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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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사랑의 온도탑 240도.역대최고 모금액 10억 달성하며 마무리[굿뉴스365] 홍성군이 코로나19 위기로 지역사회가 어려운 가운데 이웃을 향한 따뜻한 온정으로 희망의 싹을 띄우고 기적을 만들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한 희망2021나눔캠페인에서 역대최고 모금액 10억 달성과 사랑의 온도탑 240도 기록이라는 쾌거를 거두며 나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직격탄과 불경기의 영향으로 어느 때보다 모금달성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지만 홍성군민들은 펄펄 끓는 이웃사랑의 저력을 뽐내며 사랑의 온도를 높인 결과 목표액 대비 6억원 초과달성과 역대 최고 모금액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뤘다. 특히 올해에는 각계각층에서 나눔의 손길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홍주성지성당 5,000만원 홍성군 직원 일동 1,700만원 ㈜ 그린스톤 1,050만원 대한노인회홍성군 지부 1,000만원 홍성새마을금고 500만원 홍성낙농협 300만원 ㈜광명기업 500만원 ㈜홍주여객자동차 300만원 ㈜활림기업 300만원 ㈜지오넷 200만원 홍성명동상가상인회 115만원 세움교회 400만원 등 종교단체와 관내 기업에서 나눔으로 희망을 잇는데 동참했다. 또한 유치원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모은 저금통, 소상공인들의 작은 정성, 어르신들의 쌈짓돈, 익명의 기부천사 등 다양한 계층의 따뜻한 나눔과 마스크, 손세정제, 쌀 등 현물기부도 줄을 이었다. 복성진 복지정책과장은 “코로나19라는 위기에도 불구하고 역대 최대 모금액 10억을 이룬 것은 위기 속에서 우리를 먼저 생각하는 홍성군민들의 위대한 공동체정신 덕분”이라며 “이웃사랑의 뜨거운 나눔 실천에 함께 해주신 기부자 한 분 한 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어려운 상황임에도 이웃의 어려움을 생각하는 군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받아, 추운겨울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하고 희망찬 나날을 보내는데 소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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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친환경농업의 미래 청사진 제시한다[굿뉴스365] 홍성군이 친환경농업 정책의 성과분석과 생산·유통·소비자 변화 등을 반영한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하며 지속가능한 친환경농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다. 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연구용역에 홍성군 친환경농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2017~2021년 친환경농업 육성 5개년 계획의 성과분석 친환경농산물 생산 및 유통 현황에 대한 조사 분석 친환경 관련 전문가와 생산, 유통, 소비 부분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한 현장적응 가능한 정책 과제 도출 친환경 농업인의 의식 조사를 통한 향후 전망 및 정책방향 제시 등의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또한 다양하게 변화하는 현장의 의견을 수렴한 친환경농업 육성계획을 수립해 현장적용 가능한 정책 과제 도출과 미래 친환경농업을 이끌 차세대 친환경농업인의 확보 등 유통·소비 기반 확보를 위한 新사업 체계 구축을 위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한은석 농업정책과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한층 증가하면서 친환경농산물, 친환경농업에 대한 인식이 급변하고 있다”며 “홍성군 친환경농업의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발전을 위해 우리군 친환경농업의 현황 및 여건을 분석하고 친환경 트랜드에 맞춘 발전방안과 체계적인 육성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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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장애인 자립지원에 162억 투입한다[굿뉴스365] 홍성군은 장애인들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올해 162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 복지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특히 올해 장애인 중점 사업으로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 및 가족의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한 내실화 서비스의 확대 운영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이에 군은 장애인 보호작업장 내실화를 위해 3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운영비와 차량수선 및 방역물품을 구입할 예정이며 작년부터 실시한 방역사업의 판로를 적극 개척해 발생되는 수익금을 근로 장애인의 인건비 증액에 활용, 장애인의 후생복지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 신규 사업으로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사업’을 실시해 갑작스러운 보호자의 부재 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의 돌봄 인력을 파견해 연간 최대 64시간의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을 시행해 가족의 돌봄 부담을 경감하는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장애인 활동지원 수급자가 65세 이후 노인장기요양 수급자로 전환되어 서비스 시간이 현저히 감소한 대상자에게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는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는 제도가 안착되어 가고 있다. 