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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공직 40년 노하우를 맨발로 뛰겠다”[굿뉴스365] 이용록 홍성군수가 14일 민선8기 출범 읍면 방문 첫 일정으로 홍성읍을 찾아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홍성읍은 충남 내포지역의 중심에 위치한 4통8달의 교통요충지로 행정, 문화, 교통, 유통의 중심지다. 이 자리에는 김은미·최선경·권영식·이정희 군의원이 함께 했다. 한광윤 읍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용록 군수는) 민선8기는 홍성의 10년과 20년 뒤를 중차대한 시기라고 했다”며 "이용록 군수는 어떠한 일에서든 주민과 소통하면서 해결해 왔다”고 밝혔다. 이용록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홍성의 변화를 위해서 정치를 시작했다”며 "공직생활 40년을 해 왔지만 이제는 시대에 맞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홍성군 발전을 위해서 그동안의 노하우를 가지고 군발전을 위해 맨발로 뛰겠다”고 말했다. 또 "군민과 소통하며 작은 소리도 귀하게 들으며 군민과 함께 고민하겠다”며 "홍성읍 활성화를 위해 찾아내서 해결하겠다. 속도감 있게 해결하겠다. 그동안 느끼지 못했던 감각으로 차별화된 행정을 하겠다”고 했다. 홍성읍은 올해 ▲2022 희망드림·행복드림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센터 운영 ▲맞춤형 복지서비ㅅ,와 수요자 중심 복지혜택 제공 ▲아름다운 도시공원화로 다시 찾고 싶은 홍성 조성 ▲홍성천변 산책로 꽃길 조성 ▲깨끗하고 활기찬 도시환경 조성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안사업으로는 ▲도시계획도로(홍성소로 2-12) 개설 ▲의사총 충혼탑 진입로 확장 및 보도 설치 ▲홍성살설시장 소방 배수관 보수 공사 ▲매봉재 진입로 조롱박 및 장미터널 조성으로 볼거리 제공 ▲홍성전통시장 아스콘 덧씌우기 공사 등을 제시했다. 건의사항으로는 홍성읍 행정복지센터 주변은 유동인구 대비 주차공간이 협소해 도로변 불법주정차 차량들로 인해 정상적인 차량통행이 불가한 실정으로 인근지역 거주민과 방문객들의 불편사항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주차장을 확충해 달라고 했다. 또 홍성읍 오관지역은 노후된 주택밀집지역으로 주민휴식공간이 절대 부족하다며 홍성천과 연계한 주민쉼터(공원)를 조성과 군 신청사 내 환경미화원 휴게 공간 설치를 요구했다. 남장리1구 이장은 "남장리 주공 2차 3차 주변 야구장 앞 LH에서 아파트를 짓지 않는다고 하고 진행이 안되고 있는 푹 꺼진 땅이 있다”며 "이 곳을 정비해서 꽃밭을 만들든지 해 달라”고 했다. 오관10리 이장은 "교통사고가 많은 지역으로 경성아파트 주변 급경사 도로와 미성거성 아파트, 명성빌라 등 8개 아파트 등에서 사용하는 진입로이다. 여기에 가세헤 승원아파트가지 건설 중에 있다. 진입로는 40년 전 4m도로이다. 40년 동암 방치돼 있는 곳이다. 도로를 신설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이 군수는 "도시계획을 정비할 필요성이 잇다. 개인소유지는 취득에 시간이 걸릴 것이다. 주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다. 당장은 안되더라도 점진적으로 도로망도 편리하게 도시계획으로 만들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남장리 2구 이장은 ”우리 지역은 외국건로자들이 600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쓰레기가 쌓여 있어 분리수거가 안되고 있다. 이 곳 120m 가량 구길 확장공사를 마을 숙원사업으로 지정했으나 쓰레기 등으로 해결이 어렵고 주정차 차량도 해결해 달라, 남산에는 편백나무를 식목해 달라"고 건의했다. 법조2구 이장의 관정 지원 신청, 소형관리기 및 충전식 분무기 등 지원 건의에 이 군수는 "군비를 더 투입하더라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승환 경제문화국장은 "관정은 신청을 받도록 하겠다. 농기계는 반값 정도 지원을 했지만 물량을 늘리는 방향으로 노력하겟다. 행정상 농가로 인정하는 범위가 300평이상을 농사를 지어야 한다. 300평이 안되는 가구에 퇴비를 지원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을 이해해 달라”고 답했다. 오관2구 이장의 도시가스 공급, 구 홍성고 주변 빈집 등 철거 등의 건의에 이 군수는 빈 가게 등은 개인소유이기 때문에 협의과정에서 어려움이 있다. 도시가스는 영업자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다고 답했다. 내년도 계획에 300m정도는 돼 있다고 답했다.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장은 관변단체 지원비는 인구수 비례 지원 요구에 이 군수는 이번에는 차증을 뒀고 앞으로도 검토하겠다고 했다. 이용록 군수는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등 소통을 통해 필요한 부분에는 예산을 확보해서 군민들에 편의를 제공하겠다. 중앙부처, 정치권 등 열심히 최선을 다해 뛰겠다.