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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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협치다 계룡시·사회단체, 화재현장 복구 지원 나서[굿뉴스365] 계룡시는 관내 대표적인 사회·봉사 단체에서 지역 주민의 어려운 상황 극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지난 3월 11일 엄사면 도곡리에 소재한 홍산약품의 화재현장 복구를 위해 4월 5일 새마을운동 계룡시지회, 주민자치협의회와 시 자원봉사센터 회원 등이 한자리에 모였다.홍산약품은 약품창고 화재 이후 공병과 고철류 분류 등 복구를 위한 수작업이 필요했지만 한 달 가까이 피해현장을 복구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전해들은 계룡시 새마을지회 회원과, 계룡시 주민자치위원,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 시민참여연대 회원 등이 내 일 같이 앞다퉈 화재현장 복구에 힘을 모은 것이다.이들은 현장을 방문해 현장 정리는 물론 재활용 가능한 물품을 재분류하고 폐기물은 한곳에 따로 모아 두는 등 화마가 할퀴고 간 흔적을 지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이상표 새마을지회장은 “화재로 인해 자칫 산업폐기물로 처리될 수 밖에 없었던 약품병을 선별해 제약회사에 보내면 새 병으로 교환 받을 수 있다”며 “갑작스런 화재로 상심했을 임직원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봉사 배경을 밝혔다.시 관계자는 “관내 화재현장에서 지역 사회단체가 한마음으로 피해 복구에 나선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단체 관계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민·관 협치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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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역특색에 맞는 다양한 일자리 창출 나선다[굿뉴스365] 계룡시는 2021년 한 해 동안 취업자 17,500명, 공공일자리 3,561개 창출 등 고용율 58% 달성을 목표로 하는 ‘2021년 일자리 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공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시하는 일자리 연차별 세부계획은 고용정책 기본법 제9조의2 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창출 종합계획’ 중 2021년에 추진할 일자리 창출 목표와 대책을 제시한 것으로 양질의 일자리 제공을 통해 지역고용을 활성화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이를 위해 시는 올해 36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지속 발굴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및 직업훈련 중소기업 지원확대 일자리 인프라 및 신산업 육성 민간 일자리 창출 지원 코로나19 일자리 위기대응의 6가지 추진 전략에 맞춰 49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각 추진 전략으로는 지역특성에 맞는 일자리 지속 발굴에서 총 2,165개의 일자리 창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 및 직업훈련에서 580개, 일자리 인프라 및 신산업 육성에서 486개의 일자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아울러 시는 코로나19의 여파가 올해에도 지속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코로나19로 인한 실직자에게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등 완충적 일자리를 제공하고 최근 5년간 연령별 인구 구조에서 50대 이상 인구 증가에 주목해 각 연령에 맞는 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또한 일자리센터를 통한 제대군인, 경력단절여성 및 청년 등 수요자 맞춤 고용서비스를 제공해 연령별·희망 직종별 맞춤 일자리 연계 역시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최홍묵 시장은 “올해 계획한 일자리 세부계획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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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소규모 영농 농민대상 보행관리기 교육 실시[굿뉴스365] 계룡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3일간 소규모 영농을 하는 시민을 위한 보행관리기 사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가족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여가활동을 위해 주말농장과 텃밭에서 농작물을 재배하는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관리기 사용요령에 대한 이론교육과 운전방법 밭갈이, 두둑만들기 작업기 탈부착 방법 트럭 상하차 요령 등에 대한 교육 등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했다.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소규모 취미영농을 하는 시민들이 이번 교육으로 안전하고 올바른 관리기 사용방법 알리고자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교육이수자에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한 관리기 대여서비스를 제공하는 만큼 관심있는 시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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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돌입[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2021년 상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집중적인 체납 징수에 돌입한다.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 예금, 급여, 카드 매출 채권 등 채권압류를 적극 추진하고 부동산 압류 후 시간이 경과한 장기체납자 등에 대해서도 압류 실익을 분석해 적극적 공매 추진과 명단 공개, 행정제재를 병행해 추진할 예정이다.단,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생계형 체납자는 납세상담을 통해 체납액을 분할 납부하도록 유도하고 체납처분을 유보해 경제 회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아울러 체납 납부 안내문과 모바일 알림 문자를 활용해 납세자가 스스로 체납액을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는 등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는 징수에 있어 세심하게 배려할 예정이며 비양심 고질·상습체납자는 강력한 징수 활동으로 조세정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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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굿뉴스365] 계룡시는 최홍묵 시장이 지난 2일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저출산 챌린지는 저출산 위기를 연대와 협력을 통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자는 캠패인으로 충청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진행 중이다. 최홍묵 시장은 “아이키우기 좋은 계룡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챌린지 참여 소감을 전했으며 다음 주자로는 김정섭 공주시장과 홍성열 증평군수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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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스마트에너지 강소도시 기반 마련[굿뉴스365] 계룡시가 충남도 15개 시·군중 최초로 ‘지역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5억 7천만원을 확보하고 공공 및 민간분야 스마트에너지 전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정부가 에너지 신기술을 활용한 효율향상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보급 등을 통해 에너지전환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는 지역 에너지신산업을 육성·지원하는 사업으로 주관사업자 KT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1월 공모를 통해 최종 사업대상으로 선정됐다.