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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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아이돌봄서비스’ 확대 지원··· 양육 부담 경감[굿뉴스365] 계룡시로부터 아이돌봄지원사업을 위탁받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계룡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됨에 따라 아이돌봄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또는 다양한 사유로 인해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봄이가 직접 찾아가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서비스로 주요 내용은 임시보육 놀이 활동 준비된 식사 및 간식 챙겨주기 보육시설 및 학교·학원 등·하원 안전·신변보호처리 등이 있다.가족지원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고 전했으며 이에 따라 서비스 이용자는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추가로 지원을 받게 됐다. 지원대상은 아이돌봄 지원 기준에 따라 만 12세 이하의 자녀가 있고 가정에 양육공백이 발생해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으로 맞벌이 가정이 아니거나 휴가사용 등 부모가 직접 자녀 돌봄이 가능한 경우에는 확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에서 양육공백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아이돌봄서비스 제공 및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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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청권 광역 철도망’ 본격화… 힘찬 도약의 시대 ‘눈앞’[굿뉴스365] 계룡시의 미래 100년의 가치를 높이면서 계룡의 성장과 발전의 힘찬 도약을 이끌어낼 교통망 확장 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시는 지난 21일 충청남도·대전시·국가철도공단·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이 모여 ‘계룡시∼대전시’를 연결하는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사업’의 원활한 건설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은 기존 운영 중인 일반철도 노선을 개량해 전동차를 운행하는 사업으로 2015년 8월 광역철도 지정 이후 예비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고시 등 후속조치를 거쳐 2019년 12월부터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를 진행 중에 있다.본 사업은 총 2307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계룡시∼신탄진 구간에 총 12개소의 정거장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계룡시에서 출발해 가수원, 서대전, 중촌, 회덕 등을 거쳐 신탄진까지 운행하게 된다.본 철도망이 완공되면 하루 65회 운행될 예정으로 대전 1호선 용두역과 대전 2호선 서대전·오정역 등 기존 대전 도시철도와의 환승도 가능하다. 이용자는 연간 700만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금번 협약 체결 후 실시설계 및 전동차량 제작을 올 해 안에 착수한 뒤 2022년부터 공사에 들어가 2024년말 개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시에서는 교통망 확충을 위해 공군기상단∼괴목정 간 도로확포장 공사를 완료했고 신도안∼세동 간 광역도로를 올 8월에 개통할 예정이며 계룡시∼세종시 간 대중교통 노선 개설을 위해 노력하는 등 교통의 ‘사통팔달’로 시민들의 편리함은 물론, 장기적 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하는데 매진하고 있다.이와 함께 세계적인 가구기업 이케아 및 동반 쇼핑몰의 입점, 한국가스공사 인재개발원 건립, 4천여세대의 대실지구 입주 등이 완성되면 활력이 넘치는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어 ‘전국에서 가장 살기좋은 계룡시’의 밑그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최홍묵 시장은 “충청권 광역 철도망이 완공되면 대중교통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어 생활의 편리함은 물론, 계룡시의 힘찬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시의 미래 비전을 실현시킬 수 있는 사업들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재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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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가정의 달’ 맞아 건강기능식품 위생점검 강화[굿뉴스365] 계룡시는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4월 19일 부터 23일까지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일제 점검에 나선다고 전했다.이번 점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효도 선물용 등으로 많이 유통·판매되는 대형마트 내 판매시설을 중심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점검과 더불어 코로나19 방역수칙 이행여부 지도를 병행해 진행할 예정이다.주요 점검내용은 무허가 제품 판매행위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행위 무신고 소분행위 부당한 표시·광고 등 기타 관련 법령 준수 여부 영업자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으로 이번 점검에는 코로나19 관련 질병의 예방·치료 효능에 관한 부적절한 표시·광고 여부와 올바른 마스크 착용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이행 여부도 함께 확인한다.