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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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정부예산 확보 팔 걷어부쳐[굿뉴스365] 계룡시는 19일 류재승 부시장 주재로 ‘2022년 정부예산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보고회는 실·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발굴한 신규사업 및 주요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국·도비 확보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보고회는 정부예산 확보 순기를 작년보다 1개월 정도 앞당긴 것으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 세수감소 등 정부예산 확보가 더욱 어려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정부정책 및 시정 발전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각종 공모사업 지원 등에 보다 적극적인 예산확보활동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계룡시의 2022년 정부예산 확보 목표액은 총 18건 467억원으로 신규사업 10건 46억원, 계속사업 8건 421억원이며 주요 신규사업은 2022년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 계룡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 엄사면 회전교차로 설치공사 등이 있으며 계속사업으로는 청소년복합문화센터 건립 가즈아 밀리터리 스쿨사업 주거지주차장 조성사업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축 등으로 지자체간 예산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며 “중앙정부, 충청남도, 지역 국회의원 및 도의원 등과 유기적인 공조체제를 유지하며 국비 확보를 위한 논리개발과 다양한 전략을 통해 정부예산을 보다 많이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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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새마을운동 유공자에 공로패 수여[굿뉴스365] 최홍묵 계룡시장은 지난 17일 1월 31일자로 임기를 마친 새마을지회 제11대 황근택 지회장, 배진한 협의회장, 윤경원 부녀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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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희망 2021 나눔캠페인 128°C로 후끈[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두 달간 진행된 ‘희망2021 나눔캠페인’과 연말연시 이웃돕기로 관내 기업 및 단체, 개인이 적극 동참해 불우이웃을 위한 후원금 모금이 성료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금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 ‘희망2021나눔캠페인’을 통해 약 9,340만원에 달하는 후원금이 모금됐다. 이는 당초 목표액 7,300만원 보다 28% 초과한 금액으로 사랑의 온도 역시 100°C보다 28% 초과한 128°C를 기록했으며 대한노인회계룡시지회, 민주평통자문회의, 육·해·공 3軍 본부 및 계룡대근무지원단에서 성금 약 890만원을 보내 온정의 손길을 더했다. 아울러 NH농협계룡시지부, 국제선원 무상사에서는 각각 떡국 떡과 조미김 100박스를 기탁해 왔고 독립운동가 한훈 선생의 후손 한상빈씨는 저소득 보훈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현금 300만원과 백미 100포를 전해왔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모금활동이 다소 위축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에 대한 온정과 나눔을 실천한 각계각층의 정성이 모여 목표액을 초과한 후원금을 모금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모금된 성금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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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린이 친구들 안전하게 놀아요[굿뉴스365] 계룡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오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시공원, 주택단지, 어린이집 등 어린이 놀이시설을 점검해 어린이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주체의 자율에 맡겨진 안전관리 기능에 대해 정기·수시 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어린이 놀이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주요 점검사항으로는 구조물의 변형 볼트·나사의 풀림 비가림 시설 설치 등의 공통항목과 함께 시소의 무게균형, 그네 고리 풀림 등 개별 놀이기구의 안전성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점검 방법으로는 우선 놀이시설 관리주체가 자체 점검을 실시하고 시에서는 10%의 표본을 선정해 담당 공무원과 민간전문가가 함께 관리주체의 상시적인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확인할 방침이다.점검결과 즉시 시정 가능한 미비사항은 현장에서 보완조치하고 그 외의 사항은 정해진 기일 내에 개선토록 하고 추후 확인할 예정이며 노후하거나 위험한 시설은 전문기관에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어린이는 안전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만큼 어린이가 자주 이용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더욱 세심한 점검과 확인이 필요하다”며 “어린이 놀이시설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사후 조치를 통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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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현안사업은 빈틈없이 꼼꼼히···[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16일부터 3일간에 걸쳐 류재승 부시장 주재로 2020년 하반기 지시사항 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보고회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방역과 함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통해 지역발전과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0년 하반기 지시사항으로는 코로나19 대응 128건을 비롯해, 엄사지역 공동주택 주차공간 해소를 위한 주차장 조성,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계획 종합 검토 등 총 208건으로 이 중 190건은 완료했고 계룡대로 구간 도로변 미관 개선 방안 마련,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계룡시 뉴딜사업 적극 발굴 등 18건은 추진 중이며 실행이 완료되지 않은 18건에 대한 이행방안을 마련하고 부서별 협업사항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류재승 부시장은 “아직 미완료된 지시사항은 조속히 추진하고 완료된 사항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면서 민원과 관련된 사항은 추진상황을 SNS 등을 활용해 적극 홍보해 줄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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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장애인 민원상담실 운영 나서[굿뉴스365] 계룡시는 관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장애인 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장애인 민원상담실은 이동 및 접근이 어려운 지역 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교육, 의료, 취업, 재활, 편의시설 이용과 장애인복지시책 상담 및 일상적인 애로사항 등에 대한 각종 민원서비스를 해결하기 위해 지체장애인협회 계룡시지회 내에 설치했으며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도 병행해 추진한다.