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부분부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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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시대 개막[굿뉴스365] "'따뜻한 동행행복한 홍성' 군정 비전처럼 군민 여러분과 항상 소통하며 희망차고 행복한 홍성의 미래를 향해 자신 있고 당당하게 나아가겠습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지난 1일 기관단체장, 초청 내빈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취임식을 통해 비전을 밝히고, 비전을 펼치기 위한 주요 사업의 첫 결재를 시작으로 홍성군수로서의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이용록 군수는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민선 8기의 군정 비전으로 선정하고 ‘충남의 중심 밝은 미래 홍성’을 군정 방침으로 삼아 △활력있는 지역경제, △살기좋은 농어촌을 육성,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공감하는 참여 군정까지 5대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 군수는 오전 9시 홍주의사총과 충령사 참배로 시작해 홍주문화회관에서 오전 중 취임식을 마치고, 군수실에서 민선 8기의 핵심 군정 목표인 ‘활력있는 지역경제’에 첫 포문을 열 ‘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추진계획서’에 결재하며 군민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석열 대통령 정부의 충남 7대 공약과 15대 정책과제 중 ‘내포신도시를 탄소중립 시범도시’에 대응한 이 군수의‘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산업’은 충남혁신(내포)신도시 인근에 탄소중립․친환경구조 산업을 이끌어갈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하여 홍성을 발전시킬 주요 공약으로 관심받고 있다. 특히 계획된 국가산단 부지는 내포신도시 인근 사조산업의 대규모 양돈사육장이 위치해 환경오염과 악취의 근원이 되었던 곳으로, 사업 추진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인구 유입과 악취근절로 정주여건 개선까지 일석삼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 군수는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7월 중 자체적인 타당성 용역과 함께 전담 TF팀을 발족하며 선정에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용록 군수는 곧이어 홍성군의회를 방문해 환담을 나눈 뒤 내포신도시에서 올해 첫 운영을 시작하는 어린이 물놀이장으로 향했다. 홍성군의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구현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어린이의 안전사고 예방과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현장 방문이다. 이 군수는 어린이 물놀이장에 안전상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현장을 살피고, 물놀이장을 관리․운영하는 정희채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으로부터 운영 준비현황과 애로사항, 안전관리 전반에 대해 보고 받았으며, "안전요원 배치와 수질관리 등 철저한 운영을 통해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군민 모두가 지혜와 힘을 모아 홍성의 밝은 미래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군민이 행복한 홍성, 군민이 주인인 시대를 만들어 나가겠다”라며 ‘따뜻한 동행 행복한 홍성’ 민선 8기 군정비전의 의미를 전했으며, 취임사를 통해 "우리 모두가 지혜와 힘을 모은다면, 제가 꿈꿔 온 새로운 홍성, 군민 여러분이 꿈꾸는 행복한 홍성이 머지않아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포용과 화합의 리더십으로 모두를 끌어안는 군민통합 군수가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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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추진[굿뉴스365] 홍성군은 국토 균형발전과 내포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올해 1월 제20대 대통령 선거 공약사업으로 ‘내포 뉴그린 국가산단’을 건의해, 현 정부의 7대 공약, 15대 정책과제에 반영되는 성과를 얻어냈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민선 8기 이용록 군수의 공약사업에 반영 후 홍성군의 제1 역점 과제로 선정하고 국가산단 추진계획을 제1호로 결재로 하는 등 내포 뉴그린 국가산단 조성사업 선정을 최우선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 