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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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가축분뇨 에너지화로 탄소중립 실현 나선다[굿뉴스365] 전국 최대 축산군인 홍성군은 3일 농림축산식품부 한훈 차관이 지역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해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한 것과 관련, 가축분뇨 에너지화시설 활성화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훈 차관은 이날 간담회에서 “농협과 협력해 올해 안에 시설원예 등 농업시설 대상 가축분뇨 에너지 활용시설을 조사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지원의지를 피력했다. 이에 군은 바이오가스를 농가와 농업시설에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는 배관 및 저장시설 구축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또한 한 차관의 지시에 따라 농식품부와 농협의 활용시설 조사 시 군내 대상 농업시설을 적극 알리고 지원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바이오가스 등 재생에너지를 원활히 공급하기 위한 시설 지원과 가축분뇨 에너지로 생산한 농축산물의 저탄소 인증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으며 한 차관은 이에 대해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광희 부군수는 “가축분뇨 에너지화사업을 더욱 활성화해 탄소중립과 에너지자립을 실현하고 정부정책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래형 농촌재생에너지지구 선도 모델 구축을 위해 마을 연계형 재생에너지 지구 지정 기준 완화, 결성면 금곡지구 재생에너지 시설 고도화,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 및 급식 우선공급 지원을 건의했다. 한편 홍성군은 2030년까지 가축분뇨 바이오가스 활용 비중을 늘리고 에너지 자립형 농촌단지 조성 등 농식품부의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에도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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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유재산 실태 전수조사 교육 실시[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 1일 군청 회의실에서 각 부서 및 읍·면 공유재산 담당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공유재산 실태 전수조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홍성군에서 보유중인 공유재산 토지 21,101필지를 각 부서의 재산을 담당하는 재산관리관이 현지 전수조사를 통해 공유재산 관리대장과 불일치 재산 색출, 무단 점·사용 여부, 대부재산의 목적외 사용 및 영구시설물 설치 등 불법사용 여부, 행정재산의 사실상 용도폐지로 일반재상으로 전환할 필요성이 있는지 등의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공유했다. 군은 이번 전수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공유재산 관리대장을 정비하고 누락재산에 대해 권리보전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실태조사를 통해 변경된 공부를 반영해 재산 변동사항을 정확히 파악할 예정이다. 또한 무단점유 사용 의심 필지는 꼼꼼히 조사해 원상복구 명령, 변상금 부과와 적법한 사용이 될 수 있도록 대부계약을 맺는 등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에 맞는 합목적성에 기초해 재산의 이용가치를 증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미관리 공유재산과 누락재산을 적극 발굴하고 보존부적합한 일정 규모 이하의 소규모 재산이나 활용 가치가 없는 공유재산에 대해서는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법’절차에 따라 매각 및 활용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장동훈 회계과장은 “홍성군민 모두의 재산인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필지별 전수조사를 실시해 재산의 활용방안 및 가치를 증대하고 공유재산 민원서비스에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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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한국새생명복지재단 취약계층 복지 향상 ‘맞손’[굿뉴스365] 홍성군과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이 취약계층 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보장 증진을 위해 3일 자매결연을 체결하며 맞손을 잡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사업과 재난 대응을 위한 물품 후원 등을 적극 지원하게 되며 점진적으로 후원 대상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군 또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재단과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한 복지의 틈새에 새 생명의 싹을 틔우고 계신 송창익 이사장님과 재단 관계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앞으로도 홍성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송창익 이사장은 "실질적인 복지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홍성군의 도움이 절실하다”며"복지의 손길이 필요한 대상자 발굴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2007년 7월 27일 설립된 비영리법인으로 북한이탈주민, 희귀난치병 어린이, 소년소녀가장, 저소득층 자녀, 노숙인, 독거노인 등 우리 주변의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사랑을 전하고 있는 단체이며 재단의 봉사조직인 파란천사 홍성군지회가 홍성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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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건강한 임신·출산 위한 지원 확대[굿뉴스365] 홍성군보건소는 건강한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과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임신을 희망중인 부부에게 필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여성은 난소 기능검사·부인과 초음파 검사비용을 최대 13만원까지, 남성은 정액검사비용을 최대 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단, 여성이 가임연령인 경우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검사비 지원을 원하는 부부는 군 보건소의 지원 결정 후 검사 의뢰서를 발급받아 발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전국 검사 참여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 후, 홍성군보건소에 검사비를 청구하면 된다. 