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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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정차 금지구역 신규지정 및 행정예고 실시[굿뉴스365] 홍성군은 도시계획도로를 새롭게 개설하고 원활한 교통소통과 사고 예방을 위해 주·정차금지구역을 신규 지정하고자 행정예고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주·정차 금지구역을 지정하고 단속 시행에 대한 내용을 미리 지역주민들에게 알려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1월 5일부터 오는 24일까지 홍성군 홈페이지를 통한 행정예고를 실시한다는 것. 이번에 지정되는 주·정차금지구역은 지난 2020년 11월 16일 준공을 마친 칠성빌라부터 CU편의점 맞은편 주변도로로 약 180m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홍성경찰서에서 실시하는 2020년 제4차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서면 심의를 통과했으며 24일까지 행정예고를 마치고 25일부터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매년 주정차 금지구역 내 불법 주정차로 인해 원활한 교통흐름에 방해가 됐으며 특히 주변 학생들과 어르신의 사고위험성이 높았던 만큼 불법주정차 예방을 통해 군민의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5월부터 시행되는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과태료가 승용자동차 기준으로 당초 8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될 예정이며 10월부터는 관내 41개소의 모든 어린이 보호구역이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되는 만큼 어린이보호구역내 불법 주·정차에 특히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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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1년 1월 자동차세 연납 시 감면혜택 제공[굿뉴스365] 홍성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세 연납제도를 통한 감면혜택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자동차세 연납은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납부하면 연 세액을 공제해주는 제도다. 자동차세 연납신청은 오는 1월 31일까지 군청 세무과나 읍·면사무소에서 방문 또는 전화로 가능하며 위택스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연납 신청이 접수되면 공제된 고지서가 발급되며 전년도 자동차세 연납으로 납부한 차량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청이 없어도 공제된 세액의 고지서가 발송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전국 모든 은행의 CD/ATM기, 가상계좌 입금, 위택스 및 홍성군 ARS 등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위택스에서 지방세를 납부할 경우 신용카드 포인트를 활용한 납부도 가능하다. 특히 1월 자동차세 연납분은 기존 자동이체 신청자도 고지서로 직접 납부해야 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홍성군 관계자는 “연납 신청 후 고지서를 받고 납부하지 않아도 불이익이 없으나 미납시에는 정기분으로 정상 부과된다”며 “혜택이 가장 큰 1월 연납제도 감면혜태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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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해양수산과 출범으로 서해안 해양거점도시로 도약[굿뉴스365] 홍성군은 지난 1월 1일자 조직개편을 통해 해양수산과 1개과와 4개 팀을 신설해 서해안 해양거점도시를 향한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군의 수산분야는 당초 농수산과 2개 팀에서 1개과 4팀으로 확대 개편됐으며 명품 해양관광 및 해양레저 공간 조성, 지역특화 수산식품 산업육성,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조성 등 해양수산업의 혁신성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해양수산과의 핵심 추진사업은 어촌뉴딜 300사업 연안정비 남당항 축제광장 조성 남당항 해양공원 조성 죽도 방파제 및 등대설치 수산물유통물류센터 건립 수산물 가공냉동저장고 지원 김 양식 어장 복원사업 천수만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추진 등이다. 군은 해양관광자원 개발, 어촌지역 인프라 구축 등 어촌지역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주민 소득 증진에 힘써 홍성군이 서해안 해양거점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초대 해양수산과 최주식 과장은“우리군의 우수한 해양공간과 수산자원 및 수산식품을 활용한 4계절 연중 해양관광 상품화를 계획해 해양관광명소로의 자리매김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며 “해양수산과 출범에 대한 관심과 기대에 부응해 잠재력의 바다를 결실의 바다로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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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강추위 녹이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 ‘답지’[굿뉴스365] 홍성군이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장곡면에 따르면 상송리에 거주하는 박상옥 씨는 1983년부터 현재까지 38년간 매년 농사지은 쌀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에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쌀200kg 를 장곡면에 전달했다. 박상옥 씨의 나눔 선행은 부전자전으로 이어져 아들인 ‘샘건축사 사무소’ 박인철 대표도 매년 장곡면에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지정기탁하고 있다. 박 대표는 큰 도움을 주면서도 늘 겸손한 모습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써달라며 자발적으로 성금을 보내고 있다. 