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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취임,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열겠다[굿뉴스365]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이응우 시장이 민선 6기 계룡시장으로 취임했다. 계룡시는 1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대강당에서 기관단체장, 가족, 직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장 취임식을 갖고 오직 시민에게 봉사하겠다는 각오와 의지를 담아 민선 6기 계룡시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이응우 시장의 첫 공식 일정으로는 충령탑 참배를 시작으로 취임식은 국민의례, 약력소개, 취임선서와 취임사, 대통령 축하메시지 대독, 계룡시민의 노래 제창, 직원과의 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간소하고 내실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먼저, 이응우 시장은 국방수도 계룡시를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준 시민들께 머리 숙여 감사드리며 계룡을 새롭게 바꾸어 달라는 시민들의 여망과 준엄한 명령을 받들기 위해 옷깃을 여미고 신발 끈을 동여매겠다고 밝혔다. 이어 취임사를 통해 계룡의 위상을 명품도시 반열에 올려놓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여정을 시민과 함께 담대히 시작하려 한다고 운을 뗀 뒤,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위민행정은 오래전부터 일관된 소신이자 꿈이라며 반드시 이루어내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계룡의 발전과 번영이라는 같은 목표를 향해 모두가 뜻과 힘을 하나로 모아야 할 때이며 항상 낮은 자세로 소통하며 새로운 계룡시대,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6기 주요 시정 목표로 스마트한 친환경 복지도시 軍문화 랜드마크 조성 역사, 문화, 관광 인프라 구축 등을 역점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전원생태 복지도시’, ‘국방수도 완성’,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부자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공직자는 시민의 복지와 행복을 위한 심부름꾼이라는 생각으로 시민 삶의 현장으로 찾아가 답을 구하는 적극적인 공직마인드를 갖춰야 하며 항상 떳떳하고 공정하고 투명하고 품격 높은 공직자의 태도를 견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응우 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맞춤 행정의 시정을 펼칠 방침이며 소신과 뚝심으로 오직 시민만을 바라보며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새로운 계룡시대,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을 활짝 열어갈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취임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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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출마선언… “발로 뛰는 시장되겠다”[굿뉴스365] "소신과 뚝심으로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계룡을 새롭게 바꾸겠습니다” 이응우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16일 계룡시 엄사면에 위치한 모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히고 6.1 제8회 지방선거 계룡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선언에서 "저 이응우 열심히 뛰고 싶습니다. 시장이 되어 누리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우리 시민을 위해 발로 뛰는 시장이 되어 새로운 계룡시를 열기 위한 일꾼이 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그는 두 차례 지방선거에 출마해 시민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으나 인고의 세월동안 포기하지 않고 시민들과 소통하며 오직 계룡시민만 바라보고 뚜벅뚜벅 걸어왔다고 소신을 밝혔다. 그 원동력은 변함없는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할 수 있었다며 이 자리를 빌어 재삼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런 소신과 시민들의 지지로 도전장을 낸 이 후보는 다른 후보들보다 의지와 각오가 남달랐다. 이 후보는 이제 희망의 땅 계룡을 시민 여러분과 함께 내고향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 예비후보는 출마 선언에서 ▲두계천을 수변공원으로 조성해 테마파크화 및 숫용추 암용추까지 연계된 관광벨트로 계룡의 랜드마크 조성 ▲국방 클러스트와 연계한 군수물자 생산기업 및 화장품 원료회사 유치 ▲육아종합지원센터 및 여성회관 건립 ▲제2의 어르신 복지관 건립, 효 바우처 상품권 지원 ▲계룡특산품 개발 및 브랜드화 ▲계룡문화원 설립, 향토 역사공원 조성, 신도안 둘레길 조성 ▲ 시민체육 인프라 확충, 평생 체육 활성화 ▲장애인 다문화 가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 등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했다. 