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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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맞이 선물은 부여 굿뜨래 우수 농식품으로 준비하세요”[굿뉴스365] 부여군은 설 명절을 맞아 굿뜨래 로컬푸드 비대면 장터를 운영한다. 군은 밤, 사과, 배, 토마토, 한과 등 우수 농식품에 대한 사전주문을 오는 21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농산물 소비활성화를 위해 택배비는 군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보다 다양한 상품은 부여군 농특산물 전용 네이버 쇼핑몰 부여마켓이나 부여농협·부여축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부여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많은 분들께서 손쉽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판로를 넓히고 다양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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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굿뜨래 알밤, ‘대통령 설 선물’에 오른다[굿뉴스365] 부여 굿뜨래 알밤이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설 선물 품목으로 채택되며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품으로서 품질을 인정받았다. 청와대에 따르면 부여 굿뜨래 알밤은 김포의 문배주와 전남 광양의 매실액, 경북 문경의 오미자청 등과 함께 선물로 구성돼 코로나19에 대응하는 각 분야 종사자와 사회적 배려계층 등 15,000여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대통령 설 선물 선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부여군은 전국 밤 생산량의 24%를 차지하는 최대 밤 생산지다. 매년 약 6,800㏊에서 알밤 1만 3,000여 톤이 생산된다. 부여군의 맑고 깨끗한 청정 산간 지역에서 재배·생산되는 굿뜨래 알밤은 육질이 단단하며 풍부한 맛과 향이 그대로 살아있어 가공이 용이한 품종으로 꼽힌다. 부여 굿뜨래 알밤은 최근 열린 제16회 부여 굿뜨래 알밤 온라인 축제를 통해 ‘홀라당 까먹는 밤’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특히 칼집이 들어간 뜨래밤과 대보밤이 인기가 많다. 뜨래밤은 에어프라이어에서 200도로 20분 간 가열하면 속껍질이 쉽게 벗겨져 군밤처럼 먹을 수 있다. 대보밤 또한 깐밤으로 맛이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부여 굿뜨래 알밤은 전국 최초로 군 납품이 확정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2020년 9월부터 은산면에 있는 규암농협 임산물 수출센터에서 출하돼 군 장병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 굿뜨래 알밤이 대통령 설 선물로 선정된 것은 부단히 품종을 개량하고 기술을 개발한 임업인들과 부여 알밤의 가치를 제대로 알리기 위해 노력해 주신 분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부여 굿뜨래 알밤의 다양한 판로 확보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가오는 설 명절에 많은 분들이 부여 농민들의 정성이 가득 담긴 굿뜨래 알밤을 드시면서 마음이 넉넉해지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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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보건소, ‘우리동네 마음건강 상담소’운영 협약체결[굿뉴스365] 부여군보건소는 지난 17일 공동주택 행복지원센터 2곳과 ‘우리동네 마음건강 상담소’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의 코로나19 심리지원을 위해 체계적으로 사례관리를 수행하고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보건소와 부여쌍북1단지 및 부여규암LH 천년나무 행복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2곳의 업무협조 방안을 담고 있다. 우리동네 마음건강 상담소 사업은 우울증 선별검사와 고위험군 발굴, 병의원 치료연계 및 사례관리를 위해 아파트로 직접 찾아가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월 1회 운영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여한 유관기관장들은 “2년 넘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우울, 스트레스 등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의 심리지원을 위한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으로 주민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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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식량산업분야 지원사업 신청·접수[굿뉴스365] 부여군은 2022년 식량산업분야 지원사업을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식량산업분야 지원사업은 시장개방 및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농자재 값 상승 등으로 식량산업 경쟁력이 약화됨에 따라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유지 및 증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식량작물 생산기반 조성, 농기계 지원 등 총 6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식량작물 생산기반 조성사업으로는 벼 육묘용 제품상토, 벼 병해충 방제약제, 벼 모판, 부여쌀 택배비 등이 지원되며 농기계 지원사업으로는 소형농기계, 농산물저온저장고 곡물건조기 등이 지원된다. 특히 군은 농업용 원자재 값 상승 등으로 올해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농업인들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벼 육묘용 제품상토 지원사업을 지난해와 동일하게 전액 군비로 지원할 방침이다. 벼 병해충방제약제는 군비 40%, 농협 30% 협력사업으로 70% 지원, 벼 모판 지원사업은 소규모 고령농을 위해 80% 지원, 부여쌀 택배비 지원사업은 50% 지원된다. 농기계 지원사업은 2021년도 수요조사 결과와 부여군 농업회의소 정책 건의를 통해 지원되는 사업으로 고령농과 중소농가에 소형농기계 552대를 기종별로 80%에 해당하는 보조금을 지원한다. 