준점 1271점으로 이달부터 오는 연말까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합동조사반을 편성해 전수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시는 이번 일제조사로 지적측량 기준점의 망실 또는 훼손 유무를 파악해 지적측량 시 기준점이 없어 측량이 지연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고 동일한 측량성과를 제공해 주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아울러 도로 하천, 구거 등에 설치한 지적기준점이 각종 사업으로 인해 망실·훼손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담당부서 및 관계기관이 공사 등을 시행할 때 사전 협의를 요청한다는 방침이다.조사 결과 신설, 복구, 폐기되는 기준점은 시보에 고시하고 지적기준점 복구 후 세부측량 성과도를 이용해 세부측량을 실시, 부동산종합공부시스템에 반영해 지적행정 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1년도 지적기준점 일제조사 결과 망실되거나 훼손된 측량기준점 30점은 재설치에 나설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조사를 통해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한다”며 “보다 정확하고 세밀한 조사로 지적행정에 대한 시민 신뢰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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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계룡에 사드 추가 배치 결사 반대[굿뉴스365] 계룡시가 4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사드 추가 배치 공약을 발표한 것과 관련해 4만 3천여 시민들의 우려와 함께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이는 지난 달 30일 윤석열 후보가 자신의 SNS를 통해 사드 추가 배치 공약을 발표하고 이후 김재섭 국민의힘 서울 도봉갑 당협위원장이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충남 계룡과 논산을 사드 배치 후보지로 거론한데 따른 시의 입장이다. 최홍묵 시장은 민족의 영산인 계룡산 자락에 위치한 계룡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매년 살기 좋고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방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지역에 사드 추가 배치가 웬말이냐며 반대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계룡시는 조선 초 천도를 위한 대궐공사가 진행됐던 풍수지리적 대길지로 3軍 본부가 위치한 평화로운 지역인데 지역민과의 협의 없는 발표로 지역의 혼란과 갈등을 유발하고 있다며 사드 추가 배치 공약을 강력 규탄했다. 특히 안보상의 전략적 판단이 아니라 수도권 국민이 사드 때문에 불편할 수 있으니 충청권에 배치해야 한다는 국민의힘 주장은 어불성설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금이라도 계룡시 사드 추가 배치 발언은 잘못됐음을 인정하고 철회하지 않는다면 계룡시민 모두 똘똘 뭉쳐 강력한 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