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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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실외사육견과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굿뉴스365] 홍성군은 실외 사육견의 무분별한 번식 차단과 길고양이 개체수 조절을 위해 오는 25일까지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을 통해 실외사육견이 출산한 개체들이 제대로 관리되지 못해 떠돌아다니는 유기견이 되는 상황을 예방하고 생활 주변에 늘어나는 길고양이에 대한 개체 수를 조절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실외사육견은 실외에 묶어두거나 울타리 안에 풀어놓고 기르며 소유자가 있는 개를 말하며 푸들, 말티즈, 치와와 등 소형 반려견은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실외사육견 중성화 수술 지원 사업량은 총 131마리로 암컷은 마리당 수술비 40만원 중 자부담 4만원, 수컷은 수술비 20만원 중 자부담 2만원으로 수술과 함께 동물등록을 지원한다.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은 주택가에서 자생하는 2kg 이상의 길고양이가 대상이며 임신 및 수유 중인 고양이는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3월 25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신청서를 작성해 접수하면 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유기견과 길고양이로 인해 발생하는 반려인과 비반려인 간 갈등 완화와 개체 수 조절을 통해 동물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중성화 수술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됐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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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아동전담 자가진단소 운영’ 사업 본격 시행[굿뉴스365] 홍성군이 지난 3월 8일 자가진단키트 4,000개를 아동복지시설에 배부하면서 ‘아동전담 자가진단소 운영’사업의 본격 시행을 알렸다. ‘아동전담 자가진단소 운영’사업은 행정안전부 공모사업인 ‘코로나19 일상회복 지원사업’ 선정을 통해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아 추진한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낮고 이동권이 제약된 만 2세~18세 아이들의 건강 유지와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서다. 본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결정하기 위해 지난 1월 12일 홍성군 보건소,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집 등 지역 아동복지시설 및 교육기관의 시설장과 담당자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간담회 결과에 따라 아동복지시설 및 교육기관에 코로나19 자가진단소를 조성해 아동이 안전하게 자가진단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시설의 방역소독을 지원하기로 협의했다. 시설 방역소독은 보건소의 시설 소독 요청을 받아 추진되는 긴급 방역과 아동복지시설을 정기 방역하는 두 가지 유형으로 추진되며 사업추진은 지역 방역업체인 ‘홍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이 맡게 됐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현 시점에 해당 사업이 아동 코로나19 감염 문제해결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우리 군 아동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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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소나무재선충병 추가 발생’ 방제 총력추진[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주 홍성읍 월산리의 소나무 1그루가 소나무재선충병에 추가 감염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을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생지역은 지난해 7월 소나무재선충병 최초 발생지인 구항면 오봉리로부터 직선거리로 2km 정도 떨어진 곳에 홍성읍 월산리에 발견됐으며 산림녹지과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이 예찰 중 최초 발견, 충청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 검경 의뢰해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은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에 따라 감염나무 처리와 확산 방지를 위해 가용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발생지역 주변을 정밀하게 예찰·조사를 추진하는 한편 감염나무에 대해서는 3월 말까지 방제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홍성군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발생지역으로부터 반경 2km 이내 해당하는 행정리 전체구역에 대해 별도의 해제 시까지 반출금지구역을 추가 지정 공고했다. 반출금지구역에서는 직경 2cm 이상의 소나무, 해송, 잣나무, 섬잣나무 등 소나무류 이동을 전면 금지하며 조경수를 반출금지구역에서 이동하고자 할 경우 도 연구기관에 재선충병 감염 여부 확인신청서 제출 후 재선충병 미감염 확인증을 발급받아 제한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재발생에 따라 추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예찰 및 방제에 총력을 기울여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고 가꾸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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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관광재단-홍성역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 운영[굿뉴스365] 홍성군은 홍주문화관광재단과 홍성역이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3월 16일을 시작으로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는 2023년 완공 예정인 서해선 복선전철과 경부고속철도를 연결해 45분대 서울직결로 수도권과 한층 가까워진 홍성군의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널리 알리고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의 여행 욕구를 채워 주고자 운영한다. 