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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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월 26일부터 코로나19 백신 접종[굿뉴스365] 계룡시는 2월 26일 엄사면에 소재한 장수요양병원에서 최초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초접종자는 요양병원 실무책임자로 그 동안 요양병원에서 예방접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으며 안전한 접종을 위해 시에서 정한 매뉴얼에 따라 어르신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예방접종 사전 모의훈련을 실시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기울여 왔다.최초접종자는 “설레임과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고 예방접종을 준비했다”며 “예방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돼 하루 빨리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날이 오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그동안 안전한 접종을 위해 ‘예방접종지역협의체’를 구성을 통해 접종 자문 및 협조 백신 접종 후 이상반응 모니터링 대기실 마련 등 시설 보강 백신 전용냉장고 및 디지털 전용 온도계 설치 이상반응 발생 대비 위한 접종기관 응급키트, 앰뷸런스와 응급구조사 대기 2인1조 이상반응 대응팀 상시대기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 아울러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접종할 수 있도록 입소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방역수칙 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한 접종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또한 접종시작 전 백신 신뢰도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었으나 보건소에서는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홍보, 교육을 통해 대상자들의 접종에 대한 신뢰를 얻어 1분기 접종 대상자 중 99%가 접종에 동의했다고 전했다.최홍묵 시장은 “순차적인 접종 시행을 통해 계룡시민의 70% 이상이 집단면역력을 확보해 코로나19의 어둡고 긴 터널에서 빠져나와 일상으로 복귀 할 수 있도록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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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청소년 정책 ‘우리가 직접 만들어요’[굿뉴스365] 계룡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정책결정과 사업 과정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청소년 정책의 실효성을 제고 하고 권익을 증진하기 위한 ‘2021년 계룡시 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을 오는 3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청소년참여위원회는 관내 14세부터 24세까지의 청소년 20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청소년참여위원은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되며 최종 선발된 청소년들은 3월 27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청소년 관련 현안문제에 대한 정책제안 활동, 프로그램, 캠페인 개최 및 워크숍 참여 등 1년 간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참여위원 활동은 지역 청소년을 대표해 지역발전과 미래를 계획하고 청소년 관련 정책 과정에 참여하는 만큼 리더십 향상과 역량을 제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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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예방 나서[굿뉴스365] 계룡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시는 최근 도심과 농경지등에 야생동물의 잦은 출현으로 인해 인명, 농작물 및 ASF 등의 가축질병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유해 야생동물 피해 예방에 나섰다고 시행 배경을 전했다.시는 우선 유해 야생동물 포획을 위해 모범 수렵인 9명으로 구성된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방지단은 국립공원과 군시설을 제외한 市 전역을 예찰하고 포획활동을 펼쳐 야생동물 개체수의 적정량 유지 및 주민 피해와 가축질병 최소화에 힘쓸 예정이다.또한 농가에서 야생동물을 자가 포획할 수 있도록 멧돼지 포획틀 6개를 면·동사무소에 배치해 무상 임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포획틀 임대를 희망하는 농가는 야생동물 포획허가를 득한 후 주소지 면·동사무소에 포획허가증을 제출하면 매회 1개월 이내로 포획틀을 임대해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아울러 시는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자 유해야생동물 피해 예방 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희망자는 오는 3월 2일부터 19일까지 환경위생과 환경지도팀으로 방문·접수 하면 되며 시설지원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조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야생동물 피해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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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민의 목소리 면·동 업무보고를 통해 듣다[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부시장, 국장, 부서장, 면·동장,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면·동 주요업무 보고회를 가졌다.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취소된 연두순방을 대신해 마련된 것으로 행정의 일선에 있는 각 면·동의 올해 중점 추진사업과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를 대비한 지원 사업 및 역할, 시민 건의사항 등을 보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건의된 시민 건의사항은 각 부서 검토를 통해 후속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며 향후에도 시정에 대한 의견을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창구를 통해 지속적으로 건의 받고 조치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최홍묵 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 극복과 성공적 엑스포 개최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더욱 필요한 만큼 시민들을 가장 근거리에서 만나는 면·동의 역할이 크다”며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더욱 세심하고 친절한 행정서비스 제공과 최근 자주 발생하는 산불에 대해 위기의식을 갖고 산불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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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 여성농어업인에게 행복을 나눠드려요[굿뉴스365] 계룡시는 오는 3월 19일까지 ‘2021년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문화·복지여건이 열악한 농어촌지역 거주 여성농어업인에게 건강·문화·복지 서비스 이용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원대상은 계룡시에 거주하며 5만㎡ 미만의 농지를 소유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만20세부터 75세 까지의 여성 농업인이다.신청은 신분증과 농업경영체등록 확인서 또는 농지원부 등 지원요건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면·동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최종 대상자로 선정된 이후에는 농협은행 계룡시지부 3개소 중 한곳에 방문해 20만원이 충전된 행복카드를 발급·신청 하면 된다. 카드는 발급 즉시 미용실, 안경점, 농협 하나로마트 등 생필품 관련 전 업종에서 사용 가능하지만, 의료, 유흥, 레저, 위생, 교육기관등록금, 귀금속, 상품권 등 일부업종에서의 사용은 제한된다.