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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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이웃사랑 나눔열기 ‘핫 뜨거’[굿뉴스365]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겨울철 한파로 그 여느 때보다 추운 겨울이지만 홍성군민들의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에 사랑의 온기가 넘쳐나고 있다. 군은 지난 1일부터 “희망 2021 나눔캠페인”을 시작해 모금 22일 만에 올해 목표액을 조기 달성했다. 이어 31일 5억 9천 800만원을 기록 목표액 대비 143%를 달성하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최악의 경제난 속에도 어려운 이웃을 향한 나눔의 열기는 더욱 뜨거웠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나눔캠페인은 코로나19 위기 지속으로 최악의 경제난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여건을 감안해 올해 목표액을 전년대비 10%감소했지만 위기 속에서도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는 홍성군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공동체정신으로 조기달성의 성과를 얻었다는 것. 특히 김석환 홍성군수는 지난 15일 홍성문화원에서 개최된 ‘희망2021 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에 참석해 홍성군청 직원 일동과 솔선수범 모금한 성금 1,746만원을 기탁했고 이날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나눔리더’로 가입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섰다. 홍성군 관계자는 “올해 코로나19라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여름철 장마와 태풍피해, 겨울철 한파 등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민과 기업 및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목표금액을 훌쩍 넘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위기상황 속 더욱 단합된 공동체 정신을 발휘하며 위기를 희망으로 극복하는 홍성군민들의 나눔과 사랑의 실천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따뜻한 이웃사랑과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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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시 전환과 공공기관 유치에 행정력 집중”[굿뉴스365] 김석환 홍성군수는 2021년 신축년 신년사를 통해 시 전환과 공공기관 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히며 코로나19, 조류독감, 아프리카 돼지열병 등 감염병에 대한 빈틈없는 방역을 당부했다. 먼저 온 군민이 염원했던 충남혁신도시 지정으로 내포신도시에 중앙단위 공공기관을 유치해 인구증가와 일자리창출, 기업유치,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환경기술분야 5개소, 연구개발분야 22개소, 문화체육분야 18개소 등 45개 공공기관을 우선 유치대상으로 선정해 충남도와 공조하고 있으며 국토교통부에서 이전 대상기관이 확정 되는대로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충남 홍성·예산, 전남 무안의 지역구 국회의원 공동발의로 ‘도청 또는 도의회 소재지 군은 시로 할 수 있다’는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으며 시 전환 시 장단점을 군민들이 알기 쉽게 홍보해 전 군민이 공감하는 시 전환 추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일제 잔재 청산과 옛 홍주의 영광 재현을 위한 군 청사 이전지가 주민투표에 따라 옥암지구로 결정되어 작년에 기본계획을 마쳤으며 올해 실시 설계 후 2022년에 착공할 예정이다. 지난해 홍성군은 국가균형발전 대상, 한국지방자치 최고경영자상 등 49개 부문에서 수상해 4억원의 시상금을 받았으며 농촌협약 시범도입 450억원, 죽도 어촌뉴딜 300사업 70억원 등 115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971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이어 2021년 군정 운영을 위한 시 전환 추진 및 지역 균형발전 활력 있고 살맛나는 지역경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 육성 쾌적하고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 사각지대 없는 군민중심 보건복지 경쟁력 있는 다기능 농어업 육성 행정혁신과 신뢰행정 구현 등의 7대 목표를 제시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2021년은 시 전환과 공공기관 유치에 전력을 다하면서 충남혁신도시를 기반으로 힘차게 도약하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홍성이 환황해권 중심도시, 국가균형발전의 거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지혜를 모아 주시기 바란다”며 “신축년 새해 군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충만하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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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천라이온스클럽, 따뜻한 겨울나기 위한 이불 40채 기탁[굿뉴스365] 광천읍은 지난 28일 광천라이온스클럽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이불 40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불을 지원받은 어르신께서는 “올 겨울이 유독 추워 이불을 더 사야하나 고민했는데, 이렇게 좋은 이불을 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광일 회장은 “매년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환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뜻깊다”며 “기부문화가 꾸준히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주철 광천읍장은 “코로나19로 힘들었던 한 해지만 여러 기관단체들의 선행으로 마음만큼은 더 따뜻한 해가 됐다”며 “광천읍에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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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성마늘 맛보시고 코로나19 극복하세요[굿뉴스365] 2020년 전국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단지 대상을 수상한 홍성마늘연구회에서 홍성마늘의 많은 장점을 소비자에게 직접 홍보하기 위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30일 홍성군은 홍성마늘연구회에서는 홍성군 관내 일부 식당을 선정해 대서마늘 등 외래종과 같은 가격에 홍성마늘을 공급해 보다 많은 소비자가 홍성마늘을 직접 맛볼 수 있도록 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홍성마늘은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국산 신품종으로 항암작용, 고지혈증 완화 등에 효과가 있는 기능성 성분인 클로로필 함량이 기존 마늘보다 월등히 높아 마늘 끝에 초록색을 띄는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당도가 높아 고기와 구워먹으면 맛이 좋고 항균작용이 있는 알리신 함량이 기존 마늘보다 높아 매운 맛이 조금 강한 것도 이 마늘의 특징이다. 