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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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행정전화에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 도입[굿뉴스365] 계룡시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를 도입해 시민과의 원활한 소통과 신뢰받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행정전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는 행정전화에서 휴대전화로 발신 시 행정전화번호와 같이 발신기관명을 수신화면에 표시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는 최근 보이스피싱 및 광고성 전화로 인한 피해사례가 급증함에 따라 시민들이 모르는 번호를 수신거부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행정업무의 신뢰성을 높이고자 도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민원인과의 통화 성공률을 높이고 전화 수신을 못 한 경우 답신전화 또한 기대할 수 있어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발신정보알리미 서비스 시행으로 행정업무 효율 및 민원서비스 품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신속정확한 행정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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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힐링 축제로 성황리에 종료[굿뉴스365]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지난 3.30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된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잦은 비와 꽃샘추위로 벚꽃 개화가 늦어지고 황사로 인한 최악의 미세먼지 농도 등으로 불가피하게 계획됐던 29일 행사를 취소하고 30일부터 이틀간 행사를 진행했다. 휴일을 맞아 향적산과 향한리 카페거리 등 주 행사장인 향한리 마을회관 일원에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시민들은 분주한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봄나들이 행사장을 찾아 봄의 여유를 만끽하고 오감으로 축제를 즐기며 포토존 사진촬영 등 정신과 육체를 위한 힐링 나들이를 즐겼다. 첫날인 30일 주 행사장인 향한리 메인무대에서는 MC 조영구의 사회로 박성현, 강유진, 노라조, 박서진 등 초대 가수가 관람객들의 흥을 돋구우며 축제 분위기를 뒤흔들었다. 화창한 날씨를 보인 31일에는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예술계 공연인 ‘왕대리 락’과 밸리댄스 & 한국무용, 국악밴드 소리맵시, 포크가수 미지니, 국악 트롯가수 박차은, 초대가수 박상철 등 유명가수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다.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끌었다.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헬륨풍선, 비즈공예, 달고나 체험은 어린이들은 물론 동행한 부모들도 흥미롭게 즐기며 온종일 체험 발길이 이어졌다.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벚꽃 안테나 헤어핀’을 착용토록 배포해 축제의 분위기를 제고시켰고 SNS 사진 촬영용 소품 ‘토퍼’를 현장 이벤트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또 용도령·하이군 마스코트가 행사장을 순회하며 방문객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면서 자연스럽게‘2024계룡軍문화축제’를 홍보했다. 행사장 안전을 위해 계룡시, 소방, 전기 등 유관기관 합동 현장점검을 강화했고 자율방범대, 논산경찰서 교통용역 등이 참여해 원활한 교통 소통과 질서를 유지했다. 이와같이 시는 참여한 유관기관과 혼연 일체가 되어 행사를 치뤄내는 등 단 한 건의 사고도 없이 봄나들이 행사의 성공 개최를 뒷받침했다. 이번 봄나들이 행사는 향한리, 도곡리 등 엄사면 주민들도 먹거리 부스를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속에 진행됐다. 한편 재단은 향적산 일대 벚꽃이 만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4. 7일 향적산 마을회관 일대에서 더욱 더 흥미로운 힐링 축제를 다채롭게 펼치며 시민들과 함께 할 프로그램을 준비중에 있다. 이응우 이사장은 “기후 변화로 인해 벚꽃 만개를 코앞에 두고 아쉬움속에 행사를 진행했지만, 많은 시민 여러분이 행사에 참여해 기쁘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내년에는 더욱 발전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를 선 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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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식품 레시피 개발 보급 교육 열어[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8일 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음식점 부담 완화 및 지역특화음식 개발을 위한 식품 레시피 개발 보급 교육을 열었다. 교육장을 찾은 이응우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레시피 개발 및 전문가의 Know-how를 전수받아 영업이익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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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집중안전점검 행안부장관 기관표창[굿뉴스365] 계룡시는 ‘2023년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점점검’ 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건축, 전기, 가스, 기계 등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관내 건축물과 시설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해 위험요인을 확인하고 개선했다. 특히 시민참여단 운영, 자율안전점검 캠페인 추진과 더불어 보다 정확하고 빈틈없는 점검을 위해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의 첨단 장비를 활용해 점검 품질 제고에 만전을 기했다. 이응우 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계룡시를 그 어느 도시보다도 안전한 도시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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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적산 봄나들이와 함께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성료[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30일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와 함께 개최한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치매 관련 OX 퀴즈 및 캠페인 전개, 건강증진 홍보관, 치매 예방 체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엄사중학교에서 시작, 향적산 입구와 향한리 주 행사장까지 이어진 걷기 코스는 주민들의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참여 유도는 물론 ‘치매 극복 걷기’와 ‘지역축제’를 접목해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뒀다는 평가다. 이금용 보건소장은 “이번 걷기 행사는 치매 파트너 자원봉사자와 시니어 건강 걷기 리더가 함께해 더 뜻깊었다”며 “치매 예방 및 보호자 돌봄 부담 완화 등 치매 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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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국외연수’, ‘글로벌 문화탐방’ 장학생 선발[굿뉴스365] 계룡시애향장학회가 2024년 ‘대학생 국외연수’장학생 16명과 ‘미래 인재 글로벌 문화탐방’ 장학생 10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시는 국제적 감각과 능력을 갖춘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2017년부터 싱가포르 DIC 대학 및 캐나다 센테니얼 주립대학과 교육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해 대학생 국외연수 장학사업을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만 19세부터 29세까지 대학생 및 청년을 대상으로 창의적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글로벌 문화탐방 장학사업 부문도 신설해 운영한다. 