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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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안전한 설 명절 위한 종합대책 추진[굿뉴스365] 부여군은 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종합대책반을 운영한다. 설 명절 종합대책반은 오는 2월 2일까지 설 연휴 동안 운영된다. 코로나19 등 방역·안전·물가·교통·보건·복지·환경·공직기강 등 각 분야에서 16개 반 235명이 주민 불편 민원에 대해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군은 전국적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급속이 확산하고 있는 만큼 방역 관리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 공직기강 및 복무 감찰과 공직자 비상대비태세 구축 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에도 힘쓸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현 군수는 “다같이 모여 따뜻한 정을 나눠야 하는 날임에도 마음 편하게 한데 모여 정을 나누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안타깝고 서운하시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서로를 위하는 마음으로 더 깊은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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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년 농림축산식품사업 보조사업 신청·접수[굿뉴스365] 부여군은 농림축산식품분야 재정사업관리 기본규정에 따라 임업인과 생산자단체를 대상으로 2023년 농림축산식품사업에 대한 보조사업 신청을 다음 달 23일까지 받는다. 신청 자격은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른 임업인, 임업후계자, 독림가, ‘신지식농업인 운영규정’에 따른 신지식농업인,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른 생산자단체다. 사업 참가 희망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등록증 등 임업 현황과 경영 실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를 구비해 사업 예정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산업지원팀에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보조사업은 임산물 재배면적, 임야대상 농업경영체등록 여부, 재해보험 가입여부 등을 고려해 3월 중 부여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분과위원회 산림분과의 심의를 통해 2023년도 보조사업 대상자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박정현 군수는 “임산물 생산기반과 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임업 경쟁력을 확보하고 임산물 생산 소득을 늘릴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이번 사업에 많은 주민과 임업인들이 관심을 지니고 신청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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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올 상반기 ‘문화예술 지원사업’ 공모[굿뉴스365] 부여군이 이달부터 지역 공연·문화예술 단체를 대상으로 상반기 문화예술행사 지원 사업을 공모한다. 우수한 지역 문화예술 단체 및 사업을 발굴·육성하고 문화예술 활동 장려를 통한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한 이번 공모사업은 26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상반기 지원 분야는 공연, 전시회 등 문화예술행사 지원 민간 합창단 지원 대회 참가 지원 등 3개 부문이다. 단체별 사업계획과 그동안 사업실적·성과 등을 종합 심사해 단체별 최대 5백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 자격은 2020년 12월 31일 이전 문화예술분야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 등록을 마친 단체로서 최근 3년간 3회 이상의 문화예술 활동 실적이 있어야 가능하다. 접수된 신청서는 1차 실무부서의 서류 검토를 거쳐 3월 중 부여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의 평가 및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 선정 결과는 3월말 부여군 홈페이지에 공고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예술단체에 공정한 참여 기회를 부여하고 우수한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공모를 통해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고취시키고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관내 우수 문화예술단체들이 많이 지원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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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올해 출생아부터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200만원 지급[굿뉴스365] 부여군이 올해 4월부터 모든 출생아에게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200만원을 지급한다. 첫만남이용권 바우처 지급 대상은 올해 1월 1일 이후 출생해 주민등록 번호를 부여받은 출생아다. 신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방문하거나 온라인을 통해서 할 수 있다. 첫만남이용권은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4월부터 국민행복카드에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며 포인트 사용기한은 출생일로부터 1년이다. 