홍성마늘연구회 이성준 회장은 “농업인이 재배하기 쉽고 기능성 성분이 많은 우수한 국산 품종 홍성마늘을 보다 많은 소비자에게 바로 알리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현재 홍성군은 전국 최대 홍산마늘 주산지라는 입지를 다지기 위해 우수 씨마늘 보급 등을 통한 철저한 품질관리는 물론, 유통시스템, 가공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생산자 단체와 함께 노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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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코로나위기 속 가족·여성친화환경조성 ‘열일’[굿뉴스365] 홍성군이 2020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전국이 얼어붙은 가운데 내실 있는 복지행정을 추진하며 가족·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정부포상을 다수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14년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된 이래 여성은 물론 노인, 아동,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해 민관이 힘을 모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지난 2019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성공했다. 이는 전국 11개 지자체 중 홍성군을 포함한 4개 지자체만이 여성친화도시에 선정된 것으로 군은 여성이 안전하고 양성이 평등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2020년 여성친화도시 2단계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이에 올해 6월 “2020년 지역 성평등 지수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에 진입하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 명성에 걸맞은 결과를 얻었으며 전국 최초 군 직영 방과후돌봄센터를 설치·운영해 실질적인 양육공백 해소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0년 3월 교육부로부터 “온종일돌봄 정책추진 유공”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아울러 지난 5월 홍성군 특색에 맞는 놀이사업 모델 개발을 통해 놀이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아동의 놀권리 보장을 선도하는 공모사업에 전국 군 단위 지역으로 유일하게 “놀이혁신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놀이의 중요성을 부각시키고 다양한 놀이 기회 제공과 놀이 활동을 유도하며 건전한 또래 문화 확산 및 사회적응력 향상을 위해 노력한 유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로부터 “2020년 지역사회 놀이혁신 활성화 유공”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기초연금 사전신청 안내와 거동불편 어르신을 위한 비대면 홍보 등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기초연금 유공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 모범적인 가족친화제도 운영을 통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재인증됐으며 가족센터 SOC 우수사례로 장려상을 수상,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군은 충남도“2020년도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로 선정된 “행복전달 도시락 왓슈 사업”은 공간, 물품, 재능·경험을 지역사회와 공유하며 취약계층 아동에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는 단순한 도시락 배달에 그치지 않고 따뜻한 온정까지 전할 수 있는 사업으로 높이 평가받고 있다. 또한 보건복지부“2020년 놀이혁신 선도지역”공모로 추진하고 있는 “I 신나 you” 사업은 아동의 놀이기회 확대와 사회적응력 향상을 통해 건강한 놀이문화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성래 가정행복과장은 “복지란 시대의 변화를 읽어 군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바를 파악하고 그를 만족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다양한 군민의 욕구를 더욱 세심하게 파악해 앞선 복지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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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지적공부 세계측지계변환 국토부장관 기관표창 수상[굿뉴스365] 홍성군이 국토교통부 주관‘2020년 지적공부 세계측지계 변환사업 유공평가’에서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군은 안정적인 좌표변환 업무를 위해 기준점 조사 및 관측, 검증 실시를 통한 공통점 3,000여점을 확보하는 등 세계측지계 기준의 지적측량에 문제가 없도록 만반의 준비 및 완료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군은 2020년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지적분야 세계측지계 도입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선도적 제도운영추진에 적극 참여해왔으며 시범사업의 운영을 통해 사전 문제점 도출 및 조속한 해결방안을 모색 등 타 기관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다. 이밖에 홍성군은 수치지역 변환성과 정비, 기준점 측량 예산집행, 정책참여, 제도개선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을 받았다. 홍성군 관계자는 “세계측지계 변환사업은 지적재조사사업의 시행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며“앞으로도 지적재조사사업에 만전을 기해 주민간의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디지털시대에 요구하는 정확한 토지정보를 구축해 군민의 재산권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세계측지계 변환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디지털 지적 구축을 완료하고 국민 재산권 보호에 기여한 공이 우수한 기관·개인을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세계측지계 변환사업이란 일제 강점기 때부터 지적측량기준으로 사용해 오던 동경원점의 좌표체계를 세계측지계로 변환하는 국가시책 사업으로 우리나라 지적공부 대부분이 일본 지형 중심의 동경측지계 기준으로 작성돼 국제표준인 세계측지계 기준과는 약365m 편차가 발생하고 있어, 타 공간정보와의 연계 및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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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공식 홈페이지 ‘새 단장’[굿뉴스365] 홍성군이 군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했다. 