농업인들은 사업별로 신청이 누락되지 않도록 신청기간 내 사업을 신청해야 하며 미신청 시 대상자 선정에서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신청기한은 사업별로 1월 말에서 2월 초까지 사업별로 상이해 부여군 홈페이지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박정현 군수는 “이번 식량산업 분야 사업을 통해 농촌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농가들이 경영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들의 경영이 안정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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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새해부터 주민 건강관리 위해 발 빠르게 나서[굿뉴스365] 부여군은 지역 주민들의 암, 만성질환 등 예방으로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이달 18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16개 읍·면에서 순차적으로 ‘찾아가는 국가 암 및 건강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관내 검진 의료기관이 부족해 건강검진에 대한 접근성이 매우 낮고 주민들의 검진에 대한 관심 부족으로 충남 16개 시·군 중 암 및 건강검진 비율이 매우 낮은 편이다. 이에 군 보건소는 인구복지협회 대전충남지회와 연계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기 검진의 기회 및 검진의 편의성을 제공해 검진 비율을 높이고 주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을별로 찾아가는 출장검진을 실시하는 등 연초부터 발 빠른 행보를 시작했다. 올해 출장 검진대상자는 만 20세 이상 짝수년도 출생자로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 가입자 하위 50% 해당자다. 검진 항목은 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을 비롯해 신체계측과 흉부방사선검사, 고지혈증 검사, 우울증 검사, 생활습관 검사, 노인 인지기능검사 및 성인병검사 등으로 다양한 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진 희망자는 검진 전날 오후 9시부터 금식을 유지하고 신분증을 지참해 검진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검진 시간은 오전 8시~12시까지다. 검진은 1월 18일 외산보건지소를 시작으로 19일 내산보건지소 20일 구룡보건지소 21일 은산보건지소 24일 규암보건지소 25~26일 부여군보건소 27일 장암보건지소 28일 옥산보건지소 2월 3일 충화보건지소 4일 남면보건지소 7일 홍산보건지소 8일 임천보건지소 9일 양화보건지소 10일 세도보건지소 11일 석성보건지소 14일 초촌보건지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검진대상자는 가까운 보건기관 출장검진을 이용해 편리하게 검진을 받으시고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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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다채로운 귀농·귀촌 프로그램 추진[굿뉴스365] 부여군이 올해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한다. 군이 올해 시행하는 귀농·귀촌 지원사업은 교육, 지원, 귀농·귀촌인 화합 등 세 분야로 나뉘며 총 22개 사업으로 구성된다. 총사업비는 6억 6천만원이다. 귀농한 신규 농업인에게는 현장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귀농인을 위한 농업시설, 소규모 주택개선, 농기계 등을 지원한다. 또 지역주민과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귀농인에게 대출 지원을 통해 농업 창업과 주택 구입의 기회를 넓히는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진행된다. 1인당 3억 7,500만원까지 지원되며 대출 금리는 2%다. 2021년에는 31건이 선정돼 28명의 귀농인이 총 72억 4,600만원의 대출을 받았다. 귀농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위한 임시 거주공간인 부여군귀농인희망센터도 마련돼 있다. 예비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주거정착을 지원하고 농업생산 활동에 보다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귀농인희망센터는 원룸 5세대, 투룸 5세대 총 10세대가 최장 1년 동안 거주할 수 있다. 이밖에 ‘미리 살아보기 체험’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참가자에게 최장 3개월에서 6개월까지 주거 및 연수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일자리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은 귀농형, 귀촌형, 프로젝트형으로 나뉜다. 프로젝트형 프로그램을 통해선 지역 청년 공동체 교류 활동이나 주제별 멘토링 등 다양한 방식의 농촌 생활을 직접 설계해 참여할 수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인과 예비 귀농인들의 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조기 영농정착을 지원하겠다”며 “특히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부여군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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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블로그 및 스마트스토어 기초교육 과정 교육생 모집[굿뉴스365] 부여군은 농업기술센터 오는 2월 3일까지 블로그 및 스마트스토어 기초교육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서는 부여군 농업인과 부여군 귀농예정자를 대상으로 블로그 및 스마트스토어 기초와 관련한 내 농장 소개 페이지 만들기, 언택드 마케팅 전략, 쇼핑몰 구축 등 판로 개척을 위해 알아야 할 필수사항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교육은 2월 7일부터 1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이는 2월 3일 오후 3시까지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과학농업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20명 내외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김성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농산물의 