시는 장애인 민원상담실을 운영하며 장애인이 민원상담실의 효용을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장애인의 입장에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며 단순 상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 특성 및 장애인 개인의 상황에 맞는 상담을 제공해 민원해소 뿐만 아니라 장애인이 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최홍묵 시장은 “장애인 민원상담실을 통해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과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개인에게 필요한 정보제공 및 서비스연계로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통해 장애인 권익보호와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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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복합문화센터 건립으로 문화도시 앞당긴다[굿뉴스365] 계룡시가 생활SOC 복합화시설인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추진을 위한 주민의견수렴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엄사면 엄사리 347번지 일원의 주차장을 시민을 위한 복합문화시설로 결정하는 도시관리계획 시행에 앞서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5일까지 관련 의견을 접수받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총사업비 174억원을 투입해 2023년 완공 예정인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시는 그동안 타당성 연구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9월에는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하는 ‘2021년 생활SOC 복합화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48억원을 확보했다.또한 지방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등 행정절차를 완료했으며 관련 도시계획이 결정되면 설계공모를 통해 복합문화센터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계룡시는 2003년 개청 이래, 3만여명에서 4만 3천여명이 거주하는 도시로 성장했지만, 문화·예술·정보·교육 등 주민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고 가족을 비롯한 다양한 단위의 공동체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문화복합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계룡복합문화센터는 생활문화센터 가족센터 주거지주차장의 3개 시설을 복합화해 조성하는 것으로 지상4층 지하1층, 부지면적 5,506.5㎡에 연면적 7,970㎡의 규모로 추진되며 각종 공동체는 물론 가족 및 다문화 관련 사업을 위한 활동의 장으로도 활용될 전망이다. 생활문화센터에는 지역주민들의 문화예술활동 지원, 평생학습지원, 미래세대를 위한 IT교육관의 키즈플레이 코딩센터가 설치되고 가족센터에는 다목적 소통공간, 공동육아나눔터, 드림스타트,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최홍묵 시장은 “계룡복합문화센터가 문화복지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거점형 복합플랫폼 공간으로 조성돼 주민 누구나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는 장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센터 건립을 예정대로 추진해 오는 23년 완공될 수 있도록 행정절차 및 공사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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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전국최초 디지털 바이오마커 앱으로 고독사 예방 나서[굿뉴스365] ㅍ계룡시 엄사면에서 복지사각지대 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 최초로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술을 활용한 ‘마음e쏙’ 사업을 2월 17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디지털 바이오마커란 디지털 도구로 소비자의 생리학적 데이터를 측정하는 기술로 엄사면은 코로나 온택트 시대를 맞아 진행하는 이 사업의 진행을 위해 우울증 진단 관련 디지털 바이오마커 기술력을 보유한 닥터포레스트와 지난 1월 2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마음e쏙 사업은 서비스를 원하는 대상자가 앱을 설치해 놓기만 하면 닥터측에서 사회적 활동량, 정서적 변화 및 수면상태 등 개인 스마트폰과 연계된 다양한 수치 측정 및 이상신호를 파악해 고독사 예방 정보를 엄사면에 전달하게 된다.온택트 시대에 앱을 통해 쉽게 초기에 정서적 생존시그널을 쏙 파악해 사각지대 사고를 예방하는 의미의 이 사업은 자살 사망자의 92%가 사전 징후를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만들어졌다.김병년 면장은 “고독사 대응을 위한 단계별 대응방안 중 기존의 상수도 사용량 등 타기관 정보활용 및 인적자원을 통한 직접 발굴이 1단계 스마트폰 사용량 및 IoT 기기 설치를 통한 동작 감지 등에 따른 사후적 대상자 발굴이 2단계 방안이라면, 이번 디지털 바이오마커를 활용한 사전 고독사 예방은 3단계 기술이라 할 수 있다”며 “코로나 온택트 시대를 맞아 복지행정서비스의 패러다임이 바뀌는데 주목했다”고 전했다.마음e쏙 사업은 계룡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인 가구, 영유아를 포함한 한부모, 중증장애인을 포함한 2인 가구 등 고독사 위험이 있는 100가구를 대상으로 연내에 진행될 예정이며 사용료는 시에서 지급해 시민은 무료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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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확대 시행[굿뉴스365] 계룡시는 2020년부터 시행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개인맞춤형 상담을 비롯한 특화서비스를 추진해 보다 많은 어르신들께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시는 작년에 노인복지 확대의 일환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운영했으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등의 저소득층과 독거·조손·고령부부 가구 등 돌봄이 필요한 239명의 어르신들에게 안전확인과 일상생활 관련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올해는 보다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운둔형, 우울형 노인을 대상 개인 맞춤형상담 단체활동을 통한 독거노인 친구만들기 등 어르신들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는 물론 돌봄서비스와 직·간접으로 관련되는 서비스를 4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확대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시는 이를 위해 연계서비스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통해 응급 상황 발생 시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이 신속한 대처로 119신고 및 관리기관으로 알릴 수 있도록 IOT 기술을 활용한 응급안전알림 장비 63대를 독거노인 가정에 보급했다.아울러 안전에 취약한 독거노인 250여명에게 응급 장비 250대를 보급해 응급상황에 대처할 예정으로 응급 장비는 응급상황 대처 외에도 치매예방 콘텐츠 등 부가 기능이 내장되어 있고 자녀또는 전담인력과의 통화도 가능해 유사시 골든타임 내에 긴급대처가 가능하도록 했다.최홍묵 시장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은 가족, 이웃 등과의 접촉이 거의 없어 고독사, 자살위험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다”며 “시는 정신의학과 전문의와 연계한 어르신 우울증 진단을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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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묵 계룡시장, 119릴레이 챌린지 동참[굿뉴스365] 계룡시는 최홍묵 시장이 지난 10일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화재감지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119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으로 겨울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소화기 및 화재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를 독려하고자 진행 중인 캠페인이다.최홍묵 시장은 류석만 충청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119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계룡시의회 윤재은 의장, 부여군 박정현 군수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