또한 ㈜혜인수자원 대표 김영순, 예당큰집 김해경 대표, ㈜동신기업 최명식 대표 등도 장곡면을 직접 방문해 성금 100만원씩을 전달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항재 장곡면장은 “이웃을 돕는 다는 마음을 가진다는 것 자체로도 감사한 일인데, 이렇게 몇 십년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도움을 준다는 건 대단히 어려운 일이라며 귀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소중한 도움을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홍동면에서도 출향인, 향우회, 주민 등이 한마음으로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홍동면 하원마을 출신인 노석순 원영건업 대표이사는 지난해 홍성군청을 방문해 고향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이웃사랑성금과 홍성사랑장학금 등 총 5,000만원을 기탁했다. 노석순 대표는 2007년부터 14년째 홍동면 명예면장으로 활동하며 매년 고향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노 명예면장에 이어 동생인 노종세 세석건설 대표이사도 이웃사랑성금 500만원을 보내 애틋한 고향 사랑 실천에 힘을 보탰다. 두 형제의 남다른 애향심은 지역 내 많은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또한 홍동재경향우회에서도 이웃사랑성금 100만원을 기탁했으며 홍동면 기관·단체, 마을주민, 공무원 등이 함께 참여하며 공식 집계된 성금은 이웃사랑성금 6,400여만원, 홍성사랑장학금 1,000만원, 적십자회비 600여만원으로 총 8,000만원에 달한다. 김종희 홍동면장은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겨울이지만 출향인들이 고향을 잊지 않고 나눔을 통해 고향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며 “면장으로서 홍동면 발전을 위해 정성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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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1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자 모집[굿뉴스365] 홍성군이 저소득층 유·청소년들에게 건전한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1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신청자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지원가구 등 취약계층 중 만5세~18세의 유·청소년으로 선정 시 월 8만원 범위 내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월 4일부터 1월 20일까지로 스포츠강좌이용권 홈페이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이번 스포츠강좌이용권은 2021년 2월부터 사용할 수 있으며 통합문화이용권와 중복지원도 가능하다. 홍성군 관계자는 “이번 스포츠강좌이용권이 취약계층 유·청소년의 스포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해 건전한 여가활동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 사업에 관심이 있는 유·청소년들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가급적이면 온라인 신청을 해주실 것”을 당부하며 “통합문화이용권와 중복수혜도 가능하니 지원대상자들이 많은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에는 2020년 기준 태권도, 검도, 합기도, 헬스 등 25개 시설이 등록되어 있으며 연간 총 700명의 대상자들에게 매월 1인당 최대 8만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를 지원해 저소득 유·청소년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사회통합에도 기여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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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청렴실천 및 적극행정 결의 다짐[굿뉴스365] 홍성군이 지난 4일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적극행정을 통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청렴실천 및 적극행정 결의 대회’를 개최했다. 군은 지난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국민평가단과 전문가 평가단의 평가 결과 전국 1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된 데 이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 충청남도 ‘적극행정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청렴한 분위기 조성, 공정한 업무 수행, 소극행정 타파, 적극행정 실천 등을 다짐했으며 올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부패방지제도 운영 청렴정책 추진 공직자윤리제도 운영 지원을 강화하고 적극행정 실천을 위해 적극행정 지원단 운영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 및 인센티브 지급 적극행정 홍보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김석환 홍성군수는 “전 공직자는 청렴실천 및 적극행정 결의문을 가슴에 새겨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군민 중심의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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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해소 ‘총력’[굿뉴스365] 홍성군이 동절기 한파가 장기간 이어지는 가운데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박차를 가하며 10만 군민 모두 따뜻한 겨울나기에 만전을 기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동절기 난방비 등으로 생계비 지출이 증가하는 한편 일용직 등 계절형 실직으로 일자리가 감소하는 등 어느 때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과 취약계층 보호강화에 힘쓴다는 것. 이에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 및 지원기간을 집중 운영해 계절실업자, 장애인, 독거노인, 노숙인 등을 발굴하고 긴급복지, 기초생활보장, 민간자원 등을 연계 및 지원해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군은 올해 3억 3400만원을 투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추진한다. 34종의 취약계층 빅데이터 정보를 기반으로 2,209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 조사를 진행했으며 844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 안정망을 적극 활용해 위기가구 선제발굴에 앞장서고 있다. 아울러 난방용품, 긴급생계비, 긴급복지, 민간자원, 일자리 제공 등의 공적지원과 민간자원 연계를 제공하고 장애인, 노인, 아동들의 돌봄 공백 최소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밖에 군은 동절기 각종 위험에 노출된 노숙인들을 보호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건소,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노숙인 현장대응반’을 구성해 3월 말까지 ‘동절기 노숙 현장 순찰 활동’을 추진한다. 