또 아동수당 지급 대상이 7세 미만에서 8세 미만으로 확대돼 아동 350여명이 아동수당으로 월 10만원을 받게 된다. 연령 확대 대상자들은 4월부터 아동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별도 신청은 필요 없으며 1~3월 대상자들에게는 소급 지급된다. 박정현 군수는 “올해부터 30만원으로 인상된 영아수당, 부여군 출산장려금, 충남행복키움수당, 아동수당 연령확대, 첫만남이용권 지급 등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이 이어지고 있다”며 “현재 인증 심사 중인 아동친화도시에 걸맞은 다양한 아동관련 정책들을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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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명예도로명 사용기간 5년 연장[굿뉴스365] 부여군은 부여군 명예도로로 지정된 ‘경찰충혼로’와 ‘정관장로’의 사용기간을 5년 연장한다고 밝혔다. 명예도로명은 도로명이 부여된 도로구간의 전부 또는 일부에 대해 기업 유치, 국제교류 등을 목적으로 하는 도로명을 추가로 부여한 것으로 부여군에는 총 4개가 있다. 군은 명예도로명 부여 취지를 이어나가고자 2개 명예도로명에 대해 부여군 주소정보위원회 심의를 거쳐 사용기간을 2027년 2월 26일까지 5년 연장해 계속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사용기간을 연장하기로 결정한 명예도로명 가운데 경찰충혼로는 1995년 부여대간첩작전 중 전사한 호국영웅 나성주, 장진희 경사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부여했다. 정관장로는 지역 내 기업을 홍보하고 방문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해당 도로구간에 2017년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는데, 오는 2월 27일에 사용기간이 만료될 예정이었다. 군 관계자는 “호국영웅의 충혼을 기리고 관내 대표 기업을 널리 알려 부여군 이미지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명예도로명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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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고 귀농·귀촌 꿈 실현하세요”[굿뉴스365] 부여군은 농촌생활 사전 체험을 통해 귀농·귀촌을 결정할 수 있도록 돕는 ‘부여에서 미리 살아보기 체험 사업’을 진행한다. 미리 살아보기 체험 사업은 참가자에게 최장 3개월에서 6개월까지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형으로 나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미리 살아보기 체험 사업 운영자를 다음 달 3일까지 모집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미리 살아보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역량이 있는 마을 공동체가 지원할 수 있다. 먼저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자를 선정하고 이후 귀농·귀촌종합센터에서 입주자를 모집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난해 군은 참여자 3팀을 선정해 영농체험, 지역탐색, 지역교류, 역량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3개월 이상 지역탐색 프로그램을 경험하면서 통해 친환경, 문화, 농업농촌의 참모습을 발견하고 부여에 매력을 느끼게 됐다는 후문이다. 참여자 3팀 모두 정착 의지가 강해 1팀은 이미 정착했고 2팀은 거주지를 물색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이 사업을 통해 올해에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농촌에 거주하면서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고 마을 주민과 교류하는 기회를 얻어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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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매장문화재 발굴현장 활용사업’ 시행[굿뉴스365] 부여군은 2020년부터 시작한 매장문화재 발굴현장 활용사업을 올해에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장문화재 발굴현장 활용사업은 매장문화재의 역사적 가치를 홍보하고 매장문화재에 대한 지역민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실시하는 사업으로 백제고도문화재단이 수행한다. 지역민과 부여군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 내 매장문화재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유적 발굴현장을 자유롭게 탐방하는‘백제왕도 핵심유적 발굴현장 속으로’ 부여 지역 내 백제유적을 전문가와 동행하며 즐길 수 있는 ‘걸어서 백제 속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장문화재 관련 강의와 유물 모형 제작 등을 진행하는 ‘고고학 진로 체험’ 등이 있다. 이 중 발굴현장 공개 프로그램인 ‘백제왕도 핵심유적 발굴현장 속으로’는 지난 20일 부소산성 발굴현장 공개 설명회를 시작으로 부소산성, 나성, 가림성, 화지산유적에서 현장공개와 설명회를 개최해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발굴현장 공개 프로그램은 전반적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문화재 발굴현장에 대한 이해와 지역문화유산에 대한 관심도가 증가했다는 평이 많았던 만큼,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프로그램 운영 횟수를 늘려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현 군수는 “문화재에 대한 지역민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문화재가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문화재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방침”이라며 “그 일환인 매장문화재 발굴현장 활용사업을 부여군 대표 관광산업으로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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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기업 모집[굿뉴스365] 부여군은 다양한 분야의 기업과 청년을 연계해 적합한 청년일자리를 발굴·제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2년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사업’과 ‘사회적경제 청년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기존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추진과 함께 지역혁신형사업분야에서 참여기업 및 청년을 선발해 3월부터 운영한다.