올해 대학생 국외연수는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9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간 일정으로 캐나다 센테니얼 주립대학의 영어수업, 글로벌 기업 방문, 다문화 체험, 명문대학 및 공공기관 방문, 계룡시와 2024계룡軍문화축제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국외연수 대상자 선발은 오는 5월 11일 치러지는 1차 필기시험 점수와 2차 면접심사 점수를 합산해 선발한다. 아울러 미래 인재 글로벌 문화탐방은 6월 29일부터 8월 16일 중에 7일에서 20일 이내 기간으로 장학생이 직접 본인 진로 및 계룡시와 관련된 주제로 자유롭게 방문국과 연수 주제를 정해 진행하는 기획 탐방 형식으로 진행된다. 선발방법은 1차 4월 22일 서류심사를 거쳐 합격자에 한해 4월 27일 2차 발표심사 후 최종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전부터 계속해 부·모 또는 본인이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교 재학생으로 계룡시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1개교 이상을 졸업했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4월 15일부터 17일까지이며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계룡시애향장학회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응우 이사장은 “이번 국외연수와 문화탐방이 급변하는 국제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양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학생들이 보다 넓은 세상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장학사업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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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개최 일정 변경[굿뉴스365]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 일정을 변경해 29일은 취소하고 30일과 31일은 정상적으로 개최한다. 최근 잦은 비와 강풍, 꽃샘추위로 인해 벚꽃 개화 시기가 늦어짐에 따라 전국의 벚꽃 축제가 일정을 늦추거나 행사 취소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불가피하게 계룡시도 예외가 아닌 상황이다. 더욱이 황사와 미세먼지 등 대기상황도 악화되며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됨에 따라 시는 시민안전과 보다 쾌적한 행사장 환경조성을 위해 29일 행사를 취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30일과 31일 행사는 향한리 마을회관 주차장에서 정상적으로 개최하고 벚꽃이 만개될 것으로 예상되는 4월 7일에 시민을 위한 새로운 프로그램을 알차게 꾸밀 예정이다. 30일은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즉석 노래자랑, 걸그룹, 포크가수, 팝페라, 박성현, 강유진, 노라조, 박서진 등의 가수가 출연해 흥겨운 공연이 열릴 예정이다. 31일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왕대리락 공연, 국악밴드, 소리맵시, 포크가수, 신이나, 박상철 등 초대가수 공연과 봄 향기 물씬 풍기는 지역 문화예술계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헬륨풍선, 달고나 체험, 비즈공예 등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향한1리와 도곡1리 마을회에서 먹거리 부스를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잦은 강우와 기온 저하 그리고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될 만큼 올해 최악의 미세먼지 농도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일정을 변경했다”며 “30일과 31일 행사는 예정대로 개최하고 오는 4월 7일에 보다 알차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여러분이 새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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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평생학습 강사역량 강화교육 초급과정 운영[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7일 병영체험관에서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교육 초급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강의경력 3년 미만의 평생학습 강사 및 예비강사 30여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 강사 역략강화 및 지속적인 성장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속가능한 강사의 퍼스널 브랜딩 평생학습 정책 및 현장 이해 학습자를 집중시키는 효과적인 강의기법 등의 실무교육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지난해 강사역량강화 교육 학습자 의견을 반영해 올해 강사교육은 초급과정과 심화과정으로 구분 운영하며 심화과정은 오는 4월 18일 운영될 예정이다. 초급과정을 이수한 30명의 학습자들에게는 수료증과 더불어 2024년 계룡시 배달강사 등록 자격 및 강사역량강화교육 심화과정 신청 자격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및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프로그램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생학습 강사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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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적산 봄나들이’ 안전한 행사 개최 걱정마세요[굿뉴스365] 계룡시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열리는 ‘계룡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를 앞두고 안전관리자문단, 계룡소방서와 합동으로 행사장 내 시설물, 소방, 가스, 전기 등 분야별 안전관리 및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는 행사 기간 중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안전관리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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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4.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성료[굿뉴스365] 계룡시는 지난 27일 두마초등학교에서 ‘제105주년 두계장터 4.1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두마면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계룡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인 송촌 한훈 선생이 말씀하신 ‘세우자 우리나라, 우리 손으로’라는 주제로 열렸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독립유공자 후손과 계룡시 보훈단체협의회원 및 시민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기미년 4월 1일 두계장터에서 애국선열들이 일제 만행을 규탄하고 자주독립을 외친 역사적 의미와 선열들의 희생정신을 재조명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해군홍보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독립선언문 낭독, 기념사, 3·1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독립만세 퍼포먼스 및 거리행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3.1운동과 의병대장 및 광복단결사대장 등으로 조국 독립에 앞장선 애국지사의 후손이 참석해 그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만세운동 재현행사 외에도 애국가 가사 맞추기, 태극기 종이접기, 무궁화 방향제 만들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 우리나라 상징과 애국가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열려 행사 참가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응우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나라를 위해 목숨을 초개처럼 버리신 애국지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말자”며 “선조들의 정신과 희생을 기리는 4.1 독립만세운동을 앞으로도 지속 개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