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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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필락청소년축제 3년 만에 열려[굿뉴스365] 지난 14일 광천문예회관 일원에서 제4회 필락 청소년축제가 3년 만에 성황리 개최됐다. 이번 축제는 모범학생 시상, 벽화 그리기, 필락 체전, e스포츠대회, 청소년 경연대회 및 초청공연 등 청소년들과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세대 간 공감과 화합의 장을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필락 청소년축제는 청소년들이 직접 축제를 기획하고 참여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기에 참가 청소년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축제 추진위원회에서 추진한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광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감사랑나눔회, 농업회사법인 ㈜백제, ㈜천수푸드, 홍성군 기초푸드뱅크 등 지역단체 및 업체의 후원과 협찬으로 이루어졌다. 이필순 축제추진위원장은 “많은 청소년이 한자리에서 웃고 즐기는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이 축제를 여는 의미는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축제가 잘 마무리되어 기쁘다”며 축제를 마무리한 소감을 밝혔다. 광천읍 신주철 읍장도 “코로나-19로 19년 이후로 개최하지 못한 필락청소년 축제를 3년만에 다시 개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계속 희망을 줄 수 있는 행사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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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추가 모집[굿뉴스365] 홍성군은 에너지 효율이 높으며 대기오염 물질 감축을 위해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설치 지원사업’ 대상자 추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정용 저녹스보일러는 시간당 물 증발량 0.1t 미만이거나, 열량이 61,900kcal 미만인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 제품을 의미한다. 일반 보일러 대비 에너지 효율 12% 이상 증가해 연간 난방비 최대 13만원 절감 및 연간 온실가스 배출량 200kg 감축 효과를 볼 수 있다. 지원대상은 기존 노후보일러를 가정용 저녹스보일러로 설치를 하려는 자이며 지원금액은 일반 가구 10만원 저소득층 60만원을 지원하고 올해 사업 물량은 일반 가구 80대 저소득층은 5대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기간은 5. 16. 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접수 받으며 대상자 선정은 접수순번대로 선정하므로 홍성군청 환경과 대기관리팀으로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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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민선7기 안정적 마무리 위한 읍·면장회의 개최[굿뉴스365]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는 말처럼 어려움이 있을 때 공직자 여러분들과 군민 여러분들이 있어 긴 여정을 큰 사고 없이 이어올 수 있었다” 지난 13일 김석환 홍성군수는 민선7기의 안정적인 마무리와 현안업무 공유를 위한 마지막 읍·면장 회의를 개최하고 군정을 위해 함께 힘써온 동료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회의에 앞서 김석환 군수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기까지 적극적인 방역 대응과 당면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한 각 부서 사업소, 읍·면장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위해 각별히 노력할 것을 부탁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공직자의 복무관리’,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주민등록 미전입자 전입 독려’, ‘6.25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인상’ 등 64건의 안건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읍·면의 주요 동향과 미담 사례를 공유했다. 김석환 군수는 “오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철저한 준비와 함께 공직자들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과 복무 기강 유지를 부탁드리며 민선7기 현안 사업을 빈틈없이 마무리해 민선8기의 시작이 유연하게 연계될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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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스마트한 횡단보도로 보행자 더욱 안전해진다.[굿뉴스365] 홍성군은 보행자의 안전과 편의증진을 위해 홍성읍 내 15개소 횡단보도에 안전 시설물을 강화한 스마트 횡단보도를 완공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지난해 선정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공모사업의 일환인 스마트 횡단보도 구축사업은, 보행자가 많고 학생·노약자를 포함해 주민들의 교통사고가 다수 발생한 홍성읍 내 15개소 횡단보도를 선정해 추진했다. 군은 스마트 횡단보도를 구성하는 보행자 대기 LED 바닥신호등, 횡단보도 옆 LED등, 보행자주의 LED 안내판, 투광등, CCTV, 보행주의 알림 로고젝터 등 안전시설물 설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다양한 안전 시설물들은 보행자의 주의를 환기하고 특히 야간시간 차량 운전자의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군 관계자의 설명이다. 스마트 횡단보도 외에도 노후화되고 개방된 버스승강장을 자동차 매연, 미세먼지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밀폐형 ‘스마트 버스승강장’ 설치사업도 6월 완공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홍성읍 6개소, 구항면 1개소, 갈산면 1개소 등 버스 이용자수가 많은 8개소를 선정했으며 냉난방기, 공기청정기, 살균기, 버스도착 시간 알림 모니터, 군소식 알림 모니터, 무료 와이파이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정동규 홍보전산담당관은 “완성된 스마트 횡단보도와 다음달 준공될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통해 주민들의 교통안전 및 편의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각종 스마트 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공모 선정된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사업은 총사업비 18억 규모이며 설치된 횡단보도와 버스승강장은 시설물 원격제어시스템을 통해 장애·고장 시 현장 방문 없이 즉시 확인할 수 있고 일부 기능은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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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아동센터에 피자 후원 연계[굿뉴스365] 홍성군이 지역자원을 발굴해 지난 5월 11일부터 관내 지역아동센터 12개소에 피자를 후원 연계했다. 홍성군은 꽃피는화덕피자 D485 홍성내포점과 협의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홍성군에 있는 12개 지역아동센터에 월 1회, 1개소에 피자 15판을 지속해서 후원하기로 했다. 꽃피는화덕피자 D485 홍성내포점 대표 송소운는 “지역 아동들이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을 제공해 뿌듯한다”며 “지역 아동들이 간식을 먹으며 조금이라도 빨리 코로나19 상황에서 일상회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마음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지역자원 발굴을 통해 지역 아동들이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코로나19로부터 지역사회가 정상화될 때까지 아동복지의 질이 낮아지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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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이들을 위한 창의·뇌기반 교육 전문가 육성[굿뉴스365] 홍성군은 매주 월요일 제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창의·뇌기반 교육 전문가” 육성을 위한 과정을 지역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지난주 월요일부터 시작한 강의는 7월 18일까지 10회기 강의로 창의 교육 및 뇌 기반 학습이해, 각종 교육기법 등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으로 구성되며 3개의 세부 과정으로 기초반, 기본반과 심화반 나누어 매주 월요일 운영된다. 