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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을 위한 연구모임 발족[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1일 오전 10시 30분 의회청사 대회의실에서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첫 번째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 연구모임에는 세종시의회 상병헌 대표의원과 김영현·최원석 의원을 비롯해 교수, 문화예술분야 전문가, 유관기관 종사자, 공무원 등 총 13명이 참여한다. 연구모임은 세종축제 등 지역대표 축제의 내실을 다지고 세종만의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통해 타지역 관광객을 유치하는 등 ‘노잼도시 극복’을 목표로 올해 11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구모임의 추진 계획과 방향에 대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교환했다. 이후 문화·예술 활성화를 통한 관광자원 구축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병헌 대표의원은 “세종시 문화·예술·관광 분야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해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연구모임을 구성했다”며 “앞으로 효율적이고 구체적인 정책제언과 조례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함으로써 세종이 문화도시로 발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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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희 천안시의회의장,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의정분야 ‘대상’ 수상[굿뉴스365] 정도희 천안시의회 의장은 21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대한민국 국회, 국제ESG평가원, 세계언론협회, 국제소비자평가원 등과 공동으로 주최한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에서 의정분야 ‘대상’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WFPL 지자체 혁신평가’는 지자체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막고 지역민의 경제적 자립도를 향상시키며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도록 배려하고 지자체의 경쟁력 강화로 피폐해 가는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 등 지방자치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 마련에 헌신한 주역을 발굴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정도희 의장은 지자체 경쟁력 강화 및 경제적 자립도 증대 기여도 등 10개 평가 항목에서 의정분야 최고 득점을 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정도희 의장은 “9대 개원 이후 오로지 시민만 바라보며 26명의 시의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심해 이루어낸 결과라며 얼마 남지 않은 전반기 의회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자체 혁신평가는 각 분야별로 제출한 자료를 바탕으로 60점 이상 75점 이하 득점자는 “최우수상”, 75점 이상 80점 이하 득점자는 “특별상”, 그리고 80점 이상 중 최고 득점자에게 “대상”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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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수영장 이용자와의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0일 오후 3시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세종시 5개 수영장 축소 운영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5개 수영장의 축소 운영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진 이날 간담회에는 행정복지위원회 위원과 세종수영연합 및 각 지역 수영장 동호회, 세종시 시설관리사업소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세종시 소속 시설관리사업소에서는 2024년도 위탁체육시설 예산 상황과 공공요금·인건비 인상에 따라 그동안의 운영 방식을 고수한다면 수영장 운영비가 부족해진다고 강조하면서 휴무일을 확대하고 평일 운영시간을 1시간 단축하는 계획 등을 발표했다. 관련 간담회에 참석한 수영장 동호회 시민들은 운영시간 단축과 일요일 휴무로 인한 직장인 이용 불편 등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으며 더불어 앞으로의 정상 운영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행정복지위원회 임채성 위원장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수영장 운영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집행부에서는 향후 수영장 운영에 대해 다양한 시민분들과 대화하고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소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시는 5개의 수영장을 위탁 운영 중이며 보람수영장,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조치원수영장은 세종시설관리공단이, 아름스포츠센터와 한솔복컴수영장은 민간 업체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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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균 “우리의 목표는 총선승리”[굿뉴스365] 국민의힘 국회의원 선거 후보 적격심사에서 탈락한 오승균 세종을 예비후보는 19일 "봄이 오기 전에는 겨울이 있고, 어둠이 지나가기 전에는 반드시 새벽이 찾아온다”는 말로 아쉬움을 달래며 "공천관리위원회의 결정으로 22대 총선을 마무리하고 남은 기간 총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의 목표는 총선승리”라며 "남은 기간 국민의힘과 세종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모든 분들이 함께 손을 잡고 하나로 단결하여 승리의 길을 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아쉬운 결과가 나왔지만, 그동안 응원하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러분들의 끊임없는 지지와 격려 덕분에 도전을 했고, 소중한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라고 소회했다.