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서 신규 모집 분야 사업은 부여군 관내 축제 분야 및 중소기업·농업법인 기업을 대상으로 총 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년간 1인당 월 200만원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2년 근무 후 정규직으로 고용 시 1년간 1,0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원된다. 지역정착지원형 사업은 부여군 소재 축제관련 기업 및 우수농업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채용청년 3명에게 월 200만원 수준의 임금을 지원하며 지원 방식은 전년과 동일하게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사회적경제분야에서는 지역의 역량 있는 청년들의 사회적경제 진입을 유도하고 전문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사회적경제 청년정착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회적경제기업 대상으로 3명을 선발해 1인당 월 200만원의 수준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부여군은 각 분야 사업 참여기업을 이달 24일부터 오는 2월 7일까지 부여군 경제교통과 방문접수를 통해 모집하며 향후 심사를 통해 참여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정현 군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과 사회적경제 청년정착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청년에게 다양한 분야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와 청년이 동반성장하는 기반을 다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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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월 3일부터 문화누리카드 신청 접수 개시[굿뉴스365] 부여군이 2월 3일부터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문화누리카드’ 신청·접수를 개시한다. 문화누리카드는 기획재정부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 및 17개 시·도 지역 주관처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국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에 한해서 영화·공연 등 관람료, 도서·음반 등 구입, 숙박·놀이공원 등 이용, 스포츠 관람·운동용품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식료품과 식재료 일체와 담배, 주방·욕실 등 생필품, 상품권, 의료보조기구, 가전제품, 컴퓨터용품, 의류, 신발, 패션잡화, 악세서리, 침구류 등 구매에는 사용할 수 없다. 올해 카드 발급기한은 11월 30일까지이며 발급대상자는 부여군 취약계층 6,034명으로 1인당 1매 10만원씩 지급된다. 신청 자격은 6세 이상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고 온라인의 경우에도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문화누리카드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출시되어 휴대전화에 어플리케이션 설치로 간단하게 재충전과 사용이 모두 가능하다. 지난해까지 발급·등록했던 카드 보유자는 1월 21일까지 자동으로 10만원씩 재충전되며 작년 말 기준 문화누리카드 전액 미사용자는 재충전 대상에서 제외되어 2월 3일부터 해당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개별 신청해야 한다. 그리고 카드 전면에 표시된 유효기간 연도가 2021년인 카드는 반드시 등록주소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카드 재발급을 받아야 한다. 카드의 이용기한은 카드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이며 이용 기한까지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전액 자동 소멸된다. 또한 스포츠강좌이용권과 중복 신청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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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농업·농촌 관련 의제들 ‘대선 공약 반영’ 노력 강조[굿뉴스365] 박정현 부여군수는 24일 “농업·농촌 관련 의제들이 부여군 입장에서뿐 아니라 전국적 관점에서 대선 공약으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이날 여성문화회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대선 국면임에도 농업·농촌·농민에 대한 공약이 본격적으로 나오지 않아 아쉽다”고 운을 뗀 뒤 이 같이 강조했다. 이어 “특히 기재부 예산 항목에 들어가 있지 않아 현실적으로 난항을 겪고 있는 ‘시설원예 맑은 물 공급사업’은 부여만의 문제로 특정하지 말고 전국 시설원예 중심으로 사계절 가물거나 지하수가 고갈 또는 오염돼도 문제가 없는 다목적 농수공급이 필요하다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군수는 “기획실을 중심으로 농업정책과, 농업기술센터, 굿뜨래경영과 등 관련 부서가 협력해서 농업 현안들이 기재부 예산 항목에 편입될 수 있도록 정리해 달라”고 주문하며 “농업 보조금이라든지 농업포럼에서 다뤘던 의제들을 대선공약에 반영할 수 있도록 충남도와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