기초반은 일반인과 아동복지 관련 종사자들이 교육 프로그램을 이해하고 기법을 실습하는 과정이며 기본반과 심화반은 창의교육을 적용해 현장에서 실제 운영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교육 과정으로 구성해 지역의 아동 보육 관련 종사자의 역량 강화에 나선다. 양성된 전문가들은 올해 8월 준공 예정인 홍성가족어울림센터 내 창의 교실을 개설해 투입될 예정이며 다가오는 4차 산업 시대를 대비해 군 자체 인재 양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홍성군 아이들의 창의성을 키워주는 역량 있는 인재 양성 전문가로 성장하시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홍성군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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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청년 봉사단·홍성군 체육회 7개 단체, 오배근 후보 지지 선언[굿뉴스365]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 레이스에 돌입한 더불어민주당 오배근 홍성군수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지역사회단체들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홍성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홍성청년 봉사단’은 12일 오배근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오배근 홍성군수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홍성청년 봉사단은 이 자리서 "홍성군의 번영과 군민의 행복을 위한 비전과 정책으로 보다 나은 새로운 홍성이 되길 희망한다”고 언급한 뒤 "우리 단원들은 홍성발전 정책 및 공약을 검토한 결과 홍성군수 선거에 출마한 오배근 후보를 지지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홍성청년 봉사단은 이어 "홍성이 바뀌려면 군민이 나서야 한다. 그래야 정치가 혁신되고 삶의 희망이 된다”라며 "홍성군민의 소리를 가장 잘 들어줄 수 있고 홍성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오배근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홍성군 체육회 산하 7개 종목 단체장들도 이날 오배근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지지선언을 했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체육회 종목 단체장은 볼링협회장, 체조협회장, 배구협회장, 족구협회장, 우슈협회장, 생활무용협회장, 페라글라이딩협회장 등이다. 단체장들은 "오배근 후보는 30여년 간 엘리트 및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해 온 홍성체육의 산 증인”이라며 "자리를 같이 한 단체들은 홍성의 새로운 미래와 홍성체육 도약을 위해 오배근 후보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는 홍성에 꼭 필요한 ‘경제군수’ 오배근 후보가 당선되면 홍성 체육뿐만 아니라 홍성군민들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힘을 실어줬다. 오배근 후보는 이에 대해 "그동안 각종 사회 활동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지역민들의 염원을 피부로 느꼈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지해 준 홍성군민과 사회단체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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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청 직원들,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 흘려[굿뉴스365] 홍성군 농업정책과, 홍보전산담당관, 광천읍 직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천읍 매현리에 소재한 유기농 농가를 찾아가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인건비 상승과 일손이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에 도움을 주고자 구슬땀을 흘리며 유기농 인삼밭의 잡초를 제거하고 영농작업을 돕는 등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몸소 겪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농가주 최영상 씨는 “일손돕기에 참여한 직원들 덕분에 적기 제초작업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유기농 인삼을 재배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며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때에 직접 현장을 찾아와 큰 힘을 보태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김두철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일손돕기로 영농철 인력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를 계기로 앞으로도 꾸준히 일손돕기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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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상거래용 계량기 정기검사 실시[굿뉴스365] 홍성군은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과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오는 5월 16일부터 5월 27일까지 2년마다 실시하는 법정 계량기 정기 검사를 시행한다. 계량기 정기 검사는 시장, 상가, 점포 등에서 상거래 시 사용하는 10t 미만의 판수동 저울, 접시 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 지시 저울 등으로 읍·면별 검사 일정에 따라 순회검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지난해와 올해 검정을 받은 저울과 판매 등을 위해 진열 중인 저울, 국가교정기관에서 교정받은 것으로 사용 오차 이내인 저울, 자체 정기 검사 사업자가 검사한 저울, 체중계, 가정용·교육용·참조용 표시 저울 등은 검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 관계자는 “합격한 계량기는 합격필증을 부착해야 한다. 불합격 계량기에 대해서는 사용중지 표시증 부착과 동시에 사용이 금지되며 검사를 받지 않고 거래나 증명용으로 사용할 때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으니 반드시 기간 내 정기 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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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성친화 안전·안심 대학가 조성[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 9일 홍성읍 남장1리 남산마을 일원에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과 방범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해온 ‘여성친화 안전·안심 대학가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인 남산마을은 3개의 대학이 위치해 1인 가구 대학생과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고 있으나, 좁은 골목길 및 통학로는 야간에 조도가 낮고 기반 시설의 노후화로 범죄 발생 우려가 있어 시설개선이 시급한 지역이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 편의를 위한 마을 쉼터를 조성하고 CCTV, LED 보안등, 로고젝터, 비상벨, 무인택배함 등을 설치해 방범 기반을 마련하고 야간 귀갓길 주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한 보행환경 개선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대학가 주변 환경 개선 및 방범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범죄예방사업을 통해 여성 등 안전취약계층은 물론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