군수는 취임 후 곧바로 국가산단 업무를 전담하는 TF팀을 구성하고 국토교통부의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대응하기 위해 자체적으로‘내포 뉴그린 국가산업단지 타당성 용역’을 발주해 선정과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더불어 성장성 있는 특화업종 선정과 관련 기업을 유치하고 공공기관과 대학, 연구기관을 유치해 국가산단 입주 기업 간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인재 육성 및 기관업체 취업연계 플랫폼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내포 뉴그린 국가산단’의 성공은 충남 내포 혁신도시의 완성과 함께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치는 물론 내포신도시 인근 부지에 있던 축사 이전으로 악취 해소를 통한 생활 여건이 개선되며 홍성군 지역경제 활성화로 홍성군을 충남의 경제 거점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윤석열 대통령은 충남 외의 지역에도 신규 산단 조성을 약속한 만큼 우선순위에서 뒤처지지 않기 위해 경쟁은 불가피하지만 홍성군의 모든 행정역량을 동원하고 충청도, 군도국회의원, 관계부처와 유기적인 대처를 통해 반드시 선정에 성공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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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홍성군수 당선인, 민선 8기 군정 비전 설명 언론인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인은 지난 30일 군청 회의실에서 민선 8기 군정 비전 설명 언론인 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군정 비전을 전달하며 홍성군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인은 따듯한 동행으로 행복한 홍성을 만들어가기 위해 민선 8기 군정 방향을 충남의 중심 밝은미래 홍성으로 설정하고 5대 핵심과제를 필두로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당선인은 핵심과제인‘활력있는 지역경제’를 위해 대규모 국가산단 조성과 공공기관, 공기업 유치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해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군민 소득을 높이겠다며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춘 첨단 농어업 육성을 통해 ‘살기좋은 농어촌을 육성’하고,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조성과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구현’ 및 열린 행정으로 ‘군민이 주인인 공감하는 참여 군정’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 당선인은 "민선 8기 ‘따듯한 동행 행복한 홍성’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900여 공직자들을 비롯하여 군민 모두가 지혜와 힘을 모아 함께 나아가야 한다”라며 "항상 군민의 편에 서서, 군민 여러분과 동고동락하며 충남의 중심 밝은 미래 홍성을 위해 열정을 바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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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환동 홍성문화원장, 국무총리표창 수상[굿뉴스365] 홍성문화원(유화동)원장은 지난 27일 서울 드레곤시티 호텔에서 열린 2022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2019년 문화체육부 장관상을 수상한데 이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 유환동 홍성문화원장은 만해추모다례, 만해추모음악회, 만해 시낭송 전국대회. 인형극 등 홍성출신 독립운동가 만해 한용운 선생을 알리기 위한 행사 개최로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해마다 만해추모다례제 개최와 만해 추모음악회는 만해생가지에서 매년 8월 29일에 진행하고 있으며, 결성면 지역주민을 포함한 홍성지역 주민 1천여 명이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음악회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만해 한용운의 시낭송으로 우리 지역의 위대한 인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며 ‘님의 침묵’과 ‘인연설’을 더 많이 알리고자 음반제작을 해서 문화예술단체 및 음악관련 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관계자에게 배부하여 한용운의 애국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도 했다. 