시는 총사업비 25억 3천여만원을 투입, 공공시설 주차장을 활용한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과 LED가로등 스마트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에 나선다.아울러 산업단지 입주기업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지원해 그린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필요한 전력은 친환경에너지로 100% 충당하는 ‘RE100’ 캠페인 확산을 도모하는 등 공공·민간부문에 스마트에너지를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이번 사업의 주요 특징은 지방자치단체가 기존의 신재생에너지 자가 발전설비가 아닌 유휴 부지를 활용한 발전 수익형 모델을 구축하는 것으로 종합운동장 주차장 등에 약 500㎾ 규모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해 연간 약8천만원의 발전 수익이 예상되며 수익금은 에너지 복지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재투자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와 함께, 주변 환경변화 등을 감지해 가로등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디밍제어시스템을 산업단지 가로등에 시범 설치하고 LED 조명을 교체·설치할 예정이며 산업단지 4개 기업에 태양광발전 설치 지원으로 연간 최대 900MWh 전기를 생산해 제조원가 절감 및 ‘RE100’ 캠페인에 지역 기업들이 적극 동참 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최홍묵 시장은 “지난 2019년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으로 국·도비 12억 4천만원을 확보 해 213가구에 태양광,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대규모 보급했다”며 “금년도에는 지역 에너지 신산업을 추진해 계룡시가 친환경 스마트에너지 도시로 전환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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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부동산중개업소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제’ 시행[굿뉴스365] 계룡시는 관내 50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공인중개사가 명찰을 착용하고 근무하도록 하는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관내 공인중개업소에 공인중개사 또는 중개인의 성명, 상호, 등록번호, 사진이 인쇄된 명찰을 제작, 배포를 완료하고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수시 독려할 방침이다.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부동산 무등록 중개행위, 자격증 및 등록증 대여행위, 타인의 공인중개사 명의 도용 행위, 중개보조원의 실질적인 중개행위 등 위법행위의 근절을 위해서 실시된다.시는 공인중개사 명찰패용제가 시행되면 건전한 부동산 중개문화가 정착돼 시민들의 부동산중개업소에 대한 신뢰감이 높아지고 개업공인중개사 본인도 더 책임감 있는 중개행위를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명찰패용은 공인중개사에게 책임감을 부여하고 시민에게는 부동산 거래에 대한 신뢰감을 더하기 위한 조치”며 “계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공인중개사 명찰 패용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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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오늘부터 도시농부 1일’[굿뉴스365] 계룡시는 도시농업의 날을 맞아 ‘도시농업 체험교육’ 참가자 150명을 오는 4월 5일부터 7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고 전했다.4월 10일 토요일 농업기술센터 잔디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교육은 녹색나눔과 소통을 위한 시민체험의 장을 마련하고 가정에서 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홈파밍 체험을 위해 실시된다.교육에서는 토종 및 채소종자 나눔, 샐러드 텃밭·새싹삼 컵화분·계피스프레이 만들기 및 딸기생태체험 등 다채로운 도시농업 체험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1일 도시농부의 추억을 남기는 포토존도 운영된다. 도시농업 체험교육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1시간 간격으로 5회 실시하며 체험소요시간은 50분, 회차별 인원은 30명으로 1회차부터 4회차는 가족대상, 5회차는 성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체험예약은 1계정당 4명 이내, 회차별 30명으로 중복신청은 제한되며 참가 대상은 계룡시에 거주하는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법정기념일인 도시농업의 날을 맞이해 시민에게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을 통해 힐링하는 시간을 갖고 농업에 대한 이해도 향상 및 도시와 농촌이 상생하는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의 소중함과 도시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향상시키는 다양한 체험교육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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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유냉장고로 이웃간 따뜻함을 나눠요[굿뉴스365] 계룡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31일 센터 교육실에서 공유냉장고 ‘우채통’ 전담관리 자원봉사자 ‘푸드엔젤 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발대식은 20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푸드엔젤 봉사단’ 위촉장 수여 및 식품안전 위생교육, 환경교육, 우수사례 소개, 운영방침 교육으로 진행됐다. 공유냉장고 우채통은 ‘우리가 채우는 나눔통’의 줄임말로 계룡시민 누구나 먹거리를 가져다 놓고 가져갈 수 있는 냉장고이다. 우채통은 이웃 간 음식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문화를 복원하고 소비단계에서 일어나는 먹거리 손실과 쓰레기를 절감하고자 기획됐다. 시는 엄사 1호점과 금암 1호점에 우채통을 각 1대씩 설치해 4월 14일 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될 예정으로 푸드엔젤 봉사단은 우채통을 관리해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냉장고 청소, 식품위생 상태 확인 및 모니터링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밝혔다. 발대식에 참석한 한현복 행정복지국장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에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모여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유냉장고를 통해 음식만 채우고 나누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상호교류 하는 소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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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설봉안당 정명각 현대화 공사 실시[굿뉴스365] 계룡시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공설봉안당 정명각의 시설 현대화 공사를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정명각은 지난 1993년 설치되어 운영중으로 오랜 운영기간에 따른 시설 노후화 및 안치시설 부족으로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지난 2월 시설 현대화 및 봉안단 확장 공사를 시작했다.정명각 현대화 공사는 오는 5월 말 완공 예정으로 시는 집중 공사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4월 한달 간 정명각 임시폐쇄를 결정했으며 정명각 내부의 기존 봉안함은 4월 중으로 새 봉안단으로 이전 안치할 예정이다.아울러 시는 안치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새롭게 설치되는 봉안단을 기존 봉안단보다 큰 규모로 제작·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는 현대화 공사로 인해 봉안함의 위치와 번호가 변경됨에 따라 유족에게 별도 안내를 통해 이용객 불편도 최소화 할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고요히 잠드신 고인들이 새롭게 단장된 공간에서 편히 쉬실 수 있도록 정명각 시설 현대화 및 확장공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