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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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건축 행정의 신뢰를 높여 지역 발전 이끈다.[굿뉴스365] 홍성군은 최근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빈집문제 및 낮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건축 행정의 신뢰를 높여 지역 발전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지난해 기준 홍성군에서 처리한 건축 민원은 5,237건에 달했으며 총가구 수 46,716가구에 주택 보급률은 122.7%지만, 농촌인구로 감소로 인해 증가하는 빈집과 질 낮은 주거환경은 지역의 새로운 건축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군은 날로 증가하는 건축 민원에 대응해 신속 정확한 처리로 건축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주거환경을 위한 다양한 개선사업을 펼쳐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군은 빈집철거를 지원하는 빈집정비 사업과 슬레이트 처리 및 지붕 개량지원 사업, 농협 자금 저리융자인 주택 개량사업, 10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공동주택관리지원 사업을 추진해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저소득층에 대한 주거급여와 고령자 및 장애인 주택 주거환경개선 사업, 노후 공공임대주택 시설개선 등 주거복지 지원역할과 더불어, 여성 친화 안전·안심 대학가 및 마을 조성, 신 한옥형 이동 숲 체험관 설치와 홍성천·월계천 야간경관 개선사업 등 지역의 정주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개발사업도 추진중이다. 이와함께 허가건축과는 접수되는 각종 건축 인허가 민원에 대해서도 평균 처리 기간을 전년 대비 4.5일 단축하는 목표를 설정했다. 최근 원자재 폭등과 인플레로 인한 건축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축민원인을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인허가 처리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인터넷에 기반을 둔 건축행정시스템 세움터를 적극 활용해 민원인의 편리함을 증대하고 민간전문가를 주축으로 하는 총괄 공공건축가와 건축위원회, 옥외광고심의위원회, 경관위원회 등을 활발히 운영해 공공건축 분야의 민·관 거버넌스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복인한 허가건축과장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새로운 사회·경제 패러다임에 부응하는 지원 사업과 함께 인허가 처리에 있어 합리적인 법령 해석을 통해 군민의 권익 보호와 건축 행정의 신뢰성을 강화하겠다”며 “불가한 민원의 경우 규정을 상세하게 설명해 민원인이 용인할 수 있도록 친절한 응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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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전 사무총장, 홍성군청년회 제2대 이사장 당선[굿뉴스365] 사단법인 홍성군청년회 제2대 이사장으로 김용환 전 사무총장이 당선됐다. 이사장 선거는 지난 23일 치러졌으며, 임기는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이다. 24일 홍성군청년회에 따르면 김용환 이사장은 ‘with 홍성군청년회’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기관단체와 경쟁과 협력, 대화와 통합으로 지역의 단결을 공공히 하고자 했다. 또 조직개편과 읍면지부 활성화로 홍성군청년회 내부조직강화를 제안했으며, 범이념적·지역적 대화채널을 확대해 협력과 공조발전, 이념 간 대립과 굵은 섯긋기보다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인정을 바탕으로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청년멘토링사업을 실시해 청년세대의 정착과 정주를 함께 일궈나가고자 포부를 밝혔다. 김 이사장은 "홍성군의 지역사회발전과 홍성군청년세대의 미래발전을 위해 다양한 세대, 분야, 기관, 단체 등과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홍성군청년회는 ‘봉사 화합 지역문화발전 지역사회정책’ 등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만들어진 연합 청년회로 11개 읍·면 지부를 두고 있으며 회원은 1,5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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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노인과 바다’ 카페 개업[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 20일 서부면에 위치한 해양수산복합센터에 노인 일자리 시장형 사업단 ‘노인과 바다’ 카페를 개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업한 ‘노인과 바다’는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인 홍성시니어클럽이 운영하며 홍성군에 거주하시는 17명의 어르신이 교대로 근무할 예정이다. 매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중 운영되며 업무에 익숙해진 6월부터는 매일 오픈할 예정이다. 커피 포함 다양한 음료를 비롯해 캔들 등 노인 일자리 생산품도 함께 판매한다. 군 관계자는 “시니어클럽을 더욱 활성화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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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제2회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및 어울림마당 개최[굿뉴스365] 홍성군이 청소년을 위한 ‘제2회 홍성군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 및 어울림마당’이 오는 28일 오후 1시부터 홍성군청 여하정에서 개최된다. 