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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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년농업인 육성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한‘2021년도 청년농업인 육성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경진은 청년농업인 육성의 필요성 확산을 위해 농촌진흥기관 참여 확대를 유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시행했으며 홍성군은 4-H회원 육성, 청년농부 인큐베이팅 시스템 운영, 농업전문자격 교육, 친환경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년농업인들의 일거리 창출을 위해 청년농부 실습농장을 조성하고 농촌형 일자리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촌진흥청 및 농협과 연계한 청년농업인 판로 확대를 위해 농업 유관기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윤길선 농업기술센터장은 “귀농귀촌 1번지인 홍성이 청년농업인 육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는 것에 큰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청년농업인이 농업·농촌에서 안정적인 소득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기여하는 기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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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2년 1월 1일부터 버스노선 일부 개편 운행[굿뉴스365] 홍성군은 대중교통 서비스 향상과 지역민들의 교통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2022년 1월 1일자로 농어촌버스 일부노선을 개편해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민 불편 사항과 버스운행의 효율성 등을 반영해 총10개 노선의 운행시간 및 노선 등을 소폭 조정했다. 특히 ‘홍성여고行’ 노선이 신설되어 내포신도시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등교를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개편의 핵심인 홍성여고행 L902번 노선은 오전 7시 50분에 내포신도시 환승센터에서 출발해 이지더원-모아엘가-극동아파트-동진아파트를 거쳐 오전 8시 25분경에 홍성여고를 경유 오전 8시 40분에 홍성터미널에 도착하게 된다. 아울러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버스노선 운행에 대해 군민들이 사전에 숙지할 수 있도록 사전 홍보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육헌근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버스노선 개편으로 내포신도시에서 홍성여고로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주민 요구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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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결성향교’ 3년 연속 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수상[굿뉴스365] 홍성군은 ‘결성향교 활용사업’이 문화재청 주관 ‘지역문화재활용 우수사업’에 3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고 1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홍성군과 운영단체인 문화IN은 ‘2021년 지역문화재활용 우수사업'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문화재청장상과 3년 연속 우수사업 선정으로 명예의 전당 상패를 함께 받았다. '결성향교 활용사업'은 문화재청으로부터 '지속 가능한 문화재 활용 모범사례'로 소개받았으며 닫혀 있던 문화재를 활용해 8년 동안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결성향교를 지역의 대표 문화재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고 평가받았다. 또한 365일 상시 개방, 창의성과 독창성이 돋보이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참여자 만족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계원 문화관광과장은“앞으로도 군민들이 홍성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색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지역의 정체성 강화 및 군민들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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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방하천 정비사업 및 하천관리 “우수기관” 선정[굿뉴스365] 홍성군은 충청남도가 실시한 2021년 지방하천 정비사업 및 하천관리 추진실태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충청남도는 지방하천정비사업의 부실시공 방지 및 효율적인 예산 집행과 지방하천 유지관리 및 소하천정비와 유지관리 실태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가 항목은 지방하천 정비사업 추진실적, 사업관리의 적정성, 안전사고 예방 적정성, 부실시공 방지 대책, 예산집행실적, 사업추진 절차 이행도, 시군비 확보율, 제방·호안·공작물 등 하천관리 상태, 불법행위 정비 등 하천환경 정비개선 기여도 및 하천정비 추진 우수사례 등이다. 홍성군은 우수기관 표창과 더불어 공무원 표창 1명, 민간인 표창 1명 등의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코로나19 및 호우피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체 예산을 추가 확보해 하천 재해예방과 하천정비에 만전을 기해 우수 시·군으로 평가됐다며” 향후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재해예방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홍성군은 올해 상반기 “지방하천정비사업 평가”에서 최우수로 평가를 받았으며 우수사례로 “아름답고 안전한 소하천정비 공모”에 서부면 신리소하천이 전국 최우수를 수상한 바 있다. 특히 소하천정비에 특별교부세 35억원을 확보해 열악한 군 재정에 보탬으로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중한 예산으로 사용되도록 노력했다. 김석환 군수는 “열악한 재정 여건을 극복하기 위해선 특별교부세 등 국비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중앙부처 및 국회의원 등 정치권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확보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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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성평등문화 정착위한 양성평등 강사 위촉[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 15일 군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조성 저변 확대와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7명의 양성평등 강사를 위촉했다. 이날 위촉장 수여와 함께 교육운영 과정, 활동계획, 건의사항 등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성평등 강사 양성 교육은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총60시간을 진행됐으며 성평등 개념 및 의식 관련 지식 습득, 성인지 감수성 향상 및 성인지력 점검, 강의력 코칭 등을 위한 기본과정, 심화과정 2단계로 진행됐고 12월 보수교육을 통한 강의 시연 평가를 통해 7명의 우수자를 선정해 양성평등 강사로 위촉했다. 