군에 따르면 스마트기기 중심의 인터넷 환경변화와 다양화된 사용자의 요구에 대응하고자 5년 만에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군은 지난 5월부터 홈페이지 구축사업에 돌입해 7개월 만에 완료했으며 12월 30일부터 새 단장한 홈페이지의 서비스를 시작한다. 군은 그동안 스마트기기에서 홈페이지 화면이 작게 보이는 등의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사용자가 원하는 글자 크기로 볼 수 있는 반응형 웹페이지를 구축해 접근성과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홈페이지 내 모든 콘텐츠와 SNS 채널이 연동될 수 있도록 개편했으며 홈페이지 내 검색기능 강화, 나만의 관광코스 만들기, 민원챗봇서비스 등의 기능을 추가해 IT환경변화에 대응하고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메인화면은 소식, 행사, 민원 등 3가지 부문으로 나눠 분야별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사용자가 홍성군의 소식, 정보를 생동감 있게 접할 수 있도록 화면 오른쪽에 유튜브 영상물을 배치했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도입된 민원챗봇서비스를 통해 분야별 단순 민원에 대한 답변을 손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해 민원행정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켰다. 앞으로 군은 챗봇서비스를 통해 홍성군의 새로운 소식 및 이벤트에 대한 내용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통합예약시스템, 이응노의 집, 광천도서관, 홍성한우 등의 홈페이지를 새롭게 구축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홍성군의 얼굴인 대표 홈페이지를 최신 트랜드로 새롭게 개편해 기쁘게 생각하며 새로운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들이 정보를 쉽게 접근하고 군민들에게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전국에서 가장 멋진 홈페이지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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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특산물 아리향 딸기, 코로나위기 뚫고 미국시장 진출[굿뉴스365] 홍성군의 대표 특산물인 아리향 딸기가 코로나19 위기를 뚫고 미국시장에 진출했다. 지난 28일 홍주 아리향 영농조합법인은 아리향 딸기 230kg을 미국에 수출했다. 이번에 수출된 물량은 동남아시아에 수출된 10ton과 비교하면 규모는 작지만 북미시장으로 수출 영역을 넓혔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홍성의 특산물인 ‘아리향 딸기’는 기존의 단일 품종인 설향보다 맛과 풍미가 우수하고 과육이 단단해 수출에 적합한 품종이다. 하지만 흰가루병에 약하고 고유의 맛을 살리는 재배가 어려워 많은 농가들이 쉽게 재배에 도전하지 못하는 품종이다. ‘홍주 아리향딸기 영농조합법인’은 전국 최초로 ‘아리향’ 딸기 재배에 성공했으며 올 여름 홍성군 농업기술센터에 ‘찾아가는 원예사랑방’프로그램을 요청해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전문가들과 함께 ‘아리향’ 맞춤 재배기술을 정립하는데 성공했다. 그 결과 딸기의 경도가 높아지고 당도와 향미가 풍부해지는 등 아리향 딸기의 품질이 대폭 상승해 미국시장으로 진출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아리향 딸기는 경도가 높은 다른 품종에 비해 미국시장 수출에 더 적합하다는 것이 관계자의 의견이다. ‘홍주 아리향딸기 영농조합법인’ 전동수 이사는 “이번에 미국에 수출된 아리향 딸기는 시장평가용으로 수량이 적지만, 내년 1월 정식 수출을 시작으로 점차 미국 딸기 시장에 거래량을 증가 할 예정”이라며 향후 수출에 대한 열정과 자신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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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주민이 그린 골목골목 ‘홍주성 문화골목展’ 개최[굿뉴스365]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이 주관한 ‘홍주성 문화골목展’이 오는 1월 8일까지 홍성군청년회 청년쉼터 카페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골목골목 어반드로잉 프로젝트’의 결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지난 10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홍성의 골목 풍경 80여 점을 선보인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좋은 강사와 참여자분들을 만나 작품도 만들고 전시회까지 개최할 수 있었다”며 “그림에 대한 목마름을 채우고 내 손으로 동네 골목길의 추억을 회상하며 작품에 담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향후 어반드로잉 동아리를 만들어 지속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업단은 “홍성의 골목길을 소개하고 아름다운 홍성, 살고 싶은 문화도시 홍성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 및 도시재생 관련 다양한 활동들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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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1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사업 신청 접수[굿뉴스365] 홍성군이 지역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정예 농업인력 육성을 위한 2021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만18세 이상부터 만50세 미만 출생자 중 영농에 종사한 경력이 없거나 10년 이하인 자로 대학의 농업 관련 학과나 농업계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거나 시장·군수·구청장이 인정한 농업 교육기관에서 관련 교육을 이수한 농업인들이다. 다만 사업자 등록을 하고 사업체를 경영하는 자나 공공기관 및 회사 등에 상근 직원으로 채용되어 매월 보수 또는 보수에 준하는 급여를 받고 있는 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발된 후계농업인에게는 가구당 최대 3억원의 정책자금 대출, 농신보 보증 지원, 역량강화 교육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2021년도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을 희망하는 농업인들은 28일부터 내년 1월 22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사업신청서 영농계획서 및 기타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최주식 농수산과장은 “미래 농업인력의 주축이 될 젊은 농업인들의 조기 영농정착에 도움이 되는 후계농업경영인 지원사업 신청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