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내 세종시를 더 깊게 알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고민해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국민의힘 후보 중 지역 발전을 위해 KTX세종조치원역 지하화, 교육특구를 통한 세종형 인재양성 등의 대표 공약을 공유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피력했다. 오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세종을 위해 계속해서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며 "사랑과 지지에 보답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거듭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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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화 “민주당 세종갑 예비후보들 응원한다”[굿뉴스365] 류제화 국민의힘 세종갑 예비후보가 19일 전략공천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는 민주당 세종갑 예비후보들에게 논평을 통해 격려했다. 류 예비후보는 이날 ‘민주당 세종갑 예비후보들 응원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당내 기득권에 당당히 반발하고 나선 민주당 세종갑 예비후보들을 응원한다”며 "이번 기회에 세종 시민들의 높은 눈높이에 턱없이 못 미쳤던 세종시 정치권의 판을 갈고 함께 새시대를 열어가자”고 성원했다. 그는 "홍성국 국회의원의 불출마 선언 이후 곪을 대로 곪은 민주당 세종갑 공천의 난맥상이 민주당 예비후보들의 집단 반발로 터져버렸다”며 "이는 이강진 전 세종시 정무부시장이 돌연 지역구를 ‘세종갑’으로 변경하고 전략공천을 시사하면서 진작 예측됐던 일"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이 전 부시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이해찬 전 대표의 측근”이라며 "이 전 부시장의 전략공천 여부를 놓고 민주당에서 내홍이 일어나는 것은 이 전 대표의 지역 내 영향력이 흔들리고 있다는 증거”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금이야말로 세종시를 노무현의 도시라고 부르며 노무현이라는 굴레 안에 세종시를 가두고, 이해찬의 기획이라는 미명 아래 이해찬을 영주로 모시는 민주당의 구태적인 행태에 제동을 걸 때”라고 주장했다. [다음은 논평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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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47회 임시회 개회[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9일 제24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제247회 임시회에서는 22건의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2024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할 예정이다. 김희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2024년 갑진년 새해 처음으로 개회하는 이번 임시에서 시민을 풍요롭게 하고 우리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상정된 안건에 대한 꼼꼼한 심사를 통해 시의회의 역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본회의에 앞서 전남수 의원의 ‘아산시의 공정한 인사를 위해 드리는 말씀’, 천철호 의원의 ‘철저히 소외된 아산시민, 누구를 위한 신년 음악회인가?’, 이기애 의원의 ‘아산시 사회복지 정책과 그에 따른 집행부 조직 확충에 관한 제언’, 명노봉 의원의 ‘학교급식, 새학기 차질없이 운영되는가”에 대한 5분 발언이 있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위원 선임의 건 △각종 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등을 처리했다. 한편 제247회 임시회는 20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21일부터 3일간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 26일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27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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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세종갑 예비후보들, ‘밀실공천 의혹’ 강력반발[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세종 갑지역구 노종용·배선호·박범종·봉정현·이영선 예비후보는 이강진 예비후보 전략공천설에 대해 밀실공천 의혹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나섰다. 이들은 19일 세종시청 정음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정하지 않은 이강진 예비후보로의 단수 또는 전략공천을 감행한다면 비상행동에 돌입할 수 밖에 없다”고 천명했다. 