이밖에 군은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을 지원하기 위해 일반형일자리 복지일자리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등 7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장애인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애로사항들에 대해서는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등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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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배양초] 독서교육 활성화 유공 교육부장관 표창 수상[굿뉴스365] 배양초등학교(교장 남경자)는 2020학년도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 유공’ 공적으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배양초등학교는 지속적인 생활 속 책읽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년 다양하고 재미있는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년 전부터 도서실 환경 개선사업으로 머물고 싶은 편안하고 쾌적한 도서실 환경을 구성하여 학생생활의 중심 공간인 도서실을 활용한 독서교육에 더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교육, 체험중심 독서동아리 운영, 도서관을 활용한 소소한 행복 더하기 독서활동 등 쉽고 즐겁게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도서실 가는 복도와 계단 환경을 창의적으로 구성하고, 사서도우미를 지원받아 체계적인 도서실 운영과 학생들의 독서활동을 돕고 있으며, 인문독서 프로그램인 상상플러스 문학체험 활동으로 조혜란, 미우, 김정한, 고정욱, 소중애 등의 작가를 초청하여 ‘작가와의 만남’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그 외에도 전문가활용 지역 도서관 연계 독서프로그램, 원화전시회, 샌드아트 공연, 인문학 콘서트 공연 등의 행사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학생들의 독서교육을 위해 힘써 온 남경자 교장은 ‘재미와 의미’로 책과 가까워지고 생활 속 이야기가 독서와 지혜로 이어지도록 체험 중심의 독서교육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배양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독서를 통해 희망적인 미래와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도록 평생독자의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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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사회적경제기업 디지털일자리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굿뉴스365] 홍성군이 포스트코로나시대를 맞아 사회적경제기업의 디지털 인프라 구축 및 인건비 부담완화로 고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사회적경제기업 디지털일자리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에서 IT직무를 수행할 청년들의 인건비와 교육비를 10개월 간 지원한다. 신청대상은 현재 사업장 주소지를 홍성군에 둔 인증 및 예비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으로 기업의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관리 혹은 기업 유튜브 채널 및 SNS 운영을 비롯한 온라인 마케팅 등 IT직무를 담당할 청년을 고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신청서를 2월 10일까지 홍성군 경제과 일자리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광윤 경제과장은 “최근 들어 급증한 온라인 경제에 대한 수요에 대응하기 어려운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직무 교육비도 지원이 되는 만큼 지역 청년들에게도 IT역량을 기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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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수도권 공공기관 맞이 준비 착착[굿뉴스365] 지난 10월, 정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된 홍성군의 수도권 공공기관 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군은 기존 혁신도시와는 다르게 이미 도로 상하수도, 전기, 가스, 공동에너지시설 등 도시기반시설이 완비되어 있는 내포신도시에 수도권에서 이전해 올 공공기관과 기관 임직원의 정주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우선, 수도권·세종시와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서해선 및 장항선 복선전철, 서부내륙고속도로사업 등 광역교통망사업이 진행 중이며 531억원이 투입되어 홍성역에서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연결하는 진입도로가 2021년 개통되면 홍성역에서 내포신도시까지 5분 거리로 단축된다. 공동주택은 10개 단지 1만 1천여 세대가 완공됐고 현재 공사 중인 LH행복주택 등 6개 단지 7천여 세대가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용봉산 블록형단독주택용지에 45,713㎡ 규모의 한옥마을도 조성된다. 유치원을 포함한 초·중·고교 11개 교육시설과 지역인재 육성을 선도할 홍성사랑장학금도 118억원을 적립했으며 내포신도시 산학 융복합거점이 될 충남대학교 내포캠퍼스도 충남도-충남대-홍성군 간 합의를 마무리하고 설립이 가시화 되고 있다.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에는 총 30개 기업과 기관이 유치됐고 산학협력용지는 65만㎡ 가운데 41%인 27만㎡을 분양했으며 자동차대체부품 인증지원센터, 서해안 기후대기센터, 충청남도 진로융합교육원 등도 건립되고 있다. 또한, 충남도민의 방송권 확대를 위한 KBS충남방송총국 설립이 KBS측의 긍정적인 답변으로 청신호가 켜졌으며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 외 3개 기관이 입주한 정부 충남지방합동청사는 지난해 11월에 완공되어 업무를 개시했다. 그리고 건강·문화체육·주민편의 인프라를 위한 가족센터건립 195억원, 다목적운동장조성 25억원, 건강생활센터 및 주차타워 조성 95억원, 스마트도시구축 390억원, 어린이물놀이장 10억원, 신한옥형 아동숲체험관 17억원, 충남공공산후조리원 8억원 등 대규모 예산도 투입하고 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내포신도시는 수도권 공공기관 입지의 최적지이다 이미 조성된 도시기반과 현재 건립중인 생활인프라 확충을 통해 수도권 공공기관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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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신규 공무원 울린 ‘감동몰카’[굿뉴스365] “신규 공무원은 새해 어떤 소망을 갖고 있을까요?” 홍성군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신규 공무원들의 새해소망을 담은 영상이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어 화제다. 영상의 주인공은 올해 1월 홍성군청에 임용된 3명의 신규 공무원. 이들에게 새해소망을 묻자 공직생활의 적응과 코로나19 종식 등의 대답이 돌아왔다. 뒤이어 회의실 불이 꺼지고 부모님들의 새해소망 영상이 이어지자 신규 3인방은 울음을 터트렸다. 자식의 건강과 무사히 사회에 적응하길 바라는 부모님들의 새해소망은 보는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며 감동을 자아낸다. 이 영상은 올해 초 신설된 미디어팀이 새해를 맞아 처음 제작한 영상으로 고향과 부모님의 품을 떠나 사회생활의 첫 발을 내딛는 신규 공무원들에게 환영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자식들을 위해 헌신하는 부모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자는 마음의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기획한 몰래카메라 이벤트다. 