시 관계자는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조치하고 상습 위반업소는 행정처분 등 적법 절차를 진행해 건강기능 식품 유통질서를 확립하겠다”며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소상공인 어려움이 큰 만큼 적발 위주의 점검보다는 자율적인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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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7회 계룡미술전&전국작가 초대전 개최[굿뉴스365] 계룡시는 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에서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6일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2층 전시실에서 ‘제17회 계룡미술전&전국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7번째를 맞는 전시회는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수준 높은 예술을 감상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코로나19로 각종 전시와 공연이 예년에 비해 크게 취소된 가운데, 지역 주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 제공 및 예술적 감수성을 채우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이번 전시회에서는 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 회원을 비롯한 전국 초대작가 50여명이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서예, 공예 등 다양한 미술 분야의 소중한 작품을 선보인다.김기현 지부장은 “해가 거듭할수록 높아지는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우수한 예술적 가치와 능력을 가진 작가들의 작품들로 전시회를 준비했다”며 “싱그러운 봄을 맞아 설레는 희망이 담긴 작품들로 삶의 에너지를 충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전시 작품들은 이번 전시회가 끝나면 오는 7월 31일까지 계룡역 갤러리에 전시되 계룡시 방문객이 예술품을 감상할 수 있는 또 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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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굿뉴스365] 계룡시로부터 노인복지증진 관련 업무를 위탁 받아 수행하고 있는 계룡시니어클럽에서 오는 30일까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노인일자리는 65세 이상으로 기초연금을 수급하는 어르신 중 본인의 희망에 따라 ‘노인 공익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에게 매월 30시간 근로시 27만원의 급여를 지급하는 공익형 일자리이다.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 홍보를 위해 매주 화요일은 두마면 대실지구 4단지 아파트에서 목요일은 엄사면사무소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특별히 노인일자리 안내를 위한 별도의 교육을 이수하고 노인심리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한 ‘시니어컨설턴트’ 어르신이 홍보에 나서고 있어, 보다 많은 어르신의 참여가 기대된다.올해 시행되는 공익형 일자리로는 우리동네 깔끔이 안심방범대 방역지킴이 도시농부 생태천 지킴이 등이 있으며 그 외에도 어르신의 적성과 희망에 따라 전문 상담사와의 면담 후에 다양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가 가능하며 시는 4월 30일까지 70명 정원을 채우지 못할 경우 정원 충족시까지 채용에 나설 예정이다. 유인화 관장은 “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어르신께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전한 사회참여 유도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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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굿뉴스365] 계룡시는 2021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양질의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해 배움에 대한 주민 수요 충족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되며 시는 금년도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성인과 청소년 대비 별도로 구성해 각각의 수요층에 최적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성인대상으로는 제대군인 및 경력단절 여성 등을 위한 직업능력 향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저작권 보호 자격과정 퀼트 공예 자격과정 산업보안 안전관리사 자격과정 등 각자의 관심분야에 따라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청소년 대상으로는 재미있는 놀이 스피치 날아라 드론 통기타 진로 체험 등 8개의 프로그램을 준비해 청소년이 자신의 진로 탐색 및 적성 개발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해 수강이 가능하다.아울러 올해는 계룡시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작년까지 보조금 지원으로 위탁 운영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시에서 직접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주민등록이 계룡시인 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19일 월요일부터 21일 수요일 시청 자치행정과 교육협력팀에 방문 신청햐야 하며 신청 인원이 초과할 경우 전산 추첨 프로그램을 통해 각 과정별로 10~15명의 수강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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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병영체험관’ 새로운 관광지로 탄생 ‘순항’[굿뉴스365] 계룡시가 국방수도의 면모를 갖추기 위한 ‘병영체험관’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병영체험관 건립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으며 보고회는 류재승 부시장 주관으로 각 부서장, 육군 인사사령부와 계룡대 근무지원단 관계자를 비롯한 관련 전문가 3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병영체험관 건립에 따른 실시설계 현황 및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보고와 함께 의견 청취, 자문 및 토론 시간을 가지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신도안면 남선리 일대 14,258㎡ 부지에 조성되는 병영체험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 軍문화엑스포기념관, VR가상체험관, 실내 병영체험실, 숙박형 생활관 등의 시설을 통해 계룡시와 군을 대외에 알리고 청소년 등의 병영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야외에는 