또한 냉동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에게는 냉동난자 보조생식술 비용 일부도 지원한다. ‘냉동난자 보조생식술’은 부부당 최대 2회, 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항목은 냉동난자 해동, 정자 채취, 수정·확인, 배아 배양 및 관찰, 배아 이식, 시술 후 단계 검사비, 주사제 등이다. 신청을 원하는 부부는 난임 시술의료기관에서 냉동난자 사용 보조 생식 시술을 마친 뒤, 보건소에 시술비를 청구하면 된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자녀를 계획중인 부부들이 건강한 임신·출산을 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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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규재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굿뉴스365] 홍성군이 농·어업인의 소득창출을 위해 자연녹지지역에서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 등을 설치하는 경우 건폐율을 최대 40퍼센트까지 완화할 수도록 홍성군 군계획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자연녹지지역은 녹지를 보전하는 범위 내에서 제한적인 개발을 허용하는 지역으로 별도의 건폐율 완화 규정을 두지 않고 20% 이하로만 설치할 수 있었으나 군에서 중앙부처에 지속적으로 규제 개선을 요구해 지난 1월 법령에 반영됐다. 주요 변경사항은 ▲주민의견 청취방법 ▲자연녹지지역 내 농수산물 가공·처리시설 등의 건폐율 완화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공익목적 등의 가설건축물 존치기간 연장횟수 규정 등이다. 이번 규제 개선을 통해 각종 규제로 인한 사업 시행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공장 증설로 인한 일자리 창출과 기업투자 유치 등 농촌 생산여건변화를 반영한 농민 편의 증진 및 농업생산성 향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군에 따르면 이 밖에도 국토계획법 개정 등에 따른 조례위임 사항을 적극 반영해 주민의 공공복리를 증진하고 효율적인 토지이용을 도모할 계획이다. 정희채 도시재생과장은 “앞으로도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위해 지역 여건 및 주민 불편사항을 수렴해 군민의 각종 규제 애로사항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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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대형산불 화재현장에 희망의 나무를 심다[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해 충남 역대 최대 산불을 기록한 서부면의 양곡리에 위치한 양곡사에서 ‘제79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전개하며 희망을 함께 심는 시간을 가졌다. 군에 따르면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등 400여명이 서부면 양곡리 양곡사 일원에서 편백나무 4,500본을 3ha의 면적에 식재하며 지난해 화마가 할퀴고간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비롯한 홍문표 국회의원, 충남도의회, 홍성군의회 및 관련 기관단체 등이 함께해 행사에 의미를 더하며 대형산불 피해현장을 보듬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단순히 나무를 심는 활동을 넘어 지난해 역대 최대규모의 산불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들은 물론 자연생태계에 있는 동물들의 안식처를 만들어주는 중요한 행사”며 앞으로도 자연과 인간이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녹색 생태계 보존과 환경보호 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진행됐으며 홍성군은 작년 산불로 피해입은 산림 1,337ha 중 1,122ha의 산림을 3년간 인공조림으로 복원할 계획이며 올해 356ha 조림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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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동 비만 예방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굿뉴스365] 홍성군보건소는 성장기 아동의 올바른 식습관과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생활실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홍성군 체육회 전문 강사, 돌봄 전담 교사 등 외부 자원과 전문 영양사 등 내부 자원을 활용한 아동 비만 예방프로그램‘건강한 돌봄 놀이터’를 운영한다.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비만 예방을 위해 건강 식생활 등 영양교육 및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전 모집으로 선정된 홍성읍 홍주초등학교, 구항면 대정초등학교 1, 2학년 돌봄교실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주 3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사전·사후 신체 계측 및 건강 습관 설문조사 등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 수준 및 건강행태변화 등을 측정해 사업의 운영 방향과 향후 아동들의 비만 예방 사업 추진 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은 영양교육과 신체활동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영양교육 프로그램은 ▲다각적인 식생활 관리와 적정 체중 관리의 중요성 교육 ▲일생 생활에서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미각 체험 ▲전문 영양사 및 돌봄 전담 교사를 활용한 요리 실습 등으로 진행된다. 