끝으로 이 예비후보는 앞으로 시장이 되면 철저히 준비해 공약을 완수해 위대한 계룡시민과 함께 고품격 계룡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새롭게 탄생하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탄력을 받아 새로운 계룡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굳은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응우 예비후보는 육군항공대령으로 전역 후, 부족한 사회경험을 쌓기 위해 육군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아시아나항공 비상계획관 직무를 수행했으며 행정가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키우기 위해 대학원에 진학해 사회복지학 석사와 행정학 박사 학위도 취득한 바 있다. 특히 지난 10여년 동안 오로지 소신과 철학으로 이당 저당 기웃거리지 않고 오직 시민을 위해 봉사해온 뚝심이 장점인 정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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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웅규 계룡시의회 부의장, 국민의힘 복당[굿뉴스365] 강웅규 계룡시의회 부의장이 국민의힘에 복당했다. 강 부의장은 30일 오전 계룡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계룡시를 향한 애민정신으로 참된 의정 활동을 펼치고자 국민의힘을 선택했다”며 복당 배경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 그는 "그동안에 소신 없는 의정활동 시민들 앞에 부끄럽고 참담했다”면서 "긴 시간, 여러 날 고민하고 이준석 당대표의 새로운 바람에 함께 승선 국민의힘에 복당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했다. 이어 "계룡시 발전과 4만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라면, 힘든 길도 주저하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계룡시민의 충직한 심복이 되어 어떠한 힘든 고난이 따르더라도 시민을 위해 일과 열을 다하는 일에만 매진하고자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힘없고 평범한 시민을 먼저 배려하고, 사회적 정의가 구석구석까지 실현되도록 시민을 중심에 두고 봉사의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패거리 정치를 과감히 청산하고 통합의 정치를 펼쳐나가겠다”며 ▲눈높이 정치 ▲소통의 정치 ▲통합의 정치를 약속했다. 한편 강웅규 부의장은 지난 2014년 책임당원으로 당적을 가졌고,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탈당한 후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의원으로 당선돼 2년을 활동하다 탈당, 1년 동안 무소속 의원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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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원, ‘현안사업비 시가 요청’[굿뉴스365] 충남도의원이 현안사업 예산과 관련 민원이 발생하자 해명과정에서 공무원들에게 책임을 전가해 거짓말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3일 충남도와 계룡시 등에 따르면 계룡시 추가경정예산에 포함된 계룡전국음악경연대회의 예산이 충남도에서 지역현안사업으로 계룡시에 검토의견을 제출해 달라고 요청했고 계룡시는 이에 대해 검토결과를 충남도에 제출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이 현안사업을 추진한 충남도의회 A의원은 이와는 상반된 말을 해 말의 진위 여부 논란을 낳은 것. A의원은 "(계룡)시에서 선정해서 현안사업으로 요청한 것에 대해서만 현안사업비를 내려줬다. 시에서 요청한다고 메일을 보내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계룡시 관계자는 "작년의 경우 도에서 지역현안 건의사업으로 요청된 건들에 대해서 시의 의견을 물어보는 절차가 있었다" 거기에 대해서 추진 여부 등의 검토결과 의견을 회신하고 최종적으로 도에서 결정한 것이다. 시에서 (지역현안사업으로) 선정을 했으면 (충남)도에서 (계룡시에)검토 의견을 묻지는 않을 것"고 말했다. 또 충남도 관계자도 "현안사업으로 계룡시에 검토의견을 보내 줄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더욱이 이 사업에 대한 보조사업자의 적정성 여부 및 지역여론 등의 논란이 제기되자 계룡시의회는 지난 3월 1차 추경예산에 편성된 해당 사업비를 전액 삭감해 편성된 도비는 시비가 확보되지 못함으로 인해 정리추경에 반납을 결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지역현안사업은 공식적으로 지역자치단체에서 도의원에게 요청해 도 사업비와 자치단체 사업비를 일정 비율로 부담하는 것이나 대부분의 현안사업은 과거 의원의 재량사업비에서 명칭만 변경해 의원의 요청으로 도가 자치단체에 사업 및 사업비를 책정해 결정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