軍 무기 및 장비전시 광장, 생활체육마당, 주차장을 배치하는 등 나라사랑 안보체험의 산실은 물론 병영안보체험의 랜드마크를 조성함으로써, 국방수도 계룡시의 위상을 한층 더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최홍묵 시장은 “병영체험관이 건립되면 軍과 관련된 각종 체험과 관람을 한자리에서 모두 할 수 있는 만큼 많은 개인·단체의 방문이 예상된다”며 “병영체험관이 국방수도로서의 정체성 확립,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관광산업 육성 등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관련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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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대상 건물까지 확대[굿뉴스365] 계룡시가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대상을 주택에 이어 올 해에는 일반 건물까지 대상을 확대해 태양광 자가발전 설치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스마트에너지도시 전환 시책의 일환으로 정부에서 국비를 지원하는 건물지원사업에 시 소재 건물의 참여율 제고를 위해 시비를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건물지원사업’은 건물 소유주가 자가 소비를 목적으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하는 경우, 태양광 발전 200㎾까지 설치비의 약 53%를 국비로 지원하며 시에서는 국비지원이 확정된 건물에 대해 태양광 발전 30㎾까지 설치비의 약 13%를 시비로 추가 지원하는 사업이다.최홍묵 시장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지원 사업 영역을 건물까지 확대해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친환경 스마트에너지 도시 전환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며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영업용 건물에 태양광 설치를 통한 전기료 절감 등 코로나19 피해 극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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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교육기관 유치·활성화… 적극 ‘총력’[굿뉴스365] 계룡시가 교육환경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특성에 맞는 학생 중심 교육, 현장 중심 교육의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팔을 걷어 부쳤다.최홍묵 시장은 지난 14일 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을 만나 계룡시 최대 교육 현안인 ‘계룡교육지원센터 설치’와 계룡대실지구내 ‘초등학교 신설’ 추진을 적극 건의했다.계룡시는 충남도 내 다른 시·군에 비해 젊은 연령층의 비중이 매우 높고 인구수 대비 학생비율은 15.7%로 도내 15개 시·군중 가장 높은 만큼 타 지역과 유사한 교육행정 서비스가 이뤄져야 하나 교육인프라 미흡으로 그동안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시에서는 그동안 수시로 충남교육청 방문 및 교육장 면담, 도지사 건의 등을 통해 교육지원청 설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해왔으며 그 결과 올해 1월에는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계룡교육지원센터’ 개소를 위한 업무협의 후, 올 9월 센터 개소를 목표로 추진하는 등 지역 교육행정 서비스 개선에 적극 총력을 기울여왔다. 계룡교육지원센터가 설치되면 민원처리를 위해 논산시까지 가야 했던 민원인의 불편함이 해결됨은 물론 지역 교육 여건과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 서비스가 이루어져 증가되는 교육행정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대실지구 개발에 따라 2023년까지 3,800여세대 입주 및 700여명의 초등학생이 유입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아이들의 편리하고 안전한 학습권 보장 및 교육환경 향상을 위해 초등학교 신설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총 7회에 걸쳐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함께 ‘대실지구 학교 신설 실무협의체’를 구성·운영하는 등 교육지원청과의 협력시스템 구축 강화에도 지속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최홍묵 시장은 “계룡시는 인구수 대비 학생 비율이 충남 시·군에서 가장 높고 젊은 연령층이 많은 만큼 교육열기가 대단하며 그 수요도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며 “학생 중심 교육과 현장 중심 교육행정을 위해 계룡교육지원센터와 초등학교 신설은 반드시 필요한 사항으로 교육감님께서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시기를 건의 드린다”고 재차 강조했다.김지철 교육감은 “교육도시인 계룡시의 지역특색에 맞는 교육 행정과 날로 늘어가는 교육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계룡교육지원센터 설치’와 대실지구내 아이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위한 ‘초등학교 신설’이 반드시 추진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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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청남도 지방세정평가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계룡시는 충청남도에서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계룡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이번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지방세 확충 및 세수 기여도, 체납액 징수실적 및 세원 발굴, 부실과세 방지 등 지방세정 운영 전반에 걸쳐 실시됐다.시는 이번 평가에서 코로나19로 어려운 세수 여건에도 불구하고 빈틈없는 세원관리와 능동적인 체납액 정리, 납세자의 공감에 중점을 둔 세정운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특히 열악한 징수여건에도 높은 체납 징수율로 자주재원을 확충하고 지방세 안내 달력 제작 등 납세자 편의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에 대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세무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