투어의 운영일은 3월 중 총 10회이며 운영시간은 운영일의 용산역에서 08시 36분 서해금빛관광열차를 탑승해 10시 30분 홍성역 하차를 시작으로 19시 30분 종료되는 당일 코스로 운영한다. 코스는 홍성역~남당항~죽도~속동전망대~만해한용운생가~결성크로바농장~광천전통시장을 돌아보는 코스로 운영할 예정이며 관광객의 참가비는 1인당 9만원으로 기차비, 버스투어비, 식사비, 체험비, 선박료 등 금액이 포함되어 있다. 홍주문화관광재단은 추후 이응로생가, 김좌진생가, 용봉산자연휴양림, 오서산, 그림같은수목원, 에덴힐스 등 다양한 홍성군의 관광 자원을 활용해 계절별·테마별 코스를 신설하고 홍성투어를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해금빛관광열차 홍성투어 운영과 관련해 김석환 이사장은 “홍성군의 관광지와 역사문화를 알리고 농·특산품 홍보를 위해 홍성투어를 운영할 수 있도록 협력해준 홍성역장에게 감사하며 전국에 계신 많은 관광객 여러분이 홍성에 방문에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명철 홍성역장은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막히면서 철도를 타고 전국 곳곳을 여행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 홍성에도 주변과 연계 가능한 관광 자원이 많이 있다 철도로 타고 여행을 다니는 분들의 특성이 어떤 것인지, 홍성의 관광을 어떻게 발전시킬지 고민하고 추진하겠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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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혁신청년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굿뉴스365] 홍성군은 지역혁신기업과 청년의 상생발전을 위한 ‘지역혁신청년 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지원자를 오는 4월 1일까지 모집한다. 지역혁신청년 일자리사업은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으로 미취업 청년을 채용한 지역혁신기업에게 인건비 일부를 지원해 기업과 청년이 함께 혁신·성장할 수 있는 정규직 일자리 창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사업기간동안 인건비 2,400만원 이상 교통비 분기별 10만원 정착지원금 연 1회 30만원 직무역량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대상은 홍성군에 거주하는 청년으로 타 지역 거주자는 채용 후 1개월 내 전입 예정자이며 공고를 통해 접수된 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과 매칭을 통해 오는 4월 15일까지 대상자를 확정한다. 모집 분야는 SNS 콘텐츠 제작, 유튜브 방송·애니메이션 디자인 업무, 전기차충전기용 패널PC 품질관리이며 각 분야별로 1명씩 채용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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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굿뉴스365] 홍성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2년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3월 14일부터 25일까지 신청받는다. 대상이 되는 LPG 화물차란 최대 적재량이 1톤 이하이고 총중량이 3.5톤 이하인 소형화물차 중 LPG를 연료로 쓰는 차량이다. 사업물량은 100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차량 1대당 2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홍성군에 등록된 경유차를 폐차한 뒤 LPG 1톤 화물차를 신차로 구입하는 차량 소유자 또는 기관이다. 신청서류를 환경과 및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로 방문접수, 우편 또는 이메일 접수도 가능하다. 방문접수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신청자 출생연도 기준 요일별 5부제를 시행하므로 공고문을 참고해 방문하면 된다. 선정기준은 조기폐차 대상자를 우선순위로 두지만, 사업물량 보다 신청물량이 많을 경우 폐차할 차량의 제작연도를 기준으로 오래된 차량 먼저 지원대상으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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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기업·단체, 산불피해 경북 울진군에 위로 방문 이어져[굿뉴스365] 홍성군 청로회와 홍주 선우회 봉사단은 지난 9일 관내 7개 기업·단체와 함께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군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달했다.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이재민을 위로하고자 진행된 이번 방문은 크로바 양계, 동양하우징, 청로회, 홍주 선우회 등 7개 기업·단체가 참여해 떡국떡과 김, 구운 계란 등 1,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광천읍 소재 기업 ㈜백제는 떡국떡과 쌀국수 200박스와 태경식품은 김 100박스를 기부했으며 광천읍 출향인인 최건환 한국종합유원시설협회회장도 김 100박스를 기부해 산불피해 이재민을 돕는데 동참했다. 홍주선우회 봉사단 전명수 회장은 “예상치 못한 초대형 산불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울진 군민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위문품을 전달했다”며 “신속한 피해조사와 복구 지원으로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으며 ㈜백제 김미순 대표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대형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울진군과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하루빨리 산불이 진화되고 이재민이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례 없는 화마가 덮친 울진군에 대해 정부는, 피해 복구를 위해 6일 오후 울진·삼척 지역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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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모든 군민 대상 ‘안전보험 가입’[굿뉴스365] 홍성군은 관내 주민등록을 둔 군민을 대상으로 군민안전보험에 가입했다. 