홍성욱 민주당 세종시당 고문은 성명을 통해 "세종시갑 선거구는 세종시 출범 이후 계속 전략공천이 이어져 왔다”며 "이제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민의를 반영한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할 때”라고 주장했다. 홍 고문은 "최근 세종갑 공천과 관련한 일련의 과정들이 비정상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는 정황들이 곳곳에서 포착됐고, 이 정황들이 점차 현실화되고 있어 심각한 우려의 유감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 그는 "지난 1월 21일부터 세종시 을지역에 있던 이강진 예비후보가 중앙당이 약속한 공정한 공천 절차와 무관하게 갑지역으로 전략공천 온다는 내용이 언론에 보도되기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때는 아직 공천심사도 시작하기 전이었음에도 전략공천설이 언론을 통해 터져 나왔고, 많은 당원들 또한 이강진 예비후보로부터 공천설을 직접 들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이강진 예비후보는 자신이 중앙당에서 세종갑 전략공천을 요청받았다며 언론과 주변인들에게 지속적으로 공표했고, 1월 23일부터 2월 6일까지는 예비후보가 아님에도 당선될 목적으로 명함을 배포하는 등의 행위를 해 왔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후보로의 전략공천은 당원들의 동의를 받을 수 없다”고 단언했다. 특히 "급기야 지난 2월 15일과 16일 양일간 이강진 예비후보와 국민의 힘 예비후보 간 양자만의 여론조사가 실시됐다”며 "이 때문에 이강진 예비후보가 단수청천 내지 전략공천을 받는다는 소문이 파다하게 퍼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공관위를 향해 세종시 갑지역을 전략선거구에서 일반선거구로 전환하고 공정한 경선을 실시해 최종후보를 선출할 것을 촉구했다. 또 이강진 예비후보를 향해서는 "민주당은 시스템 공천에 반하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부적절한 행보로 당원들에게 혼란을 주는 등 민주당 전체를 곤경에 빠뜨렸다”며 "공정경선에 동참하든지 불출마를 선언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노종용·배선호·박범종·봉정현 예비후보를 비롯 세종시당 홍성욱·이기헌·장완순·조완석·김철환 고문, 정종길 당원협의회 연합회장 등 다수의 원로정치인들과 당원 및 시민사회단체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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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의원 일동, 홍준표 대구시장 면담 등 양일간 대구 워크숍 진행[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섭단체 국민의힘 의원 7명은 15일과 16일 양일간 대구광역시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이재화 대구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와의 면담 등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갑진년 새해를 맞아 대구시의회 및 대구시청과 정책 공유는 물론, 상호 교류의 첫발을 내딛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의원들은 첫날 대구시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 대표인 이재화 대구시의원 등과 만나 간담회를 가진 데 이어 홍준표 대구시장을 만나 환담을 나눴으며 둘째날에는 대구 달성군 디아크문학관과 구미시에 있는 박정희 대통령 생가를 방문했다. 세종시의회 국민의힘 김광운 대표는 “앞으로도 타 지자체와 교류 및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의원 간 화합 및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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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 참석[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16일 경주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 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이순열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의장협의회 사무처로부터 운영위원장협의회 후반기 제4차 정기회 개최 결과 등의 보고 안건을 청취한 후 상정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 교섭단체 지원인력 근거 마련 건의안’, ‘지방의회 조례안 공동 대표발의제도 도입 건의안’ 등 13건의 상정 안건이 가결됐다. 가결된 건의안 등은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의 중앙부처에 공식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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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차 임시회 경주서 개최[굿뉴스365]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경북 경주시에서 2024년도 제1차 임시회를 개최하고 ‘이민청 설립 및 광역비자제도 전면 도입 촉구 건의안’ 등 총 13건의 안건 협의 및 심의를 진행했다. 제1차 임시회는 시도의회 의장 13명이 참석해 경북도지사와 교육감, 경주시장이 배석한 가운데 개회식과 간담회를 진행하고 본회의를 통해 안건을 심의했다. 2일 차에는 경주엑스포 공원을 시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방의회 조례안 공동 대표발의제도 도입 건의안 ▲학폭위 전문성 및 공정성 제고를 위한 외부 전문가 위촉 확대 건의안 ▲코로나19 손실 보상금 지급 중단에 따른 지방의료원 경영악화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 등이 의결됐으며 채택된 안건은 정부와 국회에 건의할 계획이다. 조길연 협의회장은 “지방의 인구감소로 인한 노동인력 부족이 심각한 상태로 외국인력 유치를 위해 이민청 건립과 광역비자제도 도입 등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통과된 안건의 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