신체활동 프로그램은 홍성군체육회 전문강사 도움으로 참여 아동의 흥미, 수준 등을 고려해 ▲전통놀이 용품 만들기 ▲협동놀이 ▲공놀이 ▲잡기놀이 등 신체활동량 증가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정식 보건소장은“서구화된 식습관과 신체활동 부족으로 아동의 비만율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성장기 아동 비만은 성인 비만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지속적인 관심과 교육이 중요하다”며“ 아동의 비만 예방과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내실 있는 건강증진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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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건강협의체 위촉식 개최[굿뉴스365] 홍성군 건강생활지원센터는 1일 주민참여실에서 홍북읍 지역주민의 건강향상을 위한 제1기 지역건강협의체 위촉식을 개최했다. 제1기 협의체 위원은 보건소장, 홍북읍장, 홍북읍 주민자치회장, 이장협의회장, 아파트연합회장, 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동아리 회장 등 다양한 분야의 13인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위촉식에는 보건소장을 비롯해 위원 총 10명이 참석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주민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 운영에 관한 자문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협력을 위한 사업 제안 및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3년 센터사업 성과보고에 이어 하반기 추진 사업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협의체가 새롭게 구성된 만큼 위원들과 함께 홍북읍 지역주민의 건강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의 열의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홍북읍이 될 수 있도록 민관이 서로 협력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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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저탄소·친환경 환경보전비 사업’ 신청 접수[굿뉴스365] 홍성군은 무농약·유기재배에 따른 소득 감소분 및 생산비 차이를 보전해 친환경농업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2024년 저탄소·친환경 환경보전비 사업’을 오는 4월 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사업대상자는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받고 친환경농업을 충실히 이행한 농업인이며 지원대상 농지는 신청일 기준 무농약 인증을 받은 필지 중 지원횟수 경과로 친환경농업직불금을 수령하지 못하는 농지이거나 유기농 인증을 받은 필지 중 유기인증 지원횟수경과로 2024년‘유기농업지속직불금’을 수령하는 농지 혹은 사업기간 중 친환경인증이 지속되고 친환경농업 이행 및 이행점검 결과 적격 통보 농지 등이다. 올해 홍성군의 저탄소·친환경 환경보전비 예산은 1억 2천만원으로 인증단계, 논·밭, 재배품목 등의 지급단가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기본형 직불제에서 논으로 지원받은 대상 농지는 논단가로 지급하고 그 외 농지는 농지의 이용에 따라 아래와 같이 구분해 지급한다. 농가당 지급한도는 5ha까지이며 지급단가는 국비 친환경농업직불금 지원단가의 50%를 적용해 지급한다. 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 읍·면 산업팀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접수한 저탄소·친환경 환경보전비 사업은 이행 점검을 거쳐 12월에 지급할 예정이다. 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농가의 소득 유지 및 생산비 차이를 보전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친환경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상자 모두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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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산 벚꽃길 버스킹 공연으로 물든다[굿뉴스365] 홍성군의 벚꽃 명소로 자리잡은 광천읍 오서산의 담삼리 중담주차장에서 오는 6일 오전 10시 30분 흐드러지는 벚꽃과 함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제5회 오서산 벚꽃길 버스킹 공연’이 개최된다. 광천읍 하상주차장부터 오서산 입구까지 이어진 벚꽃길이 절경을 자랑하고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버스킹 공연이 개최되는 중담주차장이 나온다. 이번 공연은 광천라이온스클럽에서 4월을 맞아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주민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개최했다. 초대가수 손빈아, 장예주, 신달래, 하이런, 김경아의 공연과 함께 루시드의 퓨전음악, 고전무용, 하모니카·난타·아코디언·풍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이 마련되어 있으며 지역민뿐만 아니라 아름답게 핀 벚꽃길을 감상하러 오서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경진 광천라이온스클럽회장은 “다양한 공연이 준비되어 있으니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오서산을 찾아 벚꽃과 버스킹 공연을 즐기며 봄날의 낭만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규 광천읍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어려운 일을 마다하지 않고 행사를 준비하신 광천라이온스클럽에 감사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오서산과 광천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