군민안전보험은 일상생활 중 예상치 못한 각종 사고 재난 발생 시 피해를 보상하는 제도이다. 군에서 보험금 전액을 부담하고 홍성군민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며 사고일 당시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면 누구나 보장받을 수 있다. 보장 기간은 2022년 3월 8일부터 2023년 3월 7일까지다. 보장항목은 자연재해 상해사망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후유장해 농기계사고 상해사망, 후유장해 등 총 18개 항목이며 최대 2,000만원까지 보장한다.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 사망 위로금을 천만원으로 보장금액을 확대했으며 지역사회 고령화와 유기·반려동물 증가 추세를 반영해 실버존 교통사고 치료비, 개물림사고 응급실내원치료비 보장항목을 신설했다. 홍성군민은 보험 보장항목에 해당하는 사고가 발생하면 사고일로부터 3년 이내에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 공제금 청구서 주민등록등본 등 증빙서류를 첨부해 청구하면 된다. 홍성군수는“이번 보험이 예기치 못한 각종 사고와 재난으로부터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 안전 강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홍성군은 군민안전보험을 통해 농기계·감염병 사망, 대중교통이용중 상해 등 총 6건에 대해 46백만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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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년 연속 지역관광추진조직 성과평가 1위 쾌거[굿뉴스365] 홍성군은 11일 DMO사업단이 전국 지역관광추진조직 사업 성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홍성 DMO사업단은 지난 1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1년 DMO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전국 총 17개 지자체 가운데 S등급 종합 1위로 선정돼 전국 유일 2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역관광추진조직은 지역의 관광사업과 관련된 민간기관과 및 업계, 주민, 지자체 등 다양한 구성원들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마케팅, 관광지 경영, 여행, 숙박 등 관광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관광을 이끄는 역할을 수행한다. 홍성 DMO사업단은 지역관광 발전을 위해 여행 및 관광플랫폼을 구축하고 관광콘텐츠 개발, 마케팅 등을 통해 국내외 관광 트렌드 변화에 맞춰 지역관광 대응력을 강화하고 관광산업 성장을 위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지자체, 지역주민 협의체, 관광관련사업체, 전문기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관광통’이라는 하나의 조직으로 구성해 관광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교육프로그램인 ‘머물러’를 통해 로컬체험전문가를 정기적으로 육성해 지역관광의 지속가능성 확보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최근 차박 및 캠핑 트렌드에 따라 안전여행 캠핑문화 챌린지와 차박나들이 사업을 추진하고 홍보영상 제작 및 캠핑의 이면 사진 전시회, 캠핑/차박 포럼 등을 개최해 지역 특성에 적합하고 구체적인 사업발굴로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 DMO사업단이 지역주민, 민간단체, 지자체의 상생 발전을 이끌고 지역관광산업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DMO 성과평가 2년 연속 전국 1위라는 쾌거를 이룬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DMO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관광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 및 서비스 개선을 통해 홍성군을 경쟁력 있는 관광도시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과평과 1위를 수상한 홍성군 DMO사업단인 ㈜행복한여행나눔은 1단계 DMO 사업을 완료하고 올해부턴 2단계 DMO 공모사업에 도전해 홍성의 지역관광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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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상수도 매설지역 도로복구 추진[굿뉴스365] 홍성군은 상수도 관로공사 후 노면 불량으로 사고위험이 큰 도로의 정비를 위해 올해 사업비 5억 1천만원을 투입한다. 군은 상수도관로가 매설된 콘크리트 포장도로의 재포장 및 아스콘 덧씌우기 작업을 추진해 노면을 평탄화해, 차량 및 농기계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위험 요소를 제거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사업 구간은 18개 노선, 총 연장 5.9km로 광천읍 소암리 소암마을 등 17개 마을에 아스콘덧씌우기, 갈산면 행산리 이동마을에 콘크리트 재포장을 추진한다. 군은 작년 읍·면 수요조사를 통해 지역의 우선순위를 선정하고 실시설계를 미리 준비해 해빙과 동시에 영농활동 및 생활환경에 주민 불편이 없도록 최대한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주환 수도사업소장은 “공사로 인해 주민통행이 다소 불편할 수 있겠지만,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만큼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상수도공사 시 도로포장에 철저를 기하겠으며 각종 민원과 사고위험이 큰 지역을 발굴해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