홍성군청소년수련관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청소년과 학부모 등 군민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청소년 동아리 및 개인 공연 청소년 참여부스 운영 모범 청소년 표창 온라인 공모전 시상 스트레스 타파존 운영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MC 주도하에 진행되며 청소년의 꿈을 주제로 제작한 유튜브 쇼츠 영상 우수작 시상,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는 게임존을 운영하는 등 청소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개회식에서 청소년 헌장 낭독과 모범청소년 표창이 진행될 예정이며 밴드, 오케스트라, 합창단 등 청소년 공연과 마술, 비트박스, 치어리딩과 같은 초청공연도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대학교 학과체험, 타로 공예 만들기, 먹거리 등 다양한 홍보부스와 체험 부스를 마련했으며 홍성군 청소년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유희전 교육체육과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인격 형성과, 바람직한 청소년문화 육성을 위해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다양한 청소년 행사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며 이번 행사에 많은 청소년이 참여해 즐거운 시간 갖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군은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바람직한 청소년문화를 육성하기 위해 ‘청소년활동 지원 및 육성 조례’지정하고 매년 5월 넷째 주 토요일을 청소년의 날로 정해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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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 벼 저온성 해충 방제 당부[굿뉴스365]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최근 주야간 큰 온도차에 이앙기 벼 물바구미와 벼 잎벌레 등 저온성 해충의 발생이 많아질 것을 염려해 적기 방제를 당부하고 현장 지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병충해를 예방하기 위해선 이앙 후 써레질 기준 12~15일 정도 흐른 뒤 중기제초제를 살포해야 하며 논에서 많이 발생하는 매자기, 피 등의 잡초는 2~3 엽기 이전에 적기 방제하는 것이 제초효과를 높일 수 있다. 제초제 살포 할 때에는 3~5cm 높이로 담수상태를 유지해야 하며 본답 이앙시에는 육묘상 처리제를 살포해 생육초기 문제가 될 수 있는 저온성 해충과 잎도열병 등을 동시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못자리 기간 큰 일교차로 뜸묘, 생육불량 등이 일부 발생을 확인했으며 이앙 후 기상조건에 따라 본답에서 키다리병 등 병해 발생이 증가할 우려가 있어, 24일 농촌진흥청, 충남기술원 등 농촌진흥기관과 함께 벼 못자리 병해 합동 조사를 실시한다. 서원탁 작물환경팀장은 “고품질 쌀을 생산하기 위해서는 이앙 후 초기 관리가 중요하며 저온해충 등 농가별 예찰이 중요하다”며 “농업기술센터도 정밀 예찰 활동을 강화해 적기 내 방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홍보·지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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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엘리트 야구의 개막을 알리다[굿뉴스365] 홍성군 광천 중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광천 마르스 베이스볼팀이 지난 20일 광천문예회관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 지난해 11월 대학야구소프트볼협회가 창단을 승인해 공식 엘리트 야구단에 등록된 광천 마르스 베이스볼 팀은 창단 1여년 만에 창단식을 개최하고 군 내외적으로 홍성군의 중학교 엘리트 야구단의 개막을 선언했다. 광천 마르스 베이스 볼팀이 정식 엘리트 야구단으로 창단됨에 따라 현재 충남 서부 지역의 유일무이한 중학교 야구단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지금까지 충남 서부 지역에 중학교 야구부가 전무해 우수한 선수들이 진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터라 야구선수를 꿈꾸던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큰 환영을 받았다. 이날 창단식에는 백승균 체육회장. 장재석 군 부의장, 신주철 광천읍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하고 성황리에 창단식을 마쳤다. 현 마르스 베이스 볼팀은 전 한화이글스 선수인 이송영 감독이 이끌고 있다. 이송영 감독은 선수 생활을 마치고 충남에 터를 잡아 리틀야구 육성에 힘쓰고 있다. 공주와 서산에 각각 리틀 야구단을 창단한 그는 중학교 엘리트 야구부의 필요성을 느낀 후 현재에 이르러 홍성에서 중학교 야구단을 창단해 이끌고 있다. 이송영 감독은 “광천마르스 베이스볼팀은 창단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벌써 충남야구소프트볼협회장기, 충남소년체전에 출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며 “향후 홍성을 기점으로 우수한 야구선수들을 육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군 또한 관내 중등 야구 클럽의 창단을 크게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군은 광천 중학교 야구단의 시작과 함께하고 학생들을 위한 물품과 훈련을 지원해왔다. 유희전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창단을 통해 홍성군 리틀야구단에 이어 중학교 야구부까지 이어지는 엘리트 야구육성의 초석을 다졌다”며 “앞으로도 홍성군 야구가 확실히 발전할 수 있도록 체육 인프라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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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도입 업무협약[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 19일 ㈜같다와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서비스‘빼기’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석환 홍성군수, ㈜같다 고재성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형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제반 사항에 합의하고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합약했다. ‘빼기’는 대형폐기물 배출 때 사진 한 장으로 신고부터 결제, 수거까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하는 방법과는 달리 결제 후 생성되는 배출 번호를 폐기물에 적으면 수거업체에서 등록된 사진을 확인 후 폐기물을 수거한다. 