위촉된 7명의 강사는 앞으로 관내 읍·면의 경로당, 어린이집, 학교, 기업체 등 교육이 필요한 곳을 다니며 양성평등 교육 강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과 성평등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인식 변화”며 “군민들의 양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학습과 실천적 노력을 통해 ‘양성이 평등하고 가족이 행복한 홍성’을 만드는 마중물이 되어 줄 것”을 양성평등 강사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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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전 공직자 대상 홍보역량강화 교육 실시[굿뉴스365] 홍성군은 16일 군청 대강당에서 각종 군정 시책의 신속·정확한 전달과 효율적인 군정홍보를 통한 군 이미지 제고를 위해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군정홍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언론인을 강사로 초빙해 본청 부서장 및 팀장 등을 위한 언론인터뷰 요령과 전 직원 대상 보도자료 작성법 등 2부에 걸쳐 맞춤형 홍보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1부 교육에서는 언론과의 인터뷰 기회가 많은 부서장 및 팀장 등 40여명이 직접 카메라 앞에서 방송, 뉴스 등의 인터뷰 실습을 하고 브리핑 요령을 배우며 언론홍보 기법을 익혔다. 2부 교육은 현장 교육과 IPTV를 통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가운데 실제 사례를 통해 배우는 보도자료 작성 노하우, 작성 예문 등을 주제로 언론홍보 실무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이날 강사는 “적극적인 홍보마인드와 사실에 입각한 정확한 자료를 기반으로 군민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간단·명료한 보도자료 작성이 중요하다”며 “군민의 눈높이에서 보도자료를 작성할 것”을 강조했다. 정동규 홍보전산담당관은 “급변하는 뉴미디어 시대를 맞아 정확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군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군정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홍보역량강화 교육을 지속해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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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신품종 프리미엄 딸기 ‘홍희’로 국내시장 출사표[굿뉴스365] 홍성군이 지역농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내 딸기 시장에서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신품종‘홍희’를 본격적으로 보급하며 프리미엄 딸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번에 시범 보급되는 딸기‘홍희’는 관내 육종 전문회사 헤테로와 농업기술센터의 합작으로 7년간의 개발과 2년간의 딸기 실증시험포 검증 재배를 거쳐 올해 처음 선보이는 품종이다. 특히 ‘홍희’이라는 이름은 홍성의 ‘홍’과 복을 상징하는 ‘희’를 결합해 ‘큰 복’과 ‘홍성의 희망’이라는 뜻으로 딸기 홍희가 홍성의 대표 특산품으로 자리 잡아 지역 농가에 큰 복과 희망이 되길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홍희’는 고당도, 고품질의 3배체 품종인 대과성임에도 공동과 발생이 매우 적고 과즙과 식미가 풍부해 청포도 같은 청량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홍성군과 헤테로의 검증 재배에서 기존 신품종과 달리 많은 수확량이 기대됨에 따라 여러 딸기 산업 관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헤테로 최이영 대표는 “오랜 노력의 결과로 만들어 낸 홍희품종이 지역 내 많은 딸기재배 농가에 보급되어 지역을 대표하는 딸기로 자리매김해 농가소득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윤길선 농업기술센터장은 “신품종의 경우 대부분 재배 현장 시범보급 단계에서 여러 가지 단점들이 발견돼 정착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은데, 홍희 품종은 오히려 시범 재배에서 병해충 저항성 등 새로운 장점들이 밝혀져 기대감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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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설맞이 명절선물전” 박람회 참여[굿뉴스365] 홍성군이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특산물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서울 COEX 전시장 “2022년 설맞이 명절선물전”에 광천김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에 숨어있는 우수 농수축산물의 판로 확대 및 명절선물산업의 정보교류와 유통 활성화를 위해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COEX 1층 B홀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홍성군을 대표해 광천김영어조합법인이 참여한다. 광천김영어조합법인은 홍성 광천 주변의 청정지역에서 자란 원초를 이용해 가공 생산된 광천김을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향긋하고 감칠나는 맛으로 유명한 광천김은 지역 특유의 가공 기술과 고품질 생산 노하우를 인정받아 2012년 지리적 표시 단체표장을 등록했다. 정상균 대표는 행사 기간동안 광천김의 명성을 알리기 위해 적극 홍보함과 동시에, 소비트랜드의 변화를 직접 현장에서 체감해 새로운 상품 개발의 발판으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역업체의 박람회 참여를 적극 장려해 우리군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새로운 판로를 확보해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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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취약계층 아이들의 특별한 크리스마스[굿뉴스365] 홍성군은 연말연시를 맞아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성탄절 맞이 장난감 고르기’행사를 진행했다. 15일 군에 따르면 ㈜DJ건설 및 임원, 지역 건설업체, 내포장난감할인매장 등 지역사회 후원을 통해 1,000만원 상당의 장난감을 느티나무어린이집, 사랑샘, 새감마을, 드림스타트 등 총4개 시설 100여명의 아이들에게 선물하며 꿈과 희망을 함께 전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의 확산과 장기화로 취약계층 아동의 안전과 건강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져 그 의미를 더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지역의 작은 손길이 모여 아이들에게 꿈을 희망을 전달하고 그것이 쌓여 기적이 되기를 소망한다”며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동참과 소외 계층 아동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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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역 대표 맛집 26개소 최종 선정[굿뉴스365] 홍성군은 지역을 대표하는 맛을 널리 알리고 지역음식 관광상품 개발과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홍성맛집 2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지역대학 교수, 식품개발 관련 전문가, 소비자연합회 등 각 분야별 총 17명의 맛집선정위원회를 구성, 군민 의견 수렴과 총3차례에 걸친 회의를 걸쳐 맛집을 선정했다. 군은 현장 설문조사와 SNS를 활용해 총2,351명의 의견을 받았으며 군민이 추천하는 맛집을 추가로 받는 설문조사도 함께 진행해 예비 맛집 후보군 30개 업소를 선정했으며 이후 8일간 외부 심사위원을 포함한 17명의 평가자가 현장을 방문해 음식의 맛과 시설 등을 평가했다. 또한 인터넷 평점, 방문자·블로그 리뷰와 3년 평균 연매출액에 대한 점수를 10% 반영하고 현장실사 점수를 90% 반영 등의 심사과정을 거쳐 맛집 26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홍성맛집 26개소는 한식 18, 분식 5, 일식 3개소로 홍성읍 16, 광천읍 3, 홍북읍 3, 금마·결성·갈산·구항면 각 1개소씩 분포되어 있다. 홍성군은 앞으로 이들 26개소를 대상으로 군청 홈페이지와 SNS를 활용한 홍보와 홍성군 맛집 현판 설치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