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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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배달 음식점 및 무인카페 위생 집중 점검 나서[굿뉴스365] 계룡시는 마라탕, 양꼬치 등의 배달음식과 무인카페 위생상태를 상시 점검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상시 점검은 1인 가구 증가와 최근 소비가 급증한 배달음식 및 무인카페 등에 대한 사전 안전관리로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식품위생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원료 및 무표시 원료 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내부 및 조리기구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해충 등 방지를 위한 시설기준 준수 여부 위생상태. 점검표 기록·비치 및 별도 제공되는 시럽의 청결 여부 등이다. 아울러 음식 조리 및 보관 시설, 보존기준 준수 및 음식물 재사용 여부, 종업원 개인 위생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지도·점검할 예정이다. 점검시 경미한 위반 행위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행정 조치하고 중대 위반 업소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실시 후 6개월 내로 위반사항 조치여부를 재점검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배달 음식 급증에 따른 배달음식점 위생 관리 상태를 지속 점검해 소비자 불안감 해소 및 식품안전 사고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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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독립유공자 유족 위문 나서[굿뉴스365] 이응우 계룡시장은 제105주년 3.1절을 맞아 지난 26일 국권회복에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자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문했다. 일제감점기 독립운동을 하신 유공자의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이번 위문은 유봉진, 조인애 독립유공자의 유족인 80세 유제중 님 노원섭 독립유공자의 유족인 79세 노용시 님 박희남 독립유공자의 유족인 90세 박상배 님 이창순 독립유공자의 유족인 87세 이필애 님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기에 현재 세대가 풍요롭고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다”며 “항상 그 공훈과 헌신을 기억하고 국가유공자를 포함한 보훈가족의 명예와 자긍심을 기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우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에는 모두 5명의 독립유공자 후손이 유족으로 등록돼 있으며 시는 독립유공자에게 보훈명예수당, 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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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6일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위한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박물관 건립 기본방향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 10월 착수한 용역으로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국립군사박물관 건립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시는 그동안 전문가 자문, 3차례에 걸친 부시장 주재 월간보고회를 거치는 등 대한민국 국군의 역사와 정체성을 올바로 담아낼 수 있는 박물관 건립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육·해·공군 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군사편찬연구소 등을 방문해 국립군사박물관에 전시할 군사재 확보와 차별화된 박물관 건립을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국민 설문조사를 통해 박물관 건립 관련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군사박물관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안보교육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번 보고회의 주요 내용 역시 국민 친화형 군사박물관으로서 기존의 전쟁 역사 중심의 병렬식 구성에서 탈피해 스토리 중심의 전시, 체험 공간 조성 방안과 미래지향적 박물관 건립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인공지능, 로봇을 비롯한 군사과학과 우주 전장 등 미래 국방 안보에 대한 내용도 담겨있어 박물관 준공 시 현대과학기술의 국방 분야 적용 사례 및 발전 방향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시는 군사박물관이 단순히 하나의 건축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박물관을 통해 대한민국의 과거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조명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국방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부처와의 협의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업인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사업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뿌리를 조명하고 나아가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안보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박물관 건립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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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학맞이 식품위생상태 집중점검[굿뉴스365] 계룡시는 봄 개학을 맞아 3월 5일부터 어린이들이 이용하는 학교 주변 조리·판매업소 식품 위생상태를 집중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과 공무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을 편성해 식품안전보호구역 200미터 내 지정된 문구점, 편의점, 분식점, 제과점 등 38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어린이 기호식품 소비기한 준수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식품 판매 여부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식품 판매 여부 조리·판매업소 영업자 기본위생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어린이 기호식품 중 일부 품목을 수거해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검사 결과 위해 우려 식품을 판매한 업소는 행정처분 및 위반사항 시정 시까지 지속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학교 주변 조리·판매업소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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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찾아가는 이동건강검진 실시[굿뉴스365] 계룡시는 오는 3월 4일과 5일 이틀간 엄사보건지소에서 ‘이동 건강검진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동 건강검진의 날은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지역주민을 위해 보건소와 인구보건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가 협약을 맺어 국가 암검진, 성인병질환 및 전립선암 등에 검진을 통해 주민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검진 항목으로 국가 암검진, 일반건강검진, 성인병질환 검진, 전립선암 검진 등이 있으며 검진이 필요하거나 검진 대상 조건에 해당되는 계룡시민이라면 누구나 검진 가능하다. 현재 국가 암검진 수검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짝수연도에 출생한 자로 자궁경부암 20세 이상 여성, 유방암 40세 이상 여성, 위암 40세 이상 남·여, 대장암 50세 이상 남·여가 해당된다. 그 외, 성인병질환 검진 40세 이상 남·여, 전립선암 검진 50세 이상 남성인 계룡시민이라면 검진 대상 조건에 부합된다. 