비대면 판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농가가 온라인 환경에 맞는 방식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신뢰감을 줄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을 세워 정보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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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군수, ‘2022년 부여군 역점사업’을 위한 국비 확보 노력 강조[굿뉴스365] 박정현 군수가 17일 “‘2022년 부여군 역점사업’ 추진 과정에서 국비 확보와 그에 따른 원활한 행정처리를 위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 군수는 이날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열린 재난안전대책회의에서 “국정과제와 충남도지사 공약 반영은 중앙정부와 광역의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가장 유효한 수단”이라면서 이 같이 힘주어 말했다. 2022년 부여군 역점사업은 △부여 백마강 생태정원 및 국가정원 지정사업 △부여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바이오브릿지 구축사업 △국립 동아시아역사도시진흥원 건립 △‘친환경 스마트 원예단지 사계절 용수공급 체계 구축 △석성~장암 간 611번 지방도로 연결을 위한 금강교(가칭) 설치사업 등이다. 박 군수는 “우리 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백마강 생태정원 사업의 경우 진입로나 주차장 등 기반시설이 부족하면 부여를 찾는 분들에게 큰 불편을 줄 수 있어 군수리 일원에 대한 보수 및 정비 등에 예산 1,500억 원이 소요되는데, 이를 위해 관련 부서가 협조해 준비해야 한다”며 내실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 “지난 6일 직접 도지사님을 만나 우리 군 역점사업을 설명하고 국정과제 및 도 현안사업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다”면서 “담당 부서에서 충분히 노력하고 있지만, 보다 적극적으로 중앙부처와 충남도 해당 부서 방문을 통해 발로 뛰는 행정을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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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사비백제사’ 출간 눈앞. 왜곡된 백제사 바로잡다[굿뉴스365] 부여군이 2020년 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비백제사 재정립’ 사업이 그 결실을 눈앞에 두고 있다. 사비백제사 재정립 연구는 왜곡된 백제사를 바로 세우고 올바른 역사인식 정립을 위해 예산 4억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민선7기 부여군의 역점사업이다. 부여군은 사비백제사에 대한 집필내용의 공신력을 확보하고자 백제학회와의 협업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수차례에 걸친 기획회의와 편찬위원회, 집필진 워크숍 등을 통해 내용의 충실성과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공을 들였다. 사비백제사 집필에는 편찬위원장인 성정용 충북대 교수를 비롯해 권오영 서울대 교수, 정재윤 공주대 교수, 김낙중 전북대 교수, 신희권 서울시립대 교수 등 편찬위원을 포함한 국내 백제사 전문가 40명이 참여했다. 사비백제사는 1권 ‘사비시대를 연 성왕과 사비도성’, 2권 ‘불국토의 나라와 유려한 백제문화’, 3권 ‘백제와 함께한 의자왕’을 주제로 총 3권으로 출간된다. 1권과 2권은 사비천도 배경과 성왕, 사비도성이 가진 의미, 백제문화의 우수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으며 사비백제사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3권은 의자왕과 백제가 간직하고 있는 왜곡된 이야기의 재평가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대표적으로 조선시대 김흔의 시에서 처음 언급되는 ‘삼천궁녀’라는 표현에서 숫자 ‘삼천’은 ‘많다’는 뜻으로 역사적 근거가 없는 단지 수사적 표현에 불과하다. 조선시대에 편찬된 각종 지리지에는 낙화암 삼천궁녀 표현이 보이지 않으며 시적 수사로 표현된 허구임이 드러난 것으로 보고 있다. 당나라 소정방이 백제를 칠 때 백마를 미끼로 용을 낚아 백마강을 건넜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조룡대’ 역시, 승자와 패자의 관계 속에서 용의 죽음을 백제의 패배로 나타낸 것으로 문학적으로 재생산된 표현이다. 백제의 번창과 강력한 수호를 상징하는 용이 백제 패망의 증거물로 변이되고 전승된 것이라는 것이 사비백제사 연구에 따른 설명이다. 군은 원고 집필을 마치고 지난해 11월 도서출판 논형과 출판계약을 완료했으며 감수와 교정·교열, 디자인 작업을 통해 올해 2월 출간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백제가 멸망한 뒤 1500년 만에 왜곡된 백제사를 우리의 시각으로 새로 썼다는 점에서 의미가 매우 크다”며 “백제에 대한 잘못된 시각을 바로잡고 그 인식을 새롭게 정립하기 위해 시도한 점에서 역사적 사건이라 할 만하다”고 말했다. 이어 박 군수는 “여러 편찬 계획을 통해서 대학 역사교재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역량을 투입해 정교하고 탄탄하게 집필했다”며 “단순히 군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개론서 이상의 가치를 지닐 수 있도록 만든 책인 만큼 역사학도를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널리 읽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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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세도면 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떡 나눔 행사’ 개최[굿뉴스365] 부여 세도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면내 불우이웃 과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떡 나눔 행사’를 펼쳤다. 각 마을 부녀회장들은 전달받은 떡을 가지고 해당 마을 가정을 직접 방문해 떡을 전달했다. 이 떡은 세도면 새마을부녀회가 ‘2021년 숨은자원모으기 경진대회’에서 우승하며 받은 상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신영순 부녀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는 추운 겨울을 함께 이겨내고 따뜻한 새해를 맞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