대응반은 노숙인의 귀가와 자활시설 안내, 의료비 지원 등 노숙인 안전보호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홍성군 관계자는 “최근 한파의 날씨와 코로나19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위기가구 발굴에 어려움이 많다”며 “위기가구의 신속한 발굴을 위한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절실한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견 시 가까운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군청 복지정책과로 신고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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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환경미화원 주간근무 전환[굿뉴스365] 홍성군이 환경미화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시간을 올해 1월 1일부터 주간 시간대로 전환했다. 군은 야간시간대 쓰레기 수거작업 시 시야 미확보에 의한 안전사고 위험성과 수면 부족, 피로 누적 등이 우려됨에 따라 당초 오전 4시부터 시작되는 수거시간을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로 조정하기로 했다. 이번 주간근무 전환으로 환경미화원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관내지역 쓰레기 수거율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쓰레기 수거가 주간 시간대로 변경되지만 주민들은 평소대로 매주 토요일을 제외하고 일몰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홍성군 관계자는 “주간근무는 환경미화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복리 및 삶의 질 개선에 꼭 필요한 조치”며 “시행 초 출근시간대 차량정체, 미관저해, 수거차량 진입불가 등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시 발생하는 어려움을 적극 대처해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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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산불대응센터 건립으로 산불예방체계 구축[굿뉴스365] 홍성군이 산불대응 강화를 위한 산불대응센터 준공을 완료하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군은 4일 홍성읍 내법리 234-6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6억 1,500만원을 투입해 산불대응센터를 준공했다고 밝혔다. 대응센터는 2017년에 조성된 헬기계류장에 인접하고 지상1층에 연면적 310.44㎡ 및 대지면적 2,475㎡ 규모로 건립됐으며 내부는 대기실, 휴게실, 샤워실 등 근로자를 위한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겨울철 산불진화차량 동파예방을 위한 차고지 및 각종 진화장비 보관창고 등이 구비되어 있다. 홍성군은 산불대응센터 건립을 통해 산불 진화헬기 조종사 등 종사원 및 진화대의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최적의 출동태세를 유지해 조기산불에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군청 관계자는 “산불대응센터가 준공됨에 따라 상시 산불 위험에 대한 선제적 예방체계 구축으로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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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1년 신축년 새해 새롭게 달라지는 시책 발표[굿뉴스365] 홍성군은 새해를 맞이해 군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2021년 신축년 새롭게 달라지는 시책’을 발표했다. 이번에 새롭게 달라지는 시책 제도는 일반행정 문화관광 보건복지 농산경제 도시환경 등 5대 분야 27건이다. 우선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지방세 카카오톡 안내시스템인 ‘세톡’이 구축된다. 세톡은 카카오톡을 통해 고지된 지방세를 간편하게 결제하고 지방세 환급내역을 알림톡으로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1월부터 카카오톡 채널“홍성군청”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도로명주소 신청대상범위가 6월부터 확대된다. 종전에는 신축건물에만 소유자가 사용승인 전에 주소 부여를 신청을 할 수 있었으나, 앞으로는 인공 및 자연구조물 등에 30일 이상 거주하는 주민도 도로명주소 신청을 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법이 개정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복지 분야의 혜택도 다양해진다. 먼저 기초생활보장 부양의무자 기준이 완화된다. 1월부터 노인 및 한부모가구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되어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부양의무자로 인해 지원을 받지 못했던 취약계층들이 앞으로 각종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만6세~65세 미만 심한장애인이 보호자 단기간 부재 등의 사유로 긴급돌봄이 필요한 경우 소정의 이용료를 지불하면 식사 및 간식 제공, 관찰 및 투약 등 돌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중증장애인 긴급돌봄 서비스도 신설되어 운영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부터는 태어나는 모든 신생아에게 교통안전용품이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 신고 시 신청하면 된다. 농산경제 분야에서는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금액이 확대된다. 그동안 대상자가 지원금액에서 자기부담금 15%를 납부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자기부담금이 폐지되어 전액 보조 지원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농특산물 드라이브스루 직거래장터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이밖에도 군은 가정위탁 양육비 확대 지원,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자가측정 강화, 가정용 달걀 선별포장 의무 준수, 꿀벌 사육농가 면역증강제 지원 등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2021년 신축년 새해 새롭게 달라지는 시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