지역주민들과 함께 심우장에서 해마다 개최되는 만해추모행사에 참여하고 만해 기념관을 방문하며 만해 한용운선사가 묻혀있는 망우리 공동묘지에 해마다 지역민들과 함께 찾아가 참배하고 헌화하는 행사를 진행했으며 독립운동가로서의 일생을 보낸 한용운의 업적을 널리 홍보했다. 홍성문화원의 사업으로 백야 김좌진 장군의 생가지에서 결성 만해 생가지까지 직접 걸으며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느끼게 하는 ‘독립운동 발자취 따라걷기’ 대회를 개최했다. 또 지역의 역사문화유적답사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 80여명과 함께 강원도 인제군 백담사를 찾아 백담사에서 1박을 하며 만해의 체취와 만해의 생애와 독립사상을 교육하는 만해 체험행사를 개최하며 우리 고장의 역사인물에 대한 새로운 존경심과 애국심을 깨닫게 했다. 아울러 해마다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이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신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들의 넋을 기리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보훈향기 나라사랑 음악회’를 충남서부보훈처와 함께 개최하여 보훈가족들을 위로하는 노력을 하여 보훈단체에서 신뢰받는 보훈대상자상을 정립하고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정부포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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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민선8기 홍성군수 당선[굿뉴스365] 6.1지방선거 결과 홍성군수로 국민의힘 이용록 후보가 당선됐다. 이용록 당선인은 "홍성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선거 출마의 이유로 삼은 저 이용록을 당선시켜주신 군민 여러분이 선거의 승리자”라며 "후보자들이 진심을 담아 홍성 발전을 위해 고뇌한 소중한 정책들을 하나하나 꼼꼼히 살펴 군 발전에 필요한 정책은 반드시 채택해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용록을 군수로 당선시켜주신 군민 여러분의 뜻이 홍성군이 좀 더 발전하고 홍성군민이 좀 더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인 것을 잘 알고 있고 혁신도시의 완성과 원도심의 활성화를 향한 군민의 염원도 잘 알고 있다”며 "이러한 군민의 뜻을 중앙정부와의 소통을 통해 살맛나는 홍성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선거기간 갈라졌던 군민의 마음을 이제는 하나로 다시 뭉쳐 홍성군발전이라는 한곳을 보는 마음이 필요하다” 며 "군민이 행복한 홍성 건설과 행복한 홍성군을 위해 다함께 뜻을 모아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다시 한 번 저를 지지해 주심에 머리 숙여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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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 전 사무총장, 홍성군청년회 제2대 이사장 당선[굿뉴스365] 사단법인 홍성군청년회 제2대 이사장으로 김용환 전 사무총장이 당선됐다. 이사장 선거는 지난 23일 치러졌으며, 임기는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이다. 24일 홍성군청년회에 따르면 김용환 이사장은 ‘with 홍성군청년회’를 슬로건으로 지역사회 기관단체와 경쟁과 협력, 대화와 통합으로 지역의 단결을 공공히 하고자 했다. 또 조직개편과 읍면지부 활성화로 홍성군청년회 내부조직강화를 제안했으며, 범이념적·지역적 대화채널을 확대해 협력과 공조발전, 이념 간 대립과 굵은 섯긋기보다는 서로에 대한 이해와 인정을 바탕으로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청년멘토링사업을 실시해 청년세대의 정착과 정주를 함께 일궈나가고자 포부를 밝혔다. 김 이사장은 "홍성군의 지역사회발전과 홍성군청년세대의 미래발전을 위해 다양한 세대, 분야, 기관, 단체 등과 함께 협력하고 소통하는 헌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사단법인 홍성군청년회는 ‘봉사 화합 지역문화발전 지역사회정책’ 등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한마음 한뜻으로 만들어진 연합 청년회로 11개 읍·면 지부를 두고 있으며 회원은 1,5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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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청년 봉사단·홍성군 체육회 7개 단체, 오배근 후보 지지 선언[굿뉴스365] 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 레이스에 돌입한 더불어민주당 오배근 홍성군수 후보의 당선을 기원하는 지역사회단체들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홍성지역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인 ‘홍성청년 봉사단’은 12일 오배근 후보 선거사무소를 찾아 오배근 홍성군수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홍성청년 봉사단은 이 자리서 "홍성군의 번영과 군민의 행복을 위한 비전과 정책으로 보다 나은 새로운 홍성이 되길 희망한다”고 언급한 뒤 "우리 단원들은 홍성발전 정책 및 공약을 검토한 결과 홍성군수 선거에 출마한 오배근 후보를 지지하기로 합의했다”고 설명했다. 