이동검진은 오전 8시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전화 예약 없이 검진 당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전립선암 검진과 성인병질환 검진은 검진 가능 인원이 정해져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이동검진을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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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문화예술의전당, 봄 맞이 ‘3DIVA 콘서트’ 개최[굿뉴스365] 계룡시가 오는 3월 9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3DIVA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다가오는 봄을 맞아 가족, 연인, 동료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날 공연에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 3인 홍지민, 김소현, 정선아가 출연해 ‘오페라의 유령’, ‘캣츠’, ‘지킬앤하이드’ 등 뮤지컬 명곡들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라이브로 선보일 예정이다. 본 공연은 지난 5일 티켓 오픈해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전 좌석 매진됐으며 공연장 안전사고 방지와 관람객 편의를 위해 공연장 안내도우미 사전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2024년 시즌 첫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주는 공연을 유치했다”며 “뮤지컬 디바의 뛰어난 노래 솜씨와 화려한 퍼포먼스, 재치 있는 입담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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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신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올해 첫 정기회의 열어[굿뉴스365] 계룡시 신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신도안면사무소에서 제5기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첫 정기 회의를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정기회의에는 민간위원장 선출, 지난해 사업추진 경과보고 및 올해 추진계획 등이 심의됐으며 임선희 위원이 민간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임선희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주변의 이웃들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행복한 신도안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동위원장인 서원균 신도안면장은 “제5기 신도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며 “면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의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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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인천공항 직행 시외버스 운행 재개[굿뉴스365] 계룡시와 인천공항을 직통 운행하는 시외버스가 코로나19로 인한 휴지기를 마치고 23일 새벽 5시 운행재개에 나섰다. 시 건설교통실장 등 관계자는 이날 금암 버스정류장을 찾아 운행을 재개하는 계룡-인천공항 시외버스 노선 첫차 운수종사자를 격려했다. 이날 인천공항 이용을 위해 공항버스에 탑승한 한 시민은 “새로이 운행을 재개하는 공항버스의 첫 승객이 되어 기쁘고 간편하게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여행길의 즐거움이 배가 되는 것만 같다”며 “운행 재개를 위해 애써준 계룡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에 운행을 재개하는 인천공항 노선은 계룡에서 출발해 공주를 경유해 인천공항 1·2터미널에 도착하는 노선으로 하루 왕복 3편 운행한다. 운행 시간은 각각 계룡발의 경우 오전 5시 오전 11시 30분 오후 4시 10분이며 인천공항발은 오전 6시 50분 오전 11시 오후 4시 45분이다. 이응우 시장은 “그동안 인천공항으로 가는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 대전시나 세종시로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공항버스 운행 재개를 통해 이용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객수요 회복시 코로나19 이전 수준인 하루 5회까지 배차를 늘릴 수 있도록 충남도 및 운송업체와 지속적인 협의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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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을 위한 도비 지원 건의[굿뉴스365]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21일 김태흠 충남도지사 및 도내 14개 시장, 군수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은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84억원을 투자해 계룡역 일원에 환승시설 및 주차장, 역사 연결통로 진입 교량 등을 건설해 계룡시민의 교통이용 편의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사업이지만, 주 공정인 진입교량 및 환승주차장 조성공사에 국고 보조가 전무한 실정이다. 이 시장은 “계룡역은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의 기점 및 종점역으로 대전과 충청남도를 수시 운행함으로써 충청권 메가시티 조성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 추진 및 이를 통한 도민 교통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도비35억원 지원을 건의드린다”고 말했다. 이 시장의 건의에 대해 김태흠 지사는 “계룡역환승센터 조성에 필요한 국비를 확보 방안을 다방면으로 강구하는 한편 도비 지원 역시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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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계룡軍문화축제, 대한민국축제콘텐츠 대상 수상[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2회 ‘2024대한민국축제콘텐츠대상’에서 ‘계룡軍문화축제’가 콘텐츠축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콘텐츠대상은 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등을 비롯해 8개 기관이 후원하는 행사로 전국 유망축제 중 관광 역사 경제 콘텐츠 예술 등 분야별로 최우수 축제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콘텐츠대상은 지난해 개최된 축제 중에서 지역경제발전과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고 향후 발전 가능성과 경쟁력을 갖춘 축제를 대상으로 방문객 인지·만족도, 지역민 지지도, 콘텐츠 차별성, 안전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의 평가기준에 따라 선정됐다. 심사위원은 문화예술 및 축제관광 분야 교수, 감독, 언론인 등 70명을 선정위원회로 구성하고 이중 추첨을 통해 25명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하는 등 공정한 심사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軍문화축제는 그동안 ‘지상군페스티벌’과 함께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軍관련 축제를 공동 개최하면서 지역의 문화예술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또한 해외 관람객들에게 대한민국 軍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홍보하는 등 계룡시 관광산업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 국군의 우수성을 알린 공로를 이번 대상 수상으로 인정받게 됐다. 특히 지난해 축제는 국군 장병, 해외군악대, 지역주민 및 예술단체 등이 함께 어우러져 소통함은 물론 민군화합과 단결을 이루어냄으로써 시민과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직 계룡軍문화축제에서만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軍 관련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계룡시와 軍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한 결과를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가오는 24계룡軍문화축제는 더욱 새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軍문화축제는 국민 안보의식 제고 지역주민 자긍심 고취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