홍성군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미디어팀은 수많은 회의를 거쳐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영상출연을 주저하는 부모님들을 설득해 대전, 광주, 일산을 오가며 촬영하는 등 한 달 동안 영상을 제작해 지난 28일 공식 유튜브 채널,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등 SNS 모든 창구에 게시했다. 이번 영상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오랫동안 가족들을 만나지 못하고 설 명절마저 비대면으로 보내야하는 이들에게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홍성군은 이번 영상 외에도 강다니엘 닮은꼴 광천김 모델 광다니엘, 홍성홍산마늘, 개국 축하영상 등을 자체 제작해 각각 3,000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참신하고 재치있는 영상을 선보이며 군민들과의 소통강화에 힘쓰고 있다. 또한 코로나19 관련 정보, 실시간 적설량, 제설작업 현황 등 군민들의 삶과 직결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동규 홍보전산담당관은 “홍보전산담당관 홍보팀에서 운영하던 뉴미디어 사업이 미디어팀으로 새롭게 신설된 만큼 홍성의 역사문화와 축제, 명소, 맛집 등 유튜브 채널 중심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군은 급변하는 미디어 시대에 발맞추기 위해 새롭게 도전하는 유튜브 감동의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장르의 영상을 기획·제작해 홍성의 숨은 매력을 전국에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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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1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선정[굿뉴스365] 홍성군 광천공공도서관은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 선정으로 독서환경 개선과 도서관업무 전문성 강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군은 3월부터 11월까지 총9개월간 1명의 순회사서를 배치해 도서 선정, 정리, 대출서비스 및 독서문화프로그램 기획·운영 등 체계적이고 다양한 도서관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오성환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작은 도서관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운영 내실화로 주민들의 독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2021년에도 작은도서관과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올해 예정 되어있는 작은도서관 육성 시범지구사업과 작은도서관 활동지원사업 등을 추진해나가는 동시에 광천공공도서관의 내실 있는 운영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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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잰 걸음’[굿뉴스365] 홍성군은 모든 아동이 존중받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6일 ‘아동친화도시 인증 신청서’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제출했다. 군은 2021년 말 유엔아동권리협약에 기초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인증을 목표로 올해 초 기존 아동드림팀 1개 팀에서 아동친화팀, 아동드림보호팀 2개 팀으로 조직을 확대 개편해 아동복지 업무를 영역별로 세분화하는 등 아동복지 업무의 전문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아동들의 권리보호와 실현을 위한 아동참여위원회·청소년참여예산위원회 및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운영과 아동의 놀 권리 보장을 위한 놀이혁신 선도사업, 아이 창의성키우기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하며 취약계층 아이에게 양질의 음식을 전달하는 도시락배달 자체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 3월 광천읍 옛 덕명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활용한 방과후 돌봄센터 4호점을 개소해 돌봄교사 2명이 20명의 학생들을 돌볼 예정이다. 군은 현재 홍성초와 홍주초, 내포신도시 LH아파트에 방과후 돌봄센터를 직영으로 운영하며 아동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밖에 군은 지난해 놀이혁신 선도지역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온종일 돌봄 정책추진 교육부 장관표창 가족센터 설계공모 장려상 아이돌봄 기관평가 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하며 아동복지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올해 말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목표로 다양한 아동친화 정책을 펼치겠다”며 “홍성군이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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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한우, 비대면 설 명절맞아 “안방시장” 공략나선다[굿뉴스365] 홍성군이 소의 해의 시작을 알리는 설 명절을 맞아 홍성한우 프리미엄 판매전을 TV홈쇼핑을 통해 개최하며 안방시장 공략에 나선다. 군은 최근 비대면 설 명절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며 고향방문보다는 마음을 담은 선물을 전하는 소비풍토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비대면 온라인 구매가 증가함에 따라 TV홈쇼핑, 온라인 판매 등 유통망을 확대한다. 군은 1월 28일과 명절 전인 2월 1일 4일 CJ홈쇼핑채널에서 오후 7시 45분부터 60분간 홍성한우 프리미엄 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투플러스 등급의 홍성한우 프리미엄정육세트를 12만원대에 선보이며 전국의 소비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군은 그동안 온라인 오픈마켓을 활용해 프리미엄 한우시장을 공략해왔다. 이에 작년 한우 판매량이 12,700kg을 달성하는 등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정품, 정량, 정시 공급능력을 통한 신뢰도를 제고하고 있다. 신인환 축산과장은 “올해 비대면 명절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고향방문보다는 홍성한우를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한우 소비패턴에 맞게 합리적인 구성과 가격을 기반으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 및 판매하는 등 유통채널을 다각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