홍성청년 봉사단은 이어 "홍성이 바뀌려면 군민이 나서야 한다. 그래야 정치가 혁신되고 삶의 희망이 된다”라며 "홍성군민의 소리를 가장 잘 들어줄 수 있고 홍성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 할 수 있는 오배근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홍성군 체육회 산하 7개 종목 단체장들도 이날 오배근 후보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지지선언을 했다. 지지선언에 참여한 체육회 종목 단체장은 볼링협회장, 체조협회장, 배구협회장, 족구협회장, 우슈협회장, 생활무용협회장, 페라글라이딩협회장 등이다. 단체장들은 "오배근 후보는 30여년 간 엘리트 및 생활체육 발전을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봉사해 온 홍성체육의 산 증인”이라며 "자리를 같이 한 단체들은 홍성의 새로운 미래와 홍성체육 도약을 위해 오배근 후보를 지지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는 홍성에 꼭 필요한 ‘경제군수’ 오배근 후보가 당선되면 홍성 체육뿐만 아니라 홍성군민들의 삶의 질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힘을 실어줬다. 오배근 후보는 이에 대해 "그동안 각종 사회 활동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지역민들의 염원을 피부로 느꼈다”면서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지해 준 홍성군민과 사회단체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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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록 “경선탈락후보 정책 적극 반영하겠다”[굿뉴스365] 국민의힘 홍성군수 후보로 공천된 이용록후보는 경선에서 아쉽게 탈락한 국민의힘 후보는 물론 민주당 경선탈락후보의 정책에 이르기 까지 군정 발전을 위한 정책은 과감히 수용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적 식견으로 만든 좋은 정책들과 오랜 정치경험에 의해 준비된 홍성발전을 위한 정책들이 사라지지 않도록 군수에 당선되면 꼭 반영하겠다.”며 "군수경선에 참여한 모든 후보들이 홍성을 사랑하고 군민의 행복을 위해 만든 정책이니 만큼 향후 군정에 반영해 더 좋은 홍성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자부심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읍.면 지역과 관련 공약에 대해서도 "저도 나름대로 많은 군민들과의 소통과 고뇌에 의해 발전방향에 대해 고민해 왔지만 경선탈락 후보의 정책 중 현실적으로 더 중요한 정책에 대해서는 향후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읍.면 지역의 다양한 군민들의 목소리 하나도 소홀히 여기지 않고 모두가 행복한 홍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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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홍성군수 이용록 후보 확정[굿뉴스365] 국민의힘 홍성군수 후보로 이용록 전 홍성군 부군수가 확정 됐다. 국민의힘 충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 지난 27일 홍성군수를 포함 기초자치단체장 7개 선거구 후보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충남도당 공관위는 "지난 4월 14일 경선후보자를 확정했으며4월 17일 경선설명회와 경선 후보자 등록을 거쳐 경선을 실시했다”며 "책임당원인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를 각각 50%씩 반영 했다”고 말했다. 경선결과발표 후 이용록 후보는 "공정한 경쟁의 시간을 함께한 이종화, 한기권 후보께 위로의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제 군민만을 바라보는 원-팀으로 함께 힘을 모아 새롭게 출발하는 윤석열 정부와 더불어 새로운 홍성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충남도청이전과 혁신도시 지정으로 새로운 기회를 맞은 홍성군은 참신하고 젊은 리더와 새롭게 집권하는 국민의 힘 군수를 통해 도약의 순간을 맞게 될 것”이라며 "6.1 지방선거에서 더 겸손히 군민을 섬기고 군의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이용록을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