군은 2개월간 준비와 시험 운영을 거쳐 오는 8월 정식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도 무거운 폐기물 운반이 어려운 1인 가구를 위한 운송 서비스 ‘내려드림’, 쓸만한 재활용품을 매매할 수 있는 ‘중고매입’ 서비스도 계획하고 있어 군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대형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게 된다. 유철식 환경과장은 “이번 대형폐기물 간편배출 시스템 도입으로 군민들의 생활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홍성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군민 중심의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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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읍성, 달빛 아래 노닐다.[굿뉴스365] 이번 주 27일 저녁, 홍성의 제1경 홍주읍성에서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무대가 그윽한 달빛 아래 펼쳐진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의 “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홍주읍성, 달이 열린다’는 주제로 코로나로부터 일상 회복을 기념하고 주민들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형 문화행사이다. 가수‘하림’의 초청공연과 함께 청운대학교 뮤지컬 콘서트 학과의 버스킹 공연과 재즈뮤지션‘트리오 클로저’의 버스킹 공연이 오후 6시부터 ~ 8시까지 달빛 아래 펼쳐진다. 뿐만 아니라 홍주읍성 미디어 아트쇼, 홍주읍성 달 포토존, 홍성군 문화특화사업단의 체험행사, 협동조합 나빌레라의 연계 행사인 연극‘만향’ 등 풍성한 볼거리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된다. 무료로 배포 되는 홍주읍성 사진 토퍼를 활용해 촬영된 사진을 SNS에 올리거나, 명동상가에서 당일 구매한 영수증을 첨부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커피 쿠폰과 홍성 관광 토퍼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기태 홍주문화관광재단 사무국장은“홍주읍성과 구도심 활성화 차원에서 추진하는‘홍주읍성 활성화 프로젝트’사업을 통해 홍주읍성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길 바라며 코로나로 지친 군민 여러분들이 잠시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홍성의 제1경인 홍주읍성을 활성화하고 코로나로 지친 지역민을 위로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프로젝트는 홍주문화관광재단의 주최로 연중 4회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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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귀농귀촌인의 스마트농업을 위한 현장실습교육 신청[굿뉴스365] 홍성군 농업기술센터는 귀농귀촌인과 도시민에게 실용적인 스마트농업 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현장실습형 스마트팜 교육’대상자를 오는 26일까지 신청받는다. 이번 교육은 내법리에 위치한 새기술실증포에서 6월부터 7월까지 2개월간 진행이 되며 홍성의 특화작목인 딸기를 실제 농가 재배 작기에 맞추어 실습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지원 대상은 홍성군에 전입한 지 3년 미만의 신규농업인이나 홍성으로 전입 예정인 귀농·귀촌인으로 지역 제한 없이 만 45세 미만의 청장년층이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장소인 새기술실증포는 1,496㎡ 규모의 3연동 비닐하우스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가 구축이 되어 있어 딸기 품종별 지역 적응성 검증 및 신품종 연구를 진행하는 핵심 시설이며 이곳 교육장의 설비는 네덜란드 수준에 준해 갖춰져 있으며 스마트농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원리, 그리고 현장 기술을 농가 각각의 실정에 맞추어 경험해 볼 수 있다. 강선규 친환경기술과장은 “귀농 예정인 청년과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실습 교육인 만큼, 체계적인 교육으로 스마트팜 농업기술을 전수해 우리 농업농촌의 활력 증가와 영농발전에 이바지하는 농업인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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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립오케스트라와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 개최[굿뉴스365] 홍성군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서 온 홍성군립예술단의 무대가 코로나로 지친 군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찾아온다. 그 첫 무대는 홍성군립오케스트라가 5월 24일 오후7시 홍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 올리는 ‘홍주노초파남보’이다. 본 연주회는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무지개를 뜻하는 제목의 평화음악회로 기획됐다. 지휘자 성주진이 이끄는 홍성군립오케스트라의 공연은 콘서트가이드 노지영, 소프라노 이은정, 테너 최원진, 소리꾼 이해인, 작곡가 최용래가 함께 참여해 무대를 더욱 빛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의 제5회 정기연주회 ‘탄생과 환희’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홍화문 앞 광장에서 펼쳐진다. 2019년 창단된 홍성군립국악관현악단은 복기동 총감독을 필두로 총 28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홍성군의 지역 예술 지킴이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며 국악 활성화와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번 공연은 실내악곡으로 창작해 처음 선보이는 무대와 함께, 신명 나고 다채로운 장르로 구성해 남녀노소 함께 즐길 수 있는 힐링 공연으로 기획됐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홍성군립예술단의 이번 정기연주회가 길고 지루했던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고 따뜻한 새봄의 기운을 담아 밝은 홍성군의 미래를 마중하는 무대를 선보일 것이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