최홍묵 시장은 “이번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급이 여성농어업인의 과중한 농작업과 가사병행으로 인한 어려움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보호·육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사업 추진으로 농업하기 좋은 계룡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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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함께해요[굿뉴스365] 계룡시는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태극기 달기 운동은 올해 102주년을 맞는 3.1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되며 시는 공공기관과 기업체, 각 가정 등에 태극기 게양을 요청하며 홍보에 나섰다. 각 가정에서의 태극기 게양 위치는 밖에서 바라보아 대문의 중앙이나 왼쪽에 달면 되며 심한 비·바람 등으로 국기의 존엄성이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달지 않는다. 단, 일시적 악천후인 경우에는 날씨가 갠 후 달거나 내렸다가 다시 달면 된다. 태극기 게양 시에는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아파트 등 고층 건물에서는 강풍 등으로 난간 등에 단 태극기가 떨어져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최홍묵 시장은 “3.1절을 맞아 기업체와 아파트 관리사무소 및 이·통장 회의를 통해 3.1절에 태극기 게양 동참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이 힘차게 펄럭이는 태극기 물결을 보며 3.1운동 정신과 함께 역경을 이겨내온 우리 민족의 저력을 다시금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는 계룡IC부터 계룡대 1정문까지 7.3km 구간에 태극기 배너기를 상시 게양해 국방수도로서의 정체성 및 위상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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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19 백신 접종 2월 26일부터 시행[굿뉴스365] 계룡시는 오는 2월 26일부터 관내 소재한 요양병원·시설 및 정신재활시설을 시작으로 백신접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금번 접종대상은 만 65세 미만의 요양병원·시설 등 종사자 및 입소자로서 2월 26일 계룡장수요양병원 3월 2일효성요양원 3월 3일 계룡노인전문요양원, 세움공동체 3월 24일은 계룡 효센터 순으로 요양병원 자체접종과 요양시설과 계약한 의사의 시설 방문 및 보건소 방문접종 등을 통해 접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시는 접종당일 응급환자 대응을 위해 계룡소방서 구급차량이 현장에 대기하고 건양대학교 병원과 응급이송병원 MOU를 체결하는 등 비상응급체계를 구축했으며 별도로 모니터링반을 구성해 접종 후 발생할 수 있는 이상반응까지 대비해 안전한 예방접종이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마쳤다.최홍묵 시장은 “백신 도입 시기에 맞추어 백신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빈틈없이 준비하겠다”며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첫 단추를 안전하고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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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무인민원발급기’ 업그레이드로 ‘새단장’[굿뉴스365] 계룡시는 시민들의 민원서류 발급 편의를 위해 노후된 무인민원발급기 교체 등 무인민원발급 창구 정비에 나섰다. 시청 민원실, 엄사면 행정복지센터, 신도안면사무소, 금암동 주민센터 4개소에 새로 교체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는 높이를 낮춰 휠체어 사용자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했고 촉각 모니터를 추가하는 등 시각 장애인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이 보다 강화됐다.아울러 관내 모든 무인민원발급기에 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기존 현금으로만 결제가 가능했던 민원 수수료 납부 방법을 다양화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행정서비스 수요 증가로 무인민원발급기 이용률이 증가한 만큼,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무인민원발급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매일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며 “누구나 편리하게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민원서비스 환경을 점검하고 보완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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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75세 이상 운전자 인지선별검사 무료 시행[굿뉴스365] 계룡시 치매안심센터는 관내 만75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무료 시행한다고 밝혔다.시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운전면허를 3년마다 갱신하고 갱신 시 인지선별검사와 교통안전교육 이수가 의무화됨에 따라 선별검사를 실시하게 됐다고 시행배경을 전했다.인지선별검사 희망자는 계룡시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해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운전면허 갱신 시 검사결과를 운전면허시험장 또는 경찰서에 제출하면 된다.센터 관계자는 “집중력·판단력 저하, 시야확보 어려움, 청각저하 등 정신적·신체적 문제로 인한 고령운전자의 사고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운전자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인지선별검사를 지속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한편 센터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새로운 도구인 CIST를 사용해 인지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조호물품 제공서비스 치매선별·진단·감별검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치매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배회인식표 제공 치매어르신 지문등록 전화상담 등 다양한 종류의 치매지원서비스를 시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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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드림호’ 출발[굿뉴스365] 계룡시는 아동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2021년도 드림스타트 사업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드림스타트는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각종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아동복지사업으로 시에서는 아동의 공평한 양육여건과 교욱기회 제공을 위해 취약계층의 0세부터 12세까지의 아동을 대상으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해 오고 있다.지난해에는 드림스타트 대상아동 160명에게 총 52종의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성장기 아동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검진과 영양교육 뿐만 아니라 영어, 태권도, 음악, 미술 등의 학습지원과 예절 교실 등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집합 교육·프로그램 등이 제한됨에 따라 돌봄 꾸러미 및 반려식물 키우기 등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해 정신적·육체적으로 힘든 아동에게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시는 올해에도 사각지대 취약계층 아동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등 총 4개 분야 52종의 다양한 맞춤형통합서비스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우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집합프로그램 대신 아동통합사례관리사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사전 예방적 문제해결 중심의 아동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고 비대면으로 진행 가능한 프로그램 확대 및 기존의 외식지원, 부모교육 등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학원과 심리치료센터 등 연계기관을 확대해 아동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시 협약업체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코로나19로 인한 대면교육 감소를 온라인 교육을 통해 다양한 분야로의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로 유치원 등원 및 초등학교 등교가 제한되는 등 아동의 학습권에도 많은 제